데일리 뉴스

SK그룹, 빈그룹·마산그룹 지분 완전 매각 검토

-연례보고서에 ‘매각 예정 자산’ 분류… “베트남 투자 포트폴리오 재편” 한국 3대 재벌 SK그룹이 베트남 대기업 빈그룹(Vingroup)과 마산그룹(Masan Group)에 대한 투자금을 모두 회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Vnexpress지가 28일 보도했다.  이날 업계에 따르면 SK그룹은 최근 발표한 2024년 연례보고서에서 빈그룹과 마산그룹 지분을 ‘매각 예정 자산’으로 분류했다. 이는 SK가 두 회사 지분을 여전히 보유하고 있지만 완전 매각할 계획임을 시사한다. 보고서에 따르면 SK그룹은 현재 빈그룹 지분 6.1%(5,490억원·3억7,450만 달러 상당)와 마산그룹 지분 9.2%(4,190억원 상당)를 보유 중이다. 두 투자 모두 2024년 초까지는 ‘관계사 투자’로 분류됐었다. SK그룹은 마산그룹 자회사인 더크라운엑스(The CrownX)에도 4.9% 지분을 보유하고 있지만, 장부가치를 3.5% 낮춘 3,670억원으로 평가했다. 올해 초 SK의 자회사 SK인베스트먼트비나II는 빈그룹 주식 5,080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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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강진의 과학적 배경…”지각판 충돌에 얕은 진원 ‘치명적'”

-75년 만의 대형지진에 취약한 건축물 무너져… USGS “피해액 GDP 70% 달할 수도” 미얀마 만달레이(Mandalay) 인근 사가잉(Sagaing) 지역에서 발생한 규모 7.7의 강진이 막대한 인명·재산 피해를 낸 이유에 대해 과학계가 분석을 내놓고 있다고 Vnexpress지가 28일 보도했다.  이닐 세계적인 지진 전문가들에 따르면 미얀마는 인도판과 유라시아판이 맞닿은 경계에 위치한 지진 다발 국가다. 유니버시티칼리지런던(UCL)의 조안나 포어 워커(Joanna Faure Walker) 교수는 “인도판과 유라시아판의 경계가 미얀마를 남북으로 관통하고 있다”며 “두 판이 서로 다른 속도로 수평이동하면서 ‘주향이동’ 지진을 일으킨다”고 설명했다. 이번 지진의 특징은 진원의 깊이가 매우 얕다는 점이다. 영국지질조사국(BGS)의 로저 뮤슨(Roger Musson) 연구원은 “진원 깊이가 단 10km에 불과해 충격파가 지표면까지 도달하는 과정에서 분산되지 않았다”며 “건물들이 지진의 온전한 충격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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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7.7 규모 강진으로 150명 이상 사망… 베트남까지 진동 감지

-미얀마 144명·태국 10명 사망 확인… 하노이·호찌민 고층빌딩도 흔들려 미얀마에서 발생한 규모 7.7의 강진으로 미얀마와 태국에서 150명 이상이 사망한 가운데, 진동이 베트남 주요 도시까지 감지됐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28일 미얀마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20분(현지시간) 미얀마 중부 사가잉(Sagaing) 시 북서쪽 16km 지점에서 규모 7.7의 강진이 발생했다. 진원 깊이는 10km로 비교적 얕았다. 베트남 지구물리학연구소는 이번 지진의 규모를 7.3으로 측정했으며, 독일지구과학연구센터(GFZ)는 미얀마에서 6.9, 태국 방콕에서는 7.3으로 관측했다고 밝혔다. 지진 발생 직후 베트남 하노이와 호찌민시에서도 진동이 감지됐다. 특히 호찌민시 1군과 11군, 푸뉴언군(Phu Nhuan)과 7군 등의 고층빌딩 거주민들은 건물이 흔들리는 것을 느끼고 아래층으로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미얀마에서는 지진으로 양곤(Yangon)-만달레이(Mandalay) 고속도로 일부 구간이 붕괴했으며, 만달레이국제공항에서는 승객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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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항공사들, 글로벌 노선망 공격적 확장

– 베트남항공, 인도·러시아·이탈리아 직항 신설…비엣젯, 아시아 주요도시 노선 확충 베트남 항공업계가 올해 아시아와 유럽 등 국제노선을 대폭 확대한다고 Vnexpress지가 27일 보도했다. 이날 베트남 민간항공청에 따르면 국영 베트남항공(Vietnam Airlines)은 인도와 인도네시아, 러시아 등으로 노선을 늘리고, 저비용항공사(LCC) 비엣젯항공(Vietjet Air)은 중국과 일본, 싱가포르 등에 새 노선을 취항한다. 베트남항공은 5월 1일부터 하노이-벵갈루루(Bengaluru) 노선을, 5월 7일부터 하노이-하이데라바드(Hyderabad) 노선을 주 3~4회 운항한다. 베트남항공은 이미 하노이와 호찌민에서 델리, 뭄바이 직항편을 운영 중이다. 5월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3년간 중단됐던 하노이-모스크바 노선도 주 2회 운항으로 재개한다. 러시아는 베트남 관광·무역의 주요 시장이다. 6월 1일부터는 호찌민-발리(Bali) 노선을 주 4회 취항하고 7월부터 주 7회로 늘린다. 이는 하노이-자카르타에 이은 베트남-인도네시아 두 번째 직항 노선이다. 7월 1일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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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공대 “아시아 공학계열 100대 강호로”…전략산업 핵심축 육성

–레탄롱 부총리 발전계획 승인…”AI·반도체·로봇 분야 인재 8천명 배출 목표” 베트남 정부가 하노이과학기술대(HUST)를 2045년까지 아시아 100대 명문으로 육성하는 계획을 발표했다고 Vnexpress지가 28일 보도했다. 이날 베트남 정부는 레탄롱 부총리가 하노이공대의 장기 발전계획을 최종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하노이공대를 공학기술 분야 아시아 최고 수준의 교육기관으로 도약시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대학은 인공지능, 사이버보안, 반도체, 로봇자동화, 첨단소재 등 베트남의 전략산업 발전을 이끌 핵심 인재 양성기지 역할을 맡게 된다. 계획에 따르면 2030년까지 교수진의 85%를 박사급으로 채우고, 이 중 30%는 정교수급으로 끌어올린다. 외국인 석학도 10%까지 확보한다. 전체 교육과정 4분의 1 이상은 영어로 진행된다. 하노이공대는 2030년까지 전략산업 분야 엔지니어와 석·박사 8천명 이상을 배출하고, 교수 1인당 연간 1.6편의 국제 논문을 발표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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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넥스트 탑 모델’ 출신 모델, 마약 소지로 철창행

–딘 니콜라이, 신발에 메스암페타민 숨겨… 마약상에겐 9년6개월 중형 베트남 연예계의 스타 모델이 마약 소지로 철창신세를 지게 됐다고 Vnexpress지가 27일 보도했다. 호찌민시 제1군구 인민법원은 26일 베트남·러시아 혼혈 모델 딘 니콜라이(30)에게 마약 불법 소지 혐의로 징역 2년을 선고했다. 니콜라이는 다른 12명의 피고인들과 함께 법정에 섰다. 검찰에 따르면 니콜라이는 지난해 6월 호찌민시 1군구에서 순찰 중이던 경찰에 의해 적발됐다. 경찰은 그의 신발에서 메스암페타민 0.2g을 발견했다. 니콜라이는 조사에서 마약상 친 바 호아(34)로부터 메스암페타민 0.1g을 25만동(약 1만3천원)에 구입했다고 자백했다. 그는 마약을 복용하기 전 붙잡혔다. 신장 192cm의 니콜라이는 2013년 ‘베트남 넥스트 탑 모델’ 출연 이후 “러시아 혼혈 남신”이라는 별명으로 인기를 끌며 패션쇼와 뮤직비디오 등에서 활약해왔다. 이번 사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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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시 상공서 전투기·헬기 편대 비행쇼…”통일 50주년 맞아”

28일 독립궁 상공 공중기동 선보여…내달 30일 대규모 퍼레이드 예정 베트남 통일 50주년을 앞두고 28일 호찌민시 상공에서 전투기와 헬기 편대가 화려한 비행쇼를 펼쳤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이날 오전 8시 30분쯤 동나이성 비엔호아 공군기지에서 Mi-8·Mi-17 헬기 10대와 야크-130 훈련기 6대, 수호이-30MK2 전투기 7대가 잇따라 이륙해 시내 중심가로 향했다. 각 편대는 3~5분 간격으로 출발해 투득시를 거쳐 사이공강을 따라 제1군구 독립궁 방향으로 진입했다. 헬기는 3-4-3 대형으로, 전투기는 3~4대씩 그룹을 이뤄 1~2km 간격을 유지했다. 시내 중심부에선 350~400m 고도로 비행하다 건물이 낮은 응우옌후에 보행자거리 맞은편 박당 부두 부근에선 고도를 200m까지 낮췄다. 전투기들은 공중곡예와 편대 분열 등 화려한 기동을 선보였다. 지휘본부는 제1군구 다이아몬드 플라자 옥상에 설치됐으며, 응우옌 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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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최대 규모 마약공장 적발… “730억원대 케타민 압수”

–대만인 주도 국제 마약조직 11명 검거, 폐수처리업체 가장해 제조 베트남 경찰이 나짱 지역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케타민 제조시설을 급습, 시가 730억원에 달하는 고순도 마약을 압수했다고 Vnexpress지가 27일 보도했다. 베트남 마약범죄수사국은 지난 22일 경찰 등 200여 명을 투입해 나짱시 공동묘지 인근 대규모 마약시설을 기습 단속했다. 당국은 이번 사건을 “베트남 역사상 최대 규모의 마약 제조 사건”이라고 규정했다. 현장에서는 마약 합성용 반응기, 온도조절장치, 화학펌프 등 첨단 장비가 대거 발견됐다. 51세 대만인 장춘밍은 폐수처리용 화학제품 회사로 위장한 채 감시카메라와 경비견까지 동원해 철통 보안을 유지해왔다. 경찰은 장춘밍과 그의 측근 베트남인 도안 반 흥(42), 중국인 4명, 대만인 3명, 베트남인 3명 등 총 11명을 현장에서 체포했다. 조직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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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최대 車생산국 태국, 트럼프 관세에 침체 장기화 우려

미국이 자동차 관세 25% 부과를 발표한 가운데 동남아시아 최대 자동차 생산국 태국에서도 자동차 산업 침체 장기화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연합뉴스가 28일 보도했다.  전날 현지 매체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미국의 관세 부과를 앞두고 올해 들어 태국 자동차 수출·수출량이 급감세를 보였다. 태국 1∼2월 자동차 생산량과 수출량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19.3%, 18.1% 감소했다고 태국산업협회(FTI)는 전날 밝혔다. 국내 자동차 판매량도 올해 들어 9.5% 줄어 수출과 내수가 모두 부진했다. 수라퐁 파이싯파타나퐁 FTI 부회장은 태국 주요 교역국들이 자동차 수입을 줄이고 미국의 관세 정책이 명확해지기를 기다렸다고 설명했다. 태국 내 일부 업체들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자동차 관세 정책 발표에 앞서 수출용 모델 생산을 연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트럼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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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VOA·RFA 해체에 직원들 추방 위기…모국서 박해 위험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정부가 글로벌미디어국(USAGM)이 운영하는 미국의소리(VOA), 자유아시아방송(RFA) 등을 사실상 해체함에 따라 이들 기관에 몸담았던 외국인 직원들도 추방될 위험에 처했다고 연합뉴스가 25일 보도했다.  여기에 권위주의 정부가 통제하는 국가 출신의 직원들은 모국에서 투옥되거나 목숨이 위협받는 상황에 처했다고 가디언은 전했다. RFA 소속 한국인 기자 박재우 씨는 가디언에 동료 중 몇몇은 미국에서 망명 비자를 신청한 이들이라며, 그들이 조국으로 돌아갔을 때 정부가 과거 RFA 근무 이력을 알게 된다면 동료들의 목숨이 위험에 처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기자는 “미얀마,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에는 자유와 민주주의를 위해 싸운 사람들이 있었고 그들이 RFA에서 일하게 됐다”며 “그들이 매우 위험하다. RFA가 없다면 그들의 목숨은 위험하다”고 강조했다. 그의 사정도 어렵긴 마찬가지다. 임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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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농장 취업 비자 받으려 자정부터 줄 서는 베트남인들

-월수입 200만원에 ‘한국 계절근로’ 인기… 비자센터 앞 밤샘 행렬 이어져 “돈도 더 벌고 친척과 지낼 수 있어 좋아요.” 한국 계절근로 비자를 신청하기 위해 밤을 새운 응우옌티트엉(Nguyen Thi Thuong·50) 씨는 지난해 한국에서 5개월간 일한 이유를 이렇게 말했다. 26일 호찌민시 3군 디엔비엔푸(Dien Bien Phu) 거리의 한국 비자 신청센터 앞. 자정부터 수십 명의 베트남인들이 한국 일자리를 얻기 위해 줄지어 대기 중이라고 Vnexpress지가 26일 보도했다.  센터 개장 시간(오전 8시 30분)까지 8시간 이상을 기다려야 하지만, 성수기엔 이렇게 하지 않으면 번호표조차 받지 못한다. 첫 번째로 줄을 선 응우옌꾹선(Nguyen Quoc Son·37) 씨는 오토바이를 타고 빈즈엉(Binh Duong)에서 전날 밤 11시 30분에 도착했다. 그는 “지난해 공장 일을 그만두고 한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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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내 직업 빼앗을까”… 베트남 학생들 진로 고민 깊어져

-“기술 두려워말고 활용법 배워야” 인공지능(AI)이 일부 직종의 최대 80%를 대체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베트남 학생들이 미래 직업 안정성을 고려해 대학 전공 선택을 재고하고 있다고 Vnexpress지가 26일 보도했다.  푸토(Phu Tho)성 출신 고등학교 3학년 학생 투응아(Thu Nga)는 1학년 때부터 회계사가 되는 것을 계획했다. 하지만 AI가 결국 회계사의 대부분을 대체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진로를 재고하게 됐다. 올여름 대학 입학을 준비 중인 응아는 이제 다른 선택지를 고려하고 있다. 회계학 전공에 대한 처음 계획은 AI가 전통적으로 회계사가 처리하던 청구서 발행, 문서 관리, 데이터 처리 작업을 자동화할 수 있는 능력이 커지면서 불확실해졌다. 박장(Bac Giang)의 비엣옌1고등학교(Viet Yen 1 High School) 학생 탄만둥(Than Manh Dung)도 비슷한 두려움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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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시, 기업 대상 행정절차 30% 축소 추진

-온라인 행정처리 95% 이상 확대 목표 호찌민시가 기업 대상 행정절차를 30% 줄이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Vnexpress지가 26일 공개했다.  호찌민시 인민위원회에 따르면 응우옌반드억(Nguyen Van Duoc) 호찌민시 인민위원장은 최근 각 부서와 부처에 어려움을 초래하는 규제를 검토하고 간소화하여 기업의 비용 부담을 최소 30% 줄이는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구체적으로 각 부서는 절차 처리 시간을 최소 30% 단축하고, 호찌민시 권한 내에서 불필요한 절차를 30% 줄이거나 관련 중앙부처에 처리를 권고해야 한다. 이번 지시는 팜민찐(Pham Minh Chinh) 총리가 최근 발표한 행정절차 간소화, 비즈니스 환경 개선, 사회경제 발전 촉진, 특히 중소기업 발전 지원에 관한 지시에 따른 것이다. 응우옌반드억 인민위원장은 “각 부서와 부처가 비즈니스 환경을 실질적이고 효과적으로 개선하는 데 기여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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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정부비판 매체에 돼지머리·쥐 배달…”언론 위협”

인도네시아에서 군 출신인 프라보워 수비안토 대통령이 집권한 이후 민주주의 후퇴 논란이 제기된 가운데 프라보워 대통령을 비판해온 유명 언론사에 돼지머리, 머리가 잘린 쥐 사체가 배달돼 언론에 대한 위협이라는 우려가 일고 있다고 연합뉴스가 25일 보도했다. AFP 통신 등에 따르면 지난 19일 인도네시아 유력 주간지 템포의 자카르타 사무실에 돼지머리를 담은 상자가 기자 앞으로 배달됐다. 기자가 다음 날인 20일 사무실에 출근해 상자를 열어보자 귀가 없고 부패해 악취를 풍기는 돼지머리가 나왔다. 이어 지난 22일에는 청소원들이 머리가 잘린 쥐 여섯 마리의 사체가 들어 있는 상자를 사무실에서 발견했다. 이에 템포 측은 사건을 경찰에 신고했다. 세트리 야스라 템포 편집장은 성명에서 이번 사건이 “겁을 주려는 의도라면 우리는 굴하지 않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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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동남아시아에서 네 번째로 안전한 국가로 평가

–넘베오(Numbeo) 발표… 싱가포르·브루나이·태국 이어 안전지수 59.2점 베트남이 세계 최대 이용자 참여 데이터베이스 넘베오(Numbeo)의 최신 보고서에서 싱가포르, 브루나이, 태국에 이어 동남아시아에서 네 번째로 안전한 국가로 선정됐다고 Vnexpress지가 26일 보도했다. 25일 넘베오 발표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전 세계 146개 국가 및 지역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주간 및 야간 보행 안전에 대한 대중의 인식과 살인, 강도, 성폭력 및 신체적 폭행, 괴롭힘, 재산 범죄 등의 보고를 기준으로 삼았다. 안전지수가 높은 국가는 매우 안전한 것으로 간주된다. 베트남의 안전지수는 100점 만점에 59.2점으로, 필리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등 이웃 국가들보다 높았다. 동남아시아에서는 싱가포르가 77.4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엄격한 법률과 낮은 범죄율로 알려진 이 도시국가는 관광객들에게 안전한 여행지로 명성을 얻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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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기찻길 카페’ 한산… 안전 우려로 관광객 통제

-경찰, 철로변 카페 단속 강화 세계적인 관광 명소로 유명한 하노이의 ‘기찻길 거리’가 당국의 안전 점검 강화로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5일 Vnexpress지 기사에 따르면 하루 전 경찰이 기습 점검을 실시해 안전상의 이유로 외국인을 포함한 수백 명의 관광객을 해당 지역에서 떠나게 한 이후, 기찻길 거리는 텅 빈 모습이다. 통상 지나가는 기차를 보려는 관광객들로 붐비던 카페 2층은 화요일 완전히 비어 있었다. 단속 이후 대부분의 상점이 영업을 중단했고, 소수 영업 중인 곳도 손님이 없었다. 월요일 오후 4시 30분경, 수십 명의 외국인 관광객이 쩐푸(Tran Phu) 거리 입구에 모여 있었지만, 이 거리 입구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안내로 현장을 떠났다. 이 시간에 당국은 이미 철수한 상태였다. 푼흥(Phu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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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시, 행정구역 대대적 개편 추진

-273개 동·면 80여개로 축소… 벤탄(Ben Thanh), 고밥(Go Vap) 등 역사적 지명은 유지 호찌민시가 기초 행정구역인 동(ward)과 면(commune)을 대폭 통폐합하는 행정구역 개편을 추진한다고 Vnexpress지가 25일 보도했다.  호찌민시 내무국에 따르면 이번 개편은 베트남 공산당 정치국의 127호 결론에 따라 2단계 정부 모델에 맞춰 기초 행정단위를 재배치하는 계획의 일환이다. 1군(District 1)은 현재 면적 7.72㎢에 10개 동이 있으며, 이를 2개 동으로 통합하는 안을 제시했다. 첫 번째 동은 다까오(Da Kao), 떤딘(Tan Dinh), 벤응에(Ben Nghe) 동을 통합한 벤응에동이고, 두 번째는 벤탄(Ben Thanh), 꼬지앙(Co Giang), 꺼우코(Cau Kho), 꺼우옹란(Cau Ong Lanh), 응우옌꾸찐(Nguyen Cu Trinh), 응우옌타이빈(Nguyen Thai Binh), 팜응우라오(Pham Ngu Lao) 등 7개 동을 통합한 벤탄동이다. 이 계획은 기존 동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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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 “앞으로 6년간 기업 100만개 더 만들겠다”

-“관료주의 타파하고 민간 활력 높일 것”… 중소기업 중심 경제 성장 본격화 베트남 정부가 2030년까지 중소기업을 최소 100만개 더 늘리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고 Vnexpress지가 25일 보도했다.  이날 팜민찐(Pham Minh Chinh) 총리는 이날 발표한 ‘중소기업 발전 촉진에 관한 10호 지시문’에서 중소기업의 양적·질적 성장과 경제 기여도 증대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베트남은 2017년 채택한 10호 결의에서 2020년까지 기업 수를 100만개로 늘리고 올해는 150만개로 증가시키는 목표를 세웠다. 그러나 현재 베트남 전체 기업 수는 100만개에 약간 못 미치는 수준으로, 당초 목표의 약 3분의 2에 불과한 상황이다. 2023년 자료에 따르면 베트남 민간 부문은 국내총생산(GDP)의 약 51%와 총 예산 수입의 30% 이상을 차지하는 등 경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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