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넥스트 탑 모델’ 출신 모델, 마약 소지로 철창행

–딘 니콜라이, 신발에 메스암페타민 숨겨… 마약상에겐 9년6개월 중형

베트남 연예계의 스타 모델이 마약 소지로 철창신세를 지게 됐다고 Vnexpress지가 27일 보도했다.

호찌민시 제1군구 인민법원은 26일 베트남·러시아 혼혈 모델 딘 니콜라이(30)에게 마약 불법 소지 혐의로 징역 2년을 선고했다. 니콜라이는 다른 12명의 피고인들과 함께 법정에 섰다.

검찰에 따르면 니콜라이는 지난해 6월 호찌민시 1군구에서 순찰 중이던 경찰에 의해 적발됐다. 경찰은 그의 신발에서 메스암페타민 0.2g을 발견했다.

니콜라이는 조사에서 마약상 친 바 호아(34)로부터 메스암페타민 0.1g을 25만동(약 1만3천원)에 구입했다고 자백했다. 그는 마약을 복용하기 전 붙잡혔다.

신장 192cm의 니콜라이는 2013년 ‘베트남 넥스트 탑 모델’ 출연 이후 “러시아 혼혈 남신”이라는 별명으로 인기를 끌며 패션쇼와 뮤직비디오 등에서 활약해왔다.

이번 사건 수사로 마약 판매 혐의자 친 티 호아(56)와 그녀의 두 아들도 함께 검거됐다. 호아는 징역 9년 6개월을 선고받았으며, 다른 공범들도 최대 8년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Vnexpress 2025.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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