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뉴스

베트남, 美 관세 위협 속 시진핑·EU 정상들 잇따라 접견

-북부 철도 연결·무역 협력 강화 논의… 美 무역흑자국 공동 대응 움직임 베트남이 미국의 무역 관세 위협이 커지는 가운데 중국 시진핑(Xi Jinping) 국가주석과 유럽연합(EU) 주요 지도자들을 잇따라 맞이할 것으로 알려졌다고 로이터 통신이 2일 보도했다. 복수의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시진핑 주석은 오는 14일 하노이를 방문해 베트남 지도부와 회담할 예정이다. 이번 방문은 18개월 만에 이뤄지는 두 번째 베트남 방문이다. 소식통들은 시진핑 주석의 이번 베트남 방문이 캄보디아와 말레이시아를 포함한 동남아 순방의 일환이라고 전했다. 중국 외교부는 이에 대해 “공유할 정보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번 회담에서는 베트남 북부와 중국을 잇는 철도 건설이 주요 의제로 다뤄질 전망이다. 양국은 연결성과 무역 확대를 위해 철도 개발에 합의한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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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관세폭탄 발표…베트남 46% 한국 25% 등

미국 정부가 2일(현지시간) 미국으로 수입되는 모든 제품에 25%의 상호관세를 부과한다고 공식 발표했다고 연합뉴스가 3일 보도했다. 다른 나라의 관세 및 비관세 무역장벽에 따라 미국 기업이 받는 차별을 해소한다는 명목의 이번 상호관세는 기본관세(5일 시행)와 이른바 ‘최악 국가’에 대한 개별 관세(9일 시행)로 구성돼 있다. 한국에 더해 중국, 일본, 유럽연합(EU), 대만 등 미국의 주요 무역상대국에는 기본관세 이상의 상호관세가 부과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오후(현지시간)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행한 연설에서 이런 내용의 상호 관세 부과 방침을 전격적으로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다른 국가를 향해 “미국 제품에 막대한 관세를 부과하고 산업을 파괴하기 위해 터무니 없는 비금전적 장벽을 만들었다”라면서 “미국 납세자들은 50년 이상 갈취를 당해왔으나 더는 그런 일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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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붕괴’ 방콕 30층 공사 중 빌딩, 부실 자재 사용 의혹

– 시공 맡은 中건설사 등 집중 조사 미얀마 강진으로 태국 방콕에서 유일하게 붕괴한 30층 빌딩 공사 현장과 관련해 당국 조사 결과 저질 강철 등 부실 자재가 사용됐을 가능성이 발견됐다고 연합뉴스가 2일 보도했다. 또 사고 현장에서 공사 관련 서류를 빼돌린 중국인 4명이 경찰에 붙잡혀 사고가 경찰 수사로도 확대되고 있다. 1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태국 산업부가 무너진 감사원 신청사 건물 잔해에서 수거한 건설 자재에 대해 테스트를 거친 결과 소수 샘플에서 품질이 기준 이하인 불량 강철이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에까낫 프럼판 태국 산업부 장관은 공사에 저질 강철이 사용됐을 수 있다고 우려를 나타냈다. 이번 강진 이전부터 산업부는 저질 강철 단속을 벌여 지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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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지진서 무너지는 52층 다리 뛰어넘은 한국인

– ‘극적 생존’ 권영준 씨 태국서 화제…’국민 남편’ 호칭 얻어 미얀마 강진으로 태국 방콕도 쑥대밭이 된 지난달 28일 무너지는 고층빌딩 구름다리를 뛰어넘어 극적으로 목숨을 건진 한국인이 화제가 되고 있다고 연합뉴스가 1일 보도했다. 당시 방콕 도심 통로 지역 한 초고층 콘도미니엄 단지 내 건물을 연결하는 52층 구름다리가 끊어지는 모습이 세계에 지진 충격을 전했다. 이 장면을 담은 영상에서 부서져 내리는 다리 위를 점프하듯 뛰어 건넌 사람이 포착됐고, 태국 언론이 수소문해 그를 찾아냈다. 아찔한 위기에서 영화처럼 극적으로 생존한 주인공은 한국인 권영준(38) 씨였다. 특히 그는 가족에게 가기 위해 초인적인 힘을 발휘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국민 남편’으로 불리며 주목받고 있다. 권 씨는 1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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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베트남 ‘철도 협력’ MOU 체결

국토교통부는 박상우 장관이 31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쩐 홍 민 베트남 건설부 장관을 만나 철도 사업 계획부터 유지보수 단계까지 한국의 기술과 경험을 공유하겠다는 내용의 철도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고 1일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박 장관은 지난 28일부터 철도 수주 지원단을 이끌고 베트남을 방문 중이다. 베트남에서는 지난해 11월 총사업비 95조원 규모의 북남 고속철도에 대한 국회 승인이 이뤄져 이후 국가 간 수주 경쟁이 본격화한 상황이다. 지원단장을 맡은 박 장관은 쩐 홍 민 장관과 북남 고속철도 등 주요 인프라 프로젝트 협력 가능성을 논의한 데 이어 판 반 마이 국회 경제재정위원장과도 면담했다. 이 자리에서 박 장관은 한국 기업이 베트남 고속철도 건설사업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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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아시아에서 가장 빠르게 고령화되는 국가 중 하나”

– 보건부 “20년도 안 돼 고령화사회에서 고령사회로 전환” 경고 베트남이 20년도 채 안 되는 기간에 고령화사회에서 고령사회로 전환하며 아시아에서 가장 빠르게 고령화되는 국가 중 하나가 되고 있다고 베트남 보건부가 밝혔다고 Vnexpress지가 31일 보도했다. 다오 홍 란(Dao Hong Lan) 베트남 보건부 장관은 최근 발표에서 현재 베트남에는 약 1,610만 명의 60세 이상 노인 인구가 있으며, 이는 전체 인구의 약 16%를 차지한다고 밝혔다. 란 장관은 “베트남의 인구는 전례 없는 속도로 고령화되고 있으며, 대부분의 아시아 국가보다 빠르게 고령사회로 전환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베트남이 2038년에 공식적으로 고령사회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인구의 65세 이상 비율이 14% 이상일 때 해당 사회는 ‘고령사회(aged society)’로 분류된다. 가장 빠르게 고령화가 진행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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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툼성(Kon Tum) 군발(群發) 지진 발생

중부 고원지대 콘툼성(Kon Tum)에서 31일 오전 연속적인 지진이 발생했으나 인명 및 재산 피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베트남 지진해일경보센터에 따르면 콘플롱(Kon Plong) 지역에서는 이날 오전 4시 8분 규모 3.1의 첫 지진이 발생했으며, 약 2분 후 규모 3.0의 지진이 뒤따랐다. 이어 오전 4시 46분에는 규모 2.6의 지진이 추가로 감지됐다. 세 차례 지진 모두 진원 깊이는 약 8.1km였다. 지구과학연구소(베트남 과학기술원) 지진해일경보센터 응우옌 쑤언 안(Nguyen Xuan Anh) 소장은 “콘툼은 유발성 지진대에 위치해 있으며 약한 지진 범위에 속한다”며 “이 지역의 최대 진동은 규모 5.5를 초과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안 소장은 “관측 결과 이번 현상은 저수지로 인한 유발성 지진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수력발전소가 가동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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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개인사업자 520만 가구 “성장 원치 않는 이유는”

베트남의 520만 개인사업자들이 기업으로 성장하기를 꺼리는 주된 이유가 세금 부담과 행정 비용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Vnexpress지가 31일 보도했다. 베트남 통계청에 따르면 2018-2020년 기준 베트남에는 520만 개 이상의 개인사업자가 있으며, 이들은 800만-900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해 민간 기업 부문과 맞먹는 규모를 자랑한다. 이 부문은 산업·농업에서 무역·서비스에 이르기까지 많은 산업과 분야에서 ‘중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들 중 5분의 1만 기업으로 전환해도 베트남은 2030년까지 200만 개 기업 보유 목표를 달성할 수 있어 경제 경쟁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개인사업자에서 기업으로 전환한 지 1년 반이 지난 레 티 빅 타오(Le Thi Bich Thao) 타오응우옌QN생산무역유한회사(Thao Nguyen QN) 대표는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토로했다. 꽝닌(Quang Ninh)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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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총리, 1,500여개 지연 프로젝트 장애물 완전 제거 지시

베트남 정부가 장기간 지연되고 있는 1,500여개 프로젝트의 장애물 완전 제거를 추진한다고 30일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이날 재무부는 프로젝트 장애물 제거를 위한 조정위원회와의 회의에서 현재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프로젝트가 총 1,533개라고 밝혔다. 이 중 338개는 공공투자 프로젝트, 1,126개는 비예산 투자 프로젝트, 69개는 민관협력(PPP) 모델 하의 프로젝트다. 또한 재무부는 기업들로부터 어려움을 겪고 있는 12개 프로젝트에 대한 문서도 접수했다. 이들 프로젝트의 주요 문제점은 공공자산 처리, 공공투자 자본의 관리·사용·배분, 토지 용도 변경, 프로젝트 활동 중단·회수·종료 등과 관련된 것으로 나타났다. 프로젝트들은 국회, 정부, 총리, 부처, 기관, 지방당국 등 처리 권한에 따라 분류되고 있다. 팜 민 찐(Pham Minh Chinh) 베트남 총리는 1,500여개 지연 프로젝트의 장애물 제거는 막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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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 ‘여진 공포’

지난 28일 미얀마 강진 피해를 본 태국 방콕에서 여진 공포로 인한 오인 신고로 31일 대규모 대피 소동이 벌어졌다고 연합뉴스가 현지매체를 인용하여 31일 보도했다. 방콕포스트와 타이PBS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께 방콕 쨍와타나 지역 정부청사 건물, 딘댕 지역 노동부 건물, 라차다피섹 지역 법원 건물 등에서 대피가 이뤄졌다. 이후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정부청사 건물에서 진동과 균열이 보고돼 공무원들이 대피했다는 소식이 퍼지면서 불안감이 고조됐다. 급기야 여러 고층 빌딩에서 대피 명령이 내려졌고, 도시 곳곳에서 사이렌이 울리면서 긴장감을 더했다. 고층 빌딩이 밀집한 실롬, 수쿰윗 지역 등 도심 사무실과 아파트에 있던 사람들이 대거 건물을 빠져나가 거리에 몰렸다. 한국 교민들도 불안한 마음으로 단톡방 등을 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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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韓기업 ‘베트남 법인 생산’ 제약용 캡슐에 보조금 예비판정

-산업부 “외국 정부 재정 지원은 상계관세 부과 대상 아냐” 주장 한국 기업의 베트남 현지 법인이 생산한 제약용 캡슐에 대해 미국 상무부가 보조금 예비판정을 내렸다고 연합뉴스가 31일 보도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미국 상무부는 31일(현지시간) 연방관보에 베트남산 제약용 캡슐에 대한 상계관세 조사에서 제약용 캡슐 제조사인 A사가 베트남 정부로부터 수출에 유리한 보조금을 받았다는 예비판정을 내렸다. 총 보조금율은 2.15%로, A사는 한국 기업의 베트남 현지 법인이다. 이후 미국 상무부는 기업 실사, 이해 관계자의 법률 서면 제출, 공청회 등을 거쳐 상계관세 부과 여부를 최종적으로 결정할 예정이다. 산업부는 지난해 11월 20일 이와 관련한 조사 개시 이후, 같은 해 12월 9일 한미 양자 협의를 한 데 이어 12월 2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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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상호관세 직격탄 맞나…성장률 최대 1.3%p 하락 가능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예고한 다음 달 2일 국가별 상호관세 발표가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그동안 낮은 무역장벽에 힘입어 대미수출로 경제를 일궈온 아시아 지역 국가들이 중대한 도전을 맞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고 연합뉴스가 31일 보도했다.  미국의 공격적인 관세 정책에 마땅한 대응 카드도 없어 아시아 지역 경제성장률이 1.3%포인트 저하될 것이라는 전망도 제기됐다. 블룸버그통신은 트럼프 행정부의 상호관세가 주로 중국을 겨냥해 왔지만 이번에는 한국과 일본, 베트남, 인도 등도 미국에 높은 관세를 매기거나 무역흑자를 많이 내는 나라로 지목되고 있어 상호관세가 부과되기 시작하면 경제에 타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31일 보도했다.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부 장관은 최근 상호관세와 관련, “우리에게 상당한 관세를 부과하는 그룹”을 대상으로 할 것이라면서 ‘더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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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서양동맹 지고 태평양동맹 뜨나…美, ‘中견제 포위망’ 구축

세계정세가 격변하면서 미국이 제2차 세계대전 이후 80년간 유지했던 유럽과의 ‘대서양 동맹’은 느슨해지고, 중국 주변국과 미국 간 ‘태평양 동맹’이 공고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고 연합뉴스가 31일 보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는 우크라이나 전쟁 종전을 위해 러시아에 다가서며 대서양 동맹을 흔들고 있지만, 태평양 지역에서는 미국의 강력한 경쟁자로 부상하고 있는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촘촘한 대중국 포위망 구축을 추진하는 모양새다. 일본, 필리핀, 호주, 대만은 이러한 흐름에 맞춰 미국과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중국의 패권주의적 움직임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이와 관련해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부 장관은 28일(현지시간) 필리핀 국방부 장관과 회담 직후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필리핀, 일본, 호주, 한국 등과 전쟁을 예방하는 데 필요한 억제력을 구축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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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호이안(Hoi An), 해안 대규모 리조트 개발 후회돼”

–호이안 시장 “세계유산 25주년 맞은 고도(古都), 기후변화·도시화 압력 직면” 베트남 중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도시 호이안(Hoi An) 시장이 과거 해안 개발 정책에 대한 후회를 밝혔다. 응우옌 반 선(Nguyen Van Son) 호이안 시장은 30일 VnExpress지와의 인터뷰에서 “대규모 해안 리조트 개발로 전통 어촌마을 특성과 해안 소나무 숲이 파괴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호이안은 1999년 12월 4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지 25년을 맞았다. 현재 하루 평균 2,000~5,000명, 주말에는 약 1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베트남의 대표적 관광지다. 선 시장은 “25년 전만 해도 빈곤율이 20~30%에 달하던 도시였지만, 지금은 노동력이 없는 정책 가구를 제외하고 빈곤 가구가 없다”며 “경관, 환경, 유산 보존, 주민 생활 등 여러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변화했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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꽝남(Quang Nam)·다낭(Da Nang) 통합 추진… “국제적 위상 갖춘 성장 거점으로”

–또람(To Lam) 서기장 “두 지역 통합은 역사적 기회 중부지역 꽝남(Quang Nam)성과 다낭(Da Nang)시 통합을 추진한다고 Vnexpress지가 31일 보도했다. 이는 베트남 공산당이 주도하는 전국적 행정구역 개편의 일환으로, 현재 63개 성·시를 34개로 축소하는 대대적인 구조조정이 예고됐다. 또람(To Lam)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은 지난 29일 다낭시당 상무위원회와 꽝남성당 관계자들과의 회의에서 “꽝남과 다낭의 통합은 두 지역이 베트남의 성장 거점이자 국제적 위상을 갖춘 중심지로 발돋움할 역사적 기회”라고 강조했다. 또람 서기장은 “다낭은 현재 국가 경제 규모와 비교해 작은 경제 규모를 가지고 있으며, 대형 기업의 투자가 부족한 상황”이라며 “과학기술과 혁신이 강조되고 있지만 실질적인 성장 동력이 되지 못하고 있고, 꽝남 및 중부지역과의 연계 역할도 충분히 발휘되지 못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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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Myanmar) 지진 여파로 호찌민시(Ho Chi Minh City) 아파트 300여 세대 균열 발생

-7.7 규모 지진 발생 후 벽면 균열·타일 파손 속출 미얀마(Myanmar)에서 발생한 강진 여파로 베트남(Vietnam) 호찌민시 제8군(District 8) 아파트 단지 300여 세대에서 벽면 균열과 바닥 타일 파손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고 Vnexpress 지가 30일 보도했다.  지난 29일 오후 1시 20분경 미얀마에서 발생한 규모 7.7 지진의 여파는 베트남 전역에 영향을 미쳤으며, 특히 호찌민시 고층 건물에서는 약 20초간 흔들림이 감지됐다. 김남(Kim Nam·37) 씨의 15층 아파트 벽면에는 가장 긴 것이 3m에 달하는 균열이 여러 곳에서 발견됐다. 김 씨는 “균열이 더 확대되지는 않는 것 같지만 가족들이 여전히 불안해하고 있다”며 “관리사무소와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부 티 히엔(Vu Thi Hien·60) 씨도 “손자와 낮잠을 자던 중 큰 소음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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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기업, 베트남 골프장·호텔 5월 착공…수조원 투자 추진

– 현지 기업과 하노이 인근에 골프장 3개 등 건설…호찌민 인근 후보지도 물색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기업이 베트남에서 오는 5월 골프장과 호텔 등을 짓기 시작하는 것을 비롯해 총 수조 원 규모의 여러 투자를 추진 중이라고 연합뉴스가 29일 보도했다.  전날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 가족의 부동산 개발 등 회사인 ‘트럼프 오거니제이션’과 베트남 부동산 개발사 ‘킨박시티'(KBC) 컨소시엄은 베트남 북부 하노이 인근 흥옌성에 들어서는 골프장·호텔 등 건설 공사를 5월에 착공한다. 18홀 골프장 3개와 주거 단지 등을 포함하는 15억 달러(약 2조2천억원) 규모의 이 사업은 트럼프 오거니제이션의 동아시아 최대 프로젝트라고 컨소시엄 대변인이 밝혔다. 이들 골프장 3곳 중 2곳은 2027년 중반까지 문을 열 것으로 대변인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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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 1천억 동 규모 ‘물야자잎’ 모양 보행자 다리 착공

-사이공강(Saigon River) 건너는 720m 다리…”베트남 첫 철강 아치 구조” 베트남 호찌민시가 1군과 투득시(Thu Duc City) 투티엠(Thu Thiem) 신도시를 잇는 대규모 보행자 다리 건설에 착수했다고 Vnexpress지가 29일 보도했다.  29일 호찌민시 당국에 따르면 사이공강을 가로지르는 720m 길이의 보행자 다리가 이날 오전 착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총 투자액은 약 1천억 동(약 50억원)으로, 뉴티푸드(Nutifood) 영양식품 합작회사가 전액 부담한다. 이 다리는 바손(Ba Son) 다리와 사이공강 터널 사이에 건설된다. 1군 쪽으로는 메린(Me Linh) 광장에서 남쪽으로 약 125m 떨어진 박당(Bach Dang) 부두 공원에, 투티엠 신도시 쪽으로는 응우옌티엔탄(Nguyen Thien Thanh)과 N14 거리 교차점의 강변공원에 다리 입구가 위치한다. 다리는 너비 6~11m, 높이 10m로 설계됐으며, 선박 통행을 위해 187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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