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뉴스

베트남-핀란드, 52년 만에 ‘전략 동반자’ 격상… AI·반도체·5G 협력

-람 서기장 방문 중 합의·핀란드는 EU 교두보·연간 전략협의체 구축… 7개 분야 협력 베트남과 핀란드(Finland)가 1973년 수교 52년 만에 전략적 동반자 관계(Strategic Partnership)로 격상했다고 베트남통신(VNA·Vietnam News Agency)이 22일 보도했다. 람(To Lam)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은 알렉산더 스튭(Alexander Stubb) 핀란드 대통령의 초청으로 20~22일 핀란드를 공식 방문해 양국 관계 격상에 합의하고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양국은 지역 및 국제 문제에 대한 **연간 전략협의 메커니즘(annual strategic consultation mechanism)**을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이를 통해 전통적·비전통적 안보 과제를 해결하고, 국방 및 치안 부문 간 논의를 포함한 양자 관계 협력을 검토·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양측은 베트남 공산당, 국가, 정부, 국회, 지방 당국과 핀란드 당국 간 고위급 방문을 늘려 정치적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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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태풍 상륙도 안했는데…..6m 파도에 인도 ‘와르르’

-120억 동 복구공사 중 파괴·투언푹교 아래 물기둥 치솟아… 22~27일 최대 900mm 폭우 중부 다낭(Da Nang)에서 태풍 펑선(Fengshen) 접근으로 최고 6m 높이의 파도가 한강(Han River) 제방을 강타해 누으엣(Nhu Nguyet)거리가 침수되고 인도가 파괴됐다고 VnExpress지가 21일 보도했다. 21일 정오 기준 태풍 중심이 해안에서 약 450km 떨어져 있음에도 해상 상황은 이미 급격히 악화됐다. 한강이 바다와 만나는 하구에서는 1~2분마다 강력한 파도가 투언푹교(Thuan Phuoc Bridge) 아래를 강타하며 물기둥을 치솟게 하고 바닷물을 도로 너머로 밀어냈다. 침수 깊이는 약 40cm에 달했다. 기상 전문가들은 오는 23일까지 꽝찌(Quang Tri)성 남부에서 꽝응아이(Quang Ngai)성까지 해안을 따라 3~5m 높이의 파도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강 하구의 저지대에 위치한 누으엣거리는 다낭에서 가장 먼저 불어난 물에 타격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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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도 집 못 산다”… 아파트값 1년새 31% 폭등

-하노이 평당 1억5천만동 넘어·금 결혼반지 사기도 어려워… 국회 “시장 조작 의혹” 강력 대응 촉구 “부동산 가격이 너무 높아 저소득층은 물론 중산층, 고소득자, 심지어 공무원조차 집을 살 수 없다.” 베트남 국회 민족위원회(Nationalities Council) 응우옌 람 타인(Nguyen Lam Thanh) 부위원장이 21일 국회 분과토론회에서 이같이 발언하며 정부의 강력한 시장 통제를 촉구했다고 Vnexpress지가 21일 보도했다.  베트남 부동산 시장이 ‘통제 불능’ 상태에 빠졌다는 지적이 국회에서 잇따르고 있다. 올해 들어 하노이(Hanoi)와 호찌민(Ho Chi Minh City) 두 대도시의 아파트 가격이 급등했다. 부동산 컨설팅 업체 CBRE에 따르면 하노이에서 3분기에 1만300여 가구의 신규 아파트가 분양됐는데, 이 중 20%가 평방미터당 1억2천만 동(약 660만원, 부가세·관리비 제외)을 넘었다. 일부는 평방미터당 1억 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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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사원에 韓시신 4구 더 발견… 모두 “심장마비” 의심

-2주간 中·필리핀인도 3명 살해 화장·50대는 유서 남겨… 법원 “20일만 일해도 징역, 몰랐다는 변명 안 통해” 캄보디아에서 고문당해 죽은 한국인 대학생을 화장한 사원에서 한국인 시신 4구가 추가로 발견됐다. 20일 시아누크빌 호텔에서 유서 남기고 죽은 50대까지 포함하면 일주일 새 사망자가 6명이라고 연합뉴스가 22일 보도했다.  대한민국 외교부는 21일 “프놈펜 턱틀라 사원에 50대 1명, 60대 3명 등 한국인 남성 시신 4구가 안치돼 있다”며 “모두 병사한 것으로 파악되고 범죄 연루는 없다”고 밝혔다. 사원 직원 A씨는 “한국인 시신 3구가 냉동 안치실에 있다”며 “사원 내부 보고서에 사인이 모두 ‘심장마비’로 기록됐다”고 말했다. 그러나 현지 교민들은 “의사에게 돈 주고 사인을 심장마비로 바꾸는 게 흔하다”고 전했다. A씨는 “최근 2주간 살해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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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2030년까지 연 10% 성장”… 반도체·AI 집중, 英語 제2언어化

-공산당, 역사상 첫 통합 정치보고서 발표… “영어 필수·AI 교육·칩 산업 육성” 베트남 공산당이 오는 2030년까지 연평균 10%의 경제 성장을 달성하겠다는 야심찬 목표를 제시하며, 반도체와 인공지능(AI)을 핵심 성장동력으로 삼는다고 21일 밝혔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베트남 공산당 중앙집행위원회가 공개한 제14차 전당대회 정치보고서 초안에 따르면, 베트남은 2030년까지 고소득 국가, 2045년까지 선진국 진입을 목표로 설정했다. 베트남은 이번에 처음으로 과학기술을 국가 발전의 ‘중심 동력’으로 명시했다. 구체적으로 ▲인공지능 ▲반도체 ▲생명공학 ▲신소재 ▲청정에너지 ▲양자기술 ▲우주개발을 전략 산업으로 집중 육성한다. 특히 국가 데이터센터 구축과 ‘칩(반도체) 산업’ 발전에 역점을 두고, 해외 베트남 전문가와 민간 기업의 신기술 투자를 적극 유치할 계획이다. 베트남은 이를 ‘기술 주권(technological sovereignty)’ 확보로 규정하며, 핵심 기술을 국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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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경 국토차관, 인프라 협력 논의차 베트남 방문 후 귀국

국토교통부는 21일 이상경 1차관이 지난 19일부터 1박 3일 일정으로 베트남을 방문하고 귀국했다고 밝혔다. 이 기간 이 차관은 응우옌 트엉 번 건설부 차관과 응우옌 홍 타이 박닌성 당서기를 잇달아 면담하고, 양국 간 인프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8월 11일 또 럼 베트남 당서기장 방한을 통해 한·베트남 정상회담에서 합의된 신도시 개발과 고속철도 등의 인프라 협력 강화를 위한 후속 조처다. 특히 K-신도시의 첫 수출 모델로 기대되는 박닌성 동남신도시와 북남고속철도 등 대형 인프라 사업에 대한 실질적 협력 기반을 다지는 자리로 추진됐다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이 차관은 지난 19일 베트남 최초의 한국형 산업단지(산단)인 흥옌성클린산단를 방문해 사업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입주 한국 기업의 애로를 청취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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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 경찰, 도난 개·고양이 거래 조직 적발… 15명 체포

-야간 덫·마취제로 포획 후 무허가 식당에 판매… 고양이 21마리·덫 26개 압수 호찌민시(HCMC·Ho Chi Minh City) 경찰이 도난당한 개와 고양이를 사고파는 조직을 적발하고 용의자 15명을 체포했다고 Vnexpress지가 21일 보도했다.  호찌민시 경찰 신문에 따르면 안호이따이(An Hoi Tay)동 경찰은 시 형사경찰과 협력해 한동안 이 지역의 의심스러운 활동을 감시해 왔다. 경찰은 1974년생 현지 남성 N.V.T.를 출처가 불분명한 개와 고양이의 핵심 매수자로 식별했으며, 그는 적절한 서류 없이 야간 거래를 자주 진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지난 15일 오전 3시 20분경 의심 장소를 급습해 도난 동물을 모으고 거래하던 것으로 추정되는 15명을 현장에서 붙잡았다. 경찰은 고양이 21마리, 덫 26개, 반려동물을 포획하고 밀매하는 데 사용된 것으로 보이는 각종 도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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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시, 까이멥-티바이 항구 국제 크루즈선 수용 추진

-2024년 65척·28만7천명 유치… 규제 문제로 10월부터 일부 중단·로열캐리비안 긴급 서한 호찌민시(Ho Chi Minh City) 관광부(Department of Tourism)가 까이멥-티바이(Cai Mep-Thi Vai) 항구 복합단지에서 국제 크루즈 여객을 처리할 수 있도록 시 기관들 간 협력을 요청했다고 베트남통신(VNA·Vietnam News Agency)이 20일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관광부는 호찌민시 인민위원회(People’s Committee), 해양항만청(Maritime Port Authority), 건설부(Department of Construction)에 제출한 제안서에서 국제 크루즈선의 안전하고 원활하며 효율적인 접안을 보장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밝혔다. 까이멥-티바이 지역은 최근 국제 크루즈선 기항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지역 크루즈 관광 지도에서 호찌민시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2024년 이 복합단지는 약 28만7천명의 승객을 태운 크루즈선 65척을 맞이했다. 2025년에는 주로 장거리 일정의 럭셔리 크루즈선을 중심으로 약 18만명의 승객을 태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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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차관이 방한해 성추행”…국방부, 무관 초치해 항의

지난달 방한한 베트남 국방부 차관이 우리 국방부 공무원을 성추행 한 사건이 있었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20일 군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안보대화'(SDD) 계기로 방한한 호앙 쑤안 찌엔 베트남 국방부 차관은 지난달 11일 한국과 베트남 군 고위직 인사들이 초청된 만찬 자리에서 우리 측 여성 공무원에게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방부는 사안이 엄중하다고 판단, 사건 발생 8일 뒤 주한 베트남 무관을 초치해 항의했다. 국방부는 베트남 측에 차관의 행동을 규탄하며 재발 방지를 요청했고, 베트남 측은 재발 방지의 뜻을 밝힌 걸로 알려졌다. 국방부 관계자는 “국방부는 동 사안과 관련해 원칙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적절히 취했다”며 “피해자의 의사를 고려해 세부적 사실관계에 대한 공개가 제한된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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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간 한인 매년 3천명 증발

-50대 호텔서 유서 남기고 사망·대학생 유해 74일 만에 귀국… “장기매매도 이뤄져, 죽은 한국인 한두 명 아냐” 캄보디아에서 한국인 대상 범죄가 계속되는 가운데 지난 20일 시아누크빌(Sihanoukville)의 한 호텔에서 50대 후반 한국인 남성이 사망한 채 발견됐다고 외교부가 21일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현지 경찰이 교민회장을 통해 대사관에 이를 알려왔고, 대사관은 우선 교민회장에게 현장 확인을 요청했다. 교민회장은 현장에서 사망자의 여권, 유서로 추정되는 메모, 휴대전화 등을 확인했다. 현지 경찰의 조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우리 당국은 이 남성의 경우 범죄단지와 관련성은 크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 외교부는 “대사관은 사망 사실을 전달받은 직후 영사를 현장에 급파했으며, 앞으로 유가족 통지와 장례 지원, 현지 당국의 신속한 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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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시 고급 아파트서 화재… 수백명 긴급 대피

-4군 소재 리버게이트 레지던스 27층서 발화·소방차 6대 출동 1시간 만에 진압… 사상자 없어 호찌민시(Ho Chi Minh City) 중심가 인근 고급 아파트 단지에서 20일 오후 화재가 발생해 수백 명의 주민들이 긴급 대피했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화재는 이날 오후 4시 30분경 벤반돈(Ben Van Don)거리 리버게이트 레지던스(Rivergate Residence) 아파트 단지 A동 27층에서 시작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장은 호찌민시 랜드마크인 벤탄(Ben Thanh)시장에서 약 1.5km 거리에 위치해 있다. 목격자들은 아파트 창문과 발코니에서 연기와 불길이 쏟아져 나왔고 건물 전체에 경보가 울렸다고 전했다. 주민들은 계단을 통해 급히 대피했으며, 소방관들은 화염 진압 작업에 나섰다. 인근 소방서에서 소방차 6대와 소방관 50명 이상이 출동했다. 현장 영상에는 아파트 내부에서 불길이 치솟는 모습이 포착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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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 태풍 ‘펑선’ 영향 5일간 900mm 폭우 예보… “산사태·홍수 우려”

-다낭 인근 수요일 상륙 전망·꽝찌~후에~다낭 최대 900mm… 올해 재해 사망 241명 태풍 펑선(Fengshen)이 베트남 중부 해안에 접근하면서 일부 지역에서 5일간 900mm를 넘는 폭우가 예상된다고 베트남 국가수문기상예보센터(NCHMF·National Center for Hydro-Meteorological Forecasting)가 21일 밝혔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센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기준으로 태풍 펑선은 파라셀 제도(Paracel Islands·베트남명 황사군도·Hoàng Sa) 북북동쪽 약 200km 지점에 위치해 있으며, 최대 지속 풍속 시속 102km, 순간 최대 풍속 133km를 기록하고 있다. 시속 20km의 속도로 서쪽으로 이동 중인 펑선은 점차 약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22일 오전 4시까지 태풍은 파라셀 제도 북서쪽 해역에 위치하며 풍속은 최대 시속 102km를 유지할 전망이다. 태풍은 수요일쯤 다낭(Da Nang)과 꽝응아이(Quang Ngai) 사이에 상륙하기 전 열대저압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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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공안부 “온라인 사기 피하는 5가지 원칙” 발표

-OTP 노출시 30초~3분內 계좌 털려… 2024년 손실 20조 동·가짜 사이트 12만개 적발 베트남 공안부(Ministry of Public Security) 사이버보안·첨단범죄방지국이 온라인 사기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5가지 하지 말 것(Five No’s)’ 규칙을 20일 발표했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공안부는 인터넷 사용자들에게 ▲개인정보 공유 또는 일회용 비밀번호(OTP·One-Time Password) 노출 금지 ▲의심스러운 링크나 팝업 광고 클릭 금지 ▲이메일이나 메시징 앱의 낯선 첨부파일 열기 금지 ▲낯선 사람의 요청으로 송금 금지 등을 권고했다. 응우옌 딘 도 티(Nguyen Dinh Do Thi) 중령은 지난주 열린 2025년 온라인 사기 방지 캠페인 ‘천천히, 그러나 확실하게(Slow but Sure)’ 개막식에서 “OTP 코드가 노출되면 계좌의 돈이 30초에서 3분 이내에 도난당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5가지 항상 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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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펑선’ 이번주 베트남 중부 강타… 한랭전선과 맞물려 폭우 예고

23~26일 하띤~꽝응아이성 집중호우 전망… 파라셀 제도 인근 풍속 117km 돌풍 열대성 폭풍 펑선(Fengshen)이 한랭전선을 만나 해상에서 약화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순환으로 인해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베트남 중부에 며칠간 폭우를 가져올 것이라고 베트남 국가수문기상예보센터(National Center for Hydro-Meteorological Forecasting)가 19일 밝혔다고 Vnexrpess지가 보도했다.  19일 오후 1시 현재 태풍 펑선은 필리핀 중부 동쪽 해상, 루손(Luzon)섬 남동쪽 약 480km 지점에 위치해 있으며, 최대 지속 풍속 시속 74km, 순간 최대 풍속 90km로 시속 20km의 속도로 서북서 방향으로 이동 중이다. 기상청은 펑선이 이 진로를 유지해 20일 동해(남중국해·South China Sea)로 진입할 것으로 예상하며, 파라셀 제도(Paracel Islands·베트남명 황사군도·Hoàng Sa) 인근에서 풍속이 시속 90~100km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일본기상청(Japan Meteorological Agency)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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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부, 캄보디아 ‘프린스·후이원’ 금융제재 착수… 이달 중 자산 동결

-미·영 제재 동참·FIU “테마 점검”… 천즈 회장 행방 묘연·프린스은행 뱅크런 캄보디아에서 한국인을 비롯한 외국인 대상 납치·감금·살인이 잇따르면서 정부가 이르면 이달 중 관련 범죄조직을 대상으로 금융 제재에 착수할 것으로 19일 확인됐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미국과 영국 정부가 캄보디아 범죄단지 배후로 지목된 프린스 그룹(Prince Group) 등을 공동 제재한다고 발표한 데 이어 한국 정부도 실질적인 압박에 나서는 것이다.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Financial Intelligence Unit)은 캄보디아 범죄 관련자를 금융거래 제한 대상자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금융위는 공중협박 자금조달이나 대량살상무기 확산 등과 관련된 개인·법인·단체를 금융거래 제한 대상자로 지정·고시할 수 있다. 금융거래 제한 대상자로 지정되면 금융위의 사전 허가 없이 금융·부동산·채권 등 재산 거래를 할 수 없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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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行 한국인, 매년 2천~3천명씩 증발… “실제 범죄 가담 훨씬 많아”

-정부 추정 1천명 의심·사망자도 더 많을 듯… 한-캄 경찰 회담서 코리안데스크 논의 정부가 캄보디아 스캠(사기) 산업에 종사하는 한국인을 1천명 남짓으로 추정하는 가운데, 실제 가담 인원이 이보다 훨씬 많을 가능성을 시사하는 통계가 20일 처음으로 공개됐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의원실이 법무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년 113명에 불과했던 캄보디아 출국자와 한국 입국자 수의 차이는 2022년 3천209명, 2023년 2천662명, 2024년 3천248명 등 2천~3천명대로 폭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캄보디아로 출국한 한국인이 매년 수천 명씩 귀국하지 않는 것으로 해석되는 수치다. 올해도 8월까지 864명이 돌아오지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 2021년~2024년 한국에서 캄보디아로 향한 한국인은 5천476명→3만5천606명→8만4천378명→10만820명이었다. 같은 기간 캄보디아에서 입국한 한국인은 각각 5천363명→3만2천397명→8만1천716명→9만7천572명이다. 올해의 경우 1~8월 6만7천609명이 캄보디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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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가르드 “세계경제 관세 고통 아직…소비자 부담 시간문제”

-“미중 ‘기싸움’, 전형적 협상 전술…결국 테이블 앉을 것”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정책으로 인한 고통을 세계 경제가 아직 체감하지 못하고 있다고 19일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라가르드 총재는 이날 미 CBS 방송 ‘페이스 더 네이션’ 인터뷰에서 “어느 시점이 되면 수출·수입 업자들이 관세 때문에 이익이 줄어드는 상황을 더는 받아들이지 못하고 가격을 올릴 것”이라며 이같이 진단했다. 그러면서 “현재 관세 부담의 약 3분의 2는 수출업자와 수입업자가 짊어지고 있다”며 “이는 결국 시간문제이며, 이들이 더 버틸 수 없게 되면 그 부담은 소비자에게 전가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라가르드 총재는 글로벌 경제가 전환기를 지나고 있다며 그 이유로 관세와 함께 인공지능(AI) 등 기술 발전을 꼽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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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美 인신매매 방지 노력 인정에 환영… “객관적 평가”

-외교부 “2024년 인신매매방지법 채택 등 성과”…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 강조 베트남이 미국의 인신매매 방지 노력 인정에 대해 환영 의사를 밝혔다고 현지 언론이 17일 보도했다고 뚜오이쩨지가 17일 보도했다.  팜 투 항(Pham Thu Hang) 베트남 외교부 대변인은 16일 하노이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미국 국무부의 2025년 인신매매 실태 보고서(TIP·Trafficking in Persons Report)에 대한 입장을 묻는 뜨어이째(Tuoi Tre·청년) 신문 기자들의 질문에 “베트남은 최근 인신매매 방지 노력에서 달성한 긍정적 성과에 대해 미국이 객관적으로 평가해 준 것을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다. 항 대변인은 베트남이 2030년을 목표로 2021~25년 인신매매 예방·통제 프로그램(Program on Human Trafficking Prevention and Control)에 따라 조치를 이행해 왔다고 강조했다. 그는 주요 성과로 2024년 인신매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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