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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만 주면 440억원 변상하겠다”

-베트남 부패 건설업체 회장, 법정서 토지 2300필지 제시 대규모 부패 사건의 핵심 인물인 건설업체 회장이 자신이 국가에 끼친 1조1640억 베트남동(440억원) 손실을 5일 내에 모두 변상할 수 있다고 법정에서 주장했다고 Vnexpress지가 25일 보도했다.  이날 하노이 인민법원에서 열린 재판에서 푹손그룹(Phuc Son Group) 회장 응우옌 반 하우(Nguyen Van Hau·44)는 “토지 2300필지를 제공해 손실을 보상할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하우는 “가족이 자산을 제공할 수 있도록 허가해 달라는 탄원서를 당국에 여러 차례 보냈다”고 말했다. 그는 “2300필지 중 196필지만 팔아도 정부 손실 전액을 충당할 수 있다”며 “허가만 받으면 4~5일 내에 가족이 상황을 완전히 해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검찰에 따르면 당국은 이미 하우로부터 부동산 1419건, 은행계좌 예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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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용 기름 수만톤 식용유로 둔갑 판매

-냣민 식품회사, OFOOD 브랜드로 유통…”공중보건 위협” 사료용 기름 수만톤이 식용유로 둔갑해 전국 식당과 공장에 유통된 대규모 식품안전 스캔들이 발각됐다고 Vnexpress지가 26일 보도했다.  베트남 식품안전청(Department of Food Safety)은 전날 흥옌성(Hung Yen) 경찰이 대규모 가짜 기름 제조업체를 적발한 후 전국에 경보를 발령했다고 발표했다. 냣민 식품생산수출입회사(Nhat Minh Food Production and Import-Export Company)가 사료용 저급 식물성 기름을 수입한 뒤 OFOOD 브랜드로 재포장해 식용유로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식품안전청 관계자는 “이 가짜 식용유는 공중보건을 위협한다”고 말했다. 사료용 기름은 보통 조잡하고 정제되지 않았으며 인체에 안전하지 않은 독소와 불순물, 화학물질이 포함돼 있다. 장기간 섭취하면 중독과 장기 손상, 독소 축적, 만성질환 위험 증가를 일으킬 수 있다. 당국은 모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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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첫 원전 건설 계약 8월 중 체결 예정

-러시아에게 넘어갈 것…2030∼2035년 가동 예상” 베트남이 오는 8월 첫 원자력발전소 건설 계약을 러시아 측과 체결하기로 했다고 Vnexpress지가 25일 보도햇다.  베트남 정부는 전날 성명을 내고 남부 카인호아성(행정구역 통폐합 전 닌투언성)에 들어설 제1 원전 부지 인허가 절차를 연말까지 마칠 예정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당국은 또 재무부, 베트남 중앙은행(SBV), 제1 원전 사업자인 국영 베트남전력공사(EVN), 제2 원전 사업자인 국영 에너지기업 페트로베트남에 이 사업에 필요한 대출을 위해 관련 당사자들과 협력하라고 지시했다. 베트남은 앞서 지난 5월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또 럼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회담을 계기로 러시아와 첫 원전 건설 계약을 신속히 진행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베트남 과학기술부와 러시아 국영 원자력기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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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횡령·마약소지 등 범죄 최고형 사형→종신형으로 낮춰

-금융범죄로 사형선고 부동산 재벌, 종신형으로 감형될 듯 베트남 정부가 횡령 등 8개 범죄의 최고 형량을 기존 사형에서 종신형으로 낮췄다고 연합뉴스가 25일 보도했다.  이에 따라 피해 규모가 베트남 국내총생산(GDP) 6%가 넘는 초대형 금융범죄 사건의 주범으로 사형을 선고받은 부동산 재벌이 종신형으로 감형돼 목숨을 건지게 됐다. 25일(현지시간) 로이터·AFP·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이날 베트남 의회는 최고 형량이 사형인 범죄 18가지 중 8가지에 대해 사형을 폐지하는 형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이로써 횡령, 정부 전복 행위, 마약 소지, 국가재산 훼손, 간첩 행위, 위조의약품 제조, 평화 위협, 침략전쟁 도발 등 8개 범죄의 최고 형량이 사형에서 종신형으로 낮아졌다. 이들 범죄로 사형을 선고받은 사형수는 내달 1일까지 종신형으로 감형된다. 이에 비해 살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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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캄보디아 육로 출입 전면 차단…국경 갈등 확산

-관광객 등 통행 제한…온라인 사기 조직 단속 강화 태국과 캄보디아의 국경 지역 분쟁으로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 태국이 캄보디아 국경 육로 출입을 전면 차단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24일 AP통신과 방콕포스트 등에 따르면 태국 군은 전날 캄보디아와 육로로 연결되는 16개 국경 검문소를 봉쇄했다. 태국 군은 캄보디아에 의한 주권 위협과 온라인 사기 등 국경 지역 범죄 급증을 이유로 들었다. 이에 따라 검문소에서 외국 관광객을 포함한 모든 사람과 차량의 캄보디아 출입이 제한되고, 국경 무역과 상업 활동도 중단된다. 패통탄 친나왓 태국 총리는 학생, 환자, 생활필수품 구매자 등 일부를 제외하고 캄보디아 국경 출입을 통제한다고 전날 말했다. 그는 캄보디아 내 사기 범죄 조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물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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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신, 실명위기 베트남 현지 직원에게 무료 수술

부산에 본사를 둔 신발 제조기업 창신은 실명 위기에 처한 베트남 생산공장 현지 직원에게 무료 수술을 지원했다고 24일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24일 보도했다.  창신에 따르면 베트남 현지 직원 레 티 흐엉씨는 최근 회사 건강검진 프로그램에서 당뇨망막병증 진단을 받았다. 망막 손상으로 시야가 급격하게 흐려지며 자칫 실명으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었다. 창신은 이에 따라 흐엉씨를 우리나라로 데려와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수술받을 수 있도록 했다. 창신은 수술비는 물론 왕복 항공료와 체류비 등을 모두 부담했다. 덕분에 시력을 회복한 흐엉씨는 “빛을 다시 볼 수 있어 감격스럽다”면서 감사의 마음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창신은 2001년부터 베트남 동나이성 종합병원과 협력해 현지 직원과 가족, 주민 등 500여명에게 백내장 수술을 지원했고 지난해부터 지원범위를 당뇨망막병증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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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북부 빈국제공항, 개보수 7월부터 폐쇄…연말까지 6개월간

– 터미널·주기장·활주로 등 3개 시설…사업비 1조동(3810만여달러) 중북부 응에안성(Nghe An)의 빈국제공항(Vinh)이 개보수 사업으로 인해 내달부터 연말까지 6개월간 임시 폐쇄된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4일 보도했다.  24일 베트남민간항공국(CAAV)에 따르면 빈국제공항 개보수 사업은 터미널과 주기장 개보수, 활주로 보수 공사 등이며, 이에따라 공항은 오는 7월부터 12월31일까지 6개월간 폐쇄될 예정이다. 투자자인 베트남공항공사(ACV)는 3개 시설 개보수에 약 1조동(3810만여달러)을 투자할 예정이다. 이중 주기장 개보수에는 2360억동(900만여달러)이 투입돼 협동체 항공기 9대를 주기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여객터미널 확장에는 680억동(약 260만달러)이 투자되며, 사업후 연간 여객수용 규모는 300만~350만명 수준으로 확대된다. 길이 2400m, 폭 45m 활주로 및 유도로 2곳 보수 공사에는 6230억동(약 2380만달러) 이상이 투입될 예정이다. ACV에 따르면 전체사업 완공기한은 오는 12월30일까지다. ACV는 “빈공항 폐쇄기간 중북부 항공여객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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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국회부의장, 대한민국 국회 여가위 대표단 접견

– 여성·아동·다문화 가정 보호 및 입법 역량 강화 협의 베트남과 한국 양국 국회가 성평등 증진과 다문화가정 지원을 위한 협력 확대에 뜻을 모았다. 양측은 인사 교류 확대, 정책 공유, 여성 및 이주민 권익 보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아주경제지가 25일 보도했다.  베트남 현지 매체 인민대표신문에 따르면 6월 23일 오전 베트남 국회의사당에서 응우옌티타인(Nguyen Thi Thanh) 베트남 국회부의장은 이인선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여가위) 위원장이 이끄는 여가위 대표단을 접견하고 양국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에는 베트남 국회실무대표위원회 및 공산당 중앙조직부 관계자들도 함께 참석했다.타인 부의장은 대표단을 환영하며 “베트남과 한국은 30년 넘게 외교관계를 이어왔고, 특히 2022년 전략적 포괄 동반자 관계로 격상된 이후 양국 관계는 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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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랩 가장해 관광객 바가지 씌운 부부 검거

-노이바이 공항서 대만인 상대 택시비 2.5배 요구 수도 하노이 노이바이 국제공항(Noi Bai International Airport)에서 대만 관광객을 상대로 한 택시비 사기 사건이 발생해 가해자 부부가 검거됐다고 베트남뉴스가 24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대만에서 도착한 관광객이 노이바이 공항 T2 터미널에서 나오자 그랩(Grab) 로고가 붙은 옷을 입은 남성이 접근해 시내까지 40만동(약 15달러)에 태워주겠다고 제안했다. 이 남성은 관광객을 인근 차량으로 안내했고, 여성 운전자는 가짜 택시 앱을 통해 요금을 보여주면서 이동 중 금액을 계속 변경했다. 목적지에 도착하자 운전자는 차량 요금 70만동과 주차비 20만동을 합쳐 총 90만동(약 34달러)을 요구했다. 관광객은 사기임을 알았지만 문제를 피하기 위해 요금을 지불한 뒤 번호판을 촬영해 당국에 신고했다. 노이바이 공항 경찰이 즉시 수사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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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지방 대통합 후 新인사 임명

-63개 성·시 → 34개 통합…인민위 주석 23명 발탁 베트남이 대규모 지방 통합에 따라 새로운 성·시 인민위원회 주석 23명을 임명했다고 Vnexpress지가 25일 보도했다.  팜 민 찐(Pham Minh Chinh) 총리는 24일 지방 통합 후 2021-2026년 임기 새 인민위원회 주석 임명 결정서에 서명했다고 발표했다. 주요 인사로는 응우옌 반 득(Nguyen Van Duoc) 호찌민시 당위 부서기가 호찌민시 인민위 주석에, 르엉 응우옌 민 찌엣(Luong Nguyen Minh Triet) 다낭시 당위 부서기가 다낭시 인민위 주석에 각각 임명됐다. 하이퐁시에는 레 응옥 쩌우(Le Ngoc Chau) 하이퐁시 당위 부서기가, 껀터시에는 쩐 반 라우(Tran Van Lau) 껀터시 당위 부서기가 인민위 주석으로 발탁됐다. 이번 개편으로 다낭과 꽝남성이 통합돼 전국 최대 중앙직할시가 탄생했다. 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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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 중국은행에 국제금융센터 참여 제안

-호찌민·다낭 금융허브 구축…국회 승인 임박 팜 민 찐(Pham Minh Chinh) 베트남 총리가 중국은행(Bank of China)에 베트남 국제금융센터 참여를 제안했다고 Vnexpress지가 24일 보도했다.  총리는 24일 게하이자오(Ge Haijiao) 중국은행 이사회 의장과 만나 “중국은행이 베트남 국제금융센터 건설에 참여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베트남 정부가 발표했다. 찐 총리는 “베트남이 국제금융센터 법적 체계를 완비하고 있으며 매우 개방적인 정책을 추진할 것”이라며 “중국은행이 경험을 공유하고 금융 분야 파트너·투자자·전문가 연결을 지원해 달라”고 말했다. 베트남은 호찌민시와 다낭에 국제금융센터를 설립할 예정이다. 호찌민시는 은행업무, 자산관리, 펀드관리, 핀테크 샌드박스 등 종합 서비스를 담당하고, 다낭은 녹색금융과 디지털 자산·화폐 테스트를 맡는다. 갈해교 의장은 “베트남 시장 투자를 확대하고 대규모 인프라 프로젝트에 종합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화답했다. 중국은행은 1995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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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싱가포르, 양자무역 ‘활기’…5월까지 126.9억달러 28.1%↑

– 수입 91.5억달러 24.7%↑, 수출 35.4억달러 37.7%↑  올들어 베트남과 싱가포르 간 무역이 활발히 진행중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5일 보도했다.  베트남 공상부에 따르면 올해 1~5월 베트남의 싱가포르 누적 수입액은 117억싱가포르달러(약 91억5030만달러)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베트남은 싱가포르의 8번째 수출 시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4계단 상승한 것이다. 공상부는 싱가포르기업청(Enterprise Singapore, ESG) 자료를 인용해 “지난달 양국 간 교역액은 전년동기대비 27.8% 가까이 늘어난 31억6000만여싱가포르달러(약 24억714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중 베트남의 수출은 8억6930만싱가포르달러(약 6억7990만달러)로 27.1%, 수입은 약 23억싱가포르달러(약 17억9880만달러)로 28% 각각 증가했다. 5월 기준 양국 간 누적 교역액은 전년동기대비 28.1% 증가한 162억3000만여싱가포르달러(약 126억9310만달러)를 기록했다. 이중 베트남의 수출은 약 45억3000만싱가포르달러(약 35억4280만달러)로 37.7% 증가했고, 수입은 117억여싱가포르달러로 24.7% 증가했다. 지난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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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섬유·의류 수출 38.4억달러…역대 최고치

– 미국 16.3억달러, 전년동기비 17.8%↑…최대시장 유지 지난달 베트남의 섬유·의류 수출액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4일 보도했다.  국영 베트남섬유의류그룹(Vinatex·비나텍스)에 따르면 5월 섬유·의류 수출액은 전년동기대비 6% 늘어난 38억4000만달러로 5월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보복 소비로 수출이 급증했던 2022년 5월보다 많은 금액이다. 지난달 미국향 수출이 전년동기대비 17.8% 증가한 16억3000만달러로 최대 수출 시장 자리를 지킨 가운데 유럽연합(EU) 4억7000만달러(+10.4%), 일본 3억4300만달러(+6%) 등 다른 주요 시장도 인상적인 성장세를 이어갔다. 반면 한국과 중국으로의 수출은 여전히 부진한 상황이다. 같은 기간 중국 수출은 2억8300만달러로 11.4% 줄었고, 한국은 1억7900만달러로 15.6% 감소했다. 한편, 올들어 5월까지 섬유·의류 누적 수출은 전년동기대비 10% 증가한 178억달러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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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베트남 시민권 취득 완화

-베트남인 배우자 있으면 시민권 취득시 베트남 거주 조건 면제  베트남이 외국인의 시민권 취득 요건을 대폭 완화하는 국적법 개정안을 23일 통과시켰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베트남 국회가 승인한 개정 국적법에 따르면 베트남인 배우자나 가족이 있는 외국인은 거주·언어·재정 요건 없이 베트남 시민권을 신청할 수 있다. 기존에는 베트남 시민권을 얻으려면 5년 이상 거주, 베트남어 능력 증명, 경제적 자립 능력 등을 모두 충족해야 했다. 개정법은 베트남인 배우자나 자녀, 부모, 조부모가 있는 외국인과 무국적자에게 이런 요건을 면제해준다. 국가에 특별한 기여를 한 외국인에게도 완화된 조건이 적용된다. 다만 신청자는 베트남 법률 준수, 현지 문화·관습 존중, 완전한 법적 능력 등은 여전히 갖춰야 한다. 베트남인 부모와 함께 신청하는 자녀의 경우 법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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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0만달러 부패사건 재판 개시 고위공무원 30명 등 41명 기소

-북부 주요성장 및 당서기 관련  베트남에서 4440만달러 규모 부패사건 재판이 24일 시작됐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하노이 인민법원은 고위공무원 30명을 포함한 41명을 상대로 10일간 재판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건설업체 푹손그룹(Phuc Son Group) 회장 응우옌 반 하우(Nguyen Van Hau)는 2010~2024년 빈푹성·푸토성·꽝응아이성의 대형 인프라 사업 14건을 따내려고 공무원들에게 500만달러를 뇌물로 줬다. 가장 많은 뇌물을 받은 사람은 빈푹성 당서기 호앙 티 투이 란(Hoang Thi Thuy Lan)으로 200만달러를 챙겼다. 하우는 최대 60㎏짜리 현금 가방을 공무원 사무실이나 집으로 직접 가져다줬다고 검찰은 설명했다. 다른 주요 피고로는 꽝응아이성 부성장 레 비엣 추(Le Viet Chu·22만9000달러), 빈푹성 당위 부서기 팜 호앙 안(Pham Hoang Anh·3만2600달러) 등이 있다. 이들은 뇌물수수, 직권남용, 입찰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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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달러약세에도 베트남 환율은 상승세…사상최고치 돌파

– 중앙은행 고시 기준환율, 30동 올린 2만5058동  베트남 공식 외환시장의 달러/동(USD/VND) 환율이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5일 보도했다.  베트남 중앙은행(SBV)은 24일 기준환율을 전일보다 30동 인상한 2만5058동으로 고시했다. 시중은행들은 SBV의 기준환율 대비 5% 스프레드를 적용해 달러를 사고팔 수 있다. 중앙은행이 기준환율을 인상하자 상업은행들도 일제히 환율을 상향조정했다. 4대 국영상업은행중 하나인 비엣콤은행(Vietcombank 증권코드 VCB)과 수출입은행(Eximbank 증권코드 EIB)은 매도가격을 조정가능한 상한선까지 올리기도 했다. 이날 비엣콤은행의 달러/동 환율은 매수 2만5980동, 매도 2만6310동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비엣띤은행(VietinBank 증권코드 CTG)은 매수 2만5995동, 매도 2만6305동, 수출입은행은 매수 2만5950동, 매도 2만6310동으로 거래했다. 달러/동 환율은 연초대비 약 760동, 2.9% 상승했다. 현재 시중은행 환율은 암시장 환율과 유사한 수준을 보이고 있다. 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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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 ‘짝퉁’ 근절 위한 전국민적 노력 촉구

– 한달간 집중단속, 전반적 성과속 일부 한계점 노출…시장 관리·감독 강화 베트남이 올들어 짝퉁 근절에 팔을 걷어붙인 가운데 총리가 위조품 피해를 막기 위한 국민적 역할을 강조하고 나섰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4일 보도했다.  팜 민 찐(Pham Minh Chinh) 총리는 지난 23일 중앙·지방 온라인 회의에서 “밀수와 무역 사기, 위조품 및 지적재산권(IP) 침해를 근절하기 위해 전국민은 짝퉁과의 전쟁에서 최전선에 선 ‘군인’의 마음가짐으로 단호히 맞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15일까지 한달간의 집중단속을 비롯해 상반기 밀수•무역사기, 위조품, 지적재산권(IP) 침해 단속결과 평가와 향후 시장관리 방안 논의에 초점이 맞춰졌다. 이날 찐 총리는 “각 부처와 유관 기관, 지방자치단체는 밀수품 및 위조품 유통을 근절하는 데 많은 성과를 거뒀다”고 일부 긍정적 평가를 내리면서도 “그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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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I 유치 호조…5월까지 183.8억달러 전년동기비 51.2%↑

– 한국 29.3억달러로 싱가포르 43.8억달러에 이어 2위  베트남이 올들어 큰 폭의 FDI(외국인직접투자) 유치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5일 보도했다.  24일 재정부 외국인투자청(FIA)에 따르면 1~5월 신규투자와 추가투자 및 증자, 자본 출자 및 지분 인수 등 누적 FDI 유치액은 183억8000만여달러로 전년동기대비 51.2% 증가했다. 이에 대해 FIA는 “FDI 유치 실적은 신규 자본유입 규모뿐 아니라 베트남에 대한 장기적 믿음을 가진 기존 투자자들이 사업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음을 잘 보여주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산업별 FDI는 가공·제조업이 전년동기대비 약 32% 증가한 104억달러로 전체의 절반이상(56%)을 차지했다. 이는 베트남이 글로벌 공급망에서 여전히 중심적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최근 글로벌 대기업들은 전자제품과 예비부품, 첨단장비 등 핵심부문에 투자를 집중하고 있다. 신규 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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