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시장, 손보 웃고 생보 울어….전체 보험료수입 66.6억달러 0.41%↓

올들어 베트남의 손보업계가 두자릿수 성장한 반면, 생보업계는 부진한 실적을 거듭하는 등 시장이 엇갈린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4일 보도했다. 재정부가 최근 내놓은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9월 보험업계의 총수입보험료는 165조5000억동(66억6250만달러)으로 전년동기대비 0.41%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생보업계 수입보험료가 106조9800억동(43억670만달러)으로 6.4% 줄어든 반면, 손보업계는 58조5400억동(23억5660만달러)으로 12.8% 가까이 늘어 극명한 대조를 이뤘다. 베트남 생보업계는 지난해 방카슈랑스 강매, 불완전판매 등으로 신뢰위기를 맞은 이후 좀처럼 부진의 늪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올들어 7월까지 생보업계의 신규매출은 13조9600억동(약 5억6200만달러)에 그쳤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18.7% 감소한 것으로, 업계가 호황을 보였던 2022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특히 투자보험(ILP)은 신규매출의 68% 이상을 차지하며 여전히 생보업계의 캐시카우 지위를 유지했으나, 올들어 해당상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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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엣텔, 해저 케이블 4개 신설 계획 발표

베트남 최대 통신사인 비엣텔(Viettel)이 해저 광케이블 4개를 새로 설치하겠다고 14일 발표했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비엣텔에 따르면 이 케이블들은 2030년까지 베트남 국제 통신 수요의 60%를 감당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타오 둑 탕 비엣텔 회장 겸 총괄이사는 “최첨단 기술을 갖춘 최대 규모의 안전한 디지털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라며 “이를 통해 국가 디지털 경제 및 사회 전략에 부합하는 디지털 전환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비엣텔은 이달 중 전국 63개 성·시에 5G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총 560메가와트 용량의 데이터 센터 24개를 개발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10일 현재 4G 네트워크 커버리지가 인구의 95%에 달해 예정보다 앞서 2G 서비스를 전국적으로 종료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비엣텔은 현재 베트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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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시 투석 환자, 병원 부족으로 치료 받기 힘들어

호찌민시의 말기 신부전 환자들이 병원의 투석기 부족으로 정기적인 치료를 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14일 보도에 따르면 최근 호찌민시의 주요 병원들은 급증하는 투석 수요를 감당하지 못해 많은 환자들이 응급 치료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43세 쫑 툭 씨는 한 달째 어머니의 투석 자리를 구하지 못해 여러 병원을 전전하고 있다. 그는 “어머니가 일주일 동안 투석을 받지 못하면 생존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호소했다. 호찌민시의 주요 공립병원인 통년 병원의 응급투석실장 응우옌 박 박사는 “병원이 투석 환자 급증으로 극심한 압박을 받고 있다”며 “45대의 투석기로 200여 명의 정기 환자를 감당해야 한다”고 밝혔다. 베트남 청년의사협회에 따르면 베트남 성인 인구의 12.8%인 870만 명 이상이 만성 신장질환을 앓고 있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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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IELTS 평균 점수 하락… 세계 순위 29위로 떨어져

베트남의 국제영어능력평가시험(IELTS) 평균 점수가 하락해 세계 순위가 23위에서 29위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14일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이날 IELTS 공식 웹사이트에 따르면 2023-2024년 베트남 응시자들의 IELTS 평균 점수는 9점 만점에 6.2점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2년 대비 0.4-0.5점 하락한 수치다. 39개국을 대상으로 한 이번 조사에서 베트남은 29위를 기록했다. 2022년 40개국 중 23위였던 것에 비해 순위가 하락했다. 영역별로는 듣기 6.3점, 읽기 6.4점, 쓰기 6.0점, 말하기 5.7점으로 나타났다. 가장 흔한 점수대는 6.0점으로 전체의 21%를 차지했고, 8.0점 이상 고득점자는 5%에 그쳤다. 성별로는 여성 응시자의 평균 점수가 6.23점으로 남성(6.18점)보다 약간 높았다. 한편 이번 조사에서 말레이시아와 스페인이 평균 7.1점으로 공동 1위를 차지했다. 동남아시아에서는 말레이시아가 8.0점 이상 고득점자 비율 25%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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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베트남 불법체류자 자진귀국 시 과태료·입국금지 면제

대한민국 정부가 베트남 불법체류 노동자들의 자진귀국을 유도하기 위해 과태료와 입국금지 조치를 면제해주는 정책을 시행한다고 베트남뉴스지가 14일 보도했다. 이날 베트남 해외노동자관리국에 따르면 한국 정부는 오는 9월 30일부터 11월 30일 사이에 자진 귀국하는 베트남 불법체류자들에 대해 과태료와 입국금지 조치를 면제해주기로 했다. 현재 불법체류자들은 최대 2천만원(약 1만5천 달러)의 과태료를 물고 최대 5년간 한국 재입국이 금지되고 있다. 다만 이번 조치는 9월 30일 이후 불법체류를 시작한 사람들과 불법 이민에 관여한 사람들, 위조 여행 서류 사용자, 범죄자, 강제출국 명령을 따르지 않은 사람 등에게는 적용되지 않는다. 한국 법무부는 이 기간이 지난 후 불법체류 외국인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다. 한편 한국은 베트남 노동자들에게 여전히 인기 있는 취업 목적지로, 202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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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베트남 타이빈시 신도시사업 수주…..4억달러 규모

대우건설이 북부 타이빈시(Thai Binh)에 신도시 개발에 나선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4일 보도했다. 타이빈성 인민위원회는 최근 대우건설 컨소시엄의 약 10조동(4.3억달러) 규모 끼엔장(Kien Giang) 신도시사업에 대한 투자인증서를 교부했다. 앞서 대우건설 컨소시엄은 타이빈성 건설국이 발주한 도시개발사업에 단독 입찰한 바있다. 컨소시엄을 구성한 4개사는 대우건설의 현지법인인 대우E&C비나와, THT, GIP랜드(GIP Land), ZUP 등으로 이중 THT는 대우E&C비나의 계열사이며, GIP랜드와 ZUP는 최근 타이빈시에 설립된 법인이다. 끼엔장 신도시사업은 쩐람(Tran Lam)•꽝쭝(Qung Trung)•끼바(Ky Ba) 등 3개 프엉(phuong, 동단위 행정구역)과 부찐(Vu Chinh)•부푹(Vu Phuc) 등 2개 사(xa)급 행정구역에 걸쳐 조성되는 96만여㎡ 규모의 프로젝트이다. 계획에 따르면 사업예정지에는 타운하우스 858호, 빌라 544호 등 총 1402호의 단독주택과 25층 높이 아파트, 15층 높이 사회주택이 들어설 예정이며, 완공시 정주인구는 1만8600여명이 될 것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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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세 오른다!….전기요금 4.8% 인상! kWh당 2103.11동(8센트)

베트남이 평균 4.8%의 전기요금 인상을 단행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4일 보도했다. 베트남전력공사(EVN)는 “전기 소매요금(부가세 제외)을 kWh당 2006.79동에서 2103.11동(8센트)으로 평균 4.8% 인상한다”고 11일 밝혔다. EVN의 전기료 인상은 앞서 정부사무국과 공상부의 승인을 거친 것으로 인상된 전기료는 이날부터 적용됐다. 이에 대해 응웬 쑤언 남(Nguyen Xuan Nam) EVN 부사장은 “전기요금 인상분은 가계에 주는 영향을 최소화하는 합리적 수준에서 결정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EVN에 따르면 현재 월평균 전기 사용량이 200kWh 미만(누진제 1~3구간) 가구가 추가 부담하게 될 전기요금은 평균 1만3800동(56센트), 월 사용량이 200~300kWh(누진제 4구간)인 가구의 예상 추가 부담액은 3만2000동(1.3달러)이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1~3구간 가구는 1740만여가구에 이른다. 이외 상업용과 산업용, 행정기관용 전기요금은 각각 월평균 24만7000동(10달러), 49만9000동(20달러), 9만1000동(3.7달러)이 늘 것으로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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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중국 정상회담 개최… “전략적 협력 파트너십 강화” 합의

팜 민 찐 베트남 총리와 리창 중국 총리가 13일 하노이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간 전략적 협력 파트너십 강화 방안을 폭넓게 논의했다고 Vnexpress지가 13일 보도했다. 11년 만에 베트남을 공식 방문한 중국 총리를 맞아 팜 민 찐 총리는 이날 오전 하노이에서 공식 환영식을 가졌다. 두 정상은 의장대를 사열한 후 베트남과 중국의 관계 발전상을 보여주는 전시회를 관람했다. 이어진 정상회담에서 양 지도자는 진솔하고 우호적인 분위기 속에서 양국 관계 발전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고 베트남 정부는 밝혔다. 팜 민 찐 총리는 모두발언을 통해 “베트남은 중국과의 우호협력 관계 강화를 최우선 외교정책으로 삼고 있다”며 “이번 방문이 양국 관계 발전의 새로운 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리창 총리도 “중국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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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최고지도자, 중국 리창 총리와 회담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 겸 국가주석 토 람이 12일 저녁 3일간의 공식 방문 일정으로 베트남을 찾은 리창 중국 총리와 회담을 가졌다고 Vnexpress지가 13일 보도했다. 토 람 주석은 리창 총리의 첫 베트남 방문을 환영하며 “이번 방문이 양국 관계를 더욱 깊고 실질적이며 포괄적인 방향으로 발전시키는 데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방문이 “양국 국민의 열망과 공동 이익, 그리고 지역과 세계의 평화, 협력, 발전에 부합한다”고 덧붙였다. 리창 총리는 이번 방문의 목적이 “양국 최고위급 지도자들이 최근 합의한 공동 인식을 이행하고, 포괄적 전략적 협력 파트너십과 공동 운명체 관계를 새로운 발전 단계로 진입시키기 위한 구체적 방안을 논의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양측은 각급 기관과 지방 정부 간 실질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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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GDP 목표 달성 위해 총력

베트남이 연말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목표 달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3일 베트남뉴스가 보도했다. 베트남 통계청(GSO)에 따르면 2024년 3분기 베트남의 GDP 성장률은 7.4%를 기록했다. 이는 2022년 3분기 이후 가장 빠른 분기별 성장률이다. 응웬 티 흐엉(Nguyen Thi Huong) GSO 청장은 이 같은 성과가 산업 생산의 빠른 회복에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응웬 치 중(Nguyen Chi Dung) 기획투자부 장관은 정부 회의에서 4분기 성장률 목표를 7.6-8%로 제안했다. 이를 달성하면 연간 목표인 7% 달성 또는 초과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국제기구들은 더 신중한 전망을 내놓고 있다. 아시아개발은행(ADB)은 베트남의 2024년 GDP 성장률을 6%, 2025년을 6.2%로 전망했다. HSBC는 2024년과 2025년 모두 6.5%로 예측했다. 경제 전문가들은 베트남 경제가 여전히 대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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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고속철도 사업 위한 자국 인력 양성 박차

정부가 남북 고속철도 사업 추진과 함께 자국 인력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Vnexpress지가 13일 보도했다. 이는 고속철도 운영에 있어 외국 전문가에 대한 의존도를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다. 베트남 교통부 철도사업관리단의 부 홍 푸옹 단장은 관련 기관들에 사업 제안서의 일환으로 인력 양성 계획을 수립하도록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계획에는 사업 승인 이전부터 필요한 기술과 관리 업무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하는 초기 단계 교육 프로그램이 포함된다. 예비 추산에 따르면 이 사업에는 약 18만 명의 건설 인력, 1만3,880명의 운영 인력, 700명의 관리 인력, 그리고 약 1,200명의 컨설팅 엔지니어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베트남 정부는 국내 교육, 해외 교육, 그리고 혼합형 모델을 포함하는 다층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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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10월 들어 다시 상승세

베트남의 환율이 8월과 9월 말 하락세를 보이다 10월 초부터 다시 상승하고 있다고 베트남뉴스지가 14일 보도했다. 베트남 중앙은행에 따르면 10월 1일 기준 달러당 24,081동이었던 기준 환율은 현재 24,168동으로 상승했다. 상업은행의 환율도 함께 올라 베트콤뱅크의 경우 10월 1일 달러당 24,770동이었던 매도 환율이 현재 25,000동을 넘어섰다. 전문가들은 이번 환율 상승의 원인으로 국제 시장에서의 달러 가치 회복과 베트남 무역흑자 둔화를 꼽았다. 국제 시장에서 달러 인덱스(DXY)는 10월 초 101 아래에서 102 이상으로 급등했다. 이는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발언과 미국 고용 지표 호조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베트남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9월 무역흑자는 22억9000만 달러로, 8월의 45억 달러에서 크게 줄었다. 9월 수출액은 전월 대비 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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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베트남 자동차시장 판매량 급증

지난달 베트남이 국산차 등록세 50% 한시적 인하조치를 시행함에 따라 현대차 판매량도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4일 보도했다. 베트남의 현대차 조립·판매업체인 현대탄꽁(HTC)에 따르면 지난 9월 판매대수는 6518대로 전월대비 39.3%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9월 현대차의 차종별 판매대수는 액센트가 전월대비 37.7% 늘어난 1290대로 가장 많았고, 뒤이어 크레타 1068대(74%↑), 싼타테 758대(48.3%↑), 그랜드i10 561대(81%↑), 투싼 495대(16.5%↑) 순으로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지난달 베트남자동차제조업협회(VAMA) 회원사와 현대탄꽁의 합산 판매대수는 전월대비 44% 증가한 4만3103대로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달 판매량 급증에 대해 VAMA는 “정부가 국산차 등록세 50% 한시적 인하조치를 시행함에 따라 수요가 급격히 증가했고, 이러한 혜택을 받기 위해 보류중이던 주문이 대거 재개됨에 따라 폭발적인 판매량을 기록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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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시, 3분기 아파트 재고 2천여 채 감소

호찌민시의 아파트 재고가 3분기에 2천여 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3일 보도했다. 부동산 컨설팅 업체 CBRE 베트남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3분기 기존에 출시된 프로젝트의 아파트 2천여 채가 판매되었다. 이는 전분기 대비 약 2배 증가한 수치다. CBRE는 신규 프로젝트의 가격이 예상보다 높아 구매자들이 기존 프로젝트의 재고를 선호했다고 분석했다. 기존 프로젝트는 유사한 품질을 더 낮은 가격에 제공하고 입주 대기 시간도 짧기 때문이다. 또한 개발업체들의 할인, 낮은 대출 금리, 유연한 지불 일정 등도 구매 증가에 기여했다. 그러나 신규 아파트 공급은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3분기 신규 공급은 127채에 불과했으며, 이마저도 대부분 외곽 지역의 기존 프로젝트에서 나왔다. CBRE 베트남의 보 휘 투안 키엣(Vo Hu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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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시 미슐랭 레스토랑, 100달러짜리 ‘껌 땀’ 출시

호찌민시의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 ‘아난 사이공(Anan Saigon)’이 100달러(약 13만원)짜리 ‘껌 땀'(깨진 쌀밥)을 선보여 화제라고 Vnexpress지가 12일 보도했다. 레스토랑 오너이자 셰프인 피터 꿍(Peter Cuong)은 전통적인 베트남 서민 음식인 껌 땀을 고급화했다. 호주산 앵거스 소고기 갈비살 1kg을 사용하고, 12시간 수비드 조리법으로 요리해 부드러운 식감을 살렸다. 이 요리는 2인분 기준으로, 40달러짜리 버전도 있다. 100달러짜리는 메뉴에 없는 특별 요리로, 하루 전 예약이 필요하다. 피터 꿍 셰프는 “베트남 요리가 이탈리아, 프랑스, 일본 요리만큼 정교해질 수 있다”며 “현지 시장의 재료를 사용하고 현대적 요리 기법을 결합하면서도 베트남 요리의 맛을 유지하려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100달러짜리 껌 땀은 수프와 칵테일을 곁들인다. 칵테일은 베트남인들이 주로 껌 땀과 함께 마시는 아이스티에서 영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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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비자 태국에서도 사용가능하게 되나?

베트남과 태국이 동남아판 ‘솅겐 협정’인 6개국 단일비자제도 시범 운영에 뜻을 모았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1일 보도했다. 팜 민 찐(Pham Minh Chinh) 베트남 총리와 패통탄 친나왓(Paetongtarn Shinawatra) 태국 총리는 9일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열린 아세안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가진 양자회담에서 이 같이 합의했다. 태국은 올초 동남아 관광산업 발전 촉진을 목표로 베트남•캄보디아•라오스•말레이시아•미얀마 등 5개국에 단일비자제도 도입을 제안한 바있다. 이는 참여국중 1개국에서 비자를 발급받으면 나머지 5개국에서 통용할 수있도록 한다는 점에서 유럽에서 시행중인 솅겐 협정과 유사한 것이다. 각국 공식통계에 따르면 해당 동남아 6개국의 작년 외국인 관광객수는 모두 7000만명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올들어 9월까지 베트남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전년동기대비 43% 늘어난 1270만여명으로 작년 전체(1260만명) 기록을 뛰어넘었다. 같은기간 태국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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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마약 ‘여왕’ 검거… 1.6톤 밀매 혐의로 기소

  베트남에서 대규모 마약 밀매 조직을 운영한 ‘마약 여왕’ 부 호앙 오안(67·여)이 체포돼 재판을 앞두고 있다고 베트남 최고인민검찰원이 11일 밝혔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오안은 2018년 6월부터 2022년 9월까지 캄보디아에서 베트남으로 1.6톤에 달하는 마약을 밀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는 1조4천억 동(약 740억 원) 상당의 규모다. 검찰에 따르면 오안은 2014년 100kg 마약 밀매 사건으로 체포 위기에 몰렸으나 도주에 성공했다. 이후 해외에 은신하면서도 새로운 조직을 꾸려 대규모 밀매를 지속했다. 오안은 캄보디아 국경 근처 카지노를 임대해 도박장을 운영하며 마약 밀매의 거점으로 삼았다. 그는 평균 5일마다 4~8kg의 마약을 베트남으로 밀반입했다. 2021년 오안의 공범 8명이 호찌민시 인민법원에서 사형 또는 종신형을 선고받았다. 당시 오안은 체포를 피해 도주했으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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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타임즈 ‘2025년 세계대학순위’에 베트남 9개 대학 선정

영국의 글로벌 대학평가기관 타임즈고등교육(Times Higher Education, THE)의 ‘2025년 세계대학순위(THE’s World University Rankings 2025)’에 선정된 베트남 대학이 9곳으로 전년대비 3곳 늘어났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1일 보도했다. THE는 올해 115개국 2092개 대학을 대상으로 평가해 순위를 발표했다. THE의 세계대학순위는 ▲교육(학습환경) 29.5% ▲연구환경(규모•수입•평판) 29% ▲연구품질(인용수준•연구강점•연구우수성•연구영향력) 30% ▲국제화(교직원•학생•연구) 7.5% ▲산학협력(수입•특허) 4% 등 5개 기준, 18개 세부지표에 대한 차등 가중치를 적용하는 방식으로 평가된다. 올해 처음 순위에 이름을 올린 베트남 대학은 ▲호찌민경제대 ▲하노이의과대 ▲호찌민개방대(HCM Open University) 등 3곳으로 이중 호찌민경제대는 첫 진입에 501~600위권에 포함되며 현지 대학중 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다음으로는 다낭시(Da Nang) 유이떤대(Duy Tan)와 호찌민시 똔득탕대(Ton Duc Thang)가 601~800위권으로 높은 순위를 기록했고, 하노이의과대가 801~1000위권, 호찌민개방대와 베트남국립대(하노이)가 1201~1500위권에 포함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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