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차 판매량 국산차 맞먹어…..9월까지 11.2만대 28.5%↑

올들어 극심한 침체에 빠졌던 베트남 자동차시장의 반등 조짐이 관측되고 있는 가운데 수입차 강세가 뚜렷해지고 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1일 보도했다. 구체적으로 올들어 9월까지 국산 조립차 판매대수는 11만3641대로 전년동기대비 7.5% 감소한 반면, 수입차는 11만1942대로 28.5% 급증해 급기야 국산차와 동률을 이루는 수준까지 비중이 확대됐다. 베트남 정부는 자동차산업 육성을 통한 국가 경제성장을 목표로 국산차 사용을 장려하고, 등록세 한시적 인하 조치를 시행하는 등 정책적 노력을 지속하고 있으나, 갈수록 강세를 보이는 수입차 선호에 해법 마련을 고심하고 있다. 베트남자동차제조업협회(VAMA)는 “지난 수년간 베트남 자동차시장은 국내 조립을 우선한 정부 지원 정책에 따라 상당한 성장세를 유지했다”며 “국산차를 중심으로 한 공급망의 성장은 수많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원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등 국가 경제성장에 긍정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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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니스 업계, 경쟁 심화와 경기 침체로 타격

  베트남 피트니스 업계가 치열한 경쟁과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Vnexpress지가 21일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호찌민(Ho Chi Minh City)의 프리미엄 체육관 체인 핏24(Fit24)가 이달 초 재정난을 이유로 문을 닫았다. 겟핏 짐 앤 요가(Getfit Gym & Yoga)도 호찌민 내 3개 지점 모두 운영을 중단했다가 한 달 만에 2곳을 재개장했다. 25 핏(25 Fit), 다이아몬드 피트니스 센터(Diamond Fitness Center), 에스라이프 짐(S’Life Gym) 등 여러 브랜드도 지난해부터 사업 규모를 축소했다. 응우옌 후우 푹(Nguyen Huu Phuc) 겟핏 홀딩스 공동 창업자는 “코로나19 이전에는 향후 15년간 운동이 젊은이들의 일상이 될 것으로 예상했지만, 현재는 시장 점유율 유지가 challenge가 됐다”고 말했다. 베트남 컨설팅업체 비엣데이터(Vietdata)에 따르면 피트니스 산업 매출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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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시 행상 교차로 주변 교통 체증 심각

호찌민시(Ho Chi Minh City)의 관문 역할을 하는 행상(Hang Xanh) 교차로 주변이 심각한 교통 체증을 겪고 있다고 Vnexpress지가 21일 보도했다. 10월 중순 오후 러시아워, 소비엣 응에틴(Xo Viet Nghe Tinh) 거리는 차량들로 가득 찼다. 행상 교차로에서 다이 리엣 시(Dai Liet Si) 교차로까지 이어지는 일방통행 구간에서 승용차와 버스, 오토바이 수만 대가 서행했다. 호찌민시 교통국에 따르면 행상 교차로와 소비엣 응에틴, 딘 보 린(Dinh Bo Linh) 거리는 시내 24개 교통 정체 핫스팟 중 세 곳이다. 올해 1~9월 소비엣 응에틴 거리에서만 615건의 교통 정체가 발생했다. 호찌민시 교통국 관계자는 “이 지역의 교통량이 도로 수용 능력을 초과했다”며 “사고나 폭우 등이 겹치면 정체가 더욱 심해진다”고 말했다. 당국은 교통 압박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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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넛워터 과다 섭취 시 건강 위험” 전문가 경고

코코넛워터를 과다 섭취할 경우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고 전문가들이 경고했다. 21일 Vnexpress지 기사에 따르면 코코넛워터 한 잔에는 약 600mg의 칼륨이 함유돼 있다. 칼륨은 심장 건강과 근육 기능, 체액 균형에 중요한 미네랄이지만, 과다 섭취 시 설사 등의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특히 신장 기능이 저하된 사람들은 과도한 칼륨 섭취로 인해 고칼륨혈증이 발생할 수 있다. 이는 불규칙한 심장 박동, 근육 약화를 유발하며 심각한 경우 심장마비로 이어질 수 있다. 코코넛워터의 높은 칼륨 함량은 혈압약이나 이뇨제 등 특정 약물과 상호작용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해당 약물을 복용 중인 사람들은 칼륨 섭취량 증가 전 의사와 상담해야 한다. 남성의 경우 코코넛워터 과다 섭취가 호르몬 균형에 영향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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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엣젯항공, ‘2024 베트남 50대 강력 브랜드’ 선정

베트남 최대 민간 항공사 비엣젯(Vietjet)이 ‘2024 베트남 50대 강력 브랜드’에 선정됐다고 Vnexpress지가 20일 보도했다. 16일 하노이(Hanoi)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비엣젯은 친환경 투자와 디지털 전환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 기업 10대 강력 브랜드” 부문에서 수상했다. 비엣젯은 올해 상반기에 약 1310만 명의 승객을 수송하고 7만 회 이상의 안전 운항을 기록했다. 특히 국제선 승객은 550만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52% 증가했다. 항공사 측은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다양한 친환경 정책을 시행 중이다. 지난 10월부터는 항공권 1장당 5000동(약 260원)을 환경보호 프로그램에 기부하는 ‘플라이 그린(Fly Green)’ 기금을 운영하고 있다. 비엣젯은 또한 종이 티켓을 전자 티켓으로 전환하고, 기내에서 재활용 가능한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는 등 환경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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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예스24그룹 “이래AMS 연내 인수

한세예스24그룹은 자동차 부품회사 이래AMS 인수를 연내 마무리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20일 보도했다. 김석환 한세예스24홀딩스 부회장은 16일(현지시각) 베트남 호찌민의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래AMS 인수는 연내 마무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호찌민은 그룹의 주력사로 글로벌 패션 제조업자개발생산(ODM) 기업인 한세실업[105630]의 최대 생산기지가 있는 곳이다. 한세예스24그룹은 이래AMS 인수를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돼 곧 실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래AMS 인수에 성공하면 의류 제조자개발생신(ODM·한세실업), 브랜드 리테일(한세엠케이), 문화 콘텐츠·출판(예스24·동아출판) 등 3개 주력 사업 외에 그룹의 신성장 동력이 생길 것으로 기대한다. 지난해 2조8천원 수준인 그룹 매출은 이래AMS 인수 후 3조4천억원 이상으로 커지게 된다. 김석환 부회장은 “M&A(인수합병)를 검토할 때 시너지 효과와 기술적으로 현재의 시류를 타고 미래로 나아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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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시 5년만에 최악의 침수……18일 저녁 폭우와 만조 겹쳐 시내 곳곳 침수…상점 폐쇄 잇따라

호찌민시가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조수 현상을 겪으면서 주민들의 일상생활이 크게 뒤틀렸다. 18일 저녁 폭우와 만조가 겹치면서 시내 곳곳이 침수돼 주민들의 생활에 큰 불편을 초래했고, 상점들도 문을 닫는 사태가 벌어졌다고 Vnexpress지가 18일 보도했다. 남부기상수문국에 따르면 푸안과 냐베 관측소의 수위는 1.7~1.75m로, 경보 3단계보다 0.1~0.15m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고조는 19일과 20일 절정에 달할 것으로 예보됐다. 7군 응우옌반린 거리에 위치한 팜타이히엔 씨의 식당과 집은 물에 잠겼다. 집 안까지 물이 들어와 그녀와 아이들은 물이 빠지기를 기다리며 저녁을 먹었다. 히엔 씨는 “이 지역은 지대가 높아 침수가 거의 없었는데 이번엔 갑작스러워 대비할 시간이 없었다”고 말했다. 부이반바 거리의 한 골목에서는 80세 쿠우투란 할머니가 의자 위에 웅크린 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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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엣틴뱅크, 새 CEO 선임…3년 만에 공석 해소

베트남 국영은행 비엣틴뱅크가 18일 20년 가까이 근속한 응우옌 쩐 만 쯩(Nguyen Tran Manh Trung) 부행장을 새 최고경영자(CEO)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약 3년간 공석이었던 CEO 자리가 채워졌다고 Vnexpress지가 18일 보도했다. 은행 측에 따르면 쯩 신임 CEO는 이날 임시 주주총회에서 이사회 멤버로도 선출됐다. 41세의 쯩 CEO는 지난 20년간 비엣틴뱅크에서 근무해왔으며, 최근 2년간은 부행장직을 수행했다. 그는 국립경제대학에서 금융·은행학 학사 학위를, 은행 아카데미에서 은행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쯩 CEO는 2005년 비엣틴뱅크에서 기업고객 관계 담당자로 경력을 시작했으며, 이후 대기업 고객부서장과 하노이 지점장 등 다양한 역할을 맡아왔다. 비엣틴뱅크의 CEO 자리는 2021년 9월 쩐 민 빈(Tran Minh Binh) 전 CEO가 이사회 의장으로 승진한 이후 공석이었다. 한편, 비엣틴뱅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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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인 연말 해외여행지, 방콕·싱가포르 인기

온라인 여행 플랫폼 트래블로카(Traveloka)의 조사 결과, 9월부터 12월까지 연말 시즌 동안 베트남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해외 여행지로 방콕이 1위를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싱가포르와 서울이 각각 2, 3위를 기록했다고 Vnexpress지가 18일 보도했다. 비엣 미디어 트래블 컴퍼니의 팜 안 부(Pham Anh Vu) 부사장은 방콕의 인기 요인으로 풍부한 문화, 다양한 길거리 음식, 로이 끄라통(등축제)과 새해 전야 축제 등 전통적인 연말 축제를 꼽았다. 싱가포르는 ‘아시아의 쇼핑 천국’으로 불리며, 가든스 바이 더 베이의 크리스마스 원더랜드와 오차드 로드의 축제 분위기가 많은 관광객을 끌어들이고 있다. 서울은 지난 4-5년간 꾸준히 베트남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비엣럭스투어의 쩐 티 바오 투(Tran Thi Bao Thu) 마케팅 디렉터는 “서울의 매력적인 가을 풍경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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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형 선고 받은 부동산 재벌 자산 대부분 동결 유지 결정

호찌민시 인민법원은 18일 사형 선고를 받은 부동산 재벌 쯔엉 미 란(Truong My Lan)의 자산 대부분에 대해 동결 상태를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Vnexpress지가 18일 보도했다. 본 판결은 채권 사기 피해자들에 대한 보상을 위한 조치다. 법원은 전날 란이 3000억 동(약 1조 6000억 원) 규모의 채권 발행을 통해 수천 명의 투자자들을 속이고 불법 취득한 자금을 개인 용도로 사용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내렸다. 동결 대상 자산에는 호찌민시 최고층 빌딩 중 하나인 비엣콤뱅크-본데이-벤탄 빌딩 소유 합작회사의 18% 지분이 포함됐다. 또한 부동산 개발사 응옥비엔동과 FWD 보험사의 주식 각각 4조 5000억 동(약 2조 4000억 원)과 6000억 동(약 3200억 원) 상당도 압류 대상이다. 란이 호찌민 1군에 있는 ‘스피릿 오브 사이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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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레쥬르, ‘랏소케이크’ 베트남서 인기…..현지농가와 동반상생 ‘결실’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베트남에서 현지농가의 코코넛을 활용한 ‘로코노미(로컬+이코노미) 제품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 등 ESG활동을 확대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보도했다. 베트남에서 한정판매되는 ‘랏소(Lotso)케이크’가 판매량 최상위권을 유지하며 메가히트 제품으로 등극하는 등 다양한 제품으로 괄목할만한 성과를 올리고 있다. 뚜레쥬르 베트남의 랏소(Lotso) 케이크는 디즈니•픽사와 컬래버레이션으로 선보이는 제품으로 베트남에서만 판매되는 생크림 케이크다. 유명 애니메이션 토이스토리의 인기캐릭터인 랏소(Lotso) 베어를 케이크의 맛과 디자인에 녹여냈다. 딸기잼, 요거트크림, 생크림, 코코넛플레이크 등이 어우러져 상큼하고 달콤한 맛이 특징이며, 상단에는랏소 베어가 장식됐다.   코코넛은 베트남의 최대 코코넛 산지인 벤쩨성(Ben Tre)에서 수급한다. 뚜레쥬르가 베트남 지역사회 발전 및 상생에 이바지하고자 전개하는 글로벌 ESG 활동의 일환이다. 주로 인접국에서 수입하던 코코넛을 베트남 현지농가에서 조달해 사용하고 있으며, 벤째성(B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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껀터시 고조로 1m 침수…주민들 ‘고통’

남부 메콩델타 최대도시 껀터에서 고조와 폭우로 인한 심각한 침수가 발생해 주민들의 일상생활이 크게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Vnexpress지가 18일 보도했다. 일부 지역에서는 수심이 1m에 가까워 주민들이 대응할 시간조차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껀터시 수문기상국에 따르면 지난 3일간 고조와 폭우가 겹치면서 시내 곳곳이 침수됐다. 어제 기록된 최고 수위는 2.13m로, 경보 3단계보다 13cm 높았다. 특히 부이후우응히아 거리와 빈투이 시장 일대가 가장 큰 피해를 입어 거의 1m 가까이 물에 잠겼다. 72세의 꽃집 주인 응우옌 티 항은 “이곳이 3일째 침수된 상태”라며 “하루에 두 번씩 4-5시간 동안 물에 잠기니 장사가 되지 않는다”고 토로했다. 침수로 인해 학생들은 보트를 타고 등교하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빈투이 초등학교로 향하는 도로에서는 부모와 조부모들이 모터보트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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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장성, 성수기 관광객 유치 안간힘…..호텔료 30% 할인

관광 성수기를 앞두고 태풍 야기로 큰 피해를 입은 최북단 산악지방인 하장성(Ha Giang)이 호텔료 최고 30% 할인을 제시하는 등 관광객 유치에 안간힘을 쏟고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8일 보도했다. 라이 꾸옥 띤(Lai Quoc Tinh) 하장관광협회장은 최근 하노이시에서 열린 관광홍보 행사에서 “태풍 피해가 없었던 지역은 이전과 같이 방문객을 맞이하고 있고, 관내 숙박업소들은 성수기가 끝날 때까지 10~30% 할인을 제공할 것”이라며 국내외 관광객의 방문을 요청했다. 아름다운 자연과 지방 고유의 문화로 유명한 하장성은 계절별로 다양한 풍광을 즐길 수있으나 비교적 날씨가 맑은 3~5월의 봄과 9~11월 가을철이 관광의 최적기로 꼽힌다. 성수기를 앞두고 있던 하장성은 8월말 집중호우에 이어 9월초 초강력 태풍 야기로 연달아 큰 피해를 입은 바있다. 태풍으로 인해 9월 방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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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대미 교역액 1000억달러 돌파…..9월까지 수출 894억달러 27.4%↑

올들어 9월까지 베트남의 대(對) 미국 교역액이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8일 보도했다. 공상부에 따르면 올들어 베트남의 대미 교역액은 1003억달러를 기록했다. 이중 수출은 전년동기대비 27.4% 늘어난 894억달러로 전체 시장 수출액의 29.8%를 차지, 최대 수출시장 지위를 유지했다. 수입액은 6.2% 증가한 109억달러를 기록했다. 이에 대해 공상부는 “미국 현지 내수 수요 증가로 인해 기업들의 교역 규모를 확대하는 조짐이 관측되고 있다”며 “올들어 미국에서는 목제품과 해산물, 섬유 수요가 큰 폭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미국 주재 베트남 무역사무소는 올들어 양자 교역 호조세에 대해 ▲양국관계 개선, 특히 지난해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의 격상 ▲베트남 상품 품질 개선과 트렌드 적응, 가격 경쟁력 등에 따른 선호도 증가 등 크게 2가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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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관광객, 베트남서 ‘럭셔리 여행’ 즐긴다

베트남을 찾는 최대 외국인 관광객 그룹인 한국인들이 고급 숙박시설과 쇼핑에 주로 돈을 쓰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Vnexpress지가 17일 보도했다. 디지털 결제 기업 비자(Visa)가 지난달 발표한 보고서를 해석한 Vnexpress지 기사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한국인 관광객의 지출 규모 면에서 베트남은 일본에 이어 아시아태평양 지역 2위를 차지했다. 한국인 관광객의 숙박비 지출은 전년 동기 대비 60% 증가해 전체 지출의 21%를 차지했다. 비자 측은 “이는 한국인들 사이에서 베트남이 럭셔리 여행지로서 매력을 지니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분석했다. 필수품 지출 역시 전체의 21%를 차지했으며, 이 중 식음료가 17%를 차지했다. 주목할 만한 점은 전자결제를 이용하는 한국인 관광객의 비율이 작년 15%에서 올해 33%로 증가했다는 것이다. 빅토리아 호이안 리조트(Victoria Hoi An Resort)의 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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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캄보디아 탈퇴에도 3국 개발협력 지속할 것”

베트남이 캄보디아의 ‘캄보디아-라오스-베트남 개발삼각지대’ 탈퇴 선언에도 불구하고 3국 간 협력을 지속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고 Vnexpress지가 18일 보도했다. 베트남 외교부에 따르면 팜 투 항(Pham Thu Hang) 대변인은 17일(목) 하노이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지난 25년간 캄보디아-라오스-베트남 개발삼각지대에서의 지역 협력은 3국 간 전통적 관계와 경제·무역 협력, 인적 교류를 강화하는 데 중요하고 필수적인 역할을 해왔다”고 평가했다. 항 대변인은 “이를 통해 3국 간 개발 격차를 줄이고 국경 지역 및 3국 국민의 생활 수준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간의 긴밀하고 우호적인 유대 관계를 세 나라 모두에게 “보물”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개발삼각지대가 3국 간 여러 협력 메커니즘 중 하나로, 각각 3국 관계와 성장에 고유한 기여를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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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형 선고 부동산 재벌 남편, 자금세탁 혐의로 징역 2년

부동산 재벌 쯔엉 미 란(Truong My Lan)의 남편 에릭 추(Eric Chu)가 자금세탁 혐의로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고 Vnexpress지가 17일 보도했다. 호찌민시 인민법원은 이날 에릭 추에게 300억동(약 119만 달러) 상당의 자금세탁을 도운 혐의로 징역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반 틴 팟(Van Thinh Phat) 부동산 개발회사 회장인 쯔엉 미 란이 사이공상업은행(SCB)에서 횡령한 445조동과 채권 투자자들을 기만한 혐의로 유죄를 인정했다. 쯔엉 미 란은 사기성 자산 유용, 자금세탁, 불법 해외송금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으며, 금융 사기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재판 과정에서 에릭 추는 란이 지불한 신용카드를 사용한 것은 인정했지만, 그 자금이 불법적인 출처에서 나온 것임을 몰랐다고 주장했다. 그는 자신의 가족이 SCB에 끼친 손실을 배상하기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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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서 송환된 테러 용의자 ‘적절’…외교부 자평

베트남 정부가 태국에서 베트남으로 송환된 테러 혐의자의 인도를 ‘적절하다’고 평가했다고 VNA통신이 17일 보도했다. 이날 하노이에서 팜 투 항(Pham Thu Hang) 베트남 외교부 대변인은 기자들에게 “태국에서 베트남 국적의 이 퀸 브답(Y Quynh Bdap)을 테러 혐의로 송환한 것은 적절하며, 모든 위반자들이 처벌받도록 보장하는 조치”라고 밝혔다. 항 대변인에 따르면, 32세의 이 퀸 브답은 2023년 6월 11일 중부 고원지대 닥락(Dak Lak)성에서 발생한 테러 공격의 배후로, 용의자 모집, 선동, 지시를 담당했다. 이 공격으로 심각한 결과가 초래됐다고 설명했다. 당시 약 100명의 무장 괴한들이 에아 티에우(Ea Tieu)와 에아 크터(Ea Ktur) 두 마을의 인민위원회 본부를 공격해 9명(경찰관 4명, 지역 지도자 2명 포함)이 사망하고 다수가 부상을 입었으며, 국가와 주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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