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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 직원 2명, 호주 총리 은행 계좌 무단 접근 기소

글로벌 회계·컨설팅 기업 EY의 신입 직원 2명이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의 은행 계좌 정보에 무단으로 접근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들은 호주 최대 은행인 커먼웰스은행 파견 근무 중 총리 계좌를 열람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EY는 사건 인지 후 두 직원을 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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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MH370편 수색, 내년 6월까지 1년 연장

2014년 239명을 태우고 실종된 말레이시아 항공 MH370편 수색 작업이 내년 6월 말까지 1년간 연장된다. 말레이시아 교통부는 미국 심해 탐사 기업 '오션 인피니티'와의 수색 계약을 연장했다고 밝혔다. 아직 조사하지 못한 약 7,429㎢ 해역에 대한 해저 탐사를 마무리하기 위한 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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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 텃밭 텍사스, 민주·공화 지지율 동률

30년 넘게 미국 공화당의 아성이었던 '레드 스테이트' 텍사스주가 11월 중간선거 접전지로 떠올랐다. 뉴욕타임스(NYT)와 시에나대학의 최신 여론조사에서 민주당과 공화당 후보의 지지율이 동률을 기록했다. 민주당 후보가 당선될 경우 30여 년 만에 처음으로 텍사스에서 민주당이 승리하는 이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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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항공승무원 헤로인 밀수 체포…공항 보안 강화

태국 국적항공사 타이항공 승무원이 호주에서 헤로인 밀수 혐의로 체포된 사건을 계기로, 태국 정부가 공항 마약 밀수 방지 대책 강화에 나섰다. Anutin Charnvirakul 태국 총리는 프랑스 방문 중 관계 기관에 긴급회의 소집을 지시했다. 태국 세관도 허점 보완과 고위험 승객 검색 강화 등 대응 절차 전반을 재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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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희토류 공급망 다변화…美·호주 등과 접촉

대만이 희토류 공급망 다변화를 통한 '탈중국화' 추진에 나섰다. 대만 경제부는 오는 10월 미국 콜로라도주·캘리포니아주의 중희토류 광산 업체를 방문할 계획이며, 호주·캐나다 등 우방국과도 접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은 전 세계 중희토류 공급량의 99%를 생산하며 사실상 세계 시장을 독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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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 파푸아 반군, 미국인 조종사 사살·항공기 방화

인도네시아 파푸아에서 분리주의 무장 반군단체 서파푸아 민족해방군(TPNPB)이 미국인 조종사를 총격 살해하고 소형 항공기에 불을 지르는 사건이 발생했다. 반군 측은 해당 항공기가 비행금지 조치를 위반했다고 주장했다. 인도네시아 당국은 사망한 미국인 조종사의 시신을 수습했으며, 탑승 승객들의 행방을 추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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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키스탄 남성, 이스라엘서 이란 간첩 혐의 체포

중앙아시아 타지키스탄 국적 남성이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 기간 중 이스라엘 내에서 이란을 위해 간첩 활동을 한 혐의로 체포됐다. 그는 이란 측에 로켓 공격 목표물 위치를 전달하고, 이스라엘 최대 항구 사진을 촬영해 넘긴 혐의를 받고 있다. 이스라엘 경찰은 텔레그램을 통해 지난달 용의자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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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11살 소년 트럭 몰다 승려 9명 사망

태국 북동부 묵다한주에서 11살 소년이 부모 몰래 픽업트럭을 몰고 도로에 나갔다가 순례 행렬을 덮쳐 승려 9명이 숨지고 23명이 부상을 입었다. 부상자 중 4명은 위독한 상태로 사망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 태국 법상 12세 미만 아동은 형사미성년자에 해당해 형사 처벌을 받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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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이란 대표단 태운 비행기 노렸다…美 사전포착해 경고

출처: 연합뉴스 날짜: 2026. 7. 3. 이란이 미국을 상대로 한창 종전 협상을 벌이는 와중에 이스라엘이 이란 대표단을 암살하려 했던 정황이 수면 위로 드러났다. 미국은 이스라엘의 이러한 시도를 포착하고 부랴부랴 중재국을 통해 이란에 경고를 전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2일(현지시간)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이같은 상황은 지난 4월 이란과 미국의 종전 협상이 긴박하게 돌아가기 시작한 이후 일어났다. NYT는 미국 전현직 당국자들을 인용해 당시 이스라엘이 노린 암살 대상이 이란 서열 최고위급인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의회 의장과 아바스 아라그치 외무장관 2명이라고 전했다. 이들 2명은 그간 이스라엘의 연이은 암살 시도에 살아남은 몇안되는 이란 지도부 인사들이기도 하다. 미국은 특히 이들 2명이 종전 협상 테이블에 나오는 이란 대표단이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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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서 아이들, 페라리 슈퍼카 미끄럼틀로 사용…수리비 분쟁

중국 윈난성 쿤밍에서 네 명의 남자아이들이 주차된 페라리를 미끄럼틀처럼 타고 놀다 차량에 흠집을 낸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자인 차량 소유주 장(Zhang)씨는 수리비 2만9,360위안(약 4,320달러)의 전액 배상을 요구했으나, 아이들 부모는 5,000위안(735달러)만 제시해 분쟁이 이어지고 있다. 해당 페라리는 약 360만 위안(53만 달러)에 달하는 고가 차량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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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12세 미만 첫 안락사 사례 확인

네덜란드 보건부 장관 Sophie Hermans가 12세 미만 아동에 대한 첫 번째 안락사 사례를 공식 확인했다. 해당 사례는 난치병을 앓는 아동에 대해 안락사를 허용하는 법률이 시행된 지 2년 만에 처음으로 보고된 것이다. 당국은 환아의 신원과 구체적 병명을 프라이버시 보호 차원에서 비공개로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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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축구장 9개 규모 대형 웰니스 시설 착공

2025년 기준 1인당 GDP 세계 2위 부유국 싱가포르가 2026년 3분기 축구장 9개 규모의 대형 웰니스 복합시설 공사에 착수한다. 'Therme Singapore'로 불리는 이 7층짜리 시설은 마리나 사우스(Marina South)에 들어서며, 싱가포르 최초의 전용 웰니스 어트랙션이자 아시아 최초의 대규모 온천 웰니스 시설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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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일본 정상회담, 경제안보·국방 협력 강화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뉴델리에서 제16차 연례 정상회담을 열고 경제 안보·국방 분야 협력 강화에 합의했다. 양국은 AI·금속·에너지 등 경제 안보 분야 협정과 공동 로드맵을 마련하고, 국방 분야 첫 공동 개발 프로젝트 협정도 체결했다. 다카이치 총리는 작년 취임 후 처음으로 인도를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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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싱가포르, AI 반도체 밀수 수사…중국 밀반출 의혹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 당국이 미국의 대중국 AI 반도체 수출 통제를 우회한 밀수 사건을 각각 수사 중이다. 싱가포르에서는 싱가포르인 3명과 중국인 1명 등이 추가 기소됐으며, 말레이시아에서는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에서 서버 72대 밀반입 시도가 적발됐다. 대만에서도 슈퍼마이크로컴퓨터 현지 사무소의 엔비디아 첨단 칩 불법 수출 혐의와 관련해 직원 2명이 구금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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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커버그 “AI 투자 혜택, 3~6개월 내 가시화” 전망

마크 저커버그 메타플랫폼 최고경영자(CEO)는 인공지능(AI) 에이전트 개발이 예상보다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고 인정했다. 다만 그는 향후 3~6개월 안에 AI 투자로부터 더 큰 혜택을 보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메타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최근 논란이 된 데이터 보안 사고 관련, AI 학습에 직원 데이터가 포함되지 않았다고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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