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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년 들어도 눈물, 흉년 들어도 한숨”… 지아라이 농민들, 국회에 ‘생존 대책’ 호소

자라이성 제6선거구에서 열린 유권자 간담회에서 주민들은 풍년이 들어도 가격 폭락으로 손해를 보고, 가격이 오르면 정작 수확량이 없는 농촌의 비극적인 현실을 고발하며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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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먹통 돼도 가족 생사 확인한다”… 동일본 대지진 15주기에 되새기는 교훈

2011년 3월 11일, 열도를 뒤흔든 동일본 대지진과 거대 쓰나미가 도호쿠 지방을 덮친 지 올해로 15주기를 맞았다. 후쿠시마, 미야기, 이와테현 등 연안 지역을 초토화했던 그날의 비극은 재난 대비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엄중한 경고로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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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값 폭등세 꺾였다”… 정부, 비축유 풀고 휘발유값 3880동 전격 인하

정부가 치솟는 물가를 잡기 위해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정책 수단을 동원해 기름값 강제 인하에 나섰다. 12일 산업통상자원부와 재무부에 따르면, 정부는 11일 밤 10시를 기해 전국 주유소의 휘발유와 경유 가격을 리터당 최대 4,000동가량 인하하는 특별 조치를 단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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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생물학 난제 풀었다”… 암 치료 새 지평 연 베트남 과학자들

분자생물학계의 20년 묵은 수수께끼를 베트남 출신 과학자들이 풀어냈다. 12일 학계에 따르면, 홍콩 과학기술대(HKUST) 생명과학부 응우옌 뚜안 안(Nguyen Tuan Anh) 부교수와 응오 민 과(Ngo Minh Khoa), 레 꽁 쭉(Le Cong Truc) 연구원이 주도한 논문이 지난 4일 세계 최고 권위의 학술지 '네이처(Nature)'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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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의 천재들을 미국에 보냈다”… 600명 인재 길러낸 ‘시각장애’ 외교관

전쟁의 상흔이 채 가시지 않았던 1990년대, 적국이었던 미국과 베트남 사이에 교육의 다리를 놓은 한 남자가 있다. 시력을 잃어가는 절망 속에서도 베트남 인재들을 위해 미국 명문대 총장들을 상대로 '등록금 할인' 협상을 벌인 팜 득 쭝 끼엔(68) 베트남재단(VNF) 설립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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