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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 팜유 수출 금지령에 말레이시아 공급 늘린다

인도네시아가 식용유 파동 와중에 지난달 28일부터 팜유 수출을 금지한 가운데 주요 팜유 생산국인 말레이시아가 수출세 인하를 추진하는 등 국제시장 공급을 늘리고 나섰다고 연합뉴스가 10일 보도했다. 10일 말레이시아 현지언론 보도에 따르면, 말레이시아의 4월 말 기준 팜유 재고 물량은 164만 톤(t)으로 전월 대비 11.48% 증가했다. 이는 지난달 팜유 원유(CPO) 생산량이 작년 1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주요 수입처인 중국과 파키스탄, 이란, 방글라데시 등이 예상만큼 수입 물량을 늘리지 않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말레이시아 팜유 업계는 인도네시아가 지난달 28일부터 팜유 원유와 파생상품 대부분의 수출을 무기한 금지했기 때문에 국제 시장 수요가 늘어 이달부터 말레이시아산 수출이 늘 것으로 예상한다. 업계 관계자는 “인도네시아가 언제 팜유 수출 금지령을 해제할지 불분명하다”며 “국제 시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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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필 칼럼- 윤석열 대통령 취임을 보며.

제 20대 대한민국 대통령 취임식이 어제 국회의사당 앞 광장에서 열렸습니다. 참 좋았습니다. 마치 천지를 만드시고 기뻐하신 하나님처럼, 그를 대통령으로 만든 국민의 한 사람으로 그가 단상에 올라 대통령 선서를 하는 모습을 보니 참으로 좋았습니다.  윤 대통령처럼 단시일에 대통령으로 부상한 인물은 한국의 역사에도 찾아보기 힘듭니다.  굳이 꼽는다면 보안사령관 출신 전두환 전 대통령을 꼽을 수 있는데, 두 사람 다 대통령 취임 1년 전만 해도 국민 사이에 이름이 알려지지 않았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전두환 대통령은 당시 초법적인 정치구도를 이용하여 대통령이 되었지만, 윤석열 대통령은 정식 민주주의 절차에 의한 국민의 직접 선거로 선출되었다는 점이 다릅니다.  정권의 정통성은 민주절차에 의한 직접 선거라는 과정을 통해 형성됩니다. 그런 면에서 전두환 대통령은 늘 정통성 시비에 자유롭지 못했지만 이번 윤석열 정권은 그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정통성을 지니고 있는 것입니다.   이번에 출범한 윤석열 정권에 기대를 거는 가장 큰 이유는 윤 대통령에게는 정치적 빚이 없다는 것입니다. 고작 지난해에 정치판에 들어온 탓에 정치적으로 누구에게도, 중국에게도 신세진 일이 없으니, 정권을 활용한 빚 갚음이 필요 없다는 것은 그 어느 정권에서도 볼 수 없는 강력한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어느 정치인이든 대통령까지 올라오고 나면, 그때부터 대통령은 정치적 채무자가 됩니다. 특히 중국의 지원을 받아 성장한 정치인의 경우 목불인견의 장면을 연출합니다. 중국은 자신들이 키운 정치인들은 나중에 그들이 어떤 지위에 있든지 관계없이 종처럼 부립니다. 그런 장면을 보는 국민의 속은 뒤집어지고 국가의 위상은 길거리에 버려진 껌딱지처럼 더럽혀 집니다. 도무지 무슨 약점이 잡혀있길래 국가의 위상마저 내동댕이 치며 중국에게 복종해야 하는지 국민은 알 도리가 없습니다.  다행히 윤대통령은 적어도 그런 행동을 감수해야 할 만한 정치적 채무는 없어 보입니다. 그럴 시간조차 없었으니 말입니다.  또한, 그가 정치적 이력이 없다는 사실은 몇 가지 가능성을 말해줍니다.  야당에서 말하듯이 신출내기 정치인으로 미숙한 정치적 결정을 내릴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지만, 역설적으로, 정치적 경험이 적기 때문에 가질 수 있는 긍정적 가능성도 많습니다.  정치적 이력이 없는 탓에, 3공화국 이후, 영 호남으로 진영이 나눠져 정권이 바뀔 때마다 적폐, 혹은 역사 바로 세우기라는 이름으로 서로에게 가해진 정치 보복의 행태를 끊어낼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윤대통령은 어쩌면 정치적 화합이라는 명분으로 우파가 기대하는 지난 정권자들에 대한 적폐청산이라는 정치적 보복은 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의 정치적 미숙은 노련한 정치인들의 함정에 빠질 위험도 있습니다. 의도적으로 유도하는 진흙탕 싸움을 피하려다가 손해를 보는 일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런 일을 방지하기 위하여 진흙탕에서 뒹굴며 온갖 부정 부패에 관여한 정치인들과 그들에게 기생하여 먹고 사는 언론 기레기들을 제거하여 사회를 정화시켜야 합니다.   우리나라는 늘 내부의 적 때문에 위험을 겪습니다.  정치인이란 여야를 막론하고 나라의 발전과 번영을 목표로 일하는 동업자입니다. 단지 그 방법이 다를 뿐입니다.  그러나 우리 나라는 다릅니다. 나라 발전의 여부에는 관심이 없고 오직 상대진영이 잘되는 것을 막는 것이 자기진영의 정책입니다.  외부의 적보다는 내부의 적이 5만배 무섭습니다.  외부의 적은 대놓고 우리가 망하길 바라지만 내주의 적은 나라가 망하는 것 조차 관심이 없습니다. 단지 상대진영만 무너지면 됩니다. 그러기 위해 외부의 힘도 차용합니다.  개인적으로 늘 느끼는 일인데 우리나라는 정치인들만 깨끗하다면 세계를 호령하는 세계의 왕국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정치인의 범죄에 관한한 음주법처럼 특별 가중죄를 무조건 적용하는 법안을 국민들이 정식으로 제출했으면 좋겠습니다.  옛말에 군자의 작은 잘못은 소인의 큰 잘못보다 크다 했습니다.  높은 자리에 있는 자들은 작은 잘못이라도 크게 벌할 수 있는 제도를 만들어야 합니다.  부디 정의가 살아있고 상식이 통하는 정상적인 우리사회가 다시 도래하기를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을 축하하며, 국가의 무궁한 발전과 그의 개인적 성공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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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한국,일본 노선 5월 15일부터 대거 증편

15일 인천-하노이, 호찌민 증편, 6월 부터 부산-하노이, 인천-다낭, 7월 부산-호찌민 재개 베트남항공(Vietnam Airlines)이 입국자 검역규정 완화와 더불어 항공당국의 운항규제 완화 그리고 이에 따른 수요 증가로 15일부터 한국 및 일본행 노선을 대거 증편을 10일 발표했다고 Vnexpress지가 10일 보도했다. 베트남항공 발표에 따르면 5월 15일부터 인천-하노이, 인천-호찌민 노선은 주3~4회로 증편하고, 하노이·호찌민-도쿄·오사카 노선은 지금보다 2배 증편할 예정이다  아울러, 한국측의 지방공항 개항에 따라 6월1일부터 부산-하노이 노선을 재개하며, 7월에는 부산-호찌민 노선도 재개될 예정이다. 또한 한국의 여름휴가 수요증가에 대비하여 인천-다낭 노선을 주4회 정도로 재개할 예정이다. 이러한 베트남 항공의 증편 배경에는 한국에서는 4월1일부터 모든 입국자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2회이상) 및 음성증명서를 제출하면 무격리 입국이 가능해진 점과 더불어 일본측에서는 백신 3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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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 하노이, ‘트래블러스 초이스 어워드’서 글로벌 13위 호텔 선정

롯데호텔 하노이가 글로벌 최대 여행 플랫폼 ‘트립어드바이저’에서 선정한 ‘2021 트래블러스 초이스 어워드’에 글로벌 호텔 13위로 꼽혔다고 더 구루지가 10일 보도했다. 이번 선정에 관련하여 롯데호텔 하노이가 글로벌 탑 호텔로 꼽히면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 고객확보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세계 1위 여행전문 사이트 트립어드바이저(Tripadviser)는 매년 약 9억여 건의 여행자들의 긍정적인 리뷰와 의견을 기반으로 전세계 상위 10%의 우수한 여행지를 선정, ‘트래블러스 초이스 어워드'(전세계 여행자 선정 관광지)를 발표하고 있다. 10일 트립어드바이저에 따르면 코스타리카에 있는 툴레마르 방갈로 & 빌라가 글로벌 탑호텔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브라질에 호텔 클린 드 프랑스, 그리스 이코스 아리아가 2~3위로 선정됐다.  아울러 글로벌에서 가장 로맨틱한 호텔에는 브라질의 호텔 발레 딘칸토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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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 베트남 빈딘성에 340억 투자…요충지로 확 키운다

CJ그룹이 베트남 시장 공략에 드라이브를 걸었다. CJ의 전략적 요충지로 베트남이 부상하면서 K푸드·K컬쳐 등을 전파할 동남아의 전략적 거점으로 베트남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다고 더구루지가 11일 보도했다. 전날 베트남 중부 빈딘(Binh Dinh)성 외교부 발표에 따르면 CJ는 ‘Meet Korea in 2022’ 행사 기자간담회에서 투자를 밝혔다.  CJ 베트남 사료법인 CJ비나아그리(CJ VinaAgri)는 2448만 달러(약 312억4000만원)를 투자한다. CJ는 지난 1999년 베트남에 CJ비나아그리를 설립하고 현지에 진출했다. 빈딘은 중부지역 가축 사료 및 양식 산업의 중심지로 특히 항구가 가까워 수송에 이점이 있다. 인접 국가인 라오스 남부 및 캄보디아 동북부로 통하는 관문이기도 하다. 베트남 전역에 생산 거점을 확보하게 됨에 따라 베트남 생물자원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는 전략이다. 베트남 현지에서 영화관 사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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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인베스트먼트가 찜한 G라이프, 베트남 스타트업 코이나 투자

KB인베스트먼트 투자한 바 있는 싱가포르의 기업간(B2B) 식품·농업 기술 기업 G라이프 테크놀로지스(Glife Technologies, 이하 G라이프)가 베트남 식품 스타트업 코이나(koina)에 투자하며 적극적인 투자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고 더구루지가 10일 보도했다. 코이나는 지난 2일(현지시간) G라이프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발표했다. G라이프의 정확한 투자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G라이프에 투자를 유치한 코이나는 농민들에게 다양한 기술 솔루션을 제공하고 생산품을 기업에 판매할 수있도록 하는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이를 위해 코이나는 효과적인 배송, 관리 시스템을 구현해냈다.  코이나는 출시 후 60일만에 100톤의 농산물을 유통했으며 3개월만에 1000톤을 배송해냈다. 현재 코이나는 80여개 농가 유치하며 50헥타르 이상의 농지를 확보했으며 9개 지방에 3000여 상인과 네트워크도 구성했다.  코이나는 이번에 확보한 자금을 바탕으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며 3분기 중으로 프리 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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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베트남 하늘길 다시 열린다

-청주공항 7월부터 재개 -7월 말 베트남 다낭-달랏 등 3박 5일 부정기편(전세기) 상품 홍보 시작 최근 베트남 항공, 에어부산 등이 부산 출발 베트남 항공편의 재개를 발표한데 이어 충청북도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됐던 청주국제공항 국제선 운항 재개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최초 노선으로 다낭 및 달랏행 부정기 항공편 취항을 밝혔다고 아세안익스프레스지가 10일 보도했다. 최근 충북 지역 여행업계는 오는 7월 말 베트남 다낭과 달랏 등을 3박 5일 일정으로 오가는 부정기편(전세기) 상품을 홍보하기 시작했다. 순차적으로 태국-방콕으로 노선을 확대할 계획이다. 베트남은 지난 3월 15일부터 해외 관광을 전면 재개방했다. 2020년 3월 22일부터 시행된 외국인 관광객의 베트남 입국을 중단을 한지 2년 만에 국경봉쇄를 해제했다. 올 1월부터 지난달까지 청주공항 이용객은 100만4182명으로 지난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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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의 왕국 라오스, 9일 부터 국경 완전 재개방

라오스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급격히 줄어들자 2년여만에 외국인 입국을 전면 개방했다고 10일 Vnexpress지 및 다수의 외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라오스 정부는 전날부터 백신 접종 증명서를 지참한 자국민과 외국인의 입국을 허용했다.만 12세 이상의 경우 접종 증명서가 없으면 출국 48시간 전 이후로 검사를 받고 음성이 나와야 입국이 가능하다.라오스는 이와 함께 유흥주점 등 위락 시설 영업도 전면 허용했다. 이렇게 라오스 국경이 전면 개방되면서 베트남과-라오스간의 국경도 바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9일 부터 백신접종증명만 하면 라오스로 갈 수 있게 되면서 양국간 국경 검문소 전역에서 정상적인 국경통과절차가 진행됐다. 한편 라오스와 베트남 국경 개방이 재개되자, 디엔비엔푸, 후에 등지에서는 라오스로 가는 국제버스가 재개될 것이라는 관측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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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군, 왕실모독 이유로 “온라인 쇼핑몰 라자다 보이콧”

 태국에서 왕실 모독 논란의 한 가운데에 선 한 유명 온라인 쇼핑몰에 대해 태국군까지 보이콧에 나섰다고 5월 10일 연합뉴스가, 현지언론 방콕포스트를 인용하여 보도했다. 이날 방콕포스트 등 다수의 현지 언론에 따르면 나롱판 칫깨우때 육군참모총장은 전날 모든 예하 부대 및 단체에 온라인 쇼핑몰 라자다에서 판매하는 상품을 구매하지 말라는 명령을 내렸다. 또 라자다 운송 차량이 육군 경내로 들어오지 못 하게 했다고 육군 부대변인인 시리찬 응아-통 대령이 전했다. 시리찬 부대변인은 “이는 왕실을 수호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며, 부적절한 행동으로 태국 사회에 분열을 초래하는 단체에 맞서 조처를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라자다 광고가 왕실을 불쾌하게 했고, 태국 국민들의 감정을 심각하게 다치게 했다고 덧붙였다. 다만 일부 언론은 군인들이 원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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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베 수교 30주년 특집기고-​232년 만에 발견된 조선과 베트남의 교류 사료(史料)

-떠이선(西山) 왕조의 사신이 연경에서 조선 사신에 준 ‘한시’ 발견 -1790년 건륭제 팔순 축하사절로 간 판후이익 문중집에서 발견 -전 조선대 교수 안경환 KGS 이사장이 발견   조선과 베트남 떠이선 왕조(西山)왕조의 사신이 1790년에 연경서 주고받은 한시(漢詩) 2편이 232년 만에 발견되어 화제다. 전 조선대 교수로 베트남 연구가인 안경환 한국글로벌학교(KGS) 이사장은 판후이익(Phan Huy Ích:潘輝益)선생의 문중(門中) 집을 보던 중 한민족과 베트남 민족의 교류역사를 잇는 새로운 사료 한시 2편을 찾았다고 밝혔다. 안경환 이사장은 한시 2편의 내용을 지난 3월 22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베트남한놈연구원이 주최한 판후이익 선생의 서거 200주년 기념 학술대회에서 발표한 바 있다. 이번에 발견한 한시 2편은 1790년 청나라 6대 황제 건륭제의 팔순 잔치 축하사절로 연경에 파견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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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연준 “인플레·우크라 전쟁이 금융시스템 최대 위험요소”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높은 인플레이션과 주식·원자재 시장의 변동성,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미국 금융시스템에 주된 위험으로 부상했다고 10일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9일 로이터통신 보도에 따르면 연준은 이날 내놓은 ‘반기 금융안정보고서’에서 미국 국채 수익률의 급등과 전쟁으로 인한 원유시장의 혼란 등이 이미 부분적으로 금융시스템에 영향을 준 상황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지난해 가을 이후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과 지속적인 물가상승,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등으로 급격하게 변한 금융 상황을 반영한 첫 번째 보고서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연준은 미국 금융시스템이 받는 압박이 과거보다 심각하지는 않지만, 갑작스럽게 심각하게 악화할 위험은 평상시보다 큰 상태라고 진단했다. 이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전부터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더 심각하고 끈질기게 나타나고 있었다면서 인플레이션 전망의 불확실성이 금융시장 상태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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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띠엠 제 2대교, 방문객 쓰레기로 몸살 앓아

지난 달 28일 착공 7년 만에 투 티엠 제2 대교가 공식 개통하면서 뚜띠엠 신도시와 1군을 연결하는 새로운 다리의 등장으로 교통은 편리해졌지만, 관광객의 증가와, 이로 인한 노점상의 증가로 인하여 뚜띠엠 지역이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고 아세안 데일리지가 9일 보도했다. 응우옌 반 끼엔(Nguyễn Văn Kiên) 인민위원회 위원장은 “우리는 상인들에게 쓰레기를 버리지 않겠다는 약속에 서명하도록 요청했지만 약속을 지키는 상인들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정부는 쓰레기를 수거하기 위해 조치를 취했지만, 다음날 거리에는 쓰레기가 범람했고, 우리는 24시간 관리할 수 없었습니다.”라고 말하며 황금 땅으로 알려진 이 지역에 쓰레기가 넘쳐나는 상황에 어의가 없다는 표정이다.  4월 28일 이후, 투티엠 다리가 공식적으로 개통되었을 때 매일 오후 더위를 식히고 연을 날리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이곳으로 몰려들었다. 사람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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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최대 고속폐리 하역식 성료

 – 붕따우(Vũng Tàu)-꼰다오(Côn Đảo) 노선으로 운행될 예정 5월 6일, 하이퐁 딩부Đình Vũ 산업단지의 Z189 공장에서 약 2000억동을 호가하는 4층짜리 탕롱(Thăng Long) 고속 페리가 완성되어 하역식이 열렸다고 Vnexpress지가 7일 보도했다. Z189 조선소(방산총국)과 투자주인 푸꾸옥 고속선박 주식회사는 탕롱 고속페리의 하역식을 개최했다. 이 선박은 정원 1,017명의 수용할 수 있는 현재 베트남 최대의 단일 고속 페리이다. 본 선박은 이탈리아에서 수입한 알루미늄 합금을 사용했으며, 총 길이 77.46m, 폭 11m, 흘수 2.2m이며, 총 4층으로 1층부터 3층까지는 객실, 맨 위층에는 루프탑 카페가 있다. 독일 롤스로이스 MTU 엔진을 사용하여 최대 속도 약 30노트(55.5km/h), 최고 출력 11,580마력의 성능을 가졌다.. 2020년 8월에 건조가 시작된 본 선박은 본래 2022년 초에 선박이 인도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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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병원- 빈멕병원 건강검진부분 MOU체결

서울대학교병원은 베트남 빈멕국제병원(Vinmec Times City International Hospital)과 건강검진 분야 사업에 협력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매일 경제가 보도했다 협약에 따라 하노이시 빈멕타임시티국제병원(Vinmec Times City)에 서울대병원이 지원하는 국제 표준의 종합건강검진센터가 설립된다. 이를위해 서울대병원 강남센터는 하노이시에 있는 빈멕 본원에 의료진을 파견해 건강검진센터 운영 노하우와 현지 의료진 교육을 지원한다.   김연수 서울대학교병원장은 “서울대병원 강남센터의 탁월한 의료수준과 검진 역량을 통해 빈멕국제병원 건강검진센터가 베트남 최고의 건강검진센터로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앞으로 양측은 종합건강검진센터 운영을 넘어 암, 당뇨병, 뇌졸중, 심장질환 등을 조기에 진단하는 등 예방의학 부문을 강화하고, 환자 맞춤형 건강관리체계 구축을 목표로 협력키로 했다. 매일경제 2022.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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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230여명 대상 항공권 사기사건 발생

말레이시아에서 한인들을 상대로 한 항공권 사기 사건의 피해액이 8억원대로 불어나 현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고 연합뉴스가 9일 말레이시아 스타지 기사를 인용하여 보도했다. 이날 말레이시아 한인사회 소식통 과 말레이시아 스타지 보도에 따르면 사바주 코타키나발루에서 여행사를 운영하는 말레이시아인 남성과 한국인 아내 A씨가 말레이시아의 한인 커뮤니티에 작년부터 한국 왕복 항공권을 싸게 판다고 광고했다. A씨는 코로나19 유전자증폭(PCR) 검사 결과 양성이 나와서 비행기에 탑승하지 못할 경우 전액 환불해주겠다며 티켓 구매를 유도하고, 말레이시아나 한국의 은행 계좌로 티켓 대금을 송금받았다. A씨는 한인 커뮤니티 온라인 카페에서 스텝으로 활발히 활동하며 처음에는 좋은 서비스로 긍정적 반응을 얻었다. 그런데 지난달 29일 이들 부부의 여행사에서 항공권을 구매한 한국인 10명이 쿠알라룸푸르발 인천행 여객기에 탑승하지 못하면서 ‘문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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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필 칼럼- 외로운가요?

나이가 들면 모두 다 외로움을 느낍니다. 안그런가요? 다들 바쁜데 혼자만 한가한 느낌이 들기 시작하며 망할놈의 외로움이 슬슬 피어나기 시작하는 겁니다.  나이가 들어서 외로움을 느끼는 경우는 가만히 보면 전부 다 자기가 부른 것입니다. 그 이유가 다른데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오롯이 자신이 원하여 그리 된 것입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그동안 살면서 남들에게 아쉬운 소리 안하고 살아온 댓가입니다. 적당한 거리를 두고 친구를 사귄 탓입니다. 늙어서라도 친구들과 허물없는 감정을 나누며 살려면 말 그대로 허물이 없어야하는데, 적당한 거리를 두고 사귀어 왔으니 허물이 벗겨질 리가 없습니다.  사회에서 만난 사람들에게는 나이 고하를 막론하고 항상 예의 바른 경어를 사용하고 의도적으로 일정 거리를 확보하며 지내는 사람, 주로 올바른 생활을 해 온 지식인들이 그런 모습을 보이죠. 자신이 상대에게 예의를 차리는 만큼 상대에게도 그런 예의를 요구하는데, 만약 조금이라도 예의가 무너진 모습으로 접근하면 가차없이 돌아서는 매정한 태도를 보입니다.  이런 사람들을 구분하는 방법은 식당이나 서비스업체에서 서빙하는 사람들의 실수에 대하여 어떻게 반응하는 가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자신의 실수에 당황한 종업원에게 미소로 보듬어 주는 사람은 늙어서도 절대 혼자 지내는 고독한 삶을 살지 않습니다. 그러나 종업원의 사소한 실수에도 서늘해지거나 냉정한 질책을 하는 사람들은 말년에 친구가 없이 외롭게 지낼 소지가 많은 사람들입니다.  자신의 실수를 용납하지 않는 만큼, 타인의 실수에도 관용이 없습니다. 평소에 친구에게도 실수하는 자신을 보여주지 않으려 하며 자신의 민낯을 감추며 사느라 피곤한 삶을 사는 사람들입니다. 스스로 올바른 삶을 살지만 외로움을 댓가로 지불해야 합니다.    늙어서 고독하지 않으려면 우선 타인에게 관대해야 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먼저 마음을 열고 다가서야 합니다. 아는 친구는 많은데 마음을 나눌 친구가 없다고 느끼는 사람이 많지요. 대부분 먼저 친구에게 다가서는 시도를 하지 않는 분들입니다. 신세지지 않은 삶을 살았다는 증거이기도 한데, 그만큼 공감할 만한 경험을 나눈 사람이 없다는 얘기도 됩니다.  나중에 외로운 병실에서 혼자 죽기 싫다면, 이제부터라도 먼저 다가서서 상대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상대의 형편에 배려해주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친구가 무엇을 하며 사는지,  무슨 고민을 하는지 궁금하지 않나요? 연인처럼 친구에게도 관심을 가져 보세요. 어쩌면 연인 못지 않게 소중한 사람입니다. 나이가 들면 부인에 대한 사랑이나 친구에 대한 사랑이나 다 소중하긴 마찬가지 입니다.  자신에 대한 것을 생각하는데 모든 시간을 다 소모하지 말고, 하루에 한 두 시간씩이라도 주변사람들, 가족들, 그리고 친구들을 위한 시간을 가져보는 습관을 갖는다면 그 습관이 그대의 외로움을 멀리 차 버릴 것이라 확신합니다.  그렇게 주변사람들을 생각하다 보면 궁금한 일도 생기고 연락할 일도 생깁니다. 궁금해지면 당장 전화를 하던가 톡이라도 날려 안부를 물어보세요. 나이가 들면 바쁠 때 전화와도 반가운 것이 안부 연락입니다. 하긴 별로 바쁠 일도 많지 않지요.  진정성있는 인간관계를 위하여는 이렇게 의식적인 노력이 필요합니다. 아무말 하지 않아도 그대를 이해하고 챙겨 줄 사람은 사실 존재하지 않는다고 보는게 타당합니다. 하두 세상이 바쁘다 보니, 자신의 일만 생각하기에도 부족한 시간이라는 것을 다 압니다. 그렇게 분주한 시간이기에 오히려 시간을 내서 자신을 생각해주는 친구의 마음이 더욱 고마울 것입니다.   사실 왜 이런 글을 뜬금없이 쓰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누군가 한 구석에서 외로움에 흔들리면서도 자신은 고독을 즐긴다고 구차한 변명을 하는 이가 떠오르기 때문입니다, 그이가 누구인지 몰라도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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