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이 오는 12월 제2회 국제 방산전시회를 개최하며 미국, 러시아, 중국 등 세계 주요국의 첨단 군사기술이 선보일 예정이라고 16일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레 응옥 탄 베트남 국방산업총국 정치담당 소장은 16일 기자회견에서 이번 전시회가 하노이 자람 공항에서 12월 19일부터 22일까지 개최되며, 전시 면적이 5,000제곱미터에 달한다고 밝혔다. 탄 소장은 “미국, 중국, 러시아, 인도, 이스라엘, 프랑스, 영국, 스페인 등 선진 방산국가들이 참가를 확정했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는 2022년 첫 개최 이후 두 번째로 열리는 행사다. 탄 소장은 “2022년 행사는 경험 부족으로 규모가 제한적이었으나, 이번에는 규모와 활동, 국제 대표단 수가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시회는 12월 21일 오후 1시 30분부터 1.5일간 일반에 공개된다. 국방산업총국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에서는 …
Read More »증권위, 빈그룹 호텔자회사 빈펄 IPO 승인…..재상장 ‘눈앞’에 왔다!
베트남 최대 호텔·리조트 회사인 빈펄(Vinpearl)의 증시 재상장이 9부 능선을 넘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8일 보도했다. 이날 베트남 국가증권위원회(SSC)에 따르면 빈펄의 기업공개 등록을 지난 15일 승인했다. 빈펄은 베트남 최대 민간기업 빈그룹(Vingroup 증권코드 VIC)이 지분 85.55%를 보유한 호텔리조트 자회사로, 증권당국 승인에 따라 상장절차 진행에 더욱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빈그룹 이사회는 지난 4월 정기주총에서 특수관계사인 GSM과 함께 빈펄의 기업공개(IPO)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힌 바있다. 빈펄은 지난 2008년 호치민증시(HoSE)에 상장된 바있으나, 2011년 빈컴과 함께 지주사 빈그룹으로 포괄적 주식교환 방식의 통폐합이 결정되면서 상장폐지됐다. 빈펄은 현지 17개 성·시 45개 호텔 및 리조트시설을 보유한 베트남 최대 규모의 호텔·리조트 회사로 푸꾸옥(Phu Quoc)과 냐짱(Nha Trang), 호이안(Hoi An), 꽝닌성(Quang Ninh) 등 유명 관광지에도 …
Read More »태국 센트럴리테일, 9월까지 베트남 소매 매출 27.6조동(10.9억달러)
태국 최대 유통기업 센트럴리테일(Central Retail)의 베트남법인이 현지 소매업계 2위 실적을 기록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8일 보도했다. 센트럴리테일베트남(Central Retail Vietnam·CRV)이 최근 공시한 3분기 재무제표에 따르면, 1~9월 매출은 27조6280억동(10억8846만여달러)으로 전년동기대비 0.9% 증가했다. 이러한 실적은 부동산 임대수익(슈퍼마켓내 부스임대)을 제외한 것으로, 올들어 CRV의 소매업 누적 매출은 박화산(Bach Hoa Xanh, 30.3조동)에 이어 현지 2위를 기록했다. 마산그룹(Masan Group 증권코드 MSN)의 윈커머스(WinCommerce)가 24조4040억동(9억6144만여달러)으로 3위였다. 3분기 실적과 관련, 보고서는 “전년동기대비 2% 감소한 분기 매출은 구매력 정체와 함께 북부지방 태풍 및 홍수 피해로 인한 수요 감소에 기인한 것”이라며 “글로벌 불확실성으로 인해 소비자들은 지출에 신중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가계소비는 여전히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부문별 매출 비중은 식품 소매가 24조1150억동(9억5006만여달러)으로 전년동기대비 4.2% 증가해 …
Read More »베트남, 美 환율관찰 대상국 재지정
미국이 베트남을 환율관찰 대상국에 재지정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8일 보도했다. 미국 재무부는 지난 14일(현지시간) 의회에 제출한 ‘주요 무역 상대국의 거시경제 및 외환정책 반기보고서’에서 베트남과 중국, 일본, 싱가포르, 대만, 독일 등 7개국을 환율관찰 대상국으로 지정했다. 한국은 지난해 11월 제외됐다 이번에 환율관찰 대상국에 재지정됐다. 보고서는 지난 6월 기준 직전 4개 분기 동안 미국과 대외무역액중 78%를 차지한 무역 상대국들의 거시경제와 환율정책 등에 대한 평가를 토대로 작성됐다. 평가기준은 ▲대미 무역흑자(상품·서비스 포함) 150억달러 이상 ▲ GDP의 3% 이상 경상수지 흑자 ▲외환시장 12개월중 8개월간 GDP의 2%를 초과하는 달러 순매수 등이다. 미국은 이중 3가지 기준 모두에 해당하면 심층분석국으로, 2개 기준에 해당하면 관찰대상국으로 지정한다. 이번 관찰 대상국으로 지정된 7개국은 모두 …
Read More »윤 대통령, 베트남 신임 국가주석과 첫 정상회담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페루 리마를 방문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16일(현지지시간) 르엉 끄엉(Luong Cuong) 베트남 신임 국가주석과 첫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7일 보도했다. 끄엉 국가주석은 베트남 권력서열 1위인 또 럼(To Lam) 공산당 서기장이 겸직하고 있던 국가주석에 지난달 21일 선출돼 취임했다. 윤 대통령은 끄엉 주석의 취임을 축하하고, 한국과 베트남 관계는 발전속도와 협력 폭에서 유례를 찾기힘든 모범사례라고 하면서, 양국 관계를 더욱 도약시켜 나가자고 했다. 윤 대통령은 상호 3대 교역국인 양국이 투자확대를 위한 협력을 계속 강화하고, 앞으로도 베트남의 고속철도와 같은 인프라 사업에 우리기업이 지속 참여해 호혜적 협력이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베트남에 건설될 예정인 ‘핵심광물 공급망센터’를 중심으로 양국이 공급망 협력에도 …
Read More »루엉끄엉 베트남 주석, 시진핑-바이든과 잇단 회동
루엉끄엉(Luong Cuong) 베트남 국가주석이 페루에서 열린 2024년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중국과 미국 정상을 비롯한 주요국 지도자들과 연쇄 회동을 가졌다고 Vnexpress지가 17일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끄엉 주석은 전날 시진핑(Xi Jinping) 중국 국가주석, 조 바이든(Joe Biden) 미국 대통령과 각각 양자회담을 했다. 끄엉 주석은 시진핑 주석과의 회담에서 또람(To Lam) 공산당 서기장, 팜민찡(Pham Minh Chinh) 총리, 쩐타인만(Tran Thanh Man) 국회의장의 안부를 전달했다. 또한 시진핑 체제 이후 중국 공산당의 역사적 성과를 축하했다. 끄엉 주석은 “중국과의 협력·우호 관계 발전이 베트남의 독립적이고 자주적인 대외정책의 전략적 선택이자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했다. 바이든 대통령과의 회담에서는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1주년의 성과를 평가하고, 양국 관계 발전에 대한 바이든 대통령의 리더십과 …
Read More »중국 자동차 브랜드, 베트남서 일본 제치고 최다 진출…14개사 운영
중국 자동차 브랜드가 베트남 시장에서 처음으로 일본을 제치고 가장 많은 브랜드를 보유한 국가로 부상했다. 18일 베트남자동차제조협회(VAMA)와 현지 언론 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현재 베트남 시장에서 판매되는 중국 자동차 브랜드는 14개로, 9개인 일본을 앞질렀다. 중국은 2015년 BAIC(바이크)를 시작으로 베트남 시장에 진출했으며, 올해 Haval(하발), Wuling(우링) 등이 새롭게 진입하며 브랜드 수를 늘렸다. 그러나 실제 판매량에서는 여전히 일본 브랜드들의 강세가 두드러진다. 2023년 기준 일본 브랜드들은 17만5,064대를 판매해 47.05%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한 반면, 중국 브랜드들의 판매량은 634대로 전체의 0.17%에 그쳤다. 일본 브랜드들은 1994년 Mitsubishi(미쓰비시)와 Mazda(마쓰다)의 진출을 시작으로 Toyota(도요타), Honda(혼다) 등이 차례로 베트남 시장에 진출했으며, 현재까지도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한편 베트남 자동차 시장에서는 한국이 2개 브랜드로 29.09%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
Read More »전기오토바이 전성시대
베트남이 친환경 모빌리티로의 전환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는 가운데 국내외 기업이 앞다퉈 시장에 뛰어들면서 전기오토바이 시장이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8일 보도했다. 전세계 최대 오토바이 보유국으로 알려져있는 베트남에서는 지난 2005~2006년 완충시 30~50km 거리를 저속으로 주행할 수 있는 전기자전거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당시 현지시장에 유통되던 전기자전거는 대부분 중국에서 수입된 것으로, 디자인이나 이동거리 등 선택지가 제한적이었으나, 별다른 대안이 없었기에 어린 학생과 가정주부, 노인 등 주로 오토바이 운전에 어려움을 겪었던 교통약자 계층에서 쓰임새가 높았다. 베트남에서 이륜차는 인구 1000명당 보유대수가 770대(2024년 9월 기준)에 이를 정도로 없어서는 안될 핵심적인 이동수단으로서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이로부터 약 20년이 흐른 오늘날 베트남에는 저가형부터 고급형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갖춘 빈패스트(VinFast 나스닥 …
Read More »캐나다 국적 베트남계 남성, 이민사기 혐의로 체포
남부 동탑(Dong Thap)성 경찰이 캐나다 이민을 미끼로 한 사기 혐의로 베트남계 캐나다인과 그의 공범을 체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Vnexpress지 기사에 따르면 캐나다 국적의 탕하꾸옥휘(Tang Ha Quoc Huy·36)와 공범 팜하이둑(Pham Hai Duc·34)은 한 가족으로부터 17억동(약 6만7천 달러)을 편취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알게 된 동탑성 거주 40대 여성에게 접근해 캐나다 이민을 도와주겠다며 1차로 3억5천만동을 받아냈다. 휘가 베트남계 캐나다인이라는 점을 신뢰한 피해자가 돈을 이체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후 이들은 위조여권 사진을 보내며 추가로 3억5천만동을 요구했고, 피해 여성은 자신이 직접 여권 발급 절차를 밟지 않았다는 점을 수상히 여겨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2차 송금 대금을 수령하던 이들을 현장에서 체포했다. 조사 결과 휘는 캐나다 …
Read More »경찰, 캄보디아 접경서 마약조직 검거
베트남 경찰이 캄보디아와의 접경지역인 떠이닌(Tay Ninh)성에서 대규모 마약 밀매 조직을 검거했다고 17일 공개했다. 이날 Vnexpress지 기사에 따르면 경찰 특수부대 100여명은 전날 떠이닌성 호아타인(Hoa Thanh)시 히엡롱(Hiep Long) 지역 9번 도로에서 마약 밀매 조직을 급습, 조직의 두목 당타인투안(Dang Thanh Tuan·44)과 팜반티엔(Pham Van Tien·36) 등 7명을 체포했다. 이번 작전에서 경찰은 마약 60kg과 군용 총기, 실탄 11발, 차량 2대 등을 압수했다. 수사 결과 투안과 티엔은 지난 7월부터 텔레그램을 통해 캄보디아의 마약 공급책과 접촉해 매달 20~40kg의 마약을 운반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1kg당 800달러의 수수료를 받고 캄보디아 접경에서 마약을 넘겨받아 호찌민시와 인근 동나이(Dong Nai)성, 빈즈엉(Binh Duong)성 등지로 유통했다. 이들은 마약 운반 과정에서 무장 경호조를 두고 군용 …
Read More »빈즈엉성, 전기택시 충돌사고…2명 부상
남부 빈즈엉(Binh Duong)성에서 전기택시가 연쇄 충돌사고를 일으켜 2명이 다쳤다고 Vnexpress지가 17일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16일 오후 9시경 빈즈엉성 디안(Di An)시에서 떤우옌(Tan Uyen)시 방면 도로(DT 743)의 안푸(An Phu) 교차로 인근에서 전기택시가 일반 택시 1대와 오토바이 3대를 잇달아 들이받았다. 사고로 전기택시는 인도 쪽으로 돌진해 가로수와 교통표지판을 쓰러뜨렸고, 충돌한 일반 택시는 도로 한가운데 멈춰섰다. 에어백이 터진 택시들은 심하게 파손됐으며, 오토바이 3대도 인도와 도로변에 나뒹굴었다. 목격자 흥(Hung)씨는 “가게 안에 있다가 큰 소리를 듣고 밖으로 나가보니 택시가 인도에서 가로수를 쓰러뜨리고 주차된 오토바이들을 덮쳐 있었다”고 말했다. 부상자 2명은 인근 주민들에 의해 응급실로 이송됐다. 투언안(Thuan An)시 교통경찰은 현장에서 교통 정리와 함께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Vnexpress …
Read More »‘일대일로 빚더미’ 라오스 물가 급등에 생활고 극심
라오스에서 물가가 연간 20% 이상 치솟으면서 생활고가 극심해지고 있다고 AFP통신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중국 일대일로(중국-중앙아시아-유럽을 연결하는 육상·해상 실크로드) 참여로 막대한 부채를 안게 된 탓이라는 진단이 나온다. 아시아개발은행(ADB)에 따르면 라오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022년 23%에서 지난해 31%로 치솟았으며, 올해도 25%로 고공 행진할 것으로 전망된다. 라오스 물가는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 이후 치솟기 시작했고 2022년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로 고삐가 풀렸다. 특히 쌀, 설탕, 기름, 닭고기 같은 생활필수품 물가가 지난해 약 배로 오르면서 일반 가계는 생계에 큰 타격을 입었다.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의 한 귀금속 상인은 “전에는 사람들이 특별한 날에 목걸이·반지·귀걸이를 사러 왔으나, 이제는 현금을 마련하기 위해 귀금속을 팔려는 사람만 오고 있다”고 말했다. 15년간 장사했다는 이 상인은 “전에는 가게가 …
Read More »베트남, 對 중국 교역액 2000억달러 돌파 전망
–역대 최고치 예상 올들어 베트남과 중국의 교역액이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연간 교역액이 2000억달러를 넘어설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5일 보도했다. 해관총국에 따르면 올해 1~10월 대중 교역액은 1674억6000만달러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대해 해관총국은 “남은 2개월간 일반적인 수준의 교역액이 유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올해 양국 교역액은 2000억달러라는 새로운 기록을 세울 수 있다”고 전망했다. 올들어 월평균 교역액이 167억달러를 넘어선 셈인데, 세관당국은 이를 토대로 올해 양국 교역액이 2000억달러를 넘어설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 것이다. 그러나 수출 증가는 소폭에 그쳤을 뿐, 대부분은 수입이 크게 늘어난 데 따른 것이었다. 올해 1~10월 수출은 499억40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약 2억달러 증가에 그친 반면, 수입은 1175억2000만달러로 31.4% …
Read More »정부 ‘데이터법’ 추진에 해외 IT업계 반발…”中 모델 답습”
– 국경간 데이터 이전시 당국 승인 의무화…트럼프 재집권 앞두고 통상마찰 우려 베트남이 중국식 데이터 규제를 골자로 한 새로운 기술법 제정을 추진하면서 미국 IT 업계의 반발을 사고 있다고 닛케이 아시아지가 13일 보도했다. 최근 베트남 국회는 지난주 금요일부터 데이터법 초안 심의에 돌입했다. 이 법안은 기업이 국경을 넘어 데이터를 이전할 때마다 정부 승인을 받도록 하고, 당국이 접근할 수 있는 사용자 데이터 범위도 확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법안 자문에 참여한 다수의 변호사들은 이번 법안이 중국의 데이터 규제를 상당 부분 모델로 삼았다고 밝혔다. 베트남이 반도체와 인공지능 분야에서 입지를 다지려는 시점에 중국식 규제를 도입하려 한다는 점이 주목된다. 페이스북, 아마존, TSMC, 델리버루 등이 회원사로 있는 컴퓨터통신산업협회(CCIA)는 “베트남과의 …
Read More »만취운전자 차량 연쇄추돌…보행자 1명 사망
– 혈중알코올농도 0.987mg/ℓ…”면허증도 없이 운전” 남부 빈즈엉성에서 만취 상태로 운전하던 40대 남성이 연쇄 추돌사고를 일으켜 보행자 1명이 사망했다고 15일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14일 오후 10시경 하 비엣 흥(Ha Viet Hung·43)은 투여못시에서 승용차를 운전하다 오토바이와 충돌했다. 그는 사고 직후 도주했다. 이어 딘호아동으로 질주하던 중 도로에 서 있던 응오 티 투 하(Ngo Thi Thu Ha·52)씨를 치어 수백m를 끌고 가 숨지게 했다. 목격자들이 소리를 지르며 쫓아가는 동안에도 흥은 3㎞ 이상을 도주하다 아파트 단지 앞에서 또 다른 차량과 오토바이 여러 대를 들이받고서야 멈춰 섰다. 사고 차량은 앞 범퍼가 파손되고 앞유리가 깨졌으며, 주변에는 오토바이 3대와 충돌 잔해가 흩어져 있었다. 목격자들은 “차에서 내린 운전자가 만취 상태로 비틀거렸다”고 전했다. …
Read More »베트남, 영어능력지수(EPI) 세계 63위 기록
올해 베트남의 영어능력지수가 세계 63위로 전년보다 5계단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4일 보도했다. 스위스 교육기업 에듀케이션퍼스트(Education First, 이하 EF)가 세계 비영어권 116개국 성인 210만명이 자발적으로 응시한 EF 표준영어시험(EF SET) 결과를 바탕으로 분석해 13일 발표한 ‘영어능력지수(EF English Proficiency Index, EF EPI)’ 보고서에서 베트남은 이같은 순위를 기록했다. 베트남은 세계 순위 하락과 함께 아시아 23개국중 순위도 8위로 1계단 뒷걸음질 쳤다. EF EPI는 ▲우수(600~800) ▲양호(550~599) ▲보통(500~549) ▲미흡(450~499) ▲부족(450 미만) 등 5단계로 나뉜다. 지난해 베트남은 800점 만점에 505점으로 ‘보통’ 단계에 올랐으나, 올해는 498점으로 ‘미흡’ 단계로 떨어졌다. 올해 세계평균 점수는 477점이었다. 미흡 단계는 익숙한 주제에 대해 영어 구사자들과 대화를 나누기에 충분한 수준으로, 직장에서는 잘 알고있는 주제에 대한 …
Read More »설연휴 항공권 ‘팔리지 않는다’…작년과 달리 여유
베트남 최대 명절인 음력 설날(뗏)을 두 달 앞두고도 항공권 예매가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같은 시기 대부분의 항공편이 매진됐던 것과 대조적이라고 Vnexpress지가 15일 보도했다. 내년 1월 25일부터 시작되는 9일간의 설 연휴 기간 호찌민-하노이, 다낭, 빈 등 주요 노선의 왕복 항공권이 570만~740만동(224~291달러)에 판매되고 있다. 나짱, 푸꾸옥, 꼰다오 등 인기 관광지행 항공권도 260만~360만동 선으로, 작년 동기보다 낮은 가격에 여유 좌석이 많은 상태다. 호찌민시의 항공권 판매업체 대표 팜 티 흐엉(Pham Thi Huong)씨는 “최근 4주간 명절 항공권 판매가 전년 동기 대비 30% 감소했다”며 “작년에는 5억동을 선납하고 좌석을 확보했지만, 올해는 고객 예약이 확정된 후에만 구매한다”고 말했다. 업계는 수요 감소의 원인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꼽았다. 호찌민의 한 …
Read More »베트남, 중국산 스테인리스 냉연강 반덤핑관세 종료
베트남이 대만과 중국 등 일부국가와 지역에서 수입된 스테인리스 냉연강에 부과하던 반덤핑관세를 종료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4일 보도했다. 공상부는 “대만·중국·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산 스테인리스 냉연강의 반덤핑관세 부과를 종료한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공상부는 이어 “이번 결정은 세계무역기구(WTO) 규정과 외국무역관리법 등 관련법, 그리고 반덤핑관세 부과 연장의 필요성과 이에따른 사회경제적 영향을 종합적으로 고려한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공상부는 “향후 국내 제조업체와 소비자의 합법적인 권익을 보장하기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수입산 철강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공상부는 지난해 10월 이들 국가와 지역에서 수입된 스테인리스 냉연강에 대한 반덤핑관세 일몰 검토에 착수한 바 있다. 해관총국에 따르면 올해 1~9월 베트남의 철강제품 수입은 1230만톤, 90억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각각 31.7%, 19% 늘어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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