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고·피스타치오·파인애플 호조…FTA 관세 혜택·기후변화 영향 베트남의 유럽연합(EU) 과일·견과류 수출이 올해 첫 4개월간 전년 동기 대비 41~200%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Vnexpress지가 16일 보도했다. 베트남 과일채소협회에 따르면 망고가 2,760만 달러로 54% 증가해 EU 수출 1위를 기록했다. 피스타치오는 1,700만 달러로 90% 늘었고, 파인애플은 1,100만 달러로 200% 급증했다. 코코넛도 1,000만 달러로 41% 증가했다. 국가별로는 네덜란드가 3,700만 달러어치를 수입해 전체의 28%를 차지하며 최대 수입국으로 나타났다. 폴란드는 전년 대비 2배, 스페인은 83% 각각 증가했다. 독일과 프랑스도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다. 전체 과일·채소 수출액은 1억 3,2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분의 1 늘었다. 당푹응우엔(Dang Phuc Nguyen) 베트남 과일채소협회 사무총장은 “EU에서 베트남 과일·채소가 점점 인기를 얻고 있다”며 “팬데믹 …
Read More »드론 침입으로 토쑤안 공항 12시간 폐쇄
-3일 연속 활주로 인근 드론 출몰…10편 결항·우회 착륙 베트남 항공당국이 활주로 인근에 드론이 3일 연속 출몰한 탄호아(Thanh Hoa)성 토쑤안(Tho Xuan) 공항을 16일 밤 12시간 폐쇄했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베트남 민간항공청(CAAV)은 이날 오후 6시부터 17일 오전 6시까지 토쑤안 공항 운항을 전면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이로 인해 최소 10편의 민간 항공편이 결항되거나 다른 공항으로 우회했다. 15일에는 호찌민시에서 출발한 비엣젯항공(Vietjet Air) 2편이 하노이 노이바이(Noi Bai) 공항과 응에안(Nghe An)성 빈(Vinh) 공항으로 각각 우회 착륙했다. 13일과 14일에도 비슷한 사건으로 운항에 차질이 빚어진 바 있다. 당국은 상황이 “점점 복잡해지고 통제하기 어려워지고 있다”며 긴급 폐쇄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민간항공청은 공항 관계자들에게 관제탑, 경찰, 군부대와 협력해 무허가 드론을 탐지하고 무력화하도록 …
Read More »국회, 지구급 정부 폐지 헌법 개정안 만장일치 통과
-7월부터 성·코뮌 2단계 체제로 전환…수십억 달러 예산 절약 효과 베트남 국회가 16일 지구급 행정단위를 완전히 폐지하는 헌법 개정안을 대의원 470명 전원 찬성으로 통과시켰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이날 통과된 헌법 개정 결의안에 따르면 전국 지구급 행정단위는 7월 1일부터 운영을 중단하고 정부 구조는 성(省)과 코뮌(Commune) 2단계로 축소된다. 이번 조치는 수십억 달러의 정부 지출을 절약하기 위한 대대적 정부 개혁의 일환이다. 지난주 국회는 전국 성·시를 기존 63개에서 34개로 통합하면서 약 8만 개 일자리를 감축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응우엔칵딘(Nguyen Khac Dinh) 국회 부의장은 이번 결의안을 “역사적 이정표”라고 평가하며 “대대적 제도 개혁의 시작을 알리고 보다 효율적인 정치 체제를 위한 헌법적 토대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국회는 이날 교사법(Law on …
Read More »네슬레베트남, 유제품 ‘마일로’ 과태료 3000달러
– 고객기만 혐의, 불기소 처분…식품안전·품질은 문제없어 세계1위 식품기업인 네슬레의 베트남 법인이 허위정보 제공 및 소비자보호 규정 위반으로 8000만동(3068달러)의 과태료를 물게 됐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7일 보도했다. 네슬레는 남부 동나이성(Dong Nai) 비엔화시(Bien Hoa)에 베트남법인 본사를 두고 있다. 16일 동나이성 공안당국에 따르면, 네슬레베트남이 부정확한 정보 제공과 법적 근거 없이 ‘최초·유일·최고’ 등의 광고 문구를 사용한 사실이 인정돼 규정위반 2건의 행정제재로 8000만동의 과태료 부과 처분을 내렸다. 네슬레베트남은 과태료 납부와 함께 문제가 된 모든 광고를 삭제하고, 10일내 해당 광고가 게재된 신문 및 잡지 전량 회수를 명령받았다. 다만 식품안전 및 품질기준은 신고 내용과 일치해 문제가 되지 않았다. 앞서 보건부 식품안전국은 지난달 네슬레의 유제품인 마일로(Milo) 용기에 표기된 영양연구소 명칭과 임상시험 …
Read More »베트남 “수일 내 美상무와 온라인 회담…무역협상 해결할 것”
-“미국, 베트남에 중국산 부품 등 첨단기술 사용 축소 압박” 베트남 정부가 미국과 무역협상에서 진전을 이뤘지만, 주요 쟁점들이 여전히 풀리지 않아 추가 협상에 나서기로 했다고 연합뉴스가 16일 보도했다. 베트남에 중국 경제 의존도 축소를 주문해온 미국은 특히 미국으로 수출되는 상품에서 중국산 첨단기술 부품 사용을 줄이라고 베트남에 요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6일(현지시간) 로이터·AFP 통신에 따르면 베트남 산업무역부는 전날 성명을 내고 지난 9∼12일 미 워싱턴DC에서 열린 3차 무역 협상에서 “베트남과 미국 협상팀이 많은 진전을 이뤄 모든 협상 분야에서 차이를 좁혔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산업무역부는 “양측이 솔직하고 건설적인 자세로 양국 주요 관심사에 대해 논의했다”면서 서로 수용 가능한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핵심 쟁점들은 여전히 해결되지 …
Read More »숨박꼭질 ‘짝퉁’과의 전쟁…사이공스퀘어서 또 적발
– 샤넬·구찌 모조품 판매 2곳, 400점 압수…주요 쇼핑몰 불시단속 지속 호찌민시가 이른바 ‘짝퉁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집중단속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주요 쇼핑몰중 하나인 사이공스퀘어(Saigon Square)에서 불법 가품을 판매하던 업체들이 또다시 적발됐다. 공상부 국내시장개발관리국은 “지난 13일 호찌민시 사이공스퀘어 위조품 판매 단속중 에르메스와 샤넬, 구찌, 루이비통 등 지적재산권(IP) 보호대상인 해외 유명브랜드의 지갑과 핸드백, 티셔츠를 판매하고 있던 2개 업체를 적발해 규정에 따라 과태료를 처분했다”고 14일 밝혔다. 당국에 따르면, 이들 업체는 라코스테와 보스, 폴로 등 해외 여러 유명브랜드 티셔츠를 10만~15만동(3.8~5.8달러)에 판매해온 것으로 드러났으며, 다른 브랜드의 상품 판매가도 38만동(15달러)에 불과했다. 당국은 2개 업체가 판매하고 있던 상품 약 400점을 압수 조치했다. 이에 앞서 지난달 29일 공상부 국내시장개발관리국과 …
Read More »‘인플루언서’ 광고 규제 대폭 강화 가결
– 각 분야 전문가·유명인 등 광고집행전 사전 검증 의무화…출연자 책임 규정 베트남이 사회적으로 영향력이 큰 유명인이 출연하는 광고에 대한 규제를 대폭 강화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7일 보도했다. 베트남 국회는 유명인이 제품 광고에 출연하는 경우, 사전에 제품의 신뢰성을 스스로 검증하고, 이에 대한 책임을 지도록 규정하는 내용의 광고법 일부개정법률안을 16일 가결 처리했다. 개정법은 광고주의 의뢰로 특정 상품의 광고를 집행하는 유명인과 각 분야 전문가, 소셜미디어(SNS) 인플루언서 등이 광고 집행에 앞서 제공하는 상품 및 서비스의 신뢰성을 검증하고, 적법한 서류를 갖췄는 지 유무를 확인토록 규정하고 있다. 이러한 광고 집행인은 소비자 권리 보호법 준수 의무와 함께 광고 내용에 대한 책임이 부여되며, 광고 대상 상품 또는 서비스를 사전에 사용하지 …
Read More »저성과 공무원 해임 법제화 시행령 발표
– 정부 시행령, 해임 대상 및 정책 지원 대상 8개 그룹 분류 베트남이 공공 부문 행정 효율화 계획의 일환으로 배정된 업무를 완수해내지 못했거나 성과가 저조한 이른바 ‘저성과 공무원’을 정리한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7일 보도했다. 정부는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한 공무원 인력 효율화 및 퇴직연령, 사직에 관한 시행령(154/2025/ND-CP)을 15일 발표했다. 이번 시행령은 전년도 또는 인사고과 평가 당해 할당된 업무를 완수하지 못한 것으로 분류된 저성과 공무원의 해임을 비롯해 해임 대상 공무원 및 공공기관 근로자와 이에 따른 정책 지원 대상을 아래와 같이 전체 8개 그룹으로 규정했다. ▲조직 개편에 따라 해고된 공무원 및 공공기관 근로자(정부 별도 규정에 따른 정책 및 제도 수혜자 제외) ▲ 공무원 및 …
Read More »한국인 조심! 아이코스도 벌금대상!…전자담배 흡연자 과태료 부과 검토중
-최고 500만동(192달러) 베트남이 전자담배 흡연자에게 최고 500만동(192달러)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내용의 행정 제재를 추진하고 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7일 보도했다. 보건부는 최근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한 전자담배 관련 행정 제재 시행령 초안을 공개했다. 초안에는 전자담배와 가열식 담배, 이외 기타 형태의 차세대 담배 제품을 사용하거나 폐기하는 사용자에 대해 과태료 300만~500만동(115~192달러)을 부과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또한 자신이 소유 또는 관리하는 장소에서 타인이 이러한 형태의 담배를 사용하는 것을 인지했음에도 당국에 신고치 않고 묵인·방조하는 자에게 과태료 500만~1000만동(192~384달러)을 처분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베트남은 올해부터 전자담배 및 가열식 담배를 전면 금지하며 아세안 국가중 6번째, 전세계에서는 43번째로 전자담배 퇴출 국가 대열에 합류했다. 그러나 사용이나 은닉 행위에 대해 이렇다 할 적절한 처벌 규정은 …
Read More »베트남-미국, 제3차 무역협상 ‘진전’…다음 협상 준비
– 워싱턴서 나흘간, 의견차이 상당부분 좁혀…상무부•무역대표부 첫 동시회담 베트남과 미국이 제3차 무역협상에서 진전을 거둔 것으로 전해졌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6일 보도했다. 공상부는 “미국 워싱턴에서 나흘간 진행된 양자무역협정(DFTA) 제3차 협상에서 여러 분야에서 의견 격차를 좁히는 등 상당한 진전을 이루었다”고 15일 밝혔다. 이어 “특히 협상 마지막날 정부 협상단 대표인 응웬 홍 지엔(Nguyen Hong Dien) 공상부 장관은 하워드 루트닉(Howard Lutnick) 상무부 장관과 제이미슨 그리어(Jamieson Greer)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함께 협상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베트남 협상단이 이러한 형태의 장관급 회담을 진행한 것은 5월 협상 개시 이래 이번이 처음이다. 당국에 따르면 나흘간 협상 기간 양측은 베트남 답변서에 명시된 우려 사항들을 중점적으로 논의하고, 이에 대한 해결책을 도출하기 위해 주력했던 …
Read More »호찌민시 지하철 출퇴근 시간 극심한 과밀…이용객들 오토바이 복귀
-1호선 성공적 정착에도 불편 호소…”차량 증설·운행 횟수 늘려야” 호찌민시 첫 지하철인 벤탄-수오이띠엔(Ben Thanh-Suoi Tien) 1호선이 높은 이용률을 보이고 있지만 출퇴근 시간 극심한 혼잡으로 일부 승객들이 다시 오토바이를 이용하고 있다고 Vnexpress지가 15일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국립대학교(National University) 역 이용객 민푸옹(Minh Phuong) 씨는 “몇 주간 지하철을 이용했지만 극심한 혼잡으로 결국 오토바이로 돌아갔다”고 말했다. 국립대학교 역은 외곽에서 두 번째 정거장임에도 아침 출근 시간 열차가 이미 만원으로 도착한다. 첫 번째 정거장인 수오이띠엔 버스정류장(Suoi Tien Bus Station)에서 탑승한 승객들이 모든 객차를 가득 채우기 때문이다. 하이테크파크(High-Tech Park) 역과 투득(Thu Duc) 역에서 추가 승객이 탑승하면서 혼잡은 더욱 심해진다. 저녁 퇴근길도 마찬가지 상황이다. 역 지하 주차장이 항상 만차인 …
Read More »커피 수출 사상 최고치 경신…5월까지 47억달러 63.2%↑
– 미국·유럽 등 주요시장 수요 급증…5월 물량 14.9만톤 60.5%↑ 액수 8.6억달러 2.2배↑ 미국과 유럽연합(EU) 등 주요 시장 수요 급증에 힘입어 올들어 베트남의 커피 수출액이 47억달러에 달하며 동기 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6일 보도했다. 해관국에 따르면 1~5월 베트남의 누적 커피 수출량은 전년동기대비 0.6% 소폭 감소한 반면, 수출액은 47억달러로 62.3% 급증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같은 기간 평균 수출가는 톤당 5709달러로 63.2% 상승했다. 5월 한달간 수출만 약 14만9000톤으로 전년동기대비 60.5% 늘었고, 수출액은 8억6000만달러로 2.2배 가까이 증가했다. 같은 기간 국가별 수출은 유럽이 36만7000여톤, 20억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0.2%, 81.9% 증가해 최대 시장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향 수출량은 6.3% 증가한 5만4310톤, 수출액은 72.4% 늘어난 2억9900만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
Read More »태풍 우팁 휩쓴 베트남 중부서 9명 사망·2명 실종
-8만 8천㏊ 농작물 침수…항공편 20여편 지연·취소 태풍 ‘우팁(Wutip)’이 몰고 온 집중호우로 베트남 중부 지역에서 9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됐다고 Vnexpress지가 15일 보도했다. 당국에 따르면 후에(Hue), 꽝찌(Quang Tri), 꽝빈(Quang Binh) 등 3개 지역에서 사망자가 발생했으며 꽝빈성에서 2명이 여전히 행방불명 상태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4명 늘었다. 15일 후에시 푸옹빈(Phuong Binh) 코뮌에서는 가족 묘를 만들러 가던 레푸옥투옹(Le Phuoc Thuong·26)씨와 레푸옥찐(Le Phuoc Trinh·48)씨의 시신이 발견됐다. 이들은 레푸옥투옹(Le Phuoc Tuong)씨와 함께 배를 타고 가다 급류에 배가 뒤집혀 숨졌다. 투옹씨는 살아남았다. 태풍 피해가 가장 심한 후에 푸옹빈 코뮌에서는 벼 670헥타르, 카사바 30헥타르, 땅콩 1.5헥타르, 연꽃 3.5헥타르가 피해를 입었다. 중부 전체적으로는 3,500여 가구가 침수됐고 약 8만 8,000헥타르의 농작물이 물에 …
Read More »베트남, 알코올 세율 90%로 대폭 인상…”금주령 수준”
-현행 65%→2031년 90%…동남아 2위 맥주시장 직격탄 베트남 국회가 14일 알코올음료에 대한 특별소비세를 현행 65%에서 2031년까지 90%로 대폭 인상하는 방안을 승인했다고 Vnexpress지가 16일 보도했다. 통과된 법안에 따르면 맥주와 독주에 대한 세율은 2027년 70%로 먼저 오른 뒤 2031년 90%에 달한다. 당초 제안보다 1년 늦춰진 일정이다. 베트남은 현재 이들 제품에 65% 세율을 적용하고 있다. 지난해 초기 제안에서는 세율을 최대 100%까지 올리는 방안도 검토됐다. 재정부는 세율 인상 목적이 알코올 소비 억제에 있다고 밝혔다. 컨설팅업체 KPMG 2024년 보고서에 따르면 베트남은 동남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큰 맥주 시장이다. 네덜란드 하이네켄(Heineken), 덴마크 칼스버그(Carlsberg), 현지 업체 사베코(Sabeco)와 하베코(Habeco) 등이 주도하는 베트남 맥주 업계는 이미 큰 타격을 받고 있다. 2019년 …
Read More »‘설탕세’ 부과 확정…2027년 시행
– 국회 특별소비세법 개정안 통과…100m당 당류 5g이상 음료 베트남이 오는 2027년부터 시중에 판매되는 청량음료에 이른바 ‘설탕세’를 부과한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6일 보도했다. 베트남 국회는 지난 14일 본회의에서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한 특별소비세법 개정안을 재석 의원 454명 중 찬성 448명으로 가결 처리했다. 개정법은 2027년 1월1일부터 시행된다. 개정법에 따르면 100ml당 당류 5g 이상인 청량음료에는 8% 세율의 특소세가 부과될 예정이다. 청량음료 특소세율은 이듬해인 2028년부터 10%로 인상된다. 특소세는 청량음료 외 우유 또는 유제품, 천연광천수, 생수, 순수채소즙, 꽃꿀(Nectar) 음료에는 부과되지 않는다. 과일 주스, 코코넛 워터, 영양 목적의 액상 식품 또한 부과세 대상에서 제외됐다. 앞서 법안 논평에서 판 반 마이(Phan Van Mai) 국회 경제재정위원장은 “국제 관행에 따라 생산 및 …
Read More »연매출 500억동(190만달러) 이하 중소기업 법인세율 20%→17% 인하
– 개정 법인세법, 30억동(11.5만달러) 이하 15% 자회사·관계사 제외…오는 10월 시행 베트남이 민간 경제 발전을 뒷받침하기 위해 연매출 500억동(190만여달러) 이하 기업에 대한 법인세율을 현행 20%에서 17%까지 3%포인트 인하한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6일 보도했다. 베트남 국회는 14일 본회의에서 이러한 내용을 담은 법인세법 개정안을 가결 처리했다. 개정법은 오는 10월1일부터 시행된다. 개정법에 따르면 일반 법인세율은 20%로 유지되며, 연매출이 30억동(11.5만달러), 500억동 이하인 기업은 각각 15%, 17%의 우대 세율을 누릴 수 있다. 다만 정책 악용을 방지하기 위해 자회사 및 관계사는 우대 세율 적용 대상 기업에서 제외됐다. 이에 대해 판 반 마이(Phan Van Mai) 국회 경제재정위원장은 “개정안의 목적은 기업이 세제 혜택을 누리기 위해 회사를 분할하는 등 정책 악용을 막기 …
Read More »수출입은행, 베트남 도시철도 인력양성센터 건설 지원
-4억원 규모 ODA 지원 한국수출입은행이 호찌민시의 도시철도 인력양성센터 건설을 지원한다. 12일 호찌민시 인민위원회에 따르면, 수출입은행은 최근 호찌민시 도시철도 인력양성센터 건설에 70억 동(약 4억원) 규모의 공적개발원조(ODA)를 지원하기로 했다. 호찌민시 도시철도 인력양성센터는 도시철도의 운영·유지·보수를 전담할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기관이다. 건설 기간은 올해 말까지이며, 호치민시는 최근 센터 건립을 위한 기술지원 사업 승인을 결정하기도 했다. 호찌민시는 현재 도시 전역을 아우르는 도시철도 노선을 구축하고 있다. 향후 10년 안에 355km 구간의 7개 노선을 완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더구루 2025.06.12
Read More »美 상호관세·관광산업 부진…태국 소비심리 급속 악화
-소비자신뢰지수 4개월 연속 하락…27개월 만에 최저치 미국의 고율 상호관세 부과를 앞두고 태국의 소비 심리가 급속도로 얼어붙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연합뉴스가 다수의 외신을 인용하여 보도했다. 13일 로이터통신과 현지 매체 네이션에 따르면 태국 소비심리 지표인 소비자신뢰지수(CCI)는 4월 55.4에서 5월 54.2로 하락했다. 지수는 4개월 연속 떨어져 27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CCI를 산출하는 태국상공회의소대학(UTCC)은 “소비자 관점에서 경제 상황이 좋지 않으며 회복 조짐도 없음을 명확히 보여준다”며 “미국과의 관세 협상을 성공적으로 이뤄질지도 불확실하다”고 지적했다. 미국은 90일 유예에 앞서 태국에 36% 상호관세 부과를 예고했다. 태국 정부는 관세 인하를 위한 협상을 준비 중이지만, 아직 공식 협상을 개시하지 못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 미국은 태국의 최대 수출국이다. 태국은 지난해 미국을 상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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