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전 3년간 감세액 연평균 7.5조동(2.9억달러)…농업·농촌 경제구조 현대화 추진 베트남이 올해말 종료예정이었던 농지세 면제 조치를 2030년까지 5년 연장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7일 보도했다. 베트남 국회는 26일 본회의에서 농지세 면제기간 연장에 관한 결의안을 92.8% 찬성률로 가결했다. 이번 결의안은 내년 1월1일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적용된다. 농지세 면제기간 연장은 식량안보 보장과 농업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농업생산에 토지를 사용하는 가구 및 개인, 법인은 2030년까지 토지세 납부 의무가 면제된다. 국가로부터 농지를 배정받았으나, 제3자에게 이를 임대한 개인 및 법인은 토지 수용 완료시점까지 토지사용료를 100% 납부해야 한다. 정부에 따르면 지난 2001~2010년 10년간 농지세 감면액은 연평균 3조2680억동(1억2510만여달러)이었던 반면, 지난 3년간 감세 규모는 연평균 7조5000억동(2억8710만여달러)으로 이전기간에 비해 2배 이상 불어났다. 정부는 이번 …
Read More »삼성, 호찌민시로부터 ‘3년 만에’ 세금 전액 환급 받았다!
-2021년 이후 누적된 305억원 상당 부가가치세 삼성전자가 호찌민시로부터 약 3년간 지연됐던 수백억원 규모의 세금을 전액 환급받았다고 더구루지가 26일 보도했다. 현금 유동성 확보와 함께 베트남 내 생산기지 운영 안정성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23일 베트남 일간지 ‘뚜오이쩨(Tuoi Tre)’에 따르면 김년호 베트남 코참(한국상공회의소)연합회 회장은 최근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삼성전자 호찌민 가전복합단지(SEHC)가 부가가치세(VAT) 환급금 약 5820억 동(약 305억원)을 전액 돌려받았다”고 밝혔다. 환급 대상 기간은 지난 2021년 6월부터 2024년 9월까지다. 삼성전자는 이 기간 중 수출가공업체(EPE)로 전환되며 발생한 세금 환급금을 수차례 요청해왔지만, 명확한 처리 시한을 받지 못한 채 답보 상태에 놓여 있었다. 오랜 기간 지연됐던 환급 문제는 지난 3월 호찌민시와 삼성 간 고위급 대화를 계기로 …
Read More »“부서진 벌집 같았다”…도하공항 35시간 악몽
-이란 미사일에 영공 폐쇄, 베트남 관광객 16시간 여행이 50시간으로 독일에서 베트남으로 가던 베트남인 관광객이 이스라엘-이란 갈등으로 카타르 도하공항에서 35시간 동안 발목이 묶이는 악몽을 겪었다고 Vnexpress지가 26일 보도했다. 귀띠에우(Quy Thieu·35)씨는 지난 23일 독일 베를린에서 호찌민시행 카타르항공편에 탑승했다. 원래 도하 하마드국제공항(Hamad International Airport)에서 2시간 경유하는 16시간 여행 일정이었지만 50시간의 기나긴 여정이 됐다. 띠에우씨는 “도하까지는 정상적으로 도착했다. 현지시간 오후 5시에 착륙했고 다음 항공편은 오후 7시50분 출발 예정이었다”며 “하지만 시간이 가까워져도 탑승 안내도, 공지도 없었다”고 말했다. “친구들이 뉴스를 확인해보라는 메시지를 보내와서야 단순한 지연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 같은 날 이란은 이스라엘의 핵시설 공습에 미국이 가담한 것에 대한 보복으로 카타르와 이라크 내 미군 기지에 미사일 공격을 …
Read More »레드불, 몬스터 주의!….밤새 에너지 드링크 마신 21세 대학생 병원행
-하노이 대학생, 다리 부종·구토로 응급실행…신장 기능 20% 이하 베트남에서 야간 학습을 위해 에너지 드링크를 과도하게 마신 21세 대학생이 심각한 신장 손상으로 응급실에 실려갔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하노이 소재 대학 4학년인 이 학생은 학업 스트레스를 견디기 위해 에너지 드링크에 의존했고, 때로는 밤샘 공부를 위해 진통제까지 복용했다. 피로와 소변량 감소 증상이 나타났지만 병원 치료를 받지 않았다. 이후 다리 부종과 지속적인 구토, 극심한 피로 증상이 악화되자 룸메이트가 그를 박마이병원(Bach Mai Hospital) 응급실로 데려갔다. 내분비당뇨병과의 즈엉 민 투안(Duong Minh Tuan) 의사는 환자의 신장 기능이 20% 이하로 떨어진 상태라고 진단했다. 투안 의사는 “학생의 건강하지 못한 생활습관, 특히 에너지 드링크 남용이 심각한 신장 손상을 일으켰다”고 설명했다. 환자는 …
Read More »115만명 학생의 수능
-베트남 수능 고교 졸업시험 시작…새 교육과정 첫 적용에 1.5일 단축…문학엔 교과서 밖 문제도 베트남에서 116만명의 고등학생이 26일 전국 고등학교 졸업시험에 응시했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이번 시험은 두 가지 교육과정이 동시 적용되고 문학에 교과서 외 내용이 포함되는 등 여러 변화가 도입된 첫 시험이다. 시험은 1.5일간 진행돼 최근 10년 중 가장 짧다. 응시생 대부분은 2018년 도입된 새 교육과정을 따르는 첫 졸업생들이다. 구 교육과정(2006년)을 따르는 학생은 2만6700명이다. 이들에게는 기존처럼 교과서 내용으로만 문학 시험이 출제된다. 올해 시험은 수학과 문학이 필수고, 외국어·역사·물리·화학·생물·지리·경제법률교육·정보학·기술 중에서 선택과목을 고른다. 두 교육과정이 섞이면서 감독관 교육에도 각별한 신경을 썼다. 새 교육과정 학생은 지리 지도책을 시험장에 가져갈 수 없지만, 구 교육과정 학생은 가능하다. …
Read More »베트남, 공교육 무상화 전면 시작!
-공립교육 무상화 즉시 시행…사립학교생도 정부 보조금 지원 베트남이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모든 공립학교 수업료를 없애는 파격적인 정책을 내놨다고 Vnexpress지가 26일 보도했다. 국회는 이날 이 공교육 무상화 관련법안을 통과시켜서 바로 시행에 들어간다고 발표했다. 모든 베트남 어린이의 교육 기회를 보장하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이다. 새 정책으로 공립 유치원과 초·중·고교, 평생교육기관에 다니는 학생들은 수업료를 내지 않아도 된다. 사립학교에 다니는 학생에게도 정부가 보조금을 준다. 보조금 규모는 지방 당국이 정하되 실제 수업료를 넘을 수는 없다. 베트남 국적자는 물론 시민권을 아직 못 받은 베트남계 거주자도 혜택을 받는다. 정부는 이 정책이 단순히 가계 부담을 덜어주는 차원을 넘어 미래 세대에 대한 국가 책임을 다하겠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또 람(To Lam) 공산당 …
Read More »K-푸드, 베트남 하늘길 개척…aT-베트남항공 업무협약
– 기내식 공급, 콘텐츠 홍보, 프로모션 등…동남아수출 확대 박차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홍문표)가 베트남 국영항공사인 베트남항공(Vietnam Airlines)에 기내식 공급과 홍보 등으로 K-푸드의 동남아 수출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6일 보도했다. aT는 하노이에서 베트남항공과 K-푸드의 동남아시아 시장 수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aT와 베트남항공은 지난 24일 체결된 협약에 따라 ▲탑승객 대상 K-푸드 기내식 서비스 제공 ▲승객용 모니터 K-푸드 홍보영상 송출 ▲베트남항공 공항라운지 K-푸드 홍보 ▲양기관의 사업을 활용한 온오프라인 프로모션 등에 협력하게 된다. aT가 K-푸드 수출 확대를 위해 해외 국적항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베트남 국영항공사인 베트남항공은 동남아시아에서 네 번째로 큰 규모의 대형 항공사로 연간 약 2600만명의 승객이 이용한다. …
Read More »‘업계 1위’ 테크콤증권, 하반기 IPO 추진…상장 준비 본격화
– 테크콤은행 자회사, 2.3억주 공모 추진…3분기~내년 1분기 사이 베트남 증권업계 최대 자본금을 보유한 테크콤증권(TCBS)이 기업공개(IPO) 공모에 나선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7일 보도했다. 테크콤증권은 25일 주주에게 보낸 서한을 통해 이러한 IPO 계획을 밝혔다. 테크콤증권은 IPO를 통해 2억3100만주를 공모할 계획이다. 사측에 따르면 이는 자본금의 11.1% 수준으로 자본금은 23조1130억동(약 8억8490만달러)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예상 공모 시기는 오는 3분기부터 내년 1분기 사이로, 공모가는 공개되지 않았다. 테크콤증권은 공모 자금 중 70%를 주식·채권 거래를 포함한 증권 거래 활동에 투자하고, 나머지를 증권 중개 및 신용 거래, 증권 매각 대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테크콤증권은 테크콤은행(Techcombank 증권코드 TCB)의 자회사다. 자본금은 20조8010억동(약 7억9640만달러)으로 업계 1위다. 테크콤증권은 최근 여러 분기에 걸쳐 큰 이익을 거둬왔는데 특히 …
Read More »독일 지멘스, 베트남 ‘북남고속철도’ 투자 타진
– 코에르테 CTO 겸 CSO, 하계 WEF서 찐 총리 면담…인프라 협력의사 전달 독일의 복합대기업 지멘스(Siemens)가 베트남 북남고속철도에 대한 투자 의사를 거듭 타진하고 나섰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6일 보도했다. 지멘스의 최고기술책임자(CTO) 겸 최고전략책임자(CSO) 피터 코에르테(Peter Koerte)는 25일 중국 텐진에서 개최된 하계 세계경제포럼(WEF) 파이오니어미팅(Pioneers Meeting)에서 팜 민 찐(Pham Minh Chinh) 총리와 만나 이 같은 투자 의사를 전달했다. 코에르테 CTO는 베트남의 인프라 구축 사업, 특히 북남고속철도에 대한 투자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해 2월 롤랜드 부시(Roland Busch) 지멘스 CEO는 북남고속철도를 운행할 고속열차용 기관차 공급과 함께 객차 제작 기술이전, 철도신호시스템 개발 등 포괄적 지원에 나설 의사가 있다며 투자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찐 총리는 “지멘스는 베트남을 비롯해 …
Read More »호찌민시, ‘살고 싶은 도시’ 세계 2위…싱가포르 제쳐
– 젠슬러연구소 ‘시티펄스2025’ 보고서…’이주가능성 없다” 전체 61% 차지 베트남 최대 도시인 호찌민이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중 하나라는 설문조사가 나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6일 보도했다. 글로벌 디자인·건축 및 기획사인 젠슬러연구소(Gensler Research Institute)가 최근 발표한 ‘시티펄스 2025’(City Pulse 2025) 보고서에 따르면 호찌민시는 대만 타이베이에 이어 세계에서 두번째로 이주 가능성이 낮은 도시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전세계 65개 도시의 지역민 3만3000여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기반으로 작성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이주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호찌민시 응답자 중 61%는 ‘전혀 없다’ 또는 ‘매우 낮다’고 답해 싱가포르(59%)를 앞질렀고, 서울과 시드니, 베를린, 밴쿠버 등 세계 주요도시보다 더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또한 호찌민시 응답자 중 83%는 도시 생활에 …
Read More »의료·제약시장, 대규모 M&A에 수출시장 확대·경쟁력 제고
– 다국적 회계법인 PwC 보고서, 올해 글로벌시장 인수합병 ‘활기’ 전망 베트남 제약시장이 탄탄한 재무역량과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해외 전략적 투자자들의 진출로 경쟁력 제고와 함께 수출시장이 크게 확대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6일 보도했다. 다국적 회계법인 PwC가 최근 내놓은 ‘글로벌 M&A 산업 동향-2025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전세계 CEO들은 올해 M&A에 대해 대체로 낙관적인 전망을 나타냈다. 지난 3년간 최소 1건의 주요 M&A 거래를 한 경험이 있는 CEO의 81%는 ‘향후 3년내 1건 이상의 M&A 거래를 추진할 것’이라고 답했으며, 특히 헬스케어 및 제약 분야 기업의 M&A 추진 의사가 크게 두드러졌다. PwC 베트남법인은 “베트남은 고품질 의료서비스에 대한 수요 증가, 중산층의 성장에 힘입어 올해 헬스케어 분야 M&A 시장이 …
Read More »의료·제약시장, 대규모 M&A에 수출시장 확대·경쟁력 제고
– 다국적 회계법인 PwC 보고서, 올해 글로벌시장 인수합병 ‘활기’ 전망 베트남 제약시장이 탄탄한 재무역량과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해외 전략적 투자자들의 진출로 경쟁력 제고와 함께 수출시장이 크게 확대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6일 보도했다. 다국적 회계법인 PwC가 최근 내놓은 ‘글로벌 M&A 산업 동향-2025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전세계 CEO들은 올해 M&A에 대해 대체로 낙관적인 전망을 나타냈다. 지난 3년간 최소 1건의 주요 M&A 거래를 한 경험이 있는 CEO의 81%는 ‘향후 3년내 1건 이상의 M&A 거래를 추진할 것’이라고 답했으며, 특히 헬스케어 및 제약 분야 기업의 M&A 추진 의사가 크게 두드러졌다. PwC 베트남법인은 “베트남은 고품질 의료서비스에 대한 수요 증가, 중산층의 성장에 힘입어 올해 헬스케어 분야 M&A 시장이 …
Read More »‘이건 못참지’ 베트남, 1년간 온라인쇼핑에 160억달러 썼다
– 모멘텀웍스, 4대 이커머스 플랫폼 GMV 추정치…전년대비 15.9%↑ 지난해 베트남의 전자상거래 시장 규모가 160억달러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7일 보도했다. 싱가포르 시장조사업체 모멘텀웍스(Momentum Works)가 최근 내놓은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쇼피와 틱톡숍, 라자다(Lazada), 티키(Tiki) 등 베트남 4대 이커머스 플랫폼의 총거래액(GMV)은 160억달러로 전년대비 15.9%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모멘텀웍스는 GMV에 취소나 반품, 교환 등 모든 결제 주문을 포함해 보고서를 작성했다. 플랫폼별 매출 비중은 쇼피와 틱톡숍이 각각 65%, 28%를 차지하며 시장을 장악한 모습이 관측됐다. 베트남 이커머스 플랫폼상 매출 규모는 인도네시아(565억달러), 태국(235억달러)에 이어 필리핀과 함께 역내국 3위를 차지했고, 성장률 측면에서는 태국(21.7%), 말레이시아(19.5%), 필리핀(16.8%)에 이어 4위에 올랐다. 베트남 전자상거래 시장 규모의 경우 조사 업체별로 다소 상이한 …
Read More »‘북남고속철’ 민간 투자 허용 추진…총사업비 650억달러
– 빈그룹, 타코 등 국내외 기업 잇따라 참여의사 타진 베트남이 국토 대동맥이 될 북남고속철도에 대한 민간기업의 투자를 허용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6일 보도했다. 베트남정부는 북남고속철도 건설사업에 민간투자 형태를 추가하는 안건을 25일 국회에 제출했다. 국회는 현재 진행중인 9차회기중 해당안건의 표결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의 이같은 민간투자 허용 움직임은 북남고속철도 건설사업이 공식화된 뒤 많은 국내외 기업이 직접투자 형태의 참여 의사를 밝히고 있으나, 현재로서는 이를 수용할 법적 근거가 없기 때문이다. 지난해 국회 문턱을 넘은 북남고속철도 건설에 관한 결의안은 투자방식을 공공투자로 한정하고 있다. 앞서 정부 및 국회가 의결·발표한 북남고속철도 사업에 관한 결의안에 따르면, 총사업비 1700조동(651억1660만여달러)이 투입되는 베트남 역사상 최대규모의 인프라 투자 사업이다. 하노이 …
Read More »베트남, 내년도 최저임금 협상 돌입…경영·노동계 입장차 ‘뚜렷’
– 작년 지역별 임금 평균 6%↑…8월초 2차 회의 예정 베트남의 내년도 최저임금 협상이 시작됐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7일 보도했다. 국가임금위원회는 지난 26일 ‘2026년 최저임금 조정’ 1차 회의를 열어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률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베트남상공회의소(VCCI), 베트남노동총연맹(VGCL), 이 외 내무부 관계자 및 외부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이날 경영계 대표인 VCCI는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률로 3~5%를 제시한 반면, 노동계인 VGCL은 최고 9.2%로 경영계가 제시한 것보다 3배 높은 인상률을 내놓는 등 양측 간 팽팽한 입장차를 보였다.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임금위 기술위원회는 6.5~7%로 전년과 동일한 인상률을 제시했다. 이에 대해 VCCI의 황 꽝 퐁(Hoang Quang Phong) 부회장은 “인상률 3~5%는 기업이 충분히 감당할 수 있고, 추후 발전에 대한 여지를 …
Read More »총리 “미국과 상호관세 개시 이전 무역협상 타결 예상”
-“트럼프 행정부와 자주 소통…공급망 등 다각화 노력”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상호관세 90일 유예기간 종료가 약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베트남이 남은 기간 미국과 무역 협상을 타결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팜 민 찐 베트남 총리가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다수의 외신을 인용하여 보도했다. 26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찐 총리는 전날 중국 톈진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 행사에서 앞으로 “2주 안에 (협상)결과가 나오기를 바란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찐 총리는 베트남 정부가 관세 문제에서 미 행정부와 자주 소통하고 있다면서 “베트남과 미국은 관세에 대해 깊은 이해를 공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우리는 자신감을 갖고 있다. (협상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끌어낼 것”이라면서 이는 미국과 미국 소비자, 그리고 베트남 등 전 …
Read More »사이공의 숨겨진 보석, 네펠레(Nephele)에서 만나는 베트남 파인 다이닝의 신세계
– 구름 위의 만찬, 지상의 맛을 담다- 호찌민의 미식 지형도가 또 한 번 흥미로운 변화를 맞았다. 지난해 10월 문을 연 네펠레(Nephele)가 단 8개월 만에 미슐랭 셀렉티드 2025(MICHELIN Selected 2025)에 선정되며, 베트남 파인다이닝계의 새로운 주역으로 급부상한 것이다. 그리스 신화 속 구름의 님프에서 이름을 따온 이 레스토랑은, 마치 구름처럼 가볍고 몽환적이면서도 땅의 진한 맛을 고스란히 담아내는 역설적 매력으로 식도락가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불과 함께 춤추는 요리사 네펠레의 중심에는 셰프-파트론 프란시스 투안 트란(Francis Thuan Tran)이 있다. 본명이 투안 트란(Thuận Trần)인 그는 다클라크(Dak Lak)성 부온마투옷(Buon Ma Thuot) 출신으로, 토목공학을 전공했다가 우연히 주방에 발을 들인 비전형적 경력의 소유자다. 2016년부터 태국과 네팔을 포함한 글로벌 팝업 다이닝에 …
Read More »‘자국군 험담 통화 유출’ 태국 패통탄 총리 불신임 위기
-연립정부 탈퇴한 품짜이타이당, 불신임안 발의 결의 훈 센 캄보디아 상원의장과의 통화 유출로 정치적 위기에 몰린 패통탄 친나왓 태국 총리가 의회 불신임 투표에 직면하게 됐다고 연합뉴스가 25일 보도했다. 이날 로이터통신과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지난주 연립정부에서 탈퇴해 야당이 된 품짜이타이당은 패통탄 총리 불신임을 추진하기로 결의했다고 전날 밝혔다. 품짜이타이당은 다음 달 3일 본회의가 열리면 불신임안을 제출할 예정이다. 현 정부 부총리 겸 내무부 장관이었던 아누틴 찬위라꾼이 이끄는 품짜이타이당 소속 하원 의원은 69명이다. 품짜이타이당 이탈로 패통탄 총리가 대표인 프아타이당을 중심으로 한 연정은 가까스로 하원 과반 의석을 확보한 상태다. 태국법에 따르면 하원 의원 5분의 1 이상이 불신임안을 발의할 수 있으며, 의원 과반수가 찬성하면 불신임안이 통과된다. 패통탄 총리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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