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 Interview – 연송흠 강원도 베트남본부장
2018 평창동계올림픽 당시 정보통신 분야를 총괄 기획했던 공무원이 6년 뒤 베트남 호찌민(Ho Chi Minh)시 한복판에서 강원도 중소기업들의 동남아 진출을 이끌고 있다. 30년 공직 경험과 ICT·의료 빅데이터 전문성을 무기로 한국 지방정부의 베트남 진출 교두보를 구축하고 있는 연송흠 강원특별자치도 베트남본부장(60) 얘기다. 호찌민시 7군 코비타워(COBI Tower) 14층에 자리한 강원도 베트남본부. 이곳에서 연 본부장은 …
Read More »Desktalk – 좌절 속에서의 침착함
최근 인공암벽등반을 시작했습니다. 5미터 높이의 볼더링부터였죠. 안전하네스도 없이 오르는데, 생각보다 쉬웠습니다. 아이들도 쉽게 올라가는 걸 보니 90년대 태권도장이 떠올랐습니다. 요즘 암벽등반 짐마다 아이들이 넘쳐나는 모습이 그때와 똑같았습니다. 볼더링이 익숙해지자 욕심이 생겼습니다. 이제 줄을 타고 10미터 이상 올라가 보고 싶었습니다. 시설 좋은 짐을 찾아가 도전에 나섰죠. 그리고 그곳에서 제대로 된 좌절을 …
Read More »Han Column – 디지털 망명
2002년, 척박했던 베트남 땅에 ‘씬짜오베트남’ 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터를 잡던 순간이 선합니다. 교민이 고작 3천 여명 정도였다고 생각되는데, 인터넷이 대중화되지 않은 시기에 격주로 발간되는 ‘씬짜오베트남’ 이라는 종이잡지의 위력은 참으로 대단했지요. 이국 땅에서의 고단한 삶을 달래주는 유일한 정보원이자, 교민 사회의 실상을 비추는 거울이었기 때문입니다. 많은 이들이 ‘씬짜오베트남’ 한 권을 얻기 위해 …
Read More »2026년 한·베 제도 대전환
베트남 51개 법안 일제 개편·한국 복지·세제 전면 정비 최저임금·세금·투자·체류 규정 바뀌어… 교민 대응 전략 필수 베트남이 2026년을 기점으로 법과 제도를 전면 정비하면서 현지 한인 교민의 생활과 사업 환경이 크게 바뀔 전망이다. 세금과 투자, 금융과 분쟁 해결, 부동산 관리에 이르기까지 그동안 관행에 의존해 운영되던 영역이 제도권 안으로 편입되고 있다. 베트남 제도 …
Read More »업무에 적용되지 않은 AI
요즘 조직에서 이런 말, 정말 자주 듣습니다. “직원들 전부 AI 교육은 받았는데…”막상 실무에서는 아무도 안 써요. 교육은 했습니다. 심지어 외부 강사도 불렀고, 예산도 들였습니다. 보고서도 만들고, 인증서도 나눠줬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조직은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왜 그럴까요? 1. 도구는 배웠지만, 쓸 일이 없다면 소용없다 AI를 배우긴 했습니다. 어떻게 쓰는지 메뉴도 익혔고, 기능도 …
Read More »Gadget – 2026년 테크 트렌드: AI 전성시대와 폴더블 혁명
CES 2026 개막 앞두고 업계 전망 쏟아져… 인공지능·삼폴드폰·휴머노이드 로봇 ‘3대 축’ 2026년 기술 산업은 인공지능(AI·Artificial Intelligence)의 전방위적 확산, 폴더블 스마트폰의 진화, 그리고 휴머노이드 로봇의 본격 상용화라는 세 가지 축을 중심으로 재편될 전망이다. 세계 최대 기술 전시회인 CES 2026이 1월 4일(현지시간) 개막을 앞두고 업계 전문가들의 예측이 쏟아지고 있다. 올해에는 어떤 트렌드가 …
Read More »Travel – 호찌민 공항 입국 악몽… “경유가 편하다”
연 2100만 관광객 시대 베트남 입국 전쟁 -‘우회 입국’ 생존 전략 베트남 호찌민 떤선녓 국제공항(Tan Son Nhat International Airport)의 입국 대기 시간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 2022년 코로나19 재개방 이후 베트남을 찾는 관광객이 연간 800만명에서 2100만명으로 2.6배 증가했지만, 공항 인프라는 이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최근 호찌민발 한국행 항공권이 저가항공사인 비엣젯(VietJet Air)마저 …
Read More »New Year’s Greeting – 2026년 새해 인사 및 포부
새해를 맞이하며 늘 그렇듯 마음 한편으로는 기대와 다짐이 함께 찾아온다. 지나온시간을 돌아보며 스스로를 정리하고, 앞으로의 방향을 다시 세워보는 시기인 것 같다. “2026년 병오년 신년사 존경하는 베트남 교민 여러분” 희망찬 2026년 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베트남 곳곳에서 삶의 터전을 일구고 계신 교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평안이 늘 함께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Read More »Edu News – ‘쓸모없는 학위’ 787개에 2만7, 000명 등록 논란
– 학문적 엄격성이 부족 혹은 취업 기회가 제한적인 이른바 ‘미키마우스 학위’ 논란 영국 대학들이 학문적 엄격성이 부족하거나 취업 기회가 제한적인 이른바 ‘미키마우스 학위(Mickey Mouse degrees)’ 프로그램 수백 개를 운영하며 수만 명의 학생을 모집해 논란이 일고 있다고 탄니엔지가 영국일간 텔레그래프지를 인용하여 보도했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The Telegraph)는 9일 영국납세자연맹(UK Taxpayers Alliance, TPA) …
Read More »Edu News – 베트남 첫 AI 전공 졸업생 배출… 전원 기업 취업 ‘100% 성공’
– 호찌민국립대 30명·하노이국립대 20명 졸업 베트남에서 인공지능(AI) 전공 첫 졸업생이 배출됐다. 이들은 졸업 전부터 취업에 성공해 베트남 내 AI 인력에 대한 높은 수요를 입증했다고 탄니엔지가 6일 보도했다. 호찌민국립대학교 과학대학(University of Science, Vietnam National University Ho Chi Minh City)은 지난해 12월 초 첫 AI 전공 학생 30명을 배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
Read More »Edu News – 대만 “베트남 학생, 반도체 분야 오세요”
대만이 급성장하는 반도체 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베트남 학생들에게 과학·기술·공학·수학(STEM) 분야 진출을 적극 권장하고 나섰다고 Vnexpress지가 6일 보도했다. 호찌민 주재 타이베이경제문화판공실(Taipei Economic and Cultural Office)에 따르면 대만의 기술 및 공학 분야 졸업생은 연간 최대 7만 달러(약 1억 원)를 벌 수 있다. 이는 현재 대부분의 베트남 학생이 선택하는 경영, 관광, 서비스 …
Read More »Edu News – 교사들 제때 지원 놓치는 ‘사각지대 위기 학생’
학교 내에서 겉으로 큰 문제가 없어 보이지만 정서적 어려움을 지속해서 겪는 등의 이른바 ‘사각지대 위기 학생’의 지원에 있어 보호자 동의라는 첫 관문부터 지원이 막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기 학생 지원이 ‘낙인’으로 받아들여져 마음을 닫는 가운데, 위기 포착부터 지원까지 절차를 표준화하고 신속 대응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고 한겨레신문이 7일 보도했다. …
Read More »Edu News – ‘TOEFL 100점 이상 영어역량 우수 학생’ 에게 장학금 지급!
지난 12월 24일 KGS 국제학교(학교장 정형도)에서는 2025~2026학년도 1학기 중 영어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에게 장학증서 전달식이 있었다. KGS 국제학교(교장 정형도)에서는 영어역량 강화 차원에서 토플 100점 이상을 받은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토플 성적 100점 이상 점수를 받은 학생이 이 학교로 전입하는 경우 한학기 수업료의 50%(고등학생의 경우 약 1억 500만 vnd)를 지급한다. 재학생의 …
Read More »Edu News – 금강공업 베트남법인, 학생 안전을 위한 안전 디딤 프레임 60개 기탁
–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으로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 기반 마련 2025. 12. 24.(수)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김명환)는 금강공업 베트남법인(Kumkang Kind Vietnam)으로부터 만조를 대비한 안전 디딤 프레임 60개(15set)를 기탁받았다. 이번 기부는 우천 시 학교 내 일부 통학로의 침수로 학생들의 이동에 불편과 안전 우려가 발생하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금강공업 베트남은 학교 측과의 사전 협의를 …
Read More »Edu News – 호치민 한국국제학교 ‘라온제나’ 축제 성료
– ‘아포칼립스’ 주제로 41개 동아리 부스·공연마당 열어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KIS)가 동아리 발표회 겸 학교 축제인 ‘2025 라온제나’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26일 열린 이번 축제는 ‘아포칼립스(종말 이후 세계)’를 주제로, 폐허 속에서 희망을 찾아가는 콘셉트로 꾸며졌다. 학생들이 직접 정한 주제에 맞춰 각 동아리는 ‘생존구역’을 운영하며 참가자들을 맞았다. 참여마당에는 41개 동아리 부스가 운영됐다. ‘협동 방탈출 …
Read More »Edu News – 호치민 한국국제학교, 베트남 학부모 위한 ‘맞춤형 연수’ 열어
– ‘사춘기 자녀 이해’ 주제로 베트남어 강연… 70명 참석 열띤 호응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KIS)가 한-베 다문화 가정의 베트남 학부모를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KIS는 지난 23일 교내 시청각실에서 ‘사춘기 자녀의 뇌 발달과 행동’을 주제로 학부모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베트남 학부모들이 언어 장벽 없이 정보를 습득할 수 있도록 전 과정을 베트남어로 …
Read More »Edu News – 호치민한국국제학교, 520명 졸업생 새 출발 축하
– 12학년 졸업 공연·추억 영상으로 감동… 교가 합창으로 마무리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KIS) 가온홀에 교가가 울려 퍼졌다. 지난 1월 7일, 520명의 졸업생들이 각자의 여정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출발선에 섰다. 이날 KIS는 제29회(유치원·초등 6학년·중등 9학년) 및 제24회(고등 12학년) 졸업식을 개최했다. 초등 6학년 199명, 중학 9학년 169명, 고등 12학년 152명이 학교를 떠나 다음 단계로 나아갔다. 졸업식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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