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트남 국경절(9월 2일) 연휴를 맞아 베트남 주요 증권거래소가 사흘간 휴장에 들어간 뒤 내달 3일부터 거래를 재개한다고 베트남 현지 언론이 30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호찌민증권거래소(HoSE)와 하노이증권거래소(HNX)는 오는 8월 31일(월)부터 9월 2일(수)까지 거래를 중단하고, 9월 3일(목)부터 정상 운영에 나선다. 앞서 베트남 내무부(공문 번호 9441/TB-BNV)는 올해 국경절 연휴를 8월 29일(토)부터 9월 2일(수)까지 5일 연속 휴무로 공표한 바 있다.
증시 휴장에 따라 결제 일정도 조정된다. 8월 27일과 28일에 이뤄진 T+2 주식 거래의 결제는 각각 9월 3일과 4일에 진행된다. 또한 8월 28일에 이뤄진 T+1 주식 거래는 연휴 직후 첫 영업일인 9월 3일에 결제된다.
한편 증시 휴장 기간에도 모바일 앱, 인터넷 뱅킹, ATM, POS 등 디지털 은행 및 전자 결제 시스템은 24시간 정상 가동된다. 다만 8월 27일 오후 4시 이후에 실행된 일반 은행 이체 건의 경우 연휴 시작 전에 처리되지 않고 첫 영업일인 9월 3일에 처리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