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빈홈스는 지난 8월 29일 Bình Minh 및 Tam Hưng 지역 일대에서 복합 신도시(đa mục tiêu) 개발 프로젝트의 착공식을 진행했다. 총 투자금액 111조 1,370억 동, 부지 면적 600헥타르 이상의 대형 사업이다.
하노이 내 네 번째 복합 신도시 프로젝트인 이 사업은 수도 내 최대 규모 개발 사업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빈홈스가 하노이에서 기존에 추진한 대형 도시개발 사업들과 비교해도 규모가 월등히 크다.
구체적으로 이번 프로젝트의 부지 면적은 스마트시티(Smart City·약 280ha)의 두 배 이상이며, 글로벌 게이츠(Global Gates·385ha)보다 1.5배 이상 넓다. 또한 오션파크(Ocean Park) 1·2·3단지 전체 면적을 합산한 것의 절반에 해당하는 규모다.
하노이 부동산 개발 사업 중에서도 주목받는 이 복합 신도시는 하노이 도심에서 남쪽으로 20km 이상 떨어진 관문 지역에 위치한다. 확장 공사가 진행 중인 국도 1A 축과 도시철도 1호선에 연결되는 교통 인프라도 갖출 예정이다.
빈홈스 측은 이 프로젝트에 이주정착용 주택, 사회주택, 상업용 주택 등 다양한 주거 유형이 조성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주정착용 주택은 주요 기반시설 및 핵심 프로젝트의 토지 수용에 따른 이주민 재정착을 위한 것으로, 국도 1A 확장에 따라 이주하는 주민들을 위한 주거 물량도 배정될 계획이다.
프로젝트 전체는 2030년부터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완공 후에는 10만 5,000명 이상의 주거 수요를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시행사 측은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