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 달 중순 처음 열리는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를 앞두고, 국내 거주 중앙아시아 5개국 청년들이 한국과 중앙아의 상생의 미래를 논의하는 특집 강연회가 마련된다.
한국국제교류재단(KF·이사장 송기도)은 오는 19일 오후 7시 서울 영등포아트홀에서 ‘중앙아시아, 상생의 미래를 열다’ 특집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강연회는 한국과 중앙아의 상호 이해와 협력을 주제로 한다.
이번 강연회에는 한국에 거주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중앙아 5개국 출신 청년 5명이 참여한다. 크리에이터 겸 방송인 압사드 오네게(카자흐스탄), 고려인 3세 공무원 오 예카테리나(키르기스스탄), 경기도 외국인주민 명예대사 보키예프 아흐로르존(타지키스탄), 대한민국 정부초청장학생(GKS) 나자로바 오굴굴(투르크메니스탄), 고려인 3세 사업가 박태섭(우즈베키스탄) 등이다.
이들은 한국에서의 경험과 각자의 활동을 통해 바라본 한국과 중앙아의 미래를 이야기할 예정이다.
행사 현장에는 주한 중앙아 5개국 대사관과 협력해 각국 문화를 소개하는 안내 자료와 전통 소품도 선보인다.
KF와 세바시가 협업하는 이번 강연회는 무료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세바시 커뮤니티 홈페이지 ‘세바시랜드’를 통해 할 수 있으며, 강연 영상은 행사 이후 세바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