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샤인 그룹은 지난 8월 1일 오전 하노이 서부 Phúc Lộc·Phúc Thọ·Hát Môn 3개 마을 일대에서 강변 생태 대형 신도시 프로젝트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 사업의 총면적은 약 250헥타르, 총투자액은 20억 달러에 달한다.
해당 신도시는 2027년 개통 예정인 떠이탕롱(Tây Thăng Long) 대로와 인접해 있으며, 국도 32호선 및 순환도로 4호선 등 주요 교통망과도 가깝다.
완공 후에는 약 2,000가구의 빌라가 시장에 공급될 예정이다. 최대 규모의 빌라는 가구당 면적이 2,000~2,500㎡에 이른다.
이 신도시는 강을 따라 11km 구간에 조성되어 상업명 ‘노블 리베라(Noble Rivera)’로 불린다. 시행사는 독창적인 강변 경관 라인을 구축하고 생태계 가치를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빌라 외에도 통합 학교, 상업센터, 광장, 병원 등의 시설이 함께 들어설 계획이다.
현재 선샤인 그룹과 계열사들은 총투자액 약 215조 동(215,000억 동) 규모의 약 20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떠이탕롱 축선 일대에서만 이번에 착공한 노블 리베라 외에도 2개의 추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선샤인 그룹의 2분기 실적은 급격한 성장세를 기록했다. 매출은 46배 증가해 약 1조 900억 동에 달했으며, 세후 순이익은 4,535억 동으로 2025년 동기 대비 110배에 달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 상반기 누계 기준으로는 순매출 1조 1,664억 동, 세후 순이익 4,832억 동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