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News – 코참연합회, 단위협 회장단 조찬회의… 하반기 ‘함께 하는 코참’ 사업 확정

지난 8일 호치민서 개최…
DX 세미나·금융협력포럼·자선의 밤 등 하반기 일정 확정,
사회공헌 활동 강화

베트남한인상공인연합회(KOCHAM·회장 김년호)는 지난 8일 호치민시에서 ‘2026년 단위협의회장단 조찬회의’를 개최하고 올해 상반기 주요 사업 성과를 점검한 뒤 하반기 상생 협력 방안을 최종 확정했다고 15일 밝혔다. 회의에는 김년호 코참연합회장을 비롯해 호치민·동나이 등 지역별 투자협의회와 금융·상사·건설·청년기업가 등 업종별 단위협의회 대표단이 참석했다.

코참은 상반기 이재명 대통령 동포간담회 참석을 비롯해 매경포럼, 아시아개발은행(ADB) 김동일 이사 초청 진출기업 간담회, 중소벤처기업 지원협의체 회의 등을 조율하며 정부·국제 금융기구와의 소통 창구 역할을 수행했다. 하반기에는 ‘함께 하는 코참’ 슬로건 아래 회원사 간 결속을 다져 비즈니스 돌파구를 마련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하반기 일정도 확정됐다. 오는 17일에는 ‘제조혁신 DX 세미나’와 유영국 센터장이 연사로 나서는 ‘제85회 코참 포럼(베트남의 시대가 오고 있다)’이 연달아 열린다. 7월 중 한·베 금융협력포럼이 개최되고, 9월에는 한국무역협회와 연계한 한국기업 취업 특강, 10월에는 베트남 공무원 초청 네트워킹 골프대회가 이어진다.

업종별로는 지상사협의회가 하반기 규제·이슈 점검 특강과 연말 동반성장 만찬간담회를, 금융기관협의회가 9월 기관장 간담회를 추진한다. 청년기업가협의회는 ICT 협회 교류로 차세대 경영인 육성에 나서고, 이커머스협의회는 16일 세미나를 시작으로 K-브랜드 협업을, ICT협의회는 자체 홈페이지 오픈과 코참 채널 연계를 추진한다.

사회공헌(CSR) 활동도 강화한다. 오는 11월 19일에는 지난해 총 313억 동(VND) 규모 후원을 달성한 ‘제23회 코참 자선의 밤’이 열린다. 지역별로는 동나이성투자협의회가 9월 ‘사랑의 집짓기’와 고아원 후원, 락홍대학교 한베 가정 한글학교 추진, 12월 자선의 밤을 진행하고, 빈증성투자협의회는 장학식과 11월 구순구개열 의료봉사를, 호치민투자협의회는 3분기 CSR 활동을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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