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풍 바비(Bavi)가 일본 오키나와현 이시가키(Ishigaki) 섬을 강타하면서 거리에 파편이 날리고 일부 차량만이 폭풍우를 뚫고 이동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시가키는 오키나와현에 속한 사키시마 제도의 주요 섬 중 하나다.
현지 항구에 정박한 선박들은 강한 조류에 심하게 흔들렸다. 태풍 바비는 중심 부근 최대 지속 풍속이 시속 144㎞에 달했으며, 당국은 최대 시속 198㎞의 돌풍 가능성을 경고했다.
인기 관광지인 이시가키 섬에서는 이날 하루 전체 항공편과 페리 운항이 전면 중단됐다. 태풍의 영향으로 일본 전역에서 약 1,200편의 항공기가 결항된 것으로 집계됐다.
태풍은 이후 대만 방향으로 이동했으며, 대만 당국은 수천 명의 주민을 긴급 대피시켰다. 홍수와 산사태 위험에 대한 경보도 발령된 상태다.
베트남 생활 · 쇼핑 추천
교민이 자주 찾는 서비스 — 아래에서 바로 확인하세요
* 제휴 링크입니다. 클릭·구매 시 씬짜오의 운영에 도움을 주시게 됩니다. (구매 가격은 동일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