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용 젓가락에서 암유발성분 검출

대만에서 유통중인 베트남제품에서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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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보건부 약품관리국 웹사이트를 통해 최근 베트남에서 생산된 젓가락에서 암유발성분인 과산화수소(hydrogen peroxide)가 검출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베트남 식품안전국이 즉각적인 대응에 나섰다.

윙탄퐁(Nguyễn Thanh Phong) 식품안전국장은 이에 대해,“대만측과 상호연락한 결과 3 가지 샘플에서 검출되었다는 연락을 받았다. 어느 회사제품인지 아직 통보받는 즉시 해당 제품에 대해 대대적으로 조사를 착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관계전문가들의 설명에 따르면 일회용 젓가락 관리를 위해 곰팡이제거 및 살균물질을 사용할 수 있으나 규정된 함량을 초과해서는 안되며, 특히 과산화수소는 살균 소독성분이 있는 반면, 과도하게 사용할 경우 암을 유발하거나 조직을 손상할 위험이 있어 엄격히 통제되고 있다.

참고로 베트남에서는 이미 여러 차례 1회용 젓가락(đũa)이나 빨대에 대한 검사가 실시되어 왔는데 아직까지 암유발 성분이 발견된 적은 없다.

1/10, 뚜이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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