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가, 펀더멘털 우량한 6개 유망주 지목… “매수세 집중 전망”

증권가, 펀더멘털 우량한 6개 유망주 지목…

출처: Cafef
날짜: 2026. 2. 4.

베트남의 대형 증권사인 에그리세코 증권(Agriseco Research)이 견조한 펀더멘털과 합리적인 밸류에이션을 갖춘 6개 상장사를 2월 유망 종목으로 선정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전망했다.

4일(현지시간) 베트남 경제 전문 매체 카페에프(CafeF) 보도에 따르면 에그리세코(Agriseco)는 2월 VN-지수가 변동성 속에서도 상승세를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거시 경제 안정과 환율 안정세 그리고 1분기 실적 성장 기대감이 시장의 버팀목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특히 설(뗏) 연휴를 앞두고 거래량이 다소 줄어들 수 있으나, 명확한 투자 스토리와 실적 개선 전망을 가진 종목으로의 ‘선택과 집중’ 현상이 뚜렷해질 것으로 보인다.

정유 업종에서는 빈선정유(BSR)가 유망주로 꼽혔다. 둥궠 정유소의 확장 사업이 장기 성장 동력으로 지목됐으며, 글로벌 정유 마진(Refining margin)의 회복세가 수익성을 뒷받침할 것으로 기대된다. 가공식품 분야의 다바코(DBC)는 명절 수요 급증과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인한 공급 부족으로 돼지고기 가격이 급등하면서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시화되고 있다.

부동산 및 에너지 복합 기업인 하도그룹(HDG)은 ‘하도 참 빌라(Hado Charm Villas)’ 프로젝트의 본격적인 매출 인식과 자산 가치 재평가 가능성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철강 대장주인 화파트(HPG)는 둥궠 2 제철소 가동에 따른 생산량 증대와 중국산 HRC에 대한 반덤핑 관세 부과에 따른 시장 점유율 확대 수혜가 예상된다.

금융권에서는 테크콤은행(TCB)이 높은 신용 성장률과 우수한 자산 건전성(NPL 비율 1.13%)을 바탕으로 업종 내 최고 수준의 NIM(순이자마진)을 유지하고 있는 점이 높게 평가됐다. 증권 업종의 비엣캡 증권(VCI)은 기업금융(IB) 분야의 독보적인 경쟁력을 바탕으로 향후 대형 IPO 및 상장 자문 수요를 흡수하며 이익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에그리세코(Agriseco) 관계자는 “시장 유동성이 제한적인 상황일수록 실적 가시성이 높고 저평가된 우량주로의 자금 쏠림이 강해질 것”이라며 “해당 기업들은 업종 내 선도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어 시장 반등 시 탄력적인 주가 흐름을 보일 가능성이 크다”고 조언했다. 다만 금리 변동성과 글로벌 경기 흐름에 따른 변동성에는 유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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