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찌민시 경찰이 마약 소지 및 불법 마약 사용 조직 혐의로 한국인 8명을 포함한 10명을 검거했다고 24일 당국이 밝혔다.
이번 작전은 2월 중순 시작되는 2026년 설 연휴를 앞두고 범죄를 단속하고 치안을 확보하기 위한 호찌민시 경찰의 전시 캠페인 일환으로 1월 7~8일 진행됐다.
호찌민시 공안 신문에 따르면 경찰은 용의자 중 인터폴 국제수배를 받고 있는 한국인 1명을 발견했다.
시 경찰은 외국인들이 사업이나 관광 목적을 가장해 범죄 활동을 벌이는 것을 용납하지 않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강조했다.
경찰은 2030년까지 마약 없는 도시를 만들겠다는 목표 달성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