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카메라, 12일간 안전벨트 미착용자 350명 적발

-노이바이-라오까이 고속도로 감시카메라 분석 결과…운송업 운전자가 238건으로 최다

A truck driver was caught on camera not wearing a seat belt. Photo: Traffic Police Department

고속도로 감시카메라를 통해 12일간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은 운전자 350명이 적발됐다고 교통경찰청이 12일 발표했다.

공안부 산하 교통경찰청에 따르면 이 수치는 9월 1일부터 12일까지 12일간 노이바이-라오까이(Noi Bai-Lao Cai) 고속도로 20㎞ 지점에 설치된 카메라 1대에서 촬영한 2천여 장의 사진을 분석한 결과다.

운송업체 운전자가 238건으로 가장 많은 위반을 기록했다. 현재 해당 카메라에서 촬영된 5만 장 이상의 이미지가 아직 분석되지 않아 실제 위반 건수는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교통경찰청은 밝혔다.

위반 차량 소유주들에게는 별도로 통지될 예정이다. 교통경찰청은 안전벨트 미착용을 포함한 교통안전 위반행위를 적발하고 처리하기 위해 고속도로 모니터링 시스템을 계속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교통경찰청은 또한 운전자와 승객의 안전벨트 위반행위를 식별하고 기록하는 AI 시스템을 훈련시키고 있다고 덧붙였다.

도로교통안전질서법에 따르면 도로교통에 참여할 때 안전벨트가 장착된 위치에서 운전자와 승객이 안전벨트를 착용해야 한다.

현행 규정에 따르면 차량 이동 중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거나 안전벨트가 장착된 위치에서 승객이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은 상태로 태우는 행위는 80만∼100만 동(약 4만∼5만원)의 벌금이 부과된다.

Vnexpress 2025.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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