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자 결혼 합법화, 34% 찬성

15~59세 인구의 3%가 동성애자

배트남 사회경제 환경 연구소와 보건부 의료정책 전략 연구소 등이 최근 공동으로 시행한 동성애자 간의 결혼에 관한 조사에서 베트남 국민의 34%가 동성애자 간의 합법화에 찬성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 조사는 2013년 전국 8개 성•시의 성인 남여 5,300명을 대상으로 한 것으로, 이에 따르면 조사대상 90%가 “동성애와 동성애자의 생활에 관해 관심이 있다.”라고 대답하고, 30%가 “아는 사람 중 동성애자가 있다”고 응답했다.

또 동성애자 간 권리에 대해 73%가 “동성애자 간의 결혼을 인정해도 무방하다”고 답하고, 56%가 “동성애자에게도 입양을 통하여 아이를 가질 권리가 있다.”라고 회답했다. 또한 “동성애자 간의 결혼을 합법화해야 한다”고 답한 사람도 34%가 있었다. 참고로 작년 통계를 보면 베트남의 15~59세의 동성애자와 양성애자는 165만명으로, 15~59세 인구의 3%가량이 동성애자, 양성애자로 밝혀졌다.

4/2, 베트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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