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3대 약세은행, 외국인투자자에게 매각 희망

오션뱅크, 베트남건설은행, 글로벌페트로 jsc은행 등

베트남중앙은행은 국내 3대 약세은행 중 하나인 오션뱅크(OceanBank)를 조만간 외국인투자자에게 매각할 계획이다. 중앙은행은 현재 이 제안을 정부에 제시한 상태로, 매입 예정기업의 이름은 차후 공개할 예정이다.
이는 작년 븡딘후에(Vuong Dinh Hue) 부총리가 외국인투자자들에게 오션은행, 베트남건설은행, 글로벌페트로상업jsc은행 등 세 약세은행을 인수할 수 있도록 허용할 것이라고 말한 이후 나온 조치로, 베트남은행법에 따르면, 베트남국내은행의 외국인 소유권은30%로 제한되지만, 그 범위에서 “취약 은행”은 제외되기 때문에 법제상 문제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SBV는 2017년 아시아계은행이 오션뱅크의 구조조정에 관심을 보이며, 이에 대한 절차를 밟고 있다고 밝힌 바 있으며, 지난 3월 일본 금융회사인 J트러스트(J Trust) 역시 베트남 건설은행의 인수와 구조조정에 관심을 표명했다.
참고로 베트남에는 현재 9개의 외국 은행과 4개의 국유은행, 그리고 31개의 조인트 주식은행이 있는데, 이중 베트남 국영은행이 지난 2015년 오션뱅크와 다른 두 은행을 0동(VND)에 인수한 바 있다.

5/20 베트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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