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은행, 호찌민시에 1억 2,500만불 지원 결정

통합적 도시관리 시스템 구축이 목적

호찌민시가 지속 가능한 도시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세계은행으로부터 특별 재정지원을 받게 된다. 이는 지난 주 금요일 세계은행측이 결정한 사안으로, 지원규모는 1억2천5백만불이며, 신용대출 형식이다.
WB는 이에 대해, “그동안 특정 산업에 대한 투자대출이 중점을 이루었는데, 이번부터 도시 및 지방의 제도적 개선을 지원하는 대출로 전략적 전환이 이루어졌다. 특히 베트남 경제의 최전선을 담당하고 있는 호찌민시는 현재 국가예산의 21%를 기여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대출은 호찌민시뿐 아니라 베트남 전체에도 이익이 될 것”이라고 지원 이유를 발표했다.
한편 베트남 세계은행의 우스마네 디오네(Ousmane Dione) 국장은 “호찌민시는 역동적인 대도시이나 심각한 문제들이 산재해 있다. 급속한 도시성장 과정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통합적 도시관리 시스템 구축이 절실하다. 이번 자금지원을 통해 호찌민시가 토지이용, 폐기물 처리, 대중교통 관리 등 시급히 해결해야 할 여러 사안들을 더욱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5/18 베트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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