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코스피가 32.39포인트(0.46%) 오른 7,003.74로 거래를 마감하며 5거래일 만에 7,000선을 탈환했다. 연휴를 앞두고 관망 심리가 짙었으나 장 후반 매수세가 유입되며 지수가 7,000선 위에서 종료됐다.
이날 장중에는 개인·외국인·기관 등 3대 주체가 동반 매도에 나서며 수급 악화 우려가 커지기도 했다. 삼성전자는 자사주 매입 계획 물량을 전량 소화하며 지수 하단을 지지했다.
코스닥지수는 6거래일 만에 소폭 하락했다. 다만 장중 한때 900선을 회복하는 장면도 연출되며 저가 매수 유입 기대감을 높였다.
시장에서는 연휴 기간 대외 변수에 대한 경계감이 코스피 추가 상승의 발목을 잡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증권가는 연휴 이후 수급 흐름과 글로벌 금리 동향을 주시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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