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찌민 경찰, 명품 위조품 판매 ‘Dwatch’ 대표 체포

호찌민 경찰, 명품 위조품 판매 'Dwatch' 대표 체포

씬짜오베트남 편집부 번역·정리
출처: Tuoi Tre News
날짜: 2026. 10. 2.

호찌민 경찰은 지난 금요일 Dwatch 무역서비스 유한회사(Dwatch Trading and Services Co.) 대표 쩐쭝두(Tran Trung Du·29)를 산업재산권 침해 혐의로 기소하고 구속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호찌민 일대에서 해외 명품 브랜드 시계와 주얼리 위조품이 유통되고 있다는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에 나섰다. 경제경찰 수사팀은 디지털 포렌식, 온라인 데이터 분석, 금융 추적 등을 활용해 해당 업체의 유통 경로를 추적하는 한편, 제품 샘플을 채취해 감정을 의뢰하고 배송 활동도 검증했다.

충분한 증거를 확보한 경제경찰 6팀과 시장감시 3팀은 호찌민시 Tân Sơn Nhì 동 고다우(Go Dau) 거리 200~200A번지에 위치한 Dwatch 사무소에 대한 현장 검사를 실시했다. 쩐쭝두는 해당 회사의 대표이자 법적 대리인이다.

수사관들은 현장에서 에르메스(Hermès), 리처드 밀(Richard Mille), 롤렉스(Rolex), 까르띠에(Cartier), 반클리프앤아펠(Van Cleef & Arpels), 루이비통(Louis Vuitton), 오메가(Omega), 위블로(Hublot) 등 유명 명품 브랜드 이름을 도용한 미사용 시계, 귀걸이, 팔찌, 목걸이, 반지 등 다량의 상품을 발견했다.

압수된 물품들은 필수 라벨링과 송장·증빙서류가 없었으며, 상표법 및 산업재산권 관련 법규를 위반한 위조품으로 의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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