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전염병 확산 속 수의직 공무원 결원율 34% 육박

가축전염병 확산 속 수의직 공무원 결원율 34% 육박

씬짜오베트남 편집부 번역·정리
출처: Yonhap Main
날짜: 2026. 9. 27.

가축전염병 발생이 잇따르는 가운데 방역 최일선을 담당하는 수의직 공무원의 결원율이 지난해 34%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입법조사처가 이 같은 실태를 공식 확인하면서 방역 인력 확충의 시급성이 부각되고 있다.

공중방역수의사도 4년 새 100명 감소

입법조사처에 따르면 가축방역 업무를 수행하는 수의직 공무원의 결원율은 지난해 기준 34%를 상회했다. 가축전염병 대응 인력의 3명 중 1명꼴로 자리가 비어 있는 셈이다.

공중방역수의사 인력 확보도 난항을 겪고 있다. 공중방역수의사 수는 최근 4년 사이 약 100명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경기도 평택시 소재 돼지 농장에서 발생하는 등 가축전염병 위협이 지속되고 있어, 방역 인력 부족 문제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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