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 월드(Miss World) 2026 결선이 지난 5일 밤 나짱(Nha Trang)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베트남 대표 레 응우옌 바오 응옥(Lê Nguyễn Bảo Ngọc)은 100여 명의 각국 미인들과 왕관을 놓고 경합을 벌였다.
결선 진출에 앞서 껀터(Cần Thơ) 출신의 바오 응옥은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탑 모델(Top Model)’ 부문에서 우승하며 최종 상위 4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헤드 투 헤드 챌린지(Head to Head Challenge)’ 상위 20위, ‘뷰티 위드 더 퍼포스(Beauty With The Purpose)’ 상위 24위에도 각각 진출했다. 유명 미인대회 전문 사이트 미소솔로지(Missosology)는 그녀의 우승을 점치기도 했다. 필리핀, 프랑스, 나이지리아 등 각국 대표들도 유력 후보로 꼽혔다.
결선에서 바오 응옥은 무대 위에서 베트남 국기인 금성홍기를 높이 들어올리며 자국 팬들의 뜨거운 응원에 보답했다.
최종 결과 바오 응옥은 상위 6위에 오르며 입상에 성공했다. 우승의 영예는 도미니카공화국 대표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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