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컨테이너선 최초로 북극항로 시범 운항에 나선 팬스타 아크로호의 귀환 일정이 목적지인 네덜란드 로테르담항의 파업으로 예정보다 늦춰질 전망이다. 해양수산부는 현지 항만 상황을 주시하며 일정 조정 여부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북극항로 시범운항 팬스타 아크로호, 목적지 로테르담 항만 파업으로 귀환 지연

씬짜오베트남 편집부 번역·정리
출처: Yonhap Main
날짜: 2026. 9. 5.

국내 컨테이너선으로는 처음으로 북극항로 시범 운항에 나선 팬스타 아크로호의 귀환이 예정보다 늦춰질 전망이다. 목적지인 네덜란드 로테르담항에서 항만 노동자 파업이 발생해 접안 및 하역 작업에 차질이 빚어질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팬스타 아크로호는 지난달 31일 북극해에 진입해 현재 운항 중이다. 선박 전방에는 유빙이 관측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로테르담항 파업으로 인해 항만 접안과 하역 등 제반 운항 일정에 차질이 생길 수 있으며, 이에 따라 귀환 시점도 당초 계획보다 늦어질 수 있다고 밝혔다.

팬스타 아크로호의 이번 북극항로 시범 운항은 수에즈 운하 경유 기존 항로 대비 운항 거리를 크게 단축할 수 있는지를 검증하는 데 목적이 있다. 북극항로가 상용화될 경우 유럽까지의 물류비 절감 및 운항 시간 단축 효과가 기대된다.

해양수산부는 현지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일정 조정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서 볼 뉴스
오늘의 뉴스 전체 보기 →
섹션별로 정리된 뉴스 터미널로 이동합니다

씬짜오가 함께 운영합니다 — 베트남 살이 실전노트 비자·환전·교통 실전 정보·vnkorlife 업소록·구인·부동산

About 씬짜오베트남 편집부

hanyoungmin

Check Also

베트남 신학기, 사상 최대 규모 학교 통폐합 단행

베트남이 새 학년도를 맞아 전례 없는 대규모 학교 구조개편을 단행했다. 전국 교육기관 수가 기존 3만 7,515개에서 1만 8,575개로 약 50.5% 감축됐으며, 교장·교감 3만 2,625명과 직원 1만 1,041명이 감축 대상에 포함됐다. 새 학년도에는 고교 졸업시험 개편, 학교 자율성 확대, 교과서 정책 변경 등 다양한 제도적 변화도 함께 시행된다.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