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엔 주재 이란 대사 Gholamhossein Darzi는 8월 31일(현지 시간), 미국이 지난 주말 페르시아만 내 이란령 라라크(Larak)섬의 목표물을 공습한 것과 관련해 안전보장이사회와 안토니우 구테흐스(Antonio Guterres) 유엔 사무총장에게 서한을 발송했다고 이란 통신사 IRNA가 보도했다.
서한에서 Darzi 대사는 8월 30일 밤 미군의 공격이 이란의 주권과 영토 보전을 침해했으며, 섬 내 다수의 시설과 구조물이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테헤란은 미국이 감행한 이번 공격이 전쟁범죄에 해당하며, 미국이 그 책임을 져야 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Darzi 대사는 안전보장이사회에 미국의 공격 중단을 요구할 것을 촉구하는 한편, 이번 서한을 유엔 공식 문서 시스템에 등재해 줄 것을 요청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