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란이 미국과 이스라엘 항공기의 격추 잔해를 공개 전시했다. 전시된 잔해 중에는 혁명수비대(IRGC) 항공우주군이 교전 중 격추한 미국 F-15 전투기의 조종사 사출 좌석, 조종석 일부, 꼬리 부분이 포함됐다. F-15 격추 잔해가 공개적으로 전시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타스님(Tasnim) 통신이 8월 7일 보도했다.
이번 전시에는 다른 미국·이스라엘 항공기 잔해와 함께 격추된 무인기(UAV) 및 미사일 잔해도 함께 소개됐다고 타스님 통신은 전했다.
앞서 IRGC 대변인 Hossein Mohebbi는 타스님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2025년 6월 12일간의 교전 이후 IRGC 항공우주군이 국내 방공 역량 개발 임무를 부여받았다고 밝혔다. Mohebbi 대변인은 이란의 방공 능력 강화 의지를 거듭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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