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찌민시 경찰은 8일, 경찰수사기관이 관내에서 발생한 중대 살인 사건을 규명하고 용의자 Thạch Kim Thái(48세, 껀터(Cần Thơ) 출신, Bình Hòa 동 거주)를 ‘살인’ 혐의로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7월 3일, 주민들이 심한 악취를 풍기는 포대를 발견했다. 포대 안에는 심하게 부패가 진행된 여성의 시신이 담겨 있었으며, 호찌민시 Hiệp Bình 동에 위치한 사이공3봉제회사(Công ty May Sài Gòn 3) 뒤편 제방 쪽으로 떠내려온 것으로 확인됐다. 주민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즉시 수사에 착수했다.
호찌민 경찰 수사 당국은 현장 증거 분석과 탐문 수사를 통해 사건 전모를 밝혀냈으며, 용의자 Thạch Kim Thái를 신속히 특정해 검거하는 데 성공했다. 현재 경찰은 해당 사건의 범행 경위 및 동기 등을 집중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