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최고의 여행 전문지 트래블 앤 레저(Travel & Leisure)가 올여름 방문해야 할 ‘세계에서 가장 신비로운 섬 30선’을 발표하고, 베트남의 대표 관광지인 꼰다오(Côn Đảo)를 1위로 꼽았다.
이 잡지는 5월 초 꼰다오를 소개하며 “푸꾸옥(Phú Quốc)이 태국 푸껫의 축소판이라면, 더 한적한 곳을 원하는 여행자들은 베트남 남동부 해안에 위치한 꼰다오로 향하게 될 것”이라고 평했다. 꼰다오는 국제 관광객들에게 아직 널리 알려지지 않은 군도라고 잡지 측은 설명했다.
여행객들은 호찌민시에서 배 또는 비행기(약 60분 소요)를 이용해 16개 섬 가운데 가장 큰 섬인 꼰선(Côn Sơn)에 도착할 수 있다. 이곳은 웅장한 화강암 절벽이 원시적인 해변을 둘러싸고 있으며, 수정처럼 맑고 투명한 바닷물이 펼쳐져 이탈리아 아말피 해안과 유사한 아름다움을 지닌다는 평가를 받는다고 잡지는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