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세 천재 드러머, 베트남 갓 탤런트 우승

상금 5억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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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9세 현지인 천재 드러머가 베트남 갓 탤런트에서 우승했다. 달랏(Da Lat)출신의 이 소년의 이름은 쫑년(Trong Nhan)으로, 화려하고 스펙타클한 드럼 실력과 매혹적인 가창력으로 청중과 심사원들을 압도했다. 주최측 설명에 따르면 이 소년은 무대에 오르자 마자 격렬하게 드럼을 치며 베트남 서부고원지대 사람들의 정서를 잘 반영한 하이랜드의 불꽃(Ngon Lua Cao Nguyen -Highlands flame)이란 곡을 열정적으로 불러 청중과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의 연주를 지켜본 심사위원 중 한 사람은 “쫑년군은 단순한 컨테스트 후보자가 아닌, 지금 당장 국제무대에 내 놓아도 손색이 없는 천재”라고 평했고, 또 다른 심사위원도, “지난 4년간 나를 흥분시킬 연주자를 기다려왔다”며 감격해 했다. 당일 이 소년은 갓 탤런트에서 우승해, 5억동의 상금을 받아쥐고 “더할 나위없이 행복하다”며 활짝 웃었다.

5/14, 탄닝 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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