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17 프로 맥스, 지난해 4분기 세계 스마트폰 판매 ‘1위’… 애플 독주 체제

아이폰 17 프로 맥스, 지난해 4분기 세계 스마트폰 판매 '1위'... 애플 독주 체제

출처: VnExpress
날짜: 2026. 4. 10.

애플의 아이폰 17 프로 맥스가 2025년 4분기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린 모델로 등극하며 애플의 시장 지배력을 입증했다. 11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상위 10개 베스트셀러 모델 중 절반인 5개를 아이폰 시리즈가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결과 아이폰 17 시리즈의 주요 3개 모델이 나란히 1~3위를 휩쓸며 시장을 주도했다. 지난해 1분기부터 3분기까지 시장을 이끌었던 아이폰 16은 4분기 들어 4위로 내려앉았다. 아이폰 16은 지난 1월 발표된 보고서에서 2025년 연간 베스트셀링 스마트폰으로 선정된 바 있으나, 연말에는 신형 모델인 17 시리즈에 왕좌를 내줬다. 이외에도 아이폰 16e가 8위에 이름을 올렸으나, 기대를 모았던 아이폰 에어(Air)는 순위권에 들지 못했다.

삼성전자는 4개 모델을 순위에 올리며 2위를 기록했다. 특히 갤럭시 A56은 해당 분기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중 가장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며 종합 5위에 올랐다. 이어 갤럭시 A36과 보급형 모델인 갤럭시 A07이 뒤를 이었으며, 플래그십 모델인 갤럭시 S25는 10위에 턱걸이했다.

샤오미는 레드미(Redmi) A5를 9위에 올리며 애플과 삼성 외에 유일하게 상위 10개 명단에 이름을 올린 브랜드가 됐다. 2025년 4분기 상위 10개 스마트폰의 합산 시장 점유율은 23%였으며, 1위인 아이폰 17 프로 맥스 단일 모델이 전체 판매량의 5%를 기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이 일 년 내내 상위 3위권을 유지하며 압도적인 수익성을 보여준 반면, 삼성과 샤오미는 분기별로 순위 변동을 겪으며 치열한 점유율 경쟁을 벌였다”고 분석했다. 전문가들은 올해 하반기 출시될 신제품들이 인공지능(AI) 기능을 대폭 강화함에 따라 스마트폰 시장의 지각 변동이 더욱 심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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