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외국인 4거래일 만에 순매수 전환…4940억동 매입

증시 외국인 4거래일 만에 순매수 전환…4940억동 매입

출처: Cafef
날짜: 2026. 1. 19.

베트남 증권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가 19일 4거래일 만에 순매수로 돌아서며 약 4940억동(약 260억원) 상당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19일 경제 매체 카페F에 따르면 이날 베트남 증시는 주간 첫 거래일 강세를 보이며 전 업종에 상승세가 확산됐다. VN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7포인트 이상 오른 1897포인트로 마감했다. 호찌민증권거래소(HoSE) 거래대금은 소폭 축소돼 26조4700억동을 기록했다.

VN지수 상승세 속에 외국인 투자자는 연속 매도 흐름을 멈추고 전체 시장에서 4940억동 순매수했다.

호찌민증권거래소에서는 외국인이 약 5050억동을 순매수했다. 매수 부문에서는 석유가스 업종 종목에 집중 매수세가 나타났다. 페트로베트남가스(GAS)가 약 1240억동으로 순매수 1위를 차지했고, 페트로베트남오일(PLX)이 1180억동으로 뒤를 이었다. 비엣인은행(CTG)도 1000억동 이상 순매수됐다. 호아팟그룹(HPG)이 920억동, 낀벡건설(KBC)이 800억동으로 순매수 상위 5위 안에 들었다.

매도 부문에서는 호찌민시인프라투자(HCM)가 약 1340억동으로 순매도 1위를 기록했다. 빈홈스(VRE)가 790억동 순매도됐고, 마산그룹(MSN)이 660억동, 모바일월드(MWG)가 470억동 순매도됐다. E1VFVN30 ETF도 450억동 규모로 순매도 상위 5위에 포함됐다.

하노이증권거래소(HNX)에서는 외국인이 약 70억동을 순매도했다. MBS증권이 약 240억동으로 가장 많이 순매도됐고, TNG투자개발이 30억동, SHS증권이 20억동, PVI보험이 20억동, 후엉빈우레아비료(HUT)가 10억동 순매도됐다.

순매수 부문에서는 페트로베트남건설(PVS)이 약 200억동으로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VC3건설이 40억동, IDC인프라개발이 30억동 순매수됐다. 베트남고무(VNR)가 10억동, TIG보험이 소폭 순매수됐다.

업컴(UPCOM) 시장에서는 외국인이 약 40억동을 순매도했다. 비나에너지(VEA)가 약 60억동으로 가장 많이 순매도됐고, 탄트엔광업(TTN)이 10억동, 석유수송(OIL)이 10억동, 바오비엣은행(BVB)이 10억동 순매도됐다.

순매수는 중소형주에 집중됐으며, 호앙응우옌자(HNG)가 약 20억동으로 가장 많이 순매수됐다. 꽝남고무(QNS)가 10억동, SBS건설이 10억동, 베트남공항공사(ACV)가 10억동 순매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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