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한인상공인연합회, 한·베 경제협력 네트워크 강화의 장 마련
베트남한인상공인연합회(회장 김년호, 이하 코참연합회)는 10월 17일 호치민시 벨기에 맥주하우스에서 ‘코참 특별회원사 네트워킹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베 기업 간 실질적 협력 기회를 확대하고, 코참 특별회원사 간 교류와 정보 공유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베트남 내 주요 한인 경제단체 대표, 한국 대기업 및 중견기업 주재원, 베트남 현지 기업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으며, 특히 베트남 주요 정부기관 관계자들도 함께 자리해 한·베 경제 협력의 폭을 넓혔다.

이날 VIP로는 베트남 내무부 고용국(National Department of Employment) Nguyen Thi Quyen 부국장, 호치민시 산업무역국(Department of Industry and Trade) Nguyen Nguyen Phuong 부국장, 그리고 Nguyen Minh Hung 상업관리과 부과장(Vice Chief of Commercial Management Division)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한인 기업들의 인사·노무 및 산업·무역 관련 협력 사안을 논의하며, 베트남 정부 차원의 지원 의지를 밝혔다.
내무부 고용국은 외국인 노동허가서 발급 및 인력관리 전반을 담당하는 핵심 기관으로, 한인기업의 인사·노무 행정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또한 호치민시 산업무역국은 공장 설립, 수출입 허가, 산업단지 입주, 에너지 관리 등 현지 기업 운영의 핵심 행정 파트너 기관으로, 이번 참석은 한·베 비즈니스 협력의 실질적 심화에 의미를 더했다.
김년호 코참연합회 회장은 환영사에서 “특별회원사 네트워킹은 단순한 친목 행사를 넘어, 한·베 경제협력의 새로운 아이디어가 태어나는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코참은 회원사 중심의 실질적 지원과 교류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코참연합회의 향후 사업 계획과 회원사 지원 프로그램, 그리고 ‘KOCHAM Vietnam Premium Consumer Goods Fair 2025’ 등 주요 프로젝트에 대한 안내도 함께 이루어졌다. 참석자들은 기업 간 협업 가능성을 모색하며 다양한 파트너십 아이디어를 교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