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러운 참사로 이역만리에서 숨진 20대 베트남 유학생의 시신이 나흘 만에 고국으로 돌아갔다고 연합뉴스가 2일 보도했다. 이날 경찰에 따르면 ‘이태원 핼러윈 참사’의 유일한 베트남 국적 피해자인 A(20·여)씨 시신이 이날 오후 인천공항에서 호찌민행 비행기에 실려 고국으로 옮겨질 예정이다. 참사 이후 경기 부천 순천향대병원에 안치됐던 A씨의 시신은 지난 1일 발인 후 인근 방부 처리 해외운송 업체에 맡겨졌다가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으로 이송됐다. 미처 입국하지 못한 가족 대신 지인들이 상주를 선 A씨 빈소는 전날 오전 9시께 시신 발인 후 일찌감치 문을 닫았다. 주한베트남대사관은 A씨를 하루빨리 유족에게 인계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보고 별도 추모제 없이 비행기를 통한 시신 운구를 추진한 것으로 전해졌다. 무남독녀 외동딸인 A씨는 2년 전 한국에 …
Read More »베트남, 2030년까지 주식투자인구 10% 목표
–’증시발전 전략’ 초안 공개 베트남정부가 2030년까지 주식투자자를 전체 인구의 10%까지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일 보도했다. 재정부가 최근 공개한 ‘2030년 증시발전 전략’ 초안에 따르면 ▲GDP대비 상장기업 시가총액 비율 2025년 100%, 2030년 120% ▲GDP대비 채권시장 규모 2025년 47%(회사채 20%), 2030년 58%(회사채 25%) ▲파생상품시장 연간 20~30% 성장 ▲비은행권 투자자의 국채 보유비중 2025년 55%, 2030년 60%로 확대 등을 목표로 정했다. 이와함께 재정부는 개인과 외국인 등 전문투자자 양성 및 유치를 통해 2025년까지 주식투자인구를 8%, 2030년까지 10%까지 늘린다는 방침이다. 재정부는 이를위해 국내 증시와 국제 자본시장간 연계·협력를 강화해 시장간 발전 격차를 줄이고,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증시환경을 조성해 FTSE 및 MSCI(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 신흥시장지수 편입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통해 증시를 중장기 성장을 뒷받침할 …
Read More »호찌민시, 올해 경제성장률 9.4% 전망
호찌민시가 올해 9.4% 성장하여 전국 평균보다 높은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3일 보도했다. 판 반 마이(Phan Văn Mãi) 호찌민시 인민위원장이 최근 열린 시 사회경제회의에서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시의 2022년 지역내총생산(GRDP)은 9.4%로 전망된다. 이는 올해 정부의 국가 경제성장률 목표치인 6~6.5%를 초과하는 것이자 잠정 전망치인 8%보다도 높은 수준이다. 호찌민시의 10월까지 GRDP는 전년동기대비 9.9% 성장했다. 마이 인민위원장에 따르면 10월까지 산업생산, 상업·서비스 및 세수 확대가 시의 성장을 강력하게 견인했다. 그러나 4분기부터는 세계경제 둔화와 인플레이션 압력 등 불확실성이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마이 인민위원장은 “성장 지원을 위해 여전히 느린 공공투자 지출을 가속화하는데 집중할 것”이라며 “정부의 통화긴축에도 불구하고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돈을 돌게하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재정확장 의지를 …
Read More »응웬왕조 민망왕 11kg짜리 금인(金印) 200년만에 귀향하나
베트남 마지막 왕조인 응웬왕조(Nguyen) 2대임금 민망왕(明命, 1791~1841)시대 금인(金印)이 프랑스 경매에 출품됨에 따라 베트남 문화재청이 이를 반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일 보도했다. 이날 프랑스 경매회사 밀론(Millon)에 따르면, 당초 지난달 31일 경매를 진행하기로 했으나 베트남 언론의 관심이 쏟아지자 오는 11일로 한차례 연기했다. 이와 관련, 문화재청은 “프랑스 경매에 출품되는 금인이 진품인 것을 확인했으며, 경매 일정이 연기됨에 따라 협상할 수 있는 시간을 벌었다”며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국내 반환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한 의지를 보였다. 문화재청은 이전에도 유물을 반환받은 사례가 있다. 반환 방법은 ▲개인이나 단체가 기부금으로 유물을 낙찰받은 후 반환 ▲개인이나 단체가 자비로 낙찰받은 유물을 국가에 헌납 ▲약탈한 문화재를 소유한 국가가 원소유국의 요청에 따라 자발적 반환 …
Read More »베트남, ‘2030 국가마스터플랜’ 본격 추진한다
베트남이 향후 십년대계인 ‘2030 국가마스터플랜’을 본격 추진한다고 아주경제지가 2일 보도했다. 베트남 정부는 앞서 국가 마스터플랜의 초안을 발표하고 공청회, 당중앙위원회 전체 검토, 국회 상임위원회 심사 등을 거쳐왔다. 1일 베트남통신사(TTXVN) 등 현지 관영매체에 따르면 레반타잉(Lê Văn Thành) 부총리는 2050년을 향한 국가비전과 함께 2021~2030년 국가기본계획(마스터플랜)을 승인하는 결의안 138호(No.138/NQ-CP)에 지난달 25일 최종 서명했다. 타잉 부총리는 이날 제15대 국회 4차 회기 본회의에 참석해 “베트남은 2030년까지 현대 산업화와 환경, 녹색, 저탄소 경제로 나아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이번 베트남 국가 마스터플랜은 2030년까지 중상위 소득 국가가 되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국가마스터플랜과 함께 2050년의 국가 비전은 베트남이 고소득층, 평등하고 민주적이고 문명화된 사회, 조화롭고 현대적인 인프라를 …
Read More »호찌민시, 대만계 신발 공장에서 약 1,200명 노동계약 해지 통보…주문 감소 사유
11월 1일 호찌민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대만계 T사에서 공식 공지를 통해 12월 1일부로, 1,185명의 근로자 (무기 계약직 936명, 1년 게약직 249명 포함)에 대해 노동 계약 종료를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tien phong 뉴스가 전했다. 구체적으로 회사는 지난 10월 31일 직원들에게 공지 사항을 통해 “회사의 수입 파트너가 경제 상황 악화로 피해가 발생하면서 주문이 감소했으며, 회사측에서는 모든 조치를 강구했음에도 불구하고 생산 라인을 가동할 수 없는 상황이 되어 생산 직접 인원 및 간접 인원 1,185명에 대한 노동계약 해지를 통해 생산을 축소하게 되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회사측에서는 통보된 기일 이루 해당 근로자들에게 퇴직금을 지급하고 해고된 모든 직원들에게 2개월분의 위로금을 지급하는 등 관련 절차를 진행할 것으로 …
Read More »베트남서 자식까지 판 비정한 ‘신생아 매매단’ 검거
베트남 남부 빈즈엉성(Binh Duong)에서 자신의 자식까지 판 비정한 신생아 매매단이 검거됐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3일 보도했다. 현지매체들에 따르면 빈즈엉성 공안국은 자신의 자식을 판 여성 N(29세)씨와 조력책 및 판매책 등 총 8명을 체포해 ’16세미만 거래’ 및 ‘공문서위조’ 혐의로 조사를 벌이고 있으며, 자식을 판 것으로 의심되는 부모 16명에 대해서도 조사하고 있다 공안당국에 따르면 이들은 페이스북이나 잘로(Zalo) 등 SNS에서 ‘아기 입양’이라고 버젓이 광고하면서 빈즈엉성뿐만 아니라 다른 지방에서도 신생아 매매 활동을 하고 있었다. 이들은 산부인과 병원을 돌며 주로 미혼모와 같이 자녀 양육을 원치않는 여성들에 접근해 입양을 유도, 보통 2000~3000만동(805~1208달러)을 부모에 건네고 불임부부 등에 아기를 입양하도록 연결해 최대 6000만동(2416달러)에 판 혐의다. 이들은 또한 신생아의 가짜 출생증명서를 만들어 입양하는데 …
Read More »베트남 스마트폰시장, 애플 4분기 실적에 큰 기여
최근 애플이 공개한 4분기(7~9월) 실적에 베트남 등 신흥시장이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3일 보도했다. 타임즈오브인디아(Times of India)는 최근 루카 마에스트리(Luca Maestri) 애플 최고재무책임자(CFO)의 말을 인용해, 아이폰 매출이 인도와 베트남을 포함한 몇몇 대형 신흥시장에서 특히 인상적인 실적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마에스트리 CFO는 “우리는 대부분의 시장에서 4분기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며 “이 실적은 특히 인도가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고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멕시코가 두배 이상 매출이 증가한데 힘입은 바 크다”고 밝혔다. 애플이 지난달 27일(미국 현지시간) 발표한 2022년 회계연도 4분기 실적에 따르면,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8.1% 증가한 901억달러로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달성했다. 또 영업이익은 249억달러로 4.7%, 순이익은 207억달러로 0.8%. 주당순이익(EPS)는 1.29달러로 4% 증가했다. 연간 …
Read More »오토바이 타다 연줄에 목다쳐, 혼수상태
호찌민시에서 주행중이던 오토바이 운전자가 연줄에 의해 목이 베여 중상을 입은 어처구니없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일 보도했다. 현지매체들에 따르면 사고는 지난달 31일 오후 5시경 투티엠2교(Thu Thiem 2)를 건너던 오토바이 운전자 N씨(27)가 누군가가 날린 연줄에 의해 목과 팔이 베였다. 큰 부상을 당한 N씨는 인근 병원으로 긴급후송돼 치료를 받고있지만 과다출혈로 혼수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환자의 봉합수술을 담당한 레반틴병원(Le Van Thinh)측은 현재 환자가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병원측에 따르면 수년전에도 연줄에 의해 대동맥이 파열된 환자가 끝내 회복하지 못하고 사망한 적이 있다. 이 사고와 관련해 지역경찰이 조사를 벌였지만 누가 날린 연인지 확인하지 못한 상황이다. 투티엠 지역에서는 작년 3월에도 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여성이 연줄에 걸려 목 부위에 12cm 길이의 열상을 …
Read More »롯데, 베트남에 한국 농산물 유통 협약
베트남 롯데무역센터(롯데마트)는 경상북도와 베트남에 한국의 농특산품 수출을 촉진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아세안데일리지가 2일 보도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 간 협력의 폭을 넓어짐에 따라 베트남 소비자들에게 경상북도의 안정하고 품질이 좋은 대표 과일을 선보이게 된다. 그에 따라 롯데마트는 롯데마트의 쇼핑센터 시스템을 통해 베트남 시장에 경상북도의 농특산품을 유통하게 된다. 특히 우수한 품질과 안전성을 보장하는 경상북도 과수 통합브래드인 ‘daily(데일리)’가 들어오면서 경상북도의 고품질 샤인머스캣과 사과 등 만날 수 있게 된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daily브랜드는 샤인머스캣과 사과를 수출할 때 각각 18브릭스(Brix)와 13브릭스의 당도를 충족해야 한다. 또한 경상북도의 사과는 국내 시장 점유율이 60%이며 포도는 해외로 수출되는 물량의 88%를 차지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롯데마트를 통해 경상북도의 농산물은 우리나라는 물론 베트남 시장에 알릴 …
Read More »생명을 구하는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전교직원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손성호)는 지난 10월26일(수)에 전교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였다.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은 「학교보건법 시행규칙 제10조(응급처치교육 등)에 의거하여 모든 교직원이 받아야 하는 교육이다. 올해 심폐소생술 교육은 예년과 달리 병원에서 응급상황을 많이 접하고, 응급상황에서 실제 심정지 환자에게 심폐소생술을 해 본 경험이 많은 호치민 의료현장 전문가이며 외과 전문의인 이규준 원장님을 모시고 응급처치교육을 받았다는 데 그 의의가 크다. 이번 교육에서는 학교, 가정, 길거리, 공공장소 등에서 심정지 등 응급상황을 목격했을 때 신속하게 심폐소생술을 시행할 수 있도록 이론 교육과 일대일 개인 실습 교육을 동시에 실시하였으며, 심폐소생술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할 수 있는 교직원 개인역량을 강화하는 기회가 되었다. 또한 해외 생활 중 …
Read More »내년 세계에서 가장 높은 임금 상승 국가 발표… 베트남이 2번째
2023년 가장 높은 임금 상승률을 기록할 10개국 중 8개국이 아시아에 위치했으며, 그중 베트남은 4%로 인도에 이어 2위로 선정됐다고 아세안데일리가 블룸버그지의 조사를 인용하여 1일 보도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높은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2023년 실질 임금이 큰 폭으로 하락할 수 있다고 전했다. 다시 말해 임금이 인상되더라도 높은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물가 상승을 감당하기 힘들 수 있다는 얘기다. 글로벌 컨설팅업체 ECA인터네셔널(ECA International)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세계에서 37% 국가만이 2023년 실질 임금이 인상될 것으로 전망했다. 보고서에서 아시아는 임금 상승률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꼽힌다. 2023년 실질 임금 상승률이 가장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10개국 중 8개국이 아시아 국가이며, 이중 베트남은 실질 임금 상승률이 4%로 4.6%인 인도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
Read More »호찌민시, 기업들 연말 주문 급감하면서 근로자들 실업 ‘우려’
호찌민시의 많은 근로자들은 아르바이트와 불안정한 수입으로 생계를 생계를 꾸려나가고 있으며, 연말이 다가오면서 실업자가 될 위험성이 처해 있다고 vnexpress뉴스가 전했다. 이와 관련해, 호찌민시 기업연합회 부회장은 안정적인 주문량을 확보하고 있는 식품이나 생필품을 생산하는 기업 이외의 다른 많은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가구나 옷과 같이 “사치품”으로 간주되는 일부 산업군에서 수요가 감소한 반면 전자 산업은 생산 재료가 부족한 상황이라고 언급했다. 베트남 가죽 신발 및 핸드백 협의회에 따르면, 가죽 산업 비즈니스는 4분기에 주문이 약 30% 이상 감소했으며, 수출 회전율도 9월 이후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한편, 호찌민시 노동자총연맹의 법률 정책 관련 부서에서는 별도로 직원을 배치해 근로자들의 고용 상황을 추적하는 한편 회사들의 급여와 …
Read More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연말 베트남 방문 검토 중
최근 10년만에 승진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이르면 연말께 베트남을 찾아 현장경영 강화와 신사업 투자기회를 모색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31일 보도했다. 업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본격적인 글로벌 현장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연말과 내년초 해외출장을 계획하고 있으며, 올해 말 완공예정인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 건설중인 R&D센터 방문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매체들도 국내언론의 이재용 회장 베트남 방문예정 보도를 바로 전달하며, 이 회장의 방문이 베트남에 대한 투자확대로 이어질 수 있다는 희망 섞인 전망을 하고 있다. 현재 93% 이상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는 하노이 R&D센터는 2억2000만달러를 투입해 2020년 3월 착공했다. 완공 시 3000명 이상의 현지 연구인력들이 근무하며 베트남을 넘어 동남아 최대 R&D센터로 인공지능(AI), 5G 네트워크 등 첨단기술 …
Read More »베트남-중국, 공동성명 발표
응웬 푸 쫑(Nguyen Phu Trong) 베트남 공산당 총서기장이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의 초청으로 중국을 방문해 정상회담을 가진 이튿날, 양국 정부가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양국 국민의 이익을 위해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2일 인사이드비나지가 보도했다. 두 정상은 전날 회담에서 양국관계를 포괄적·전략적 협력 동반자관계로의 한단계 격상에 원칙적으로 합의하고, 양국의 우호협력 관계를 강화해 인류 번영에 공동으로 노력하자는데 뜻을 같이했다. 이번 공동선언의 주요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양국은 ‘양회랑, 일대일로’ 프레임워크와 ‘일대일로’ 이니셔티브에 따라 양국간 연결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교류를 가속화하고, 국경도로간 연결성에 대한 협력 계획에 신속히 서명해 조속한 평가를 완료함으로써 전략적 개발을 촉진한다. 둘째, 양국은 경제·무역 협력에서 전자상거래의 역할을 높이 평가하고, 국경을 통한 전자상거래 개발에 관한 교류를 강화하며, 물류업체간 …
Read More »베트남 휘발유가 3주째 상승
–리터당 2만2750동(0.91달러), 1.8%상승 기록 베트남 휘발유 가격이 지난달 11일 이후 3주째 오르고 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일 보도했다. 공상부의 1일 고시가는 가장 보편적인 휘발유인 RON95가 리터당 2만2750동(0.91달러)로 이전(열흘전)보다 1.8% 인상됐다. 이번 인상은 지난달 11일 이후 3회 연속 인상이다. 또 바이오연료가 포함된 휘발유인 E5 RON92는 2만1870동(0.88달러)으로 1.77%, 경유는 2만5070동(1.01달러)으로 1.17%, 등유는 2만3783동(0.96달러)으로 0.5% 올랐다. 공상부와 재정부는 최근 수입가 인상분을 인정해 소매가에 반영하기로 유통업체들과 합의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최근 하노이시와 호찌민시에서는 휘발유 재고 부족으로 영업을 중단한 주유소가 다시 늘어났다. 이에 따라 일부 주유소는 오토바이만 주유하고 차량 주유를 거부하는 곳도 있다. 호찌민시주유소협회에 따르면 관내 550개 주유소중 전체의 20%가량인 108곳이 재고가 부족하다고 밝혔다. 재고 부족은 외곽지역인 꾸찌현(Cu …
Read More »호찌민시 아파트 분양률, 3년만에 최저 기록
3분기 호찌민시 아파트 분양률이 3년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일 보도했다. 이날 부동산컨설팅업체 새빌스베트남(Savills Vietnam)에 따르면 3분기 호찌민시에서 분양이 완료된 아파트는 총 990세대, 분양률은 15%에 그쳤다. 미분양 아파트 물량도 4400세대로 2019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DKRA베트남에 따르면, 3분기 분양을 시작한 아파트도 31개단지 4873가구로 전분기대비 64% 감소했다. 현지매체 브이앤익스프레스(VnExpress)는 이같이 미분양물량이 쌓이자 부동산업체들이 재고를 털기 위해 다양한 판촉행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즈엉 투이 융(Duong Thuy Dung) CBRE베트남 수석이사는 “3분기 아파트시장은 업체들이 자금부족으로 공사진척이 어려워 분양물량이 적었다”며 “이 밖에도 아파트 소유기한 제한 및 재산세 도입 문제, 부동산업체 조사확대 등 시장에 악재들이 많았다”고 분석했다. 그럼에도 융 수석은 신규아파트 공급이 제한됨에 따라 향후 분양시장은 사정이 나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중장기적 …
Read More »베트남이 패러디?…한국대사관 “가짜뉴스 경계해야”
베트남에서 일부 시민들이 핼러윈을 맞아 이태원 참사를 패러디했다는 지적이 소셜미디어상에서 떠돌자 한국대사관이 가짜뉴스에 대한 경계를 당부하고 나섰다고 연합뉴스가 1일 보도했다. 이날 주베트남한국대사관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소셜미디어 상에서는 베트남인들이 이태원 참사를 패러디했다는 내용의 포스팅이 잇따랐다. 소셜미디어 이용자들은 호찌민시의 한 거리에서 일부 시민들이 핼러윈을 맞아 시체를 거적으로 덮는 이벤트를 연출한 장면이 찍힌 사진을 근거로 제시하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그러나 확인 결과 해당 장면은 매년 핼러윈 행사에서 젊은이들이 자주 연출해온 것으로 파악됐다. 한국계 대기업인 S사의 베트남인 직원은 “자주 발생하는 교통사고를 코스프레한 것일 뿐”이라면서 “이태원 사고와 연관된 것은 전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베트남에서 10년 가까이 근무한 대기업 관계자 고모씨도 “베트남 젋은이들은 핼러윈을 맞아 한국인의 관점에서 볼 …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