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에만 80건…”해적들 모바일로 선박자동식별장치 활용 능숙해져” 수에즈 운하·파나마 운하와 함께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해상 운송로로 ‘아시아의 생명줄’로 불리는 믈라카(말라카)·싱가포르 해협에서 올해 들어 해적 사건이 4배 가까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연합뉴스가 27일 보도했다. 아시아해적퇴치협정(ReCAAP) 해적정보공유센터(ISC)가 집계한 믈라카·싱가포르 해협의 해적 사건은 올해 상반기 80건으로 전년 동기(21건)의 거의 4배에 달했다. 말레이시아·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사이에 있는 믈라카·싱가포르 해협은 동아시아와 인도·중동·아프리카·유럽을 잇는 최단 항로여서 세계적 핵심 해상 교통로로 꼽힌다. 미국 싱크탱크 아시아정책연구소(NBR)에 따르면 매년 상선 약 9만 척, 세계 해상 물동량의 약 60%가 믈라카·싱가포르 해협을 통과한다. 해적 사건 발생 장소로는 싱가포르 앞바다인 싱가포르 해협에 79건이 집중됐으며, 말레이시아와 수마트라섬 사이의 믈라카 해협은 1건에 그쳤다. 특히 수로가 …
Read More »“삼성, 더 투자해 주세요”…팜민찐 총리, 투자 확대 ‘강력 요구’
-232억 달러 투자에도 “더 늘려라”…휴대폰 20억 대 생산 돌파 기념식서 팜민찐(Pham Minh Chinh) 총리가 한국의 삼성그룹(Samsung Group)에 베트남 내 투자를 더욱 확대해달라고 강력히 요청했다고 Vnexpress지가 27일 보도했다. 팜민찐 총리는 26일 하노이(Hanoi)에서 노태문(Roh Tae Moon) 삼성전자 DX(디바이스경험) 부문장 직무대행(사장)과 만나 “상호 이익과 위험 공유, 이익 공유 원칙하에 삼성이 베트남의 경제·기술 발전에서 신뢰받는 파트너로 남아주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팜 총리는 특히 “하이테크와 연구개발(R&D) 분야에서 투자를 지속 확대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반도체와 디지털 전환 분야 투자 확대, IT 인프라 구축과 고급 인력 양성 지원, 기술 이전과 현지화 증대, 삼성 베트남 고위 경영진에 베트남인 임명 검토 등을 요청했다. 노태문 사장은 “삼성의 베트남 총투자액이 2024년까지 232억 달러에 …
Read More »캄보디아서 ‘시민권 박탈법’ 국회 통과 논란…인권단체 반발
-“반대파 억압에 악용 가능성”…상원 승인·국왕 공포 등 형식 절차 남아 캄보디아 국회가 다른 나라와 공모해 조국을 배신한 자국민의 시민권을 박탈하는 법안을 통과시키자 인권단체들은 반대파를 억압하는 수단이라며 반발했다고 연합뉴스가 25일 보도했다. AFP 통신에 따르면 캄보디아 하원 의회는 이날 본회의를 열고 외국과 공모하면 시민권을 박탈하는 내용의 법안을 통과시켰다. 전체 하원 의원 125명 가운데 훈 마네트 총리를 포함해 본회의에 참석한 120명 모두가 해당 법안에 찬성했다. 이 법안은 상원 승인을 거쳐 국가원수인 노로돔 시하모니 국왕이 공포해야 하지만 이는 사실상 형식적 절차라고 AFP는 보도했다. 다만 AFP는 이 법안에 담긴 시민권 박탈 조건 가운데 외국과의 공모 외 또 어떤 내용이 있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캄보디아 헌법은 원칙적으로 …
Read More »‘취업사기로 베트남서 감금’ 한국인 3명, 현지 경찰에 구출돼
-호찌민시 경찰, 중국인 등 일당 체포…’고소득 일자리’ 내세워 유인 중국인이 주도한 취업 사기에 속아 베트남에서 감금당한 한국인 3명이 베트남 경찰에 의해 구출됐다고 Vnexpress지가 26일 보도했다. 이날 호찌민시 경찰은 중국인 뤄성화와 베트남인 공범 3명을 불법 구금 등 혐의로 체포했다고 이날 밝혔다. 뤄씨 등은 호찌민시 동북쪽 빈즈엉성 한 고급 아파트단지에서 한국인 3명을 불법으로 감금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뤄씨 등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여권 사진만 제출하면 베트남에서 고소득 일자리를 주겠다고 피해자들을 유인했다. 피해자들은 뤄씨 일당으로부터 항공권, 공항 픽업 서비스와 관련 경비 등을 제공받고 지난 14일 지시대로 호찌민시에 도착했다. 뤄씨 등은 피해자들을 빈즈엉성 아파트로 데리고 간 뒤 돈을 받고 은행 계좌를 넘기거나 아니면 …
Read More »ADB “베트남, 글로벌 도전 속에서도 놀라운 경제 성과”
-올해 1∼7월 수출 14.8% 증가…2025년 성장률 6.3% 전망 아시아개발은행(ADB·Asian Development Bank)은 베트남(Vietnam)이 코로나19와 지정학적 불확실성 등 글로벌 도전 속에서도 놀라운 경제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고 Vnexpress지가 26일 보도했다. 샨타누 차크라보르티(Shantanu Chakraborty) ADB 베트남 국가소장은 이날 베트남통신(VNA·Vietnam News Agency)과의 인터뷰에서 “베트남이 최근 몇 년간 상당한 글로벌 도전에도 불구하고 놀라운 경제 발전을 이뤘다”고 밝혔다. 차크라보르티 소장은 베트남 경제 성장의 핵심 동력으로 건전한 경제 관리를 첫 번째로 꼽았다. 그는 “정부가 공급망 차질과 국제적 불안정 고조를 완화하기 위해 유연한 조치와 시의적절한 재정·통화 정책으로 결단력 있게 대응했다”고 설명했다. 베트남의 견조한 무역 실적이 강력한 산업 생산과 함께 성장을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베트남은 글로벌 및 지역 생산 네트워크에 점점 …
Read More »하노이 26개 지점 여전히 침수 중…”배수 설계 용량 두 배 초과 강우”
-급속 도시화에 배수 인프라 투자 부족·1954년 구시가지 시설 노후화 복합 작용 수도 하노이(Hanoi)에서 태풍 카지키(Kajiki)로 인한 폭우가 그친 지 하루가 지났지만 여전히 26개 지점에서 침수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Vnexpress지가 27일 보도했다. 하노이배수공사는 전날 저녁 현재 보찌꽁(Vo Chi Cong), 락롱꽌(Lac Long Quan), 레득토(Le Duc Tho), 즈엉딘응에(Duong Dinh Nghe), 판반쯔엉(Phan Van Truong), 짠빈(Tran Binh) 등 26개 도로에서 침수가 계속되고 있다고 발표했다. 하노이배수공사에 따르면 25일 정오부터 26일 정오까지 24시간 동안 30개 면·동에서 200∼300㎜의 강우량을 기록했으며, 하이바쯩(Hai Ba Trung) 460㎜, 옌소(Yen So) 368㎜, 떠이모(Tay Mo) 352㎜, 옌응이아(Yen Nghia) 334㎜, 오초즈어(O Cho Dua) 323㎜ 등 5개 동에서는 310㎜를 초과했다. 국가수문기상예보센터 기상예보부 응우옌반흐엉(Nguyen Van Huong) …
Read More »하노이, 건국절 80주년 퍼레이드 리허설로 27일 대규모 도로 통제
-정오부터 새벽 2시까지 14시간 통제…1순환도로 내 차량 진입 제한 수도 하노이(Hanoi) 경찰이 27일 건국절 80주년 기념 퍼레이드 리허설을 위해 정오부터 28일 새벽 2시까지 14시간 동안 대규모 도로 통제를 실시한다고 26일 발표했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이번 통제는 당초 13일 발표했던 계획보다 5시간 연장된 것으로, 완전 통제, 부분 통제, 진입 제한 등 단계별로 시행된다. 완전 통제 대상 도로는 보안 통행증을 소지한 차량이나 기념행사 관련 차량을 제외하고 모든 차량의 통행이 금지된다. 주요 통제 도로는 호앙호아탐(Hoang Hoa Tham), 투이쿠에(Thuy Khue), 마이쑤언투옹(Mai Xuan Thuong), 꽌탄(Quan Thanh), 판딘풍(Phan Dinh Phung), 헝브엉(Hung Vuong), 호앙반투(Hoang Van Thu), 독랍(Doc Lap), 추어못꼿(Chua Mot Cot), 박선(Bac Son) 등이다. 추가로 디엔비엔푸(Dien Bien Phu), …
Read More »하노이가 잠겼다!….폭우로 하노이 40개 도로 침수, 교통대란 현실화
-최대 1m 깊이 침수로 교통 완전 마비…쓰러진 나무가 차량 덮쳐 태풍 카지키(Kajiki)의 영향으로 베트남(Vietnam) 수도 하노이(Hanoi)에 폭우가 쏟아져 26일 오전 40여 개 도로가 침수되고 차량 수십 대가 물에 잠기는 등 교통이 완전 마비됐다고 Vnexpress지가 26일 보도했다. 하노이 시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시내 곳곳이 침수돼 차량들이 운행을 멈췄으며, 배수회사는 펌프장을 최대 가동해 수위를 낮추고 정체를 해소하려고 노력했다고 밝혔다. 까우지아이(Cau Giay) 구 인민위원회 사무소 앞 짠타이똥(Tran Thai Tong) 거리에는 50cm 깊이의 침수로 차량들이 멈춰 서면서 견인차들이 연이어 출동했다. 미딘(My Dinh) 거리도 심하게 침수돼 많은 차량이 고립됐다. 이 지역 주민은 “지난 20년간 폭우가 내릴 때마다 연평균 2∼3차례 침수가 발생한다”며 “지반을 높이는 것 …
Read More »성형수술로 얼굴 바꾼 베트남 마약왕, 4년 만에 붙잡혀
-마약 77㎏ 밀수 조직 우두머리 레탄꽌, 귀 모양으로 신원 확인돼 마약 77㎏을 밀수한 조직의 우두머리가 성형수술로 얼굴을 바꾸고 4년간 도주했지만 결국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26일 마약 밀수 조직 우두머리 레탄꽌(Le Thanh Quan·35)을 호찌민시(Ho Chi Minh City)에서 체포해 메콩델타 동탑(Dong Thap)성으로 이송했다고 Vnexpress지가 25일 보도했다. 수사기관에 따르면 꽌은 2020년 호찌민시의 배송업체 직원 레응우옌투이비(Le Nguyen Thuy Vy·32)를 ‘양녀’로 삼고 자신의 사촌 후인꾸옥닷(Huynh Quoc Dat)과 소개시켜 마약 밀수 조직에 끌어들였다. 2021년 1월 16일 꽌은 비에게 “의류와 화학제품”이라고 속이며 호찌민시 김비엔(Kim Bien) 시장에서 캄보디아 국경까지 운반한 후 마약을 가져오라고 지시했다. 당일 밤 닷이 비를 캄보디아 국경 인근 하티엔(Ha Tien) 타운까지 운전해 갔다. 꽌은 나중에 …
Read More »“베트남이 드론 5천대?” 의심받던 CT그룹, 한국 진출 성공이야기
-짠김쯩 회장 “두 번 실패 후 세 번째 도전”…중국 부품 안 써도 기술 자립도 85% 베트남의 기술기업 CT그룹(CT Group)이 한국에 무인항공기(UAV·드론) 5천대를 수출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짠김쯩(Tran Kim Chung) CT그룹 회장은 이날 Vnexpress지 와의 인터뷰에서 “이번이 첫 드론 수출이라 사람들의 확신이 부족한 것은 이해할 만하다”며 “회의론은 진보와 탐구의 동기가 되는 자연스러운 반응”이라고 말했다. CT그룹은 지난 12일 한국의 에어빌리티(Airbility)와 드론 5천대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이 드론들은 60∼300㎏의 화물을 운반할 수 있는 대형 기체로, CT그룹 자회사인 CT UAV에서 생산된다. 1992년 설립된 CT그룹은 무역·제조업·부동산업으로 시작해 하이테크 산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 2016년부터 드론 개발에 착수해 두 차례 실패를 거쳐 현재의 성과를 거뒀다. …
Read More »베트남 최대 공항 롱탄, ‘버스터미널의 전철’ 밟나
-교통 접근성 부족으로 이용률 10% 그친 호찌민 동부터미널과 유사한 우려 베트남 최대 규모로 건설 중인 롱탄국제공항(Long Thanh International Airport)이 호찌민시(Ho Chi Minh City) 신(新)동부버스터미널과 같은 저조한 이용률에 시달릴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고 Vnexpress지가 26일 보도했다. 전문가들은 교통 접근성 부족으로 인해 4조원을 투입해 건설한 동부버스터미널이 운영 5년째 설계 용량의 10%도 채우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 롱탄공항에서도 반복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호찌민시는 2016년 교통 체증 해소를 위해 시내 중심가에서 20㎞ 떨어진 외곽 지역에 16㏊ 규모의 신동부버스터미널을 건설했다. 연간 700만 명의 승객을 처리할 수 있는 이 터미널은 4조원(1억5180만 달러)을 투입해 2020년 10월 개장했다. 하지만 개장 5년이 지난 현재 하루 이용객은 6400명에 불과해 설계 …
Read More »태풍 카지키, 열대저압부로 약화되며 베트남에 폭우·홍수 피해
-중부 하띤·응에안·탄호아 등 10시간 강타…하노이도 침수 피해 태풍 카지키(Kajiki)가 26일(현지시간) 오전 라오스(Laos) 상공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됐지만 베트남 북부와 중부 지방에 폭우를 몰고 와 광범위한 홍수 피해를 일으키고 있다고 Vnexpress지가 26일 보도했다. 베트남 국가수문기상예보센터(National Center for Hydro-Meteorological Forecasting)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기준 열대저압부는 라오스 중부 지역에 중심을 두고 있으며 최대풍속 61㎞/h를 기록했다. 저압부는 시속 15∼20㎞로 서북서쪽으로 이동하며 점차 더 약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카지키는 25일 베트남 중부 연안, 특히 탄호아(Thanh Hoa)성, 응에안(Nghe An)성, 하띤(Ha Tinh)성을 10시간 이상 강타했다. 상륙 당시 최대풍속 118∼133㎞/h를 기록했으나 라오스로 진입할 때까지 62∼74㎞/h로 약화됐다. 하띤성에서는 밤사이 바람이 잦아들었지만 26일 오전까지 폭우가 계속됐다. 거리에는 쓰러진 나무와 기울어진 전봇대가 널려 …
Read More »이재명-트럼프 정상회담 열려….주한미군 기지 토지 소유권 이전 논의
-트럼프 “토지 임대 계약 끝내고 소유권 갖고 싶어”…북핵·한일관계도 의제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미국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한미 정상회담을 갖고 주한미군 기지 토지 소유권 이전 문제를 포함한 다양한 현안을 논의했다고 연합뉴스가 26일 보도했다. 이날 회담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이 우리에게 땅을 빌려주고(lease) 있는 것이지 땅을 준(give) 것은 아니다”라며 “우리는 그 땅을 빌리는 계약을 끝내고 아예 소유권을 가질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현재 한미 주한미군지위협정(SOFA·Status of Forces Agreement)에 따라 미국은 한국으로부터 군대 주둔에 필요한 한국 내 토지를 ‘공여(grant)’ 받고 있으나 소유권은 한국이 보유하고 있다. 회담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Truth Social)에 “한국에 무슨 일이야? 숙청? 혁명? 이런 식이면 한국과 비즈니스 …
Read More »무이네 해변, 임시 방조제로 자연 경관 훼손
-해안 침식 막으려 관광업체들 제각각 설치…”통합 대책 시급” 중부의 인기 관광지 무이네(Mui Ne) 해변이 높은 파도로 인한 해안 침식과 지역 관광업체들이 설치한 임시 방조제로 인해 점차 자연스러운 매력을 잃어가고 있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옹디아 암석 해변(Ong Dia Rock Beach)에서 보데 어항(Bo De fishing port)까지 약 10㎞에 걸쳐 초승달 모양으로 뻗은 무이네만 해안선에는 수백 개의 리조트와 호텔, 음식점이 들어서 있다. 이곳은 따뜻한 기후와 그림 같은 코코넛 숲, 깨끗한 모래사장 덕분에 현재 람동성(Lam Dong Province)에 통합된 빈투안성(Binh Thuan Province)의 관광 성장을 견인해왔다. 하지만 임시 방조제들로 인해 무이네는 자연스러운 매력과 원시적인 모습을 잃어가고 있다. 관광업체들이 해변을 따라 수십 개의 임시 제방을 설치했다. 모래를 채운 …
Read More »베트남서 돋보인 韓 재난안전 기술력…270억원 규모 계약 체결
-행안부, 베트남 씨큐텍 박람회서 통합한국관 운영 베트남에서 열린 재난안전산업 전시회에서 국내 기업들이 약 270억원 규모의 계약 추진 성과를 거뒀다고 행정안전부가 24일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행안부는 이달 14~16일 베트남 호찌민 사이공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베트남 씨큐텍 박람회’에서 통합한국관을 운영했다. 베트남 씨큐텍 박람회는 동남아시아의 대표적인 재난안전산업 전시회로, 올해 베트남 총리를 비롯해 정부·공공기관 관계자, 기업인, 바이어 등 약 1만7천여명이 방문했다. 이번 통합한국관에는 국내 25개 유망 재난안전기업이 참여해 소방, 방재, 생활안전 등 다양한 분야의 혁신 제품과 기술을 선보였다. 박람회 기간 현지 바이어 등과 총 447건의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한 결과, 약 270억원에 달하는 계약 추진 성과를 거뒀다. 특수 소방차 제조업체 진우SMC는 베트남 국영기업인 탕롱 컴퍼니(Thanglong …
Read More »농심, 호찌민에 ‘신라면 분식’ 개장!
농심은 베트남 호찌민에 라면 체험 공간인 ‘신라면 분식’을 열고 현지인과의 접점을 늘렸다고 25일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이번 신라면 분식 매장은 페루 마추픽추와 일본 도쿄 체험 매장에 이은 글로벌 3호점이다. 지난달 수립된 농심의 글로벌 브랜드 슬로건인 ‘Spicy Happiness In Noodles'(SHIN·스파이시 해피니스 인 누들·라면에 담긴 매콤한 행복)의 가치를 오프라인에서 선보인 첫 사례라고 농심은 강조했다. 매장 내부는 농심 K라면 시식 체험과 K팝, 이(e)스포츠 등 베트남에서 인기를 끄는 한국 문화를 체험하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방문객은 라면 즉석조리기를 활용해 다양한 토핑을 넣어 자신의 취향대로 신라면을 즐길 수 있다. 농심 관계자는 “앞으로도 글로벌 소비자가 신라면을 체험할 수 있도록 접점을 넓혀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2025.08.25
Read More »호찌민시 4개 자유무역구역 계획에 전문가들 “환영하되 신중해야”
-칸저·까이멥하 등 4곳 선정…”상하이·싱가포르 모델 참고를” 조언 호찌민시(Ho Chi Minh City)가 4개 자유무역구역(FTZ) 설립 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국내외 전문가들이 이를 환영하면서도 신중한 초기 접근과 철저한 법적 틀 마련이 성공의 핵심이라고 조언했다고 뚜오이쩨지가 24일 보도했다. 호찌민시 산업무역청이 최근 시 행정부에 제출한 계획에 따르면 칸저(Can Gio), 까이멥하(Cai Mep Ha), 빈안(Binh An), 바우방(Bau Bang) 등 4곳에 자유무역구역을 설립한다. 이들 구역은 항만, 철도, 국제 관문 등 전략적 인프라와 긴밀하게 통합돼 향후 시의 경제성장을 가속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호찌민시 경제법률대학교(University of Economics and Law) 국제무역법과 부김한증(Vu Kim Hanh Dung) 과장은 4개 전문 자유무역구역 개념을 “똑똑하고 적절하다”고 평가하면서도 각각의 기능에 맞는 정책과 법적 틀의 뒷받침이 필요하다고 …
Read More »하노이, 건국 80주년 기념 버스·전철 4일간 무료
-8월 30일~9월 2일 128개 버스 노선과 지하철 2개 노선 대상 수도 하노이(Hanoi)시가 건국 80주년 기념일을 맞아 8월 30일부터 9월 2일까지 4일간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버스와 전철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23일 발표했다고 탄니엔지가 보도했다. 하노이 인민위원회는 이날 1945년부터 2025년까지 건국 80주년을 기념해 보조금 지원 대중교통(버스와 도시철도 포함) 무료 이용 정책을 승인하는 문서를 발표했다. 무료 교통편은 시내 128개 보조금 지원 버스 노선과 2개 도시철도 노선이 대상이다. 도시철도는 캇린-하동 지하철(Cat Linh-Ha Dong metro)과 논-까우저이 지하철(Nhon-Cau Giay metro) 고가 구간이 포함된다. 하노이시는 건설청이 주관해 하노이교통관리운영센터, 보조금 지원 버스 대중교통 서비스 제공업체, 하노이철도 유한회사와 협력해 안전성과 효율성을 보장하는 실행 계획을 수립하도록 지시했다. 또한 관련 기관들이 승객 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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