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뉴스

하노이, 심각한 대기 오염 시 학교의 야외 활동 제한 및 수업 중단 지시

하노이 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인 응우옌 마 인퀸은 베트남 대기 질 지수(VN_AQI)가 ‘불건전’ 수준에 도달할 경우, 시 교육부에 학교에 야외 활동을 제한하도록 통보할 것을 지시하는 지침에 서명했다. 이 지침은 지수가 301을 초과할 경우 수업을 중단할 것을 명령하고 있다. 이번 지시는 하노이가 수일 간 심각한 대기 오염 상태에 처한 상황에서 내려졌으며, 보건 관계자들은 거주민, 특히 어린이, 노인, 호흡기 질환자들에게 야외 운동을 피하고 마스크를 착용하라고 조언했다. 시 정부는 또한 건설 현장에서 엄격한 먼지 제어를 시행하고, 공식 기지를 통해 대기 질을 모니터링하며, 주거 지역, 공원 및 도로에서 공중 먼지를 줄이기 위한 안개 분사 기술을 시험할 것을 요청했다. 이 지침은 환경오염 상황에 대한 대중의 알림을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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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14세 중학생, 첫 IELTS 시험서 8.5점 ‘쾌거’

-듣기·독해 만점…”3살 때부터 영어 노출·꾸준한 연습이 비결” 중북부 하띤(Ha Tinh)성의 14세 중학생이 첫 IELTS 시험에서 8.5점을 받아 화제라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송트리 중학교(Song Tri Secondary School) 9학년 레투이프엉(Le Thuy Phuong)은 8월 말 3개월 집중 준비 끝에 시험을 치러 듣기와 독해에서 만점 9.0점, 말하기와 쓰기에서 각각 7.5점을 받았다. “8.0점만 받아도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기대를 훨씬 넘어섰다. 환호성을 지르며 엄마를 껴안고 뛰었다”고 그녀는 말했다. IELTS 통계에 따르면 베트남 응시자 대부분이 16~22세이며 8.5점 이상을 받는 비율은 약 1%에 불과하다. 14세의 이 같은 성적은 극히 드문 사례다. 프엉은 정확한 시험 환경을 위해 어머니와 함께 하노이(Hanoi)까지 가서 시험을 봤다. 가장 가까운 인접 응에안(Nghe An)성 센터는 말하기 시험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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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시, 이번 주 뇌우에 만조 겹쳐…침수 우려

-금요일까지 폭우 예보…사이공강 수위 최고 경보 넘어서 호찌민시(Ho Chi Minh City)와 인근 성이 화요일 저녁부터 토요일까지 광범위한 뇌우를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남부 수문기상관측소(Southern Hydrometeorological Station)가 2일 밝혔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동시에 사이공강(Saigon River)의 보름달 만조가 최고 수준인 경보 3단계를 넘어서면서 여러 지역에서 침수 위험이 커지고 있다. 남부 대도시는 화요일 새벽 기온이 약 24도를 맴돌며 선선했다. 예보에 따르면 앞으로 며칠간 뇌우가 밀물 상승과 겹칠 것으로 보인다. 관측소는 호찌민시의 뇌우가 금요일까지 지속될 수 있으며 일부 지역은 중간에서 많은 강우를 볼 것이라고 경고했다. 미국 기상업체 어큐웨더(AccuWeather)도 화요일 저녁부터 토요일까지 시내에 소나기와 폭우를 예보했다. 이 기간 기온은 야간 24~25도, 주간 30~32도 사이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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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아시아 최고 속도 관광지로 급부상…올해 2,500만 명 목표

-호텔 객실 19만실 넘어서…외국 브랜드 130개로 확대 전망 베트남이 급증하는 국내 여행과 외국인 방문객의 급격한 회복에 힘입어 아시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관광지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고 부동산 컨설팅업체 사빌스 호텔스(Savills Hotels)와 국제 법률회사 왓슨 팔리 앤 윌리엄스(Watson Farley & Williams)가 3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밝혔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베트남은 2024년 외국인 방문객 1,760만 명을 맞았고 2025년 첫 9개월간 1,540만 명을 기록해 연말까지 2,500만 명 목표 달성 궤도에 올랐다. 3분기 기준 베트남은 중급에서 럭셔리급 호텔 객실 19만2,000실 이상을 보유했다. 이는 지난 10년간 연평균 성장률 10.9%를 반영하는 것으로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수준 중 하나다. 객실의 약 60%가 해안 지역에 위치해 리조트 관광 모델의 지배력을 보여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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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롱탄 공항 2단계 조기 추진”…국회에 승인 권한 위임 요청

-경제성장 가속화로 수요 급증…3번째 활주로·여객터미널 건설 베트남 정부가 롱탄(Long Thanh) 국제공항 2단계를 조기 추진하기 위해 타당성 조사 보고서를 자체 승인할 수 있도록 국회에 권한 위임을 요청했다고 Vnexpress지가 2일 보도했다.  정부는 2일 오후 국회 회의 직후 국회 상임위원회에 롱탄 국제공항 프로젝트 투자 정책에 관한 국회 결의 94/2015호 내용 조정안을 제출했다. 2014년 공공투자법에 따르면 국회가 원칙적으로 승인한 국가 중요 프로젝트의 경우 총리가 국회에 다시 제출하지 않고도 투자를 결정할 권한이 있다. 그러나 롱탄 공항 프로젝트는 특히 대규모이고 처음 시행되는 만큼 국회가 이전에 각 단계마다 타당성 조사 보고서를 준비해 투자 결정 전 국회에 제출하도록 요구했다. 정부는 2024년 국회가 결의 174호를 발표해 정부가 권한 내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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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시, 배출가스 기준 미달 차량에 최대 40만 동 과태료

-도심 등 3곳 저배출구역 지정…2026년부터 단계별 시행 호찌민시가 도심 등 3개 지역에 저배출구역을 설정하고 배출가스 기준 미달 차량에 최대 40만 동(약 1만5,200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라고 Vnexpress지가 2일 보도했다.  호찌민시 건설국은 건설부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정부의 환경 오염 감축 지침 20호에 따라 차량 배출가스 통제 프로젝트를 2단계로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1단계는 버스에 적용되며 2030년까지 모든 버스가 전기나 청정 연료를 사용하도록 하는 로드맵과 전환 지원 정책을 수립했다. 2단계는 나머지 모든 차량에 적용된다. 시는 컨설팅 업체 제안을 바탕으로 도심, 껀지오(Can Gio), 꼰다오(Con Dao) 3개 지역에 배출가스 통제 구역 설정을 위한 전환 로드맵과 지원 정책을 연구하고 있다. 관련 절차는 2026년 1분기까지 완료해 호찌민시 인민평의회에 제출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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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꾸옥 정전 사태에 호텔들 ‘아우성’…하루 수천만 동 손실

-해저 케이블 사고로 3만 가구 정전…발전기 운영비만 월 30억 동 육박  베트남 최대 휴양지 푸꾸옥(Phu Quoc)에서 해저 전력 케이블 사고로 대규모 정전이 발생하면서 성수기를 맞은 호텔 업주들이 막대한 손실을 입고 있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11월 29일 110kV 하띠엔-푸꾸옥(Ha Tien-Phu Quoc) 해저 케이블이 해안도로 공사 중 말뚝 박기로 손상되면서 즈엉동(Duong Dong), 꾸아깐(Cua Can), 꾸아즈엉(Cua Duong), 함닌(Ham Ninh), 섬 북부 전역에 정전이 발생했다. 3만 가구 이상과 다수 관광시설이 영향을 받았고 수도 공급도 중단됐다. 간다우(Ganh Dau)의 골든 코스트 리조트(Golden Coast Resort) 소유주 레홍선(Le Hong Son)은 2일 오전 발전기 운영을 위해 연료 1,000리터를 추가 구입했다. 대용량 발전기 시스템 운영에만 매일 연료비로 약 2,000만 동(약 76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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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하지만 후손 위해 필요”…하노이 시민, 휘발유 오토바이 금지 지지

-2026년 7월부터 도심 특정 시간대 운행 금지…”교통 체계 대수술 필요” 하노이(Hanoi)가 2026년 7월 1일부터 도심 순환도로 1호선(Ring Road No. 1) 내에서 특정 시간대 휘발유 오토바이 운행을 금지하는 정책을 추진하는 가운데, 한 시민이 불편을 감수하고서라도 정책을 지지한다는 의견을 밝혀 주목받고 있다. 하노이 거주자인 상(Sang)은 2일 현지 언론 기고를 통해 “휘발유 오토바이를 포기하는 불편함이 싫지만 지금 행동하지 않으면 후손이 나중에 높은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 정책은 내가 수년간 조용히 바라던 변화, 즉 탄 연료의 역한 냄새와 출근길에 매일 아침 들이마시는 얇은 스모그 층에서 벗어나는 것을 건드린다”고 말했다. 상은 자신의 오토바이가 오래되지 않았고 고장 난 적도 없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휘발유 사용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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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관광객, 나짱 한밤 홍수에 뛰어들어 주민 구조…”영웅” 칭송

-정전 속 1m 침수 지역 3㎞ 걸어가 구조 활동…”혼자가 아니라고 말해주고 싶었다” 11월 19일 밤 베트남 나짱(Nha Trang)이 정전으로 암흑천지가 되고 거리가 거의 1m 물에 잠겼을 때, 남아프리카공화국(South Africa) 관광객 아르샤드 유수프(Arshaad Yousuph)가 구조대에 합류해 갇힌 사람들을 구했다고 1일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2주가 지난 지금도 그는 물에 잠긴 집들과 그날 한밤중에 들었던 절박한 구조 요청 소리에 시달린다고 말했다. 유수프는 무너지는 집에 갇힌 가족을 포함해 위험에 처한 사람들에 대한 페이스북(Facebook) 게시물이 계속 올라오는 것을 봤다. “그녀의 목소리는 공황 상태였다”고 그는 회상했다. 그는 지역 군 본부를 찾아가 구조 활동에 어떻게 참여할 수 있는지 물었다. 응급전화 122번으로 전화하라는 말을 들었지만 정전과 불안정한 전화선 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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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베트남 중부 홍수 피해에 50만달러 인도적 지원

대한민국 정부가 최근 태풍·홍수로 큰 피해를 입은 베트남 중부 지역을 돕기 위해 50만 달러(약 7억3천만원)의 인도적 지원을 베트남 정부에 제공하기로 결정했다고 주베트남 한국대사관이 1일(현지시간) 밝혔다. 정부는 재난 대응을 총괄하는 베트남 농업환경부와 협의해 우선 도움이 필요한 지역과 주민을 대상으로 신속히 지원을 제공할 방침이다. 주베트남 한국대사관은 이번 지원이 최근 베트남에서 잇따라 발생하는 자연재해 피해의 조속한 복구와 주민의 안전 확보,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우리 정부는 지난해 베트남에서 323명의 사망자를 초래한 태풍 ‘야기’ 피해 복구를 위해 200만 달러(약 29억원)를 지원했다. 또 지난 10월 베트남 북부를 강타한 ‘부알로이’, ‘갈매기’ 등 태풍 피해와 관련해 100만 달러(약 15억원) 규모로 인도적 지원 중이다. 앞서 지난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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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만 동의 세액 기준은 여전히 현실과 맞지 않다

전문가들은 500만 동으로 높아진 사업체 세액 기준이 “진전이고” 하지만 최적화되거나 현실적이지 않다고 평가합니다. 재무부는 사업체의 세액 기준(소득, 부가가치세)을 연간 500만 동으로 인상하는 것을 제안했습니다. 이는 세액 신고 시 수익금에서 먼저 차감될 수 있는 수치입니다. 따라서 이 수치는 현재 적용되고 있는 100만 동의 5배에 해당하며 이전 제안보다 2.5배 높습니다. 사업의 관점에서 많은 의견이 새로운 제안이 상당히 압력을 줄일 수 있다고 평가하지만 그 영향은 업종, 비용 및 실제 이윤에 따라 다릅니다. 가게 주인인 찬 투 란 씨(하노이)는 매년 약 600-700만 동의 수익을 올리지만 실제 이윤은 70-80만 동에 불과하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500만 동의 기준은 더 나은 편이지만, 여전히 비용 증가에 맞추기는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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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4개국 홍수 사망자 1,146명…인도네시아 604명·스리랑카 366명

-군 긴급 배치·헬기 구조 작전…”기후변화로 강도 세져” 분석 최근 아시아 4개국을 강타한 폭우로 인한 홍수와 산사태 사망자가 1,000명을 넘어섰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인도네시아(Indonesia)와 스리랑카(Sri Lanka)는 1일(현지시간) 군을 배치해 구조 작업에 나섰다. 인도네시아 국가재난관리청은 2일 최근 폭우가 내린 수마트라(Sumatra)섬 북부 3개 주에서 발생한 홍수와 산사태로 604명이 숨지고 464명이 실종됐다고 밝혔다. 지난달 30일 442명이던 사망자는 구조 작업이 이어지면서 하루 만에 150명 넘게 늘었다. 북수마트라(North Sumatra)주, 서수마트라(West Sumatra)주, 아체(Aceh)주 등에서 2,600명이 다치고 57만 명가량이 집을 잃었다. 도로 파손과 통신망 두절로 일부 지역에는 구조대가 아직 접근하지 못하고 있다. 스페인 EFE 통신은 피해 지역 전체 손실액을 40억 달러(약 5조6,000억 원)로 추산했다. 프라보워 수비안토(Prabowo Subianto)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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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탄-껀지오 메트로 노선 공개…53㎞ 도심 관통

-85조7,000억 동 투입·최고속도 350㎞…2027년 말 시범 운행 호찌민시(Ho Chi Minh City)가 벤탄(Ben Thanh) 지하역에서 껀지오(Can Gio)까지 53㎞를 잇는 메트로 노선 계획을 공개했다고 Vnexpress지가 1일 보도했다.  노선은 벤탄 지하역에서 출발해 호찌민 도심과 냐베(Nha Be)를 지나 소아이랍강(Soai Rap River)을 건너 껀지오로 연결되며, 시의 기존 및 계획 중인 도시철도 네트워크와 연계된다. 호찌민시는 유적지 보호를 위해 출발점을 기존 함응이-레러이(Ham Nghi-Le Loi) 교차로에서 9/23 공원으로 변경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벤탄시장(Ben Thanh Market), 철도청사, 미술관 등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다. 프로젝트 규모는 85조7,000억 동(약 325억 달러·약 45조5,000억 원), 총 길이 53㎞, 설계 속도 350㎞에 달한다. 1단계에서는 2개 역이 건설된다. 승인되면 12월 착공해 2027년 4분기 시범 운행, 2028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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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도시, 숨 쉴 공간 없다”…호찌민 1인당 녹지 0.6㎡ 불과

-전문가 “호흡할 권리 법제화해야”…선진국 1인당 10~15㎡ 기준과 격차 베트남 도시들이 심각한 녹지 공간 부족에 시달리고 있어 ‘호흡할 권리’를 법으로 보장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고 Vnexpress지가 2일 보도했다.  도시계획가 토 키엔(To Kien)씨는 언론 기고를 통해 “베트남 주요 도시의 녹지 공간 기준은 1인당 7∼9㎡ 목표지만 하노이(Hanoi)는 약 2㎡, 호찌민시(Ho Chi Minh City)는 0.6㎡에 불과하다”며 “기준이 있어도 거의 지켜지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는 일본이 법으로 정한 1인당 10∼15㎡ 기준과 큰 차이다. 도쿄(Tokyo)는 ‘콘크리트 정글’로 불리지만 우에노(Ueno), 요요기(Yoyogi), 신주쿠교엔(Shinjuku Gyoen) 등 각각 54헥타르 규모의 대형 공원 3곳을 갖췄다. 이는 하노이 통녓공원(Thong Nhat Park)과 같은 크기다. 토키엔은 최근 베트남이 공공 이익을 우선하는 새로운 도시 계획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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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선 탑승에 전자신분증 필수…1일부터 시행

-위탁수하물 없으면 유인 체크인 카운터 못 써 베트남 항공사들이 1일부터 국내선 탑승객에게 전자신분증이나 셀프 키오스크 사용을 의무화했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베트남항공(Vietnam Airlines)은 이날 “총리 지침 24호에 따라 카운터는 위탁수하물을 맡기는 승객이나 도움이 필요한 승객만 이용할 수 있다”며 “나머지는 VNeID(전자신분증)나 키오스크로 체크인해야 한다”고 밝혔다. 위탁수하물 없이 기내 반입만 하는 승객은 항공권 구매부터 탑승까지 모든 절차를 VNeID 앱이나 공항 키오스크로 처리해야 한다. 어린이, 노약자 등 도움이 필요한 승객은 여전히 카운터를 쓸 수 있다. 베트남항공은 VNeID 2급 인증을 미리 받아두라고 당부했다. 2급 인증을 마친 승객은 VNeID로 로그인해 온라인 체크인을 하고, 데이터 공유에 동의하면 베트남항공 앱으로 연결돼 전자신원확인(eKYC)까지 한 번에 끝난다. 이후 보안검색대와 탑승구에서 생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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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본부장, EU ‘수출 장벽’ 청취 위해 한국 기업 간담회 개최

무역본부장, EU ‘수출 장벽’ 청취 위해 한국 기업 간담회 개최 (브뤼셀=연합뉴스) 현윤경 특파원 = “진작 왔어야 했는데 미국과 통상관계 안정화에 총력을 다하느라 이제야 뵙게 됐습니다. 급변하는 시장 상황을 온몸으로 겪고 있는 유럽 진출 기업인 여러분의 생생한 말씀을 듣고 유럽연합(EU) 집행부와 협상에 최대한 반영하겠습니다.” 1일 오전 유럽연합(EU) 본부와 멀지 않은 브뤼셀 시내의 한 호텔에 현지에 진출한 한국 주요 기업인이 하나둘씩 도착했다. 이 곳에선 현 정부 출범 이후 EU의 수도 브뤼셀을 방문한 최고위급 인사인 여한구 산업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과 간담회가 열렸다. 여 본부장은 다음날로 예정된 마로시 셰프초비치 EU 통상·경제안보 담당 집행위원과 면담을 앞두고 유럽 내 한국 기업의 어려움을 청취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 EU 집행위원회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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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하시나 전 총리와 조카딸에 징역형 선고

방글라데시, 하시나 전 총리와 조카딸에 징역형 선고 방글라데시의 셰이크 하시나 전 총리와 그의 여동생, 조카딸인 튤립 시디크 영국 하원의원이 불법 토지 취득 혐의로 징역형에 처해졌다. 1일(현지시간)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 소재 법원은 하시나 전 총리와 그의 여동생인 셰이크 레하나, 레하나의 딸인 튤립 시디크 영국 하원의원에 대한 궐석재판에서 이들에게 징역 5년, 7년, 2년을 각각 선고했다. 또 이들 각자에 대해 10만 타카(약 120만원)씩 벌금을 부과하고 레하나 등에 대한 정부 땅 배정 결정을 취소하도록 명령했다. 하시나 전 총리는 주범 레하나와 시디크 의원 등의 청탁을 받고 권력을 남용, 수도 다카 교외의 약 1천264㎡ 규모 정부 땅을 이들에게 불법으로 할당해준 혐의가 인정됐다. 문제의 땅은 다카 소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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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푸틴 방문 중 러시아제 전투기 및 미사일 도입 협상 시작

인도, 푸틴 방문 중 러시아제 전투기 및 미사일 도입 협상 시작 인도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이번 주 인도 국빈 방문을 계기로 러시아제 최신 전투기·미사일 도입 협의를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산 석유 수입 문제를 놓고 관계가 험악해진 미국과 인도가 최근 간신히 무역 협상에서 진전을 이뤄 타결을 위해 애쓰는 마당에 인도가 러시아제 최신 무기 도입을 추진할 경우 미국과의 관계에 미칠 영향이 주목된다. 1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인도 정부는 푸틴 대통령의 방문 기간 수호이(Su)-57 등 전투기와 S-500 지대공 미사일 구매 협의를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소식통이 전했다. 지난 5월 파키스탄과 교전에서 프랑스산 라팔 전투기 등을 잃은 인도군은 전투기 부족 해결을 위해 인도 정부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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