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중도 취임 후 정식 선출… 60세 법학 석사, 2021년부터 정치국 위원 수도 하노이의 공산당 서기에 부이 티 민 호아이(Bui Thi Minh Hoai)가 재선됐다고 VnExpress가 17일 보도했다. 호아이는 2024년 중도에 하노이 당 서기에 취임한 뒤 이번에 정식으로 선출돼 2030년까지 5년 임기를 수행하게 됐다. 이날 열린 하노이 제18기 당위원회 첫 회의에서 호아이와 함께 4명의 부서기가 선출됐다. 부서기에는 하노이 인민위원회 위원장을 겸임하는 쩐 시 타인(Tran Sy Thanh)을 비롯해 응우옌 반 퐁(Nguyen Van Phong), 응우옌 쫑 동(Nguyen Trong Dong), 풍 티 홍 하(Phung Thi Hong Ha)가 선임됐다. 올해 60세인 호아이는 법학 석사 학위를 보유하고 있으며, 2011년부터 당 중앙위원회 위원, 2021년부터 정치국 위원을 역임해 …
Read More »베트남, 올해 태풍 3개 더 올 수도… “연평균 1.5배, 30년간 3번째 활발”
-필리핀 동쪽 열대저압부 70~80% 확률로 태풍 발달… 北부 기록적 홍수에 241명 사망·실종 베트남에 올해 말까지 동해(남중국해) 상에서 최대 3개의 태풍 또는 열대저압부가 추가로 발생할 수 있으며, 이 중 1~2개가 상륙할 가능성이 있다고 베트남 국가기상청이 18일 경고했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현재 필리핀 동쪽에서 새로운 열대저압부가 발생했으며, 앞으로 며칠 내 70~80% 확률로 태풍으로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이 저압부가 오는 19~20일 동해 북부로 진입할 것으로 내다봤다. 18일 오후부터 파라셀 제도(Paracel Islands·베트남명 황사군도·Hoàng Sa) 지역을 포함한 동해 북부와 중부 해상에 강풍과 거센 파도가 예상된다. 다만 같은 시기 북쪽에서 내려오는 한랭전선이 태풍을 약화시켜 육지 접근 전 세력이 줄어들 수 있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올해 들어 지금까지 …
Read More »캄보디아 입국 막히자 주변국 경유…’비자런’ 확산 조짐
-베트남·라오스 등 거쳐 캄보디아행…모집책 사이 비자런 요령 공유도 캄보디아 범죄단지 밀집 지역에 여행경보 4단계(여행금지)가 발령됐지만 ‘비자런'(visa run)을 통한 입국이 여전히 가능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고 연합뉴스가 18일 보도했다. 비자런은 외국인 체류 기간이 입국한 날부터 계산되는 점을 이용해 인접 국가를 오가며 무비자 체류 기간을 갱신하는 편법행위를 말하지만, 최근 캄보디아 범죄단지 모집책 사이에서는 인접 국가 경유를 뜻하는 말로 사용되고 있다.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전날 0시를 기해 캄보디아 캄폿주 보코산 지역, 바벳시, 포이펫시가 여행금지 지역으로 지정된 뒤로 범죄단지 구인·구직 플랫폼에는 인접국을 경유해 캄보디아로 입국하는 방식이 확산하고 있다. 한 대포통장 모집책은 “호찌민을 거쳐서 (캄보디아로) 갈 수 있다”며 “베트남에서 비행기를 또 태워야 한다”고 말했다. 태국 국경 …
Read More »‘캄보디아 구금’ 한국인 64명 송환…전부 체포돼 경찰 압송
-‘피해자이자 범죄자’ 이중적 상황…전세기 타자마자 체포영장 집행 캄보디아에서 범죄에 가담했다가 이민 당국에 구금된 한국인 64명이 18일 오전 전세기를 타고 국내로 송환됐다고 연합뉴스가 18일 보도했다. 이들을 태운 대한항공 KE9690편은 이날 오전 8시 35분께 인천국제공항에 착륙했다. 캄보디아 프놈펜 인근 테초 국제공항에서 이륙한 지 5시간 20분 만이다. 송환 대상자들은 전세기에 타자마자 기내에서 체포된 것으로 전해졌다. 국적법상 국적기 내부도 대한민국 영토여서 체포 영장을 집행할 수 있다. 64명 모두 전세기에서 내리자마자 피의자 신분으로 관할 경찰관서로 압송돼 범죄 혐의점을 수사받는다. 이들을 호송할 경찰관 190여명도 전세기에 동승했다. ▲ 충남경찰청 45명 ▲ 경기북부청 15명 ▲ 대전경찰청 1명 ▲ 서울 서대문경찰서 1명 ▲ 경기남부청 김포경찰서 1명 ▲ 강원 원주경찰서 …
Read More »비엣젯항공, ‘아시아 최고 항공사’ 수상… 호주 노선 대폭 증편
-월드트래블어워드서 고객경험 부문 영예·주 7회 왕복 운항… 성평등 약속도 재확인 베트남 저비용항공사(LCC) 비엣젯항공(Vietjet)이 월드트래블어워드(WTA·World Travel Awards)에서 ‘아시아 최고 항공사-고객경험 2025(Asia’s Leading Airline – Customer Experience 2025)’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비엣젯항공은 홍콩(Hong Kong)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이 같은 영예를 안았다. 월드트래블어워드는 전 세계 항공·관광·호텔 분야 최고 권위의 시상식으로, 업계 전문가와 승객, 국제 사회의 투표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이번 시상식에는 전 세계 항공, 관광, 호텔 업계의 리더와 전문가, 대표들이 참석해 여행 업계의 우수성을 기념했다. -연말 성수기 맞아 호주 노선 대폭 증편 비엣젯항공은 연말 여행 및 축제 시즌을 맞아 호주 주요 도시 노선을 대폭 증편한다고 밝혔다. 호찌민시(Ho Chi Minh City)와 멜버른(Melbourne), 시드니(Sydney)를 연결하는 노선은 …
Read More »캄 총리, 韓대표단에 “스캠단속 강화…한국인 보호 더 노력”
-한국인 사망에 유감 표명…국수본부장 “사망 국민 빠른시일내 유해 인도될듯” 훈 마네트 캄보디아 총리는 16일 한국 국민이 자국에서 숨진 데 대해 심심한 유감과 안타까움을 표하고, 도주 중인 용의자 체포와 캄보디아 내 한국인 보호를 위해 앞으로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16일 보도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마네트 총리는 이날 캄보디아를 방문 중인 김진아 외교부 2차관과 박성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을 포함한 정부합동대응팀을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김 차관은 면담에서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취업사기·감금 피해가 지속 발생하는 데 대한 정부의 강한 우려를 표명하고, 그와 같은 범죄로부터 우리 국민을 보호하고 캄보디아에서 온라인 스캠 범죄를 근절하기 위한 캄보디아 측의 보다 적극적인 대책 마련과 협조를 요청했다. 김 차관은 우리 경찰청 …
Read More »“통장 막히면 일당 5달러로 보이스피싱 강제노동”… 캄보디아 범죄 실태 증언
-구금자 2명 추가 송환·59명 남아… 정부, 총책 20여명 송환 추진·사망 대학생 부검 임박 “범죄조직에 빌려준 통장이 막히면 출금하지 못한 금액만큼 빚이 생깁니다. 그러면 통장 주인인 한국인은 하루 5달러를 받고 보이스피싱 조직원으로 일해야 합니다.” 최근 통장을 빌려주면 1천만원이 넘는 보수를 지급하겠다는 말에 속아 캄보디아에 세 차례나 다녀온 A씨는 16일 당시를 떠올리며 이같이 말했다. 신용불량자이자 기초생활수급자로 어렵게 생활하던 A씨는 지난 8월 대포통장 모집책인 ‘장집’의 텔레그램(Telegram) 연락으로 “사업자금으로 쓸 통장을 빌려주면 1천만원 이상을 주겠다”는 제안을 받아들였다. A씨는 장집의 말을 듣고 직접 캄보디아로 가서 통장과 여권, OTP(일회용 비밀번호 생성기)를 조직원인 조선족에게 건넸고 이어 범죄집단 밀집 지역인 ‘웬치(Wenzhi)’로 끌려갔다. 당시 그의 통장에는 범죄자금 3천500만원이 입금됐지만 …
Read More »“지나가는 태풍일 뿐”… 경찰 배치 비웃는 캄보디아 ‘장집’
-텔레그램서 “정상 영업” 공지·출국자 모집 계속… 20대 연체율 최고, 빚에 내몰려 경찰이 범죄 연루 탑승자를 찾기 위해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에 인원을 배치한 상황에서도 일부 ‘장집'(대포통장 모집책)은 여전히 고수익을 내걸고 캄보디아로 향할 자국민을 모집하고 있는 것으로 17일 확인됐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캄보디아로 출국할 대포통장 명의자를 모집하는 한 장집의 텔레그램(Telegram) 공지사항에는 “각자 출국 사유 잘 생각해서 말씀 안 하시면 (출국) 막힌다”는 글이 올라왔다. 이 업체는 재차 공지를 올려 “지금 이러는 중에 간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으실 텐데 저희는 어디 안 간다”라고 일단 안심시켰다. 그러면서 경찰의 단속이 심하니 만약 불심검문에 걸리면 이야기를 잘해야 한다고 안내했다. 다른 업체도 “7일∼15일 만에 항공 VIP 서비스, 호텔 …
Read More »이 나라에선 이런 일 조심해야…범죄 유형별 피해 많은 국가는
-우리 국민 납치·감금은 캄보디아 최다…실종은 베트남·중국·미국·일본 순 “베트남 여행 계획 중인데 베트남에서도 한인 관광객 납치해서 캄보디아로 데려간다는 소문이 있어서 무섭습니다. 여자들끼리 가는데 괜찮을까요?” 최근 캄보디아에서 한국인들이 현지 범죄조직에 감금되거나 폭행당한 사례들이 알려지면서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선 해외여행에 불안감을 표출하는 글이 잇따르고 있다고 연합뉴스가 17일 보도했다. 특히 캄보디아는 물론 베트남이나 태국 등 인근 국가를 중심으로 동남아 여행이나 방문에 불안감이 큰 상황이다. 이들 국가에서 가족이 실종됐다거나 범죄 피해를 봤다는 확인되지 않은 주장이 나오면서 불안감을 부채질하고 있다. 이에 지난해 기준으로 우리나라 국민이 해외에서 범죄 피해를 본 국가들을 살펴봤다. 그 결과 동남아 국가에서 범죄 피해가 많이 발생하고 있긴 하지만 미국 등 서방 선진국에서도 영사 조력이 …
Read More »대사관, 한인대상 ‘고수익 취업 사기’ 경보
-“캄보디아 등 인근서 유인 후 감금·불법행위 강요 사례 발생”… 신분증 요구시 즉시 거절 주베트남 대한민국 대사관이 베트남에 체류하거나 여행 중인 한인들을 대상으로 ‘고수익 해외 취업 사기’ 주의보를 발령했다. 대사관은 16일 공지를 통해 “최근 캄보디아 등 베트남 인근 지역에서 범죄조직이 고수익 취업을 미끼로 해외로 유인한 후 감금해 불법 환전을 비롯한 각종 불법 행위를 강요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요되는 불법 행위에는 불법 도박, 보이스 피싱 등이 포함된다. 대사관은 해외 취업 사기 피해를 입지 않기 위해 ▲취업 정보는 신뢰할 수 있는 경로(공식 채용 사이트, 기업 사이트 등)를 통해 확인하고 회사명, 사업자 등록 등 구체적 정보가 게시되어 있는지 확인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알게 된 …
Read More »미국 ‘여권 파워’, 처음으로 10위권 밖으로…한국은 2위 유지
-“美여권 영향력 약화, 소프트 파워의 근본 변화 시사”….베트남도 미국인 무비자 입국 제외 미국이 여권만 있으면 비자 없이 입국할 수 있는 ‘여권 파워’ 순위에서 처음으로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고 연합뉴스가 15일 보도했다. 영국의 해외 시민권 자문 업체 헨리앤파트너스가 지난 14일(현지시간) 홈페이지에 공개한 ‘헨리 여권 지수'(Henley Passport Index) 2025년 세계 여권 순위에 따르면 미국인은 현재 180개국에서 무비자 입국이 가능해 여권 파워 순위에서 말레이시아와 함께 12위를 기록했다. 미국의 여권 파워가 10위권 밖으로 밀려난 것은 헨리앤파트너스가 관련 데이터를 수집해 순위를 발표한 20년만에 처음이다. 미국은 지난 2014년 같은 조사에서 1위를 기록한 이후 무비자 입국이 가능한 국가 숫자가 줄며 순위가 계속 떨어졌다. 헨리 여권 지수 순위는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
Read More »목바이 비자런 어려워 지나?….대한민국 정부, 보코산 등 캄보디아 일부 여행금지 발령
-비자런으로 호찌민 교민이 애용하는 목바이 접경 바벳 포함 외교부가 캄보디아 일부 지역에 대해 16일 0시부터 여행경보 4단계에 해당하는 ‘여행금지’를 발령했다고 15일 밝혔다고 중앙일보가 보도했다. 이날 외교부에 따르면 현재 특별여행주의보가 발령된 지역 중 캄폿주 보코산 지역, 바벳시, 포이펫시는 여행금지 지역으로 지정된다. 보코산은 지난 8월 한국인 1명이 숨진 채 발견된 곳이다. 또한 바벳시와 포이펫시 역시 범죄 조직이 활발히 활동하는 지역이다. 외교부는 “여행경보 4단계(여행금지) 발령에 따라 해당 지역에 방문·체류하는 경우 여권법 등 관련 규정에 의거하여 처벌을 받을 수 있다”며 해당 지역 여행을 계획하는 국민들에게 여행 취소를 당부했다. 역시 범죄단체 밀집지역인 시하누크빌주에는 3단계 ‘출국권고’가 발령된다. 앞서 웃더민체이주, 프레아비히어주, 반테이민체이주, 바탐방주, 파일린주, 푸르사트주, 코콩주, 프놈펜시 등의 …
Read More »떠이닌 韓여성 사망…범죄조직 연관성 내사
-한국인 탈출자 ‘사망자, 캄보디아 호텔 장기간 감금’ 진술 신빙성 조사 캄보디아와 맞닿은 베트남 국경지대에서 한국인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15일 경찰에 따르면 30대 한국인 여성 A씨가 지난 8일 캄보디아 국경 베트남 떠이닌(Tay Ninh)성 모처에서 숨진 채 발견돼 현지 경찰이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A씨의 시신은 현지에서 유족과 외교당국 참관 하에 부검을 마치고 유족에게 인도돼 화장된 것으로 파악됐다. 시신에서는 폭행 등 타살 흔적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 경찰은 A씨 사망 사실을 인지하고 입건 전 조사(내사)에 착수했다. 당국은 캄보디아에서 대포통장 운반책 역할을 하다 탈출한 한국인으로부터 ‘A씨가 현지 호텔에 장기간 감금됐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
Read More »캄보디아 치안 불안에 전국 지자체 봉사단 파견 ‘줄줄이 취소’
-경기도 청년특사단 34명 조기 귀국·수원시 80명 규모 파견 중단… 인접국 일정도 영향 캄보디아에서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범죄가 급증하면서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대학, 민간단체가 안전을 위해 현지 봉사활동 계획을 접거나 현지 봉사단의 조기 귀국을 결정하는 등 대응에 나섰다고 연합뉴스가 15일 보도했다. 경기도는 현재 캄보디아에 가 있는 ‘청년기후특사단(Youth Climate Special Envoy)’ 34명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이들을 조기 복귀시키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도는 특사단의 귀국 항공권을 알아보는 등 조치를 진행 중이다. 기후특사단은 개발도상국의 기후 격차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경기 거주 19∼39세 청년들로 구성된 민간사절단으로 현지에서 나무 심기나 환경 정비, 환경 교육, 기후행동 캠페인, 문화 교류 등의 봉사활동을 한다. 경기도는 지난해 캄보디아와 필리핀 등 5개국에 …
Read More »유엔, 5개월 전 韓에 경고했다…”동남아 범죄단지 긴급조치 필요”
-美·英, 캄보디아 사기조직 제재·21조원 압류… “중국 삼합회가 배후” 캄보디아 등 동남아시아 국가의 범죄단지에서 벌어지는 가혹한 인권 침해에 대해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Office of the UN High Commissioner for Human Rights)가 이미 5개월 전에 대한민국 정부에 긴급 대응 필요성을 강조하는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16일 확인됐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OHCHR은 지난 5월 19일 유엔 특별보고관 3명이 공동으로 발표한 성명에서 캄보디아 등의 범죄단지 상황에 대해 “인도주의적으로, 인권적으로 위기 수준에 이르렀다”며 “동남아시아, 동아시아 국가를 포함한 국제사회가 피해자를 실질적으로 보호하고 예방 노력을 강화하기 위해 긴급, 협동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OHCHR은 당시 문제 해결을 위해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미얀마군, 캄보디아, 중국, 말레이시아, 필리핀, 태국, 베트남 등과 소통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이런 …
Read More »캄보디아 한인 납치 사태, 정부 대응팀 훈 마네트 총리 면담
-김진아 차관 “60여명 구금자 조속 송환 협의”… 15일 2명 귀국, 전세기 투입도 검토 캄보디아發 한인 납치·감금 사태가 확산되는 가운데 정부 합동대응팀이 16일 현지에서 훈 마네트(Hun Manet) 총리를 만나 60여명에 달하는 한국인 구금자의 조속한 송환 방안을 논의한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김진아 외교부 2차관을 단장으로 하는 정부 합동대응팀은 이날 오전 훈 마네트 총리를 예방하고, 캄보디아 온라인스캠대응위원회 사무총장과도 면담할 예정이다. 대응팀은 현지 당국이 단속해 구금 중인 한국인 송환 문제를 처리하는 한편, 만연한 한국인 대상 범죄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방안도 협의할 것으로 보인다. 캄보디아 이민청에 구금된 한국인 63명 중 2명이 15일 국적기를 통해 귀국했다. 경찰청은 “국내 공항에 도착한 인원은 관할서에서 체포해 수사한다”며 “대부분 …
Read More »베트남, UN 인권이사회 재선…아태지역 최고득표 180표
-2026~2028년 임기 회원국 선출, 14개국 중 유일한 연임…”인권 증진 노력 국제사회 인정” 베트남이 유엔(UN) 총회에서 2026~2028년 임기 유엔 인권이사회(UNHRC) 회원국으로 재선됐다고 외교부가 15일 밝혔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14일(현지시간) 뉴욕 UN 총회에서 열린 회원국 선출에서 베트남은 아시아-태평양 그룹 내 최고 득표인 180표를 얻어 재선에 성공했다. 190개 UN 회원국이 참여한 이날 투표에서 베트남, 인도(India), 파키스탄(Pakistan), 이라크(Iraq), 이집트(Egypt), 남아프리카공화국(South Africa), 모리셔스(Mauritius), 앙골라(Angola), 에스토니아(Estonia), 슬로베니아(Slovenia), 칠레(Chile), 에콰도르(Ecuador), 이탈리아(Italy), 영국(U.K.) 등 14개국이 2026~2028년 임기 인권이사회 회원국으로 선출됐다. 베트남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2023~2025년 임기 회원국 중 유일하게 재선된 국가다. 이번 선거 결과는 인권 증진과 보호를 위한 베트남의 강력한 의지와 노력, 2023~2025년 임기 동안의 기여와 주도적 역할에 대한 UN …
Read More »정부, 오늘 캄보디아에 합동팀 급파
-김진아 외교2차관·국수본부장 출국, 대학생 피살 공동조사…경찰 “한국인 속이려면 한국인 필요” 정부가 캄보디아(Cambodia)에서 한국인 대상 납치·감금이 이어지는 사태와 관련해 15일 김진아 외교부 2차관을 단장으로 하는 ‘정부 합동 대응팀’을 현지에 파견한다. 김남준 대통령실 대변인은 14일 오전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이 논의됐다고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대응팀에는 외교부 외에도 경찰청과 국정원 등이 참여한다. 특히 박성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도 대응팀의 일원으로 함께 출국해 캄보디아 당국과 구금된 한국인 송환 계획을 협의하고, 앞서 현지에서 발생한 한국인 대학생 고문 사망사건에 대한 공동 조사에도 나선다. 최근 캄보디아에 탐문 수사를 다녀온 오영훈 부산 서부경찰서 수사과장은 15일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사기 범죄를 벌이려면 조직원으로 한국인이 필요하다”며 “이 과정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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