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뉴스

나짱 폭우에 수백 대 차량 침수…주민들 구조 기다려

-주요 도로 1m 물에 잠겨…자동차 전시장·슈퍼마켓 침수 피해 중부 해안 관광도시 나짱(Nha Trang)에서 폭우로 홍수가 발생해 수백 대의 차량이 침수되고 많은 주민들이 구조를 기다리는 상황이 발생했다고 20일 Vnexpress지가이 보도했다. 카인호아성(Khanh Hoa) 나짱시 따이나짱(Tay Nha Trang) 지역의 고(Go!) 슈퍼마켓-빈디엠쭝(Vinh Diem Trung) 도시 지역에서는 20일 아침 홍수가 거의 1m 높이까지 상승하면서 수백 대의 차량이 물에 잠겨 멈춰섰다. 빈디엠쭝 도시 지역 주변에서는 많은 차량이 물에 떠다녔고, 슈퍼마켓 인근 19/5 거리에서는 트럭이 고장 나 멈춰 있다. 슈퍼마켓 주차장 내부에서는 홍수가 차량 중간까지 올라왔다. 빈디엠쭝 도시 지역 옆 23/10 거리는 나짱의 주요 간선도로이자 서쪽 관문인데, 현재 차량 지붕까지 물에 잠긴 상태다. 23/10 거리에서는 홍수가 장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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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랏 관광 타격…미모사 고개 도로 붕괴

-주변 고개 연쇄 붕괴로 호찌민-달랏-나짱 교통 마비…우회 시 30㎞ 증가 고원 관광도시 달랏(Da Lat)의 주요 진입로인 미모사 고개(Mimosa Pass)에서 19일 밤 도로가 붕괴되면서 승객을 태운 버스가 낭떠러지로 추락할 뻔한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람동성(Lam Dong) 달랏시 쑤언흐엉(Xuan Huong) 지역 인민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밤 11시경 프엉짱(Phuong Trang) 회사 버스가 미모사 고개를 지나던 중 도로가 무너지면서 앞바퀴가 구멍 가장자리에 걸려 낭떠러지 끝에 위태롭게 매달렸다. 사고 당시 비가 내려 도로가 미끄럽고 시야가 제한된 상황이었다. 차량에는 운전자만 탑승하고 있었으며, 운전자는 무사히 탈출했다. 산사태가 발생한 지점은 같은 날 오후 나무가 쓰러진 곳에서 약 1㎞ 떨어진 곳이다. 당국은 미모사 고개를 폐쇄하고 위험 구역에서 버스를 견인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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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엣젯항공, 최대 ‘무료항공권’ 등 대대적 연말 프로모션 실시…24~30일

-코드 ‘THANKME’ 입력 시 적용…탑승기간 내년 1월∼5월 베트남 저비용항공사(LCC) 비엣젯항공(Vietjet Air)이 연말을 앞두고 국내외 전 노선을 대상으로 최대 무료 항공권을 포함한 대규모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8일 공개했다 비엣젯항공에 따르면 이번 연말 프로모션은 11월 24일부터 30일까지 1주일간 진행된다. 프로모션 기간 국내외 전 노선 에코석(이코노미) 구매 고객은 항공권 예매 시 프로모션 코드 ‘THANKME’를 입력하면 최대 100% 할인된 금액(세금·수수료 제외)으로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 프로모션 항공권의 탑승 기간은 2026년 1월 5일부터 5월 27일까지다. 국제선 항공권 구매 고객에게는 위탁 수하물 20㎏이 추가로 제공된다. 비엣젯항공은 국내선 비즈니스 및 스카이보스(SkyBoss) 항공권에 대한 프로모션도 함께 실시한다. 프로모션 기간 비행일이 2026년 1월 31일 이내인 올인클루시브 항공권은 최저 180만 동(68.2달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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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저가 아파트 청약에 수백 명 ‘밤샘 대기’…수요 폭증

-㎡당 70만 원 사회주택 1,104가구 분양…일반 분양가의 4분의 1 수준 하노이(Hanoi)에서 저렴한 사회주택 청약을 위해 수백 명의 주민들이 일요일 밤부터 밤새 긴 줄을 서는 진풍경이 벌어졌다고 19일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하노이 외곽 동아인(Dong Anh) 지역 CT3 김쭝(Kim Chung) 주거 프로젝트 개발업체가 월요일 아침부터 신청 접수를 시작했지만, 전날 밤부터 긴 줄이 형성됐다. 신청자 응우옌반띠엔(Nguyen Van Tien) 씨는 일요일 오후 8시에 도착했지만 이미 수백 명이 대기하고 있는 것을 보고 놀랐다고 말했다. “아내와 내가 일찍 와서 신중하게 준비했다고 생각했는데, 많은 사람들이 우리보다 훨씬 일찍 도착해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방수포, 돗자리, 음식을 가져와 밤을 보냈다. 선착순으로 신청이 접수되기 때문에 신청자들은 내년 말까지 건설될 1,104가구 아파트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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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최대 커피체인 하이랜즈커피, 3분기 실적 17% 급증

-EBITDA 113억 원…동일 매장 매출 17% 성장·올해 109개 신규 오픈 베트남 최대 카페 체인 하이랜즈커피(Highlands Coffee)가 3분기 영업 실적에서 6억6,600만 필리핀 페소(약 113억 원)의 EBITDA(이자·세금·감가상각 전 이익)를 기록했다고 18일 모회사 졸리비푸드코퍼레이션(Jollibee Foods Corporation)이 밝혔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7.1% 증가한 수치로, 2023년 3분기 이후 최고 분기 실적이다. 필리핀 기업인 졸리비가 재무 데이터를 별도로 공시하기 시작한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하이랜즈커피는 모회사 전체 EBITDA의 약 6.1%, 커피와 차 사업의 29%를 차지했다. 최소 15개월 이상 운영 중인 기존 매장의 매출은 17.2% 성장했다. 2025년 1∼9월 누적 EBITDA는 19억 필리핀 페소로 전년 동기 대비 9.5% 증가했다. 하이랜즈커피는 현재 베트남과 해외에 928개 매장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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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시 ‘불의 궁전’ 빌라 3채 철거…”구조 안전성 심각”

-7개 중 3채 해체·4채 보존…코로나19 희생자 추모공원 조성 호찌민시(Ho Chi Minh City)가 옛 사이공 ‘부동산 왕’의 저택으로 불렸던 ‘불의 궁전(Fire Palace)’ 부지 내 빌라 7채 중 3채를 구조적 안전성 문제로 철거했다고 18일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17일부터 부이쑤언꾸옹(Bui Xuan Cuong) 시 인민위원회 부주석에 따르면 부온라이(Vuon Lai) 지역 4.3헥타르 부지에 있는 7개 빌라 중 3개가 심각하게 노후화돼 해체 작업에 들어갔다. 이 부지는 리타이토(Ly Thai To)-흥브엉(Hung Vuong)-쩐빈쫑(Tran Binh Trong) 거리와 접한 3면 도로의 핵심 입지로, 꽁호아(Cong Hoa) 교차로 맞은편에 위치해 있다. 과거 옛 사이공의 ‘부동산 왕’ 호아(Hoa) 씨 가문의 거주지였다. 시 건설국 보고서에 따르면 7개 빌라는 모두 2등급에 속하지만 3개가 심각하게 노후화됐다. 시 인민위원회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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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 올 들어 최강 한파…산간 지역 기온 5도 미만 ‘뚝’

-평야 12∼15도·중부 폭우 300㎜…”가축·농작물 피해 우려” 베트남 북부 지방이 올 시즌 들어 가장 강한 한파의 영향권에 들어가면서 산간 지방 기온이 영하권에 근접하는 등 기온이 급격히 떨어졌다고 18일 국가수문기상예보센터가 밝혔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센터에 따르면 18일 오후 한파가 북부 지방 대부분에 영향을 미쳤으며 비를 동반했다. 해상에서는 박롱비(Bach Long Vi)에서 초속 7∼8등급, 순간 9등급의 강풍이 불었고, 혼응우(Hon Ngu)는 6등급에서 순간 7등급, 리선(Ly Son)은 6∼7등급에서 순간 8등급의 강풍이 관측됐다. 18일 밤부터 19일 새벽까지 한파가 북부 지방으로 영향을 확대한다. 이번 한파로 북부 평야 지방의 최저 기온은 대체로 12∼15도, 산간 및 중간 지대는 9∼12도로 떨어지고, 고산 지대는 일부 지역에서 5도 미만으로 떨어질 전망이다. 미국 기상 웹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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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도심에 진흙 쏟은 트럭 운전자 벌금…6명 넘어져

-법령 168호 따라 200만∼400만 동 부과…”자재 운송 시 덮개 필수” 하노이(Hanoi)에서 진흙을 실은 트럭이 도심 도로에 진흙을 쏟아 6명이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해 운전자가 벌금을 부과받았다고 18일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제3교통경찰팀에 따르면 옌소(Yen So) 거주 37세 운전자는 11월 16일 저녁 톤득탕(Ton Duc Thang)-응우옌타이학(Nguyen Thai Hoc) 교차로를 지나던 중 진흙을 쏟았다. 진흙이 무르고 급커브를 돌면서 자재가 도로에 쏟아졌지만 운전자는 인지하지 못했다. 신고를 받은 후 운송회사 측은 직원을 보내 현장을 청소했다. 이 사고로 최소 6명이 넘어지거나 진흙에 뒤덮였으며, 일부는 팔과 다리에 찰과상을 입었다. 15m 구간의 도로가 진흙으로 덮였고, 반미에우(Van Mieu) 지역 경찰과 교통경찰이 경고 검문소를 설치해 차량을 안내해야 했다. 운전자는 법령 168호에 따라 200만∼400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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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시, 이번 주 또 침수 위기…경보 3단계 초과 예상

-수요일·목요일 사이공강 수위 1.7m…”폭우 겹치면 교통 마비 우려” 호찌민시(Ho Chi Minh City)가 이번 주 만조(滿潮) 현상으로 또다시 도심 침수 위험에 직면할 것으로 예보됐다고 18일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남부지방수문기상센터에 따르면 호찌민시는 수요일과 목요일 사이공강(Saigon River)의 조수 수위가 1.65∼1.7m까지 상승해 최고 경보 단계인 제3경보 수준보다 5∼10㎝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옛 빈증성(Binh Duong)의 투다우못 관측소(Thu Dau Mot Station)에서는 만조 수위가 1.75∼1.8m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센터의 기상 예보는 동풍 교란과 북쪽의 한파가 결합해 향후 며칠간 남부 지역에 더 빈번한 강우를 가져올 것이라고 밝혔다. 호찌민시는 화요일과 수요일 뇌우와 비를 경험할 것으로 보인다. 센터는 웹사이트 성명을 통해 “폭우와 만조가 결합되면 저지대와 강변 지역에 침수를 일으켜 호찌민시의 교통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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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 폭우에 ‘비명’…호이안 3주새 3번째 침수·달랏 고개 연쇄 산사태

-후에 시민들 차량 고지대 대피…”700㎜ 추가 강우 예상” 경보 중부 지역을 강타한 집중 호우로 세계문화유산 호이안(Hoi An)시가 3주 만에 세 번째 침수 피해를 입었고, 고원 관광도시 달랏(Da Lat)으로 향하는 주요 고갯길들이 잇따라 산사태로 폐쇄되는 등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고 18일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호아이강(Hoai River)의 수위가 18일 제3경보 수준을 넘어서면서 호이안 고대 도시 일대가 물에 잠겼다. 강변을 따라 있는 박당(Bach Dang), 꽁누응옥호아(Cong Nu Ngoc Hoa), 응우옌푹쭈(Nguyen Phuc Chu) 거리는 1.2∼1.5m, 내부 골목길들도 0.8∼1m 깊이로 침수됐다. 호이안의 상징인 일본교(Japanese Covered Bridge) 주변도 물에 잠겼지만 관광객들의 발길은 이어졌다. 높은 지대에 위치한 일본교 앞 쩐푸(Tran Phu) 거리 초입은 침수 지역과 일반 도로를 오가는 소형 보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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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 한국 법인으로 동남아 틱톡샵 입점 가능

글로벌 숏폼 동영상 플랫폼 틱톡(TikTok)이 현지 법인 설립 없이 한국 법인 정보만으로 동남아시아 틱톡샵(TikTok Shop)에 입점할 수 있는 ‘코리아-SEA 크로스보더’ 솔루션을 선보였다. 동남아 지역의 K-브랜드 수요 증가와 빠른 이커머스 성장세를 반영한 이번 론칭을 통해 국내 브랜드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보다 적극적으로 지원한다는 계획이라고 17일 보도했다.  이 솔루션으로 입점 가능한 국가는 태국, 싱가포르, 베트남, 필리핀, 말레이시아다. 현지 법인 설립 및 은행 계좌 개설 등의 복잡한 절차 없이 한국 사업자등록증, 한국 여권, 국내 주소, 가상계좌만으로 동남아 틱톡샵을 열 수 있다. 물류 파트너 등의 현지 인프라가 없어도 간편하게 동남아 시장에 진입해 판매를 확대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틱톡은 11월 14일부터 공식적으로 한국 사업자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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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커피 체인, 동남아·인도 공략 나서…스타벅스 아성 도전

-프리미엄 풀서비스로 중상위층 공략…2030년까지 60개 매장 목표 일본식 풀서비스 카페 체인들이 인도와 동남아시아에서 공격적인 확장에 나서며 스타벅스(Starbucks)의 지배력에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고 17일 니케이 아시아(Nikkei Asia)지가 보도했다.  고객이 테이블에서 주문하고 직원의 서빙을 받는 일본식 풀서비스 카페 체인들은 프리미엄 분위기와 일본풍 메뉴가 역내 성장하는 중상위 소득층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커피칸(Coffee-Kan)은 2027년께 인도에 첫 해외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운영사 C유나이티드(C-United)는 2030년까지 인도와 동남아시아 전역에 60개 매장을 설립할 계획이다. 뭄바이(Mumbai), 벵갈루루(Bengaluru) 등 도시의 직장인과 중상위 소득층 고객을 겨냥한 C유나이티드는 평균 객단가가 2,000엔(약 1만7,000원)을 넘어 일본 내 매장의 두 배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영국 기반 월드커피포털(World Coffee Portal)에 따르면 인도의 글로벌 카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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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도로 산사태로 버스 매몰…6명 사망·19명 부상

-나짱-달랏 연결 카인레 고개서 발생…폭우에 구조작업 난항 관광도시 나짱(Nha Trang)과 달랏(Da Lat)을 연결하는 산악 고개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승객을 태운 버스가 매몰되면서 6명이 숨지고 19명이 다쳤다고 17일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사고는 일요일 밤늦게 카인레(Khanh Le) 고개에서 발생했다. 호찌민시(Ho Chi Minh City)에 등록된 프엉짱(Phuong Trang) 34인승 버스가 운전자와 승무원 3명을 포함해 총 32명을 태우고 달랏-나짱 노선을 따라 꽝응아이(Quang Ngai)로 향하던 중이었다. 버스가 남카인빈(Nam Khanh Vinh) 지역에 도착했을 때 산사태가 발생했고, 토사와 바위가 쏟아져 내려 버스를 덮쳤다. 버스 전면부와 운전석은 흙과 바위, 나무에 맞아 찢겨 나갔고, 차체도 심하게 변형됐다. 창문은 산산이 깨졌고 금속 프레임은 뒤틀렸으며 침대형 좌석은 짓눌렸다. 밤사이 긴급 구조대가 현장에 도착해 버스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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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짙은 스모그에 휩싸여…대기질 ‘건강에 해로운’ 수준

-PM2.5 농도 급증으로 AQI 최고 173 기록…세계 5위 오염도시 수도 하노이(Hanoi)가 17일 또다시 짙은 스모그에 뒤덮이면서 국가 대기질 측정소 3곳 모두에서 ‘건강에 해로운’ 수준의 오염도를 기록했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이날 오전 8시부터 8시 15분 사이 대기질지수(AQI)는 151∼173을 기록하며 민감 계층에 심각한 건강 위험을 초래할 정도로 높았다. AQI 151∼200은 ‘건강에 해로운’ 대기오염 수준을 나타낸다. 자이퐁(Giai Phong) 거리 하노이과학기술대학의 빠라볼 게이트(Parabol Gate) 측정소는 AQI 173을 기록했고, 년찐(Nhan Chinh)의 쿠앗주이띠엔(Khuat Duy Tien) 공원은 151, 응우옌반꾸(Nguyen Van Cu) 556번지 측정소는 156을 나타냈다. 주요 오염물질은 호흡기 및 심혈관 질환과 관련된 미세먼지 PM2.5였다. 대기질은 전날부터 악화되기 시작했다. 약한 바람과 기온 역전 현상으로 오염물질이 지표면 가까이 갇히면서 스모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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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어린이 카시트 의무화에 부모들 반발…”편의성 이유로 안전 무시”

-“안고 있으면 충분” 착각…사고 시 충격력은 인간 힘보다 강해 베트남에서 새롭게 도입된 어린이 카시트 의무화 규정에 많은 부모들이 반발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고 17일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헬멧처럼 어린이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장치임에도 불구하고 상당수 부모들이 편의성을 이유로 카시트 사용을 꺼리고 있다는 지적이다. 일부 부모들은 여전히 “아이를 안고 있으면 충분하다. 짧은 거리니까 위험할 때 꽉 잡으면 된다”고 믿고 있다. 이런 믿음은 오래된 습관과 잘못된 안전 불감증에서 비롯된 것으로, 사고 시 충격력이 인간의 힘보다 훨씬 강하며 급제동만으로도 아이가 앞으로 튕겨나갈 수 있다는 사실을 간과하고 있다. 이들 부모는 과학적 사실을 받아들이기보다 카시트를 설치하고 운반하고 보관하는 번거로움을 피하거나, 단순히 불편하다는 이유로 사용을 기피한다. 전문가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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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관세로 태·캄 전쟁 멈췄다”…美 무역협상 중단에도 태국 “계속”

-캄보디아 재충돌에 트럼프 중재 나서…USTR, 태국에 협상 중단 통보했지만 태국 “별개 사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재한 태국과 캄보디아의 평화협정이 깨질 위기에 처하자 트럼프 대통령이 다시 중재에 나섰다. 미국이 태국과의 무역 협상 중단을 통보했지만 태국은 국경 분쟁과는 별개로 협상을 계속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16일 보도했다.  니꼰뎃 발란꾸라 태국 외교부 대변인은 “세부 사항을 타결하기 위한 무역 협상을 중단하겠다고 통보한 미국 무역대표부(USTR)의 서한을 지난 14일 밤 접수했다”고 말했다. 그는 캄보디아와의 휴전협정을 이행할 태국 의지를 다시 확인하면 무역 협상이 재개될 수 있다는 내용도 서한에 담겼다고 밝혔다. USTR이 이 서한을 보낸 시점은 트럼프 대통령이 같은 날 태국·캄보디아 양국 총리와 전화 통화를 하기 전이다. 태국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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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AI 교통카메라 피하려 번호판 가리기 기승…당국 강력 단속

-마스크·테이프로 숫자 변조…20분간 12건 적발·오토바이 벌금 최대 600만 동 하노이에서 AI 교통 카메라 네트워크가 확대되면서 오토바이 운전자들이 단속을 피하기 위해 번호판을 가리거나 변조하는 행위가 급증해 당국이 강력 단속에 나섰다. 16일 VnExpress에 따르면 하노이가 주요 교차로에 1,873대의 AI 교통 카메라를 설치하면서 많은 오토바이 운전자, 특히 승차공유 및 배달 노동자들이 벌금을 피하기 위해 점점 더 창의적인 방법을 찾고 있다. 하노이와 접경한 흥옌(Hung Yen)성 출신의 승차공유 운전자 훙(Hung·31)은 작은 흰색 스티커 2개를 사용해 5자리 번호판의 첫 자리를 가려 4자리 번호판으로 만든다고 인정했다. “잘못된 줄 알지만 때때로 역주행을 하기 때문에 이렇게 대처한다”고 그는 말했다. 11월 12일 오전 응아뜨소(Nga Tu So) 교차로에서 현장 점검 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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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도 양배추도…제주 농촌에 베트남 근로자 해마다 급증

-2023년 시범사업 후 올해 6개 농협 참여, 내년 12개 농협 신청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필요로 하는 제주지역 농협이 해마다 2배로 늘면서 제주를 찾는 베트남 근로자들이 매년 급증하고 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16일 농협 제주본부에 따르면 제주도와 협약을 체결한 베트남 남딩성의 근로자를 지역 농협이 고용해 인력이 필요한 농가에 연결하는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이 2023년 제주위미농협에 시범 도입됐다. 시범 사업은 2023년 11월부터 다음 해 3월까지 5개월 동안 진행됐다. 당시 남딩성 근로자 41명(남 16명, 여 25명)은 감귤 수확과 비료 주기, 전정 등의 작업을 기대 이상으로 잘 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는 제주위미농협은 물론 제주고산농협, 대정농협 등 3개 지역 농협이 각각 5개월씩 총 110명(남 40명, 여 70명)의 베트남 근로자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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