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뉴스

통일 50주년 열병식 일정 공개… 1만3천명 참가

-레주안(Le Duan) 거리 중심 대규모 행사… 18일부터 예행연습 시작 베트남이 통일 50주년을 맞아 호찌민시에서 대규모 열병식과 각종 기념행사의 일정을 공개했다고 Vnexpress지가 18일 보도했다.  베트남 당국이 발표한 일정에 따르면, 4월 30일 오전 6시 30분부터 레주안(Le Duan) 거리에서 1만3천 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열병식이 진행된다. 행진은 레주안 거리에서 시작해 응우옌빈키엠(Nguyen Binh Khiem) 거리를 거쳐 독립궁(Doc Lap)까지 이어진다. 이에 앞서 18일 저녁 8시부터 자정까지 레주안 거리에서 첫 예행연습이 시작됐다. 군경 부대들은 독립궁에서 출발해 레주안과 파스퇴르 거리 교차로에 있는 관람석을 지나는 형태로 행진했다. 이 외에도 19일과 26일 저녁 9시 30분에는 투티엠(Thu Thiem) 지역 사이공강(Sai Gon) 변 공원에서 불꽃놀이가 열린다. 20일 저녁 8시에는 독립궁에서 ‘조국 기억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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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통일 50주년 앞두고 열병식 예행연습 시작

-레주안(Le Duan) 거리서 38개 군경 부대 합동훈련… 전투기·헬기도 시내 상공 비행 베트남이 통일 50주년을 앞두고 본격적인 열병식 예행연습에 돌입했다고 Vnexpress지가 18일 보도했다.  18일 저녁 호찌민시 1군 레주안(Le Duan) 거리에서 약 2개월간 훈련을 마친 38개 군경 부대가 합동 열병식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열병식 연습은 오전 8시부터 밤 12시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부대들은 독립궁(Independence Palace)에서 출발해 레주안 거리와 파스퇴르(Pasteur) 거리 교차로에 설치된 관람석 구역을 지나는 형태로 진행됐다. 훈련 2시간 전 38개 군경 부대는 동나이(Dong Nai)성 비엔호아(Bien Hoa) 공항에서 호찌민시로 이동해 집결했다. 그동안 여러 지역과 군구에서 개별적으로 연습해온 부대는 지난 11일 처음으로 전투기와 헬기가 결합된 열병식 대형을 갖췄다. 18일 오전에는 10대의 헬기와 13대의 전투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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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금 알림음 울리는 베트남 거리… “스마트폰 대신 스피커가 ‘띵동'”

-“6만 동 입금됐습니다”…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새 풍속도 점주도, 손님도 스마트폰 확인할 필요 없다. 하노이 하동(Ha Dong) 시장 식당에서 스피커에서 “6만 동 입금됐습니다”라는 소리가 나오자 손님은 휴대폰을 넣고 자리를 떴다. 음식점 주인 호아(Hoa) 씨는 번거롭게 휴대폰을 들여다볼 필요 없이 음식 포장만 마저 했다. “스마트폰을 매번 열어보지 않아도 돈이 들어왔다는 소리만 들으면 됩니다. 너무 편해요.” 20년간 장사를 해온 60대 호아 씨는 3개월 전 ‘송금 알림 스피커’를 설치했다. 최근 현금보다 송금으로 결제하는 손님이 늘었지만, 그때마다 확인할 시간이 없어 ‘믿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았단다. 몇몇 손님은 실제로 덜 보내거나 아예 잊기도 했는데, 하루 장사를 마치고서야 알게 됐다. 이 ‘송금 알림 스피커’는 베트남에서 새로운 디지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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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절벽서 외국인 관광객 숨진 채 발견

-순찰 중 방치된 오토바이 발견해 수색… 험한 지형 탓에 구조 난항 다낭시 손짜 반도 절벽 아래서 외국인 관광객이 숨진 채 발견됐다고 Vnexpress지가 19일 보도했다 18일 현지 당국은 전날 수 시간 수색 끝에 한 외국인 관광객의 시신을 발견해 수습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건은 당국이 순찰 중 고급 리조트 근처에서 버려진 오토바이를 발견하면서 드러났다. 오토바이 안에서 외국인 신분증이 나오자 당국은 즉시 사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색에 나섰다. 당국은 관광객이 인근 가파른 절벽에서 추락했을 것으로 보고 경찰, 군인, 구조대를 급파했다. 가파른 비탈과 우거진 수풀로 뒤덮인 험한 지형 때문에 수색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후 특수 구조팀이 도르래 장치를 이용해 절벽 아래 지역까지 내려갔다. 저녁 무렵 구조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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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아시아 가족 보호할 것”

-동남아 우군 확보 ‘박차’ 동남아시아 3개국 순방에 나선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6일 두 번째 방문국인 말레이시아에서 미국과의 ‘관세전쟁’ 우군 확보를 위한 연대 강화 행보를 이어갔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현지 매체 베르나마통신과 신화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날 오후 말레이시아 행정수도 푸트라자야에서 안와르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총리와 만나 “양국 관계가 새로운 황금기에 접어들고 있다”며 협력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미래를 공유하는 중국-말레이시아 공동체의 발전을 촉진하고 지역 번영과 안정에 더욱 기여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시 주석은 회담 후 만찬에서는 “중국과 말레이시아는 아시아 가족들의 밝은 미래를 함께 보호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세계 질서의 충격에 직면한 가운데 양국은 아세안 국가들과 함께 지정학적이고 진영에 기반한 대립, 일방주의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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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건설, 베트남 도로 인프라 사업 준공 ‘눈앞’

동부건설은 ‘베트남 떤반~년짝 도로 건설 2공구 공사’가 준공을 앞뒀다고 16일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17일 보도했다.  호찌민시와 인근 동나이주(州)를 연결하는 연장 6.15km의 도로와 교량 5개소를 짓고, 연약 지반 등을 보강하는 프로젝트로, 동부건설은 2023년 총 공사비 600억원 규모의 이 공사를 수주해 현재 약 90%의 공정률을 기록 중이다. 이 프로젝트는 베트남 내 대표적인 도로 인프라 사업으로 손꼽힌다. 동부건설은 베트남 정부의 상징적 기념일인 통일 50주년 행사에 맞춰 준공하기 위해 자재 수급 최적화 등에 총력을 기울이며 일정을 관리했다고 밝혔다. 공사 기간은 약 28개월이며 6월 준공을 앞뒀다. 동부건설은 이번 공사를 발판 삼아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영업력을 강화해 추가 수주와 사업 확장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가 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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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컴, 베트남에 세계 3위 규모 R&D센터 짓는다

-인공지능 특화 연구시설… “베트남 AI 인재 양성 적극 투자할 것” 세계 최대 모바일 반도체 기업 퀄컴(Qualcomm)이 베트남에 세계 3위 규모의 연구개발(R&D) 센터를 건립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고 Vnexpress지가 17일 보도했다.  질레이 호우(Jilei Hou) 퀄컴 기술담당 수석부사장은 16일 오후 응우옌찌중(Nguyen Chi Dung) 베트남 부총리와의 면담에서 “베트남에 인공지능(AI) 기술 R&D 센터를 건립하고자 한다”며 “이는 인도와 아일랜드에 이어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센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퀄컴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 본사를 둔 통신·모바일 기기 전문 기술기업이다. 팹리스(설계 전문) 제조 모델을 갖춘 퀄컴은 5G 기술에 강점을 보이며 AI, 자동차, 컴퓨터, 사물인터넷(IoT) 등 산업용 반도체 칩, 소프트웨어, 서비스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15일 기준 시가총액은 1533억 달러(약 209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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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베트남 “WTO 등 다자무역체제 지지

-패권주의 반대” 중국과 베트남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베트남 국빈 방문을 계기로 세계무역기구(WTO) 중심의 다자 무역체제를 지지하고 패권주의·일방주의에 반대한다는 뜻을 밝혔다고 Vnexpress지가 16일 보도했다.  15일 시 주석이 1박 2일 동안의 베트남 국빈 방문을 마친 뒤 양국은 공동성명을 내고 이같이 발표했다. 두 나라는 성명에서 “무역·투자 제한에 주목한다”면서 WTO를 핵심으로 규칙에 기반하고 개방적이며 투명하고 포용적이며 비차별적인 다자간 무역 체제를 유지하고 경제 세계화를 촉진하려는 뜻을 재확인한다고 말했다. 또 “패권주의와 힘의 정치, 모든 형태의 일방주의, 그리고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협하는 행위에 대한 공동의 반대를 강조했다”고 밝혔다. 다만 성명에서 미국 같은 특정 국가나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부과 등을 구체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았다. 이 같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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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마을·주민조직 재편한다

-“행정은 줄이고 서비스는 유지”… 내무부에 로드맵 연구 지시 베트남 정부가 마을과 주민조직 구조조정에 나선다고 Vnexpress지가 15일 보도했다.  다만 주민 생활과 직결된 서비스는 그대로 유지하겠다는 입장이다. 베트남 정부는 14일 ‘행정단위 재편 및 2단계 지방정부 구축’ 계획을 승인하고 내무부에 마을과 주민조직 재편 로드맵을 마련하도록 지시했다. 이번 계획은 마을과 주민조직을 행정단위가 아닌 ‘주민 자치조직’으로 계속 유지하기로 했다. 당분간은 현재의 마을과 주민조직 숫자를 그대로 유지할 방침이다. 읍·면·동 통합과 구 단위 폐지 이후에도 교육·보건 시설은 현행대로 운영된다. 중학교, 초등학교, 유치원, 보건소 등은 읍·면·동 당국이 직접 관리하게 된다. 이는 주민들의 의료 접근성을 보장하고 학생들에게 충분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조치다. 다른 공공서비스는 거점을 효율화하면서도 주민들이 필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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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수입 항공기 ‘문턱’ 낮췄다

-인증기관 3곳→8곳으로 확대… 중국·러시아산도 들어온다 베트남이 수입 허용 항공기 범위를 대폭 확대했다. 16일 베트남 정부에 따르면 최근 항공기 수입 관련 법령을 개정해 자국 항공사들이 더 다양한 항공기를 도입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새 법령은 미국 연방항공청(FAA), 유럽연합 항공안전청(EASA), 브라질 민간항공청, 캐나다 교통부 민간항공국(TCCA), 러시아 연방항공운송청(로사비아치야), 영국 민간항공청(UK CAA), 중국 민간항공국(CAAC), 베트남 건설부 등 8개 기관의 인증을 받은 항공기는 모두 수입할 수 있도록 했다. 이전까지는 2016년 법령에 따라 FAA, EASA, 베트남 항공당국 등 3개 기관의 인증을 받은 항공기만 수입이 가능했다. 이 규정은 2019년 일부 개정된 바 있다. 베트남 건설부는 “항공기 유형을 제한하면 다른 선진국에서 만든 항공기를 활용할 기회가 줄어든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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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유한 나라들, 개도국 녹색전환에 기술·자금 지원 서둘러야”

-팜민찐 베트남 총리, P4G 정상회의서 선진국 역할 강조 “선진국들은 개발도상국의 녹색전환을 위해 자금과 기술, 경영 노하우 제공에 앞장서야 합니다.” 팜민찐(Pham Minh Chinh) 베트남 총리가 16일 하노이에서 열린 제4차 녹색성장 및 2030년 글로벌 목표 달성을 위한 파트너십(P4G) 정상회의에서 이 같은 메시지를 던졌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이번 정상회의는 베트남이 2021~2026년 임기 중 개최하는 최대 규모의 다자간 녹색성장 회담이다. 팜 총리는 고위급 토론 세션을 주재하면서 “P4G가 새로운 정책을 시험하고 자원을 연결하는 ‘길을 닦는’ 역할을 해야 한다”며 “특히 공공-민간 협력과 선진국의 개도국 지원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제안했다. 그는 “선진국들이 선도적 역할을 강화해 개도국과 저개발국이 녹색전환을 이루고 국민 생계를 보장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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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나고 있는 ‘골든 비자’ 도입 요구

-관광업계 “동남아 경쟁국 따라잡기 위한 필수 정책” 한목소리 베트남 관광업계에서 부유한 외국인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장기체류용 ‘골든 비자’ 도입 요구가 거세지고 있다고 Vnexpress지가 16일 보도했다.  관광자문위원회는 지난달 25일 팜민찐 총리에게 보낸 서한에서 동남아 경쟁국들과 같은 수준의 5∼10년 유효 ‘골든 비자’ 도입을 건의했다. 카인호아성에 위치한 알마 리조트의 허버트 라우비클러-피클러 대표는 “많은 외국인 고객들이 비자 문제 없이 더 오래 머물거나 정기적으로 방문하길 원한다”며 “이들은 과도하게 개발된 관광지에 식상해하고 있으며, 베트남의 풍부한 문화와 자연환경, 투자 기회에 매력을 느낀다”고 전했다. 베트남에서 20년간 고급 호텔업에 종사해온 그는 “인프라와 서비스 수준이 크게 향상됐다”며 “골든 비자 도입으로 장기 체류 외국인과 투자자 유치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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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1박2일 베트남 방문 마무리…말레이로 이동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5일(현지시간) 1박 2일 간의 베트남 국빈 방문을 마무리했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과 베트남 관영 베트남뉴스통신(VNA)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시 주석 등 중국 고위급 대표단은 베트남의 또 럼 공산당 서기장, 부이 타인 선 부총리 겸 외교부 장관과 함께 하노이에 있는 베트남의 국부 호찌민의 묘소를 방문했다. 시 주석은 자신의 이름과 ‘베트남의 위대한 지도자 호찌민 주석 만세’라는 문구가 새겨진 붉은 화환을 헌화했다. 그는 이어 럼 서기장과 함께 ‘중국·베트남 철도협력 메커니즘’ 기구 출범식에 참석하고 르엉 끄엉 베트남 국가주석과도 회담했다. 양국은 철도협력 메커니즘을 통해 중국 남부 윈난성 쿤밍과 하노이, 베트남 북부 최대 항만인 하이퐁을 잇는 약 83억 달러(약 11조9천억원) 규모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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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가 가짜 분유를…” 베트남 573종 가짜 분유 적발에 충격받은 학부모들

-랜스파마사 등 4년간 가짜 분유 제조·유통…미국 FDA 인증까지 받아 소비자 신뢰 악용 베트남에서 573종의 가짜 분유가 적발되면서 자녀들에게 이를 먹인 학부모들이 충격에 빠졌다고 Vnexpress지가 16일 보도했다.  베트남 하이즈엉(Hai Duong)성에 사는 황투리엔(Hoang Thu Lien·33) 씨는 자신의 아이가 약 2년간 매일 마시던 PC100 분유가 가짜 분유 목록에 포함된 것을 발견했다. 그녀의 아들은 18개월부터 지금까지 하루 두 번씩 이 분유를 마셔왔으며, 지금까지 약 30통(1통 46만동, 약 2만5천원)을 소비했다. 옌바이(Yen Bai)성의 타이응웬(Thai Nguyen·36) 씨 부부도 성장이 또래보다 더딘 두 자녀(초등 5학년, 중학 1학년)에게 모키드(Morkid) 제품을 1년 넘게 먹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 제품은 제비집 추출물 함유, 면역력 강화 등을 광고했으며 900g에 49만동(약 2만7천원)에 판매됐다.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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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도 사형제 폐기 제기….공안부, 18개 중 8개 범죄 사형 폐지 제안

-법조계 “현실적이고 인도적인 접근” 환영 베트남 법무부가 최근 공안부가 작성한 개정 형법 초안을 발표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Vnexpress지가 16일 보도했다.  본 초안은 현행 18개 사형 대상 범죄 중 8개(44%)에 대한 사형을 폐지하고, 7개는 “감형 없는 종신형”으로, 나머지는 일반 종신형으로 대체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공안부는 2015년 형법(2017년 개정) 시행 8년이 지나면서 국가 상황이 크게 변화해 법률 조항들의 문제점이 드러났다고 설명했다. 특히 사형 관련 조항과 형벌 체계가 너무 광범위해 실제 사형 집행 근거를 판단하기 어렵다는 점을 지적했다. 안파나 법률사무소 응웬후더짝(Nguyen Huu The Trach) 소장은 “이번 제안은 사법 개혁과 인권 존중에 있어 진보적이고 합리적인 조치”라며 “베트남의 재판 현실과 국제 통합 추세에 부합한다”고 평가했다. 베트남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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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시, 밤 8시 이후 과외 금지…”학생 건강 보호”

-학업 스트레스 줄이고 사교육 시장 잡기 위한 조치 호찌민시가 학생들의 과도한 학업 스트레스 해소와 사교육 시장 규제를 위해 밤 8시 이후 보충수업을 금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Vnexpress지가 15일 보도했다.  호찌민시 교육훈련국 호탄민(Ho Tan Minh) 사무국장은 시 관련 부서, 교육 전문가들과 협의를 거쳐 이같은 방침을 발표했다. 호 국장은 “학생들이 아침부터 오후 4-5시까지 수업받고, 심한 교통체증까지 겪는 상황에서 과외수업 시간을 적절히 제한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학생 건강을 위해 과외는 적정 수준으로 줄여야 하며, 수업을 밤 8시 전에 끝내면 아이들이 가족과 시간을 더 보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방안은 호찌민시 인민위원회에 최종 승인을 받을 예정이다. 교육훈련국은 과외 센터의 시설, 소방 안전, 공공질서 관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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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짜오 베트남”… 우주서 외친 첫 베트남계 미국인 여성 우주인

-블루오리진 뉴셰퍼드 무중력 비행 성공한 아만다 응우옌… 전 세계 베트남인들 감동 최초로 우주를 여행한 베트남계 미국인 여성 아만다 응옥 응우엔(Amanda Ngoc Nguyen, 32)이 우주 비행 중 감동적인 “신짜오 베트남”(베트남 안녕하세요) 인사를 건넨 순간이 전 세계 베트남인들의 가슴을 울렸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아만다 응우옌은 15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서부에서 발사된 블루오리진(Blue Origin)의 뉴셰퍼드(New Shepard) 캡슐에 탑승해 11분간 준궤도 비행을 하며 잠시 무중력 상태를 경험했다. 그는 비행 생중계 중 조상의 모국어로 인사를 건네며 베트남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고, 이 장면은 소셜미디어에서 순식간에 화제가 됐다. 한 네티즌은 “아만다가 베트남어로 말하는 순간 눈물이 났다”며 감동을 전했고, 많은 이들이 “전 세계 베트남인의 자부심”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1991년 캘리포니아에서 태어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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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중국 공동성명 발표

-시진핑 국빈방문 계기로 11개 분야 협력 강화… “전략적 미래 공동체 구축” 합의 베트남과 중국이 시진핑(習近平) 중국 공산당 총서기 겸 국가주석의 베트남 국빈방문(4월 14-15일) 기간 중 포괄적 전략 협력 동반자 관계를 심화하고 전략적 의미를 지닌 베트남-중국 공동 미래 공동체 구축을 촉진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했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이번 방문에서 시진핑 총서기 겸 국가주석은 또 람(To Lam) 베트남 공산당 총서기, 르엉 꾸옹(Luong Cuong) 국가주석과 회담하고 팜민찐(Pham Minh Chinh) 총리, 쩐탄만(Tran Thanh Man) 국회의장과도 만났다. 양측은 진솔하고 우호적인 분위기 속에서 각 당과 국가 상황에 대해 서로 정보를 교환하고 포괄적 전략 협력 동반자 관계 심화, 전략적 의미를 지닌 베트남-중국 공동 미래 공동체 구축 촉진, 공동 관심사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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