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베트남, 13년간 금괴 국가독점 폐지 추진…시장 개방 전환점

-국내외 금값 차이 테일당 2000만동까지 확대…수입권 확대로 공급 늘려  베트남이 13년간 유지해온 금괴 국가독점 정책을 폐지하고 금 시장의 각종 규제를 풀어 시장 정상화에 나선다고 뚜오이쪠지가 2일 보도했다.  또람(To Lam)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이 최근 중앙정책전략위원회 회의에서 금 시장 관리를 위한 효과적인 정책과 제도 마련을 주문한 것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문제가 주목받는 이유는 거의 13년간 이어진 금괴 독점 정책이 여러 부작용을 낳았기 때문이다. 한때 국내 금값과 국제 금값 차이가 테일(37.5g)당 수십만∼수백만 동에 그쳤지만, 최근에는 SJC 금괴와 장신구용 금 모두 테일당 1800만∼2000만 동(692∼768달러)까지 벌어졌다. 지난 1년간 지정학적 불안정으로 국제 금값이 계속 오르면서 베트남 금 시장은 큰 압박을 받았다. SJC 금괴 공급이 줄어들어 …

Read More »

동나이성, ‘호찌민 지하철1호선’ 롱탄신공항까지 연장 추진…사업비 67.4조동(25.9억달러)

– 빈프억성 연결 교량, 51번 국도 고가화 등…내년 9월 개항 앞두고 교통인프라 확충 가속화 동나이성(Dong Nai)이 호찌민시 지하철1호선 연장선을 기존 계획보다 약 2배 연장해 롱탄국제공항(Long Thanh)까지 연결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3일 인사이드비나지가 보도했다.  동나이성 당위원회는 최근 회의에서 이러한 내용을 담은 지하철 연장안에 합의했다. 호찌민 지하철1호선 연장계획은 내년 독립기념일(9월2일) 개항을 앞둔 롱탄신공항의 개항 시기에 맞춰 대규모 여객 수송과 호찌민시 동부 도시지역과의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정부는 이 밖에도 투티엠(Thu Thiem)-롱탄 도시철도, 호치민-롱탄-저우저이(Dau Giay) 고속도로 확장, 고속철도 건설 등을 계획하고 있다. 합의안에 따르면, 지하철1호선 연장선은 기존 종점인 호찌민 투득시(Thu Duc) 수오이띠엔역(Suoi Tien)부터 비엔화1공단(Bien Hoa 1) 신행정센터까지 약 38.5km, 총 3개 구간 사업으로 …

Read More »

중국인 승객, 호찌민-다낭 비행기서 1700달러 훔쳐 재판행

-승객 잠든 사이 가방 뒤져 현금 절취…다른 승객이 촬영해 발각 호찌민시(Ho Chi Minh City)에서 다낭(Da Nang)으로 향하는 항공기에서 다른 승객의 가방을 뒤져 1700달러(약 170만원) 상당의 현금을 훔친 중국인이 재판에 넘겨졌다고 Vnexpress지가 2일 보도했다. 호찌민시 인민검찰청(HCMC People’s Procuracy)은 첸광둥(Chen Guangdong)을 절도 혐의로 기소해 이달 중 시급 법원에서 재판하도록 사건을 넘겼다고 밝혔다. 기소장에 따르면 첸은 작년 12월 24일 항공편에서 손(Son)씨라는 베트남인 승객 옆자리에 앉았고, 두 사람은 머리 위 짐칸에 가방을 나란히 놓았다. 첸은 손씨가 잠들기를 기다린 뒤 몰래 그의 가방을 뒤져 지갑에서 현금 뭉치를 꺼냈다. 미화 1500달러와 베트남 동 500만 동(192달러) 등 총 1700달러 어치였다. 다른 승객이 첸의 수상한 행동을 보고 휴대폰으로 …

Read More »

오늘 21대 대통령 선거…위기의 대한민국號 이끌 지도자는 누구

-오전 6시 전국 1만4천295개 투표소 개시…자정께 당선자 윤곽 전망 제21대 대통령 선거가 3일 오전 6시 전국 1만4천295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다고 연합뉴스가 3일 보도했다.  새 대통령은 경제·안보 위기 등 나라 안팎의 거센 도전을 헤쳐 나가는 것은 물론 12·3 비상계엄 선포 및 탄핵 정국을 거치며 심화한 민주주의 위기와 사회갈등 극복이라는 중차대한 사명을 어깨에 짊어져야 한다.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으로 치러지는 보궐선거인 만큼 새 대통령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라는 준비 과정 없이 당선이 확정되면 즉각 국정의 키를 잡는다. 극한으로 치닫는 정치 진영 양극단 간의 대결 구도 해소, 그리고 사회 통합은 시급한 과제로 지목된다. 계엄과 탄핵, 대선 정국을 지나면서 상대 진영을 향한 분노와 증오가 광장을 가득 …

Read More »

호찌민시, 내달부터 ‘건설허가제→등록제’ 전환 논의

– 자연환경경제연구원, 건축규제·도로폭 기반 절차 간소화 방안 건의 호찌민시에서 오는 7월부터 현행 건설 인허가 제도를 폐지하고, 등록제로 전환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3일 보도했다.  호찌민시의 정책 싱크탱크인 자원환경경제연구원은 최근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한 건설 인허가 제도 개편안을 호찌민시 당서기와 인민위원장에 건의했다. 자원환경경제연구원에 따르면 등록제는 호찌민시의 건축 관리 규정과 건물이 들어설 골목길의 도로 폭을 기준으로 설계됐다. 이에 대해 자원환경경제연구원은 “현행 건설법 규정상 1/500 세부계획이 수립된 주택 개발 사업의 경우 건설 허가가 면제될 수 있으며, 호찌민시는 이를 활용해 건설 등록제로 전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건설 등록제는 각급 인민위원회가 통일된 서식의 등록 양식을 제공함으로써 인허가 절차 간소화와 동시에 준공검사와 관련 감리 업무에 …

Read More »

신냉전 부각된 샹그릴라대화…美, ‘국방수장불참’ 中에 집중공세

-싱가포르서 아시아안보회의 폐막…美, 인태동맹 강조·방위비 증액 요구 세계 주요국 안보 수장들이 모인 제22회 아시아 안보회의(샹그릴라 대화)가 싱가포르에서 사흘 일정을 마치고 1일(현지시간) 막을 내렸다고 연합뉴스가 1일 보도했다.  무역전쟁 등으로 미국과 중국의 대립이 극에 달한 가운데 열린 이번 회의는 ‘신냉전’ 시대 국제사회 갈등을 여실히 드러냈다. 미국 등은 국방수장이 불참한 중국에 공세를 퍼부었고, 유럽과 동남아시아 측에서는 미중 분열로 인한 위험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피트 헤그세스 미 국방장관은 전날 연설에서 “중국이 무력을 사용해 아시아 현재 상황을 강제로 바꾸려 한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그는 “중국이 아시아를 지배하고 통제하려고 한다”며 “중국 위협이 실제적이고 즉각적”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중국과의 충돌을 원하지 않는다”며 “그러나 이 중요한 지역에서 밀려나지 …

Read More »

호찌민시 강풍으로 크레인 넘어지고 나무 뽑혀…1명 부상

-20m 보리수 쓰러져 오토바이 운전자 깔려…30m 건설크레인도 붕괴 호찌민시(Ho Chi Minh City)에 1일 강한 뇌우가 몰아치면서 건설 크레인이 넘어지고 곳곳에서 나무가 뿌리째 뽑히는 피해가 발생해 1명이 다쳤다고 Vnexpress지가 1일 보도했다.  오후 1시께 10군(District 10) 레홍퐁가(Le Hong Phong Street)에서는 높이 20m에 달하는 보리수가 뿌리째 뽑혀 쓰러지면서 지나가던 오토바이 운전자를 덮쳤다. 목격자 퐁반(Phong Van)씨는 “정말 아수라장이었다. 차들이 빠르게 지나가고 있는데 갑자기 나무가 쓰러졌다”고 말했다. 주변 시민들이 달려들어 나뭇가지를 치우고 목과 어깨를 다친 운전자를 구해냈다. 부상자는 응급처치를 받은 뒤 병원으로 이송됐다. 쓰러진 나무로 차선이 막히자 응급팀이 전기톱을 동원해 잔해를 치웠다. 도심 1군(District 1) 예르센가(Yersin Street)에서도 강풍으로 나무가 뿌리째 뽑혀 지나가던 승용차를 덮쳤지만 인명피해는 …

Read More »

북부·중부 전역 폭염 기승…하노이 기온 40도까지 치솟아

-서부 저기압 영향으로 광범위 열돔 현상…화요일까지 지속 전망 북부와 중부 전역이 극심한 폭염에 시달리고 있다. 수도 하노이(Hanoi)의 기온이 38∼40도까지 오르는 가운데 고원지대인 사파(Sa Pa)도 25도를 기록했다고 Vnexpress지가 1일 보도했다.  베트남 국립수문기상예보센터(National Center for Hydro-Meteorological Forecasting)에 따르면 지난 토요일 북부지역 최고기온은 손라성(Son La Province) 푸옌(Phu Yen) 관측소와 호아빈성(Hoa Binh Province) 마이쩌우(Mai Chau)에서 기록된 37도였다. 하노이에서는 5개 관측소에서 폭염 기준인 35도를 넘어섰다. 일요일에는 폭염이 더욱 강해져 북부 전역으로 번졌고, 곳곳에서 37도를 웃도는 기온을 보였다. 하노이는 오전 8시부터 맑은 하늘과 강한 햇볕이 내리쬐면서 기온이 32도를 기록한 뒤 시간당 1∼1.5도씩 계속 올랐다. 서쪽 저기압대가 이번 광범위한 폭염을 불러왔다. 기상청은 일요일 하노이와 홍강 삼각주(Red River …

Read More »

하나은행, 베트남 다문화가정 초청 ‘한국-베트남 어린이의 날 행사’ 개최

– 베트남 어린이날(6월1일) 맞아 금융교육 및 가족간 유대 강화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지난 1일 베트남 어린이날(6월1일)을 맞아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에서 ‘한국-베트남 어린이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일 보도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하나은행과 주한베트남교민회가 체결한 ‘베트남 교민 대상 금융교육 제공 및 교민회 활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이후 시행되는 첫 번째 문화행사로 한국에 거주하는 베트남 다문화가정 아동들에게 경제•금융 교육을 지원하고 가족간 유대감을 쌓는 ‘배움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열린 것이다. 하나은행은 이날 다문화가정 부모와 자녀 총 180여명을 초청해 ▲어린이 경제뮤지컬 ‘재크의 요술지갑’ 관람 ▲케이크 만들기 체험 ▲베트남 어린이날 퀴즈대회 등 다채로운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어린이 경제뮤지컬 재크의 요술지갑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저축•소비•나눔 등 …

Read More »

“줄 없이 입국 진짜 편해”…한일 수교 60년 ‘전용 심사대’ 열렸다

-한일수교 60주년 맞아 양국 4개 공항서 한달간 운영…이용자들 “제도 연장되길” -베트남에서 직접 일본 이동하는 한국인중 하네다 공항 입국시에는 해당 안될 수도  한국과 일본은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아 이날부터 6월 한 달간 한국 김포·김해 공항, 일본 하네다·후쿠오카 공항 등 4곳에서 상대국민 전용 입국 심사대를 운영한다고 연합뉴스가 1일 보도했다.  이 심사대를 이용하려면 입국일 기준 1년 이내에 상대국을 방문한 이력이 있는 관광객 등 단기 체류자여야 하며, 사전에 입국·세관 신고를 마쳐야 한다. 또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이전에 도착하는 항공편을 이용해야 하고, 김포공항과 하네다공항의 경우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일본항공, 전일본공수 탑승객으로 제한된다. 하네다공항에서 한국인 전용 입국 심사대 이용자는 일반 외국인 입국자와 달리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

Read More »

비엣젯항공, 작년 역대 최고 실적 기록…미국 직항 등 해외 확장 박차

-국제선 승객 900만명으로 18% 급증…A330 광동체기 20대 추가 도입 베트남 최대민간항공사인 비엣젯항공(Vietjet Aviation Joint Stock Company)이 30일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지난해 창사 이래 최고 실적을 올렸다고 6월 2일 공개했다 비엣젯은 2024년 13만7500편을 운항해 2590만명을 실어 나른 가운데 국제선 이용객만 900만명을 기록해 전년보다 18% 늘었다고 발표했다. 항로도 대폭 늘렸다. 지난해 국내외 20개 노선을 새로 개설해 현재 총 145개 노선을 운영하고 있다. 이 중 해외 노선이 101개, 국내 노선이 44개다. 베트남에서 호주 주요 5개 도시로 가는 직항을 처음 띄웠고, 베트남과 인도·중국·한국·일본을 잇는 항로 수로는 업계 1위에 올랐다. 매출도 크게 늘었다. 감사 받은 재무제표를 보면 모회사 매출이 71조7340억 동, 세전이익이 1조7480억 동을 기록했다. 전체 …

Read More »

‘역대 최대 규모’ 다낭국제불꽃축제 공식 개막…한국도 참가

– 9개국 10개팀, 7월12일까지 6회 경연…한국대표 ‘파시컴’ 28일 이태리와 맞대결 중부 해안관광도시 다낭(Da Nang)의 한여름 밤하늘을 수놓을 다낭국제불꽃축제(DIFF 2025)가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일 보도했다.  DIFF 조직위원회는 지난 5월31일 베트남(다낭불꽃축제팀)과 ‘디펜딩 챔피언’ 핀란드의 맞대결을 성공적으로 조직하며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오는 7월12일 결승전까지 매주 토요일밤 경연이 펼쳐질 이번 축제는 ‘다낭-새로운 시대’를 주제로 불꽃놀이뿐만 아니라 다낭 해방 50주년(1975년 3월29일~2025년 3월29일)을 기념하는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특히 올해 축제는 개최국인 베트남(2개팀)과 한국, 그리고 핀란드와 영국·포르투갈·이탈리아·캐나다·중국·폴란드 등 9개국 10개팀이 참가해 2008년 첫 행사 이후 역대 최장·최대 규모라는 기록을 세웠다. 베트남을 비롯한 9개국 10개 참가팀은 내달 12일 최종 우승을 놓고 모두 6회간 경연을 벌일 …

Read More »

호찌민시, ‘위조∙밀수’ 방지 태스크포스 출범

– 드억 인민위원장과 부국장급 5명…지난주 사이공스퀘어 불시점검 등 호찌민시가 밀수 및 위조품 유통을 근절하기 위한 시장관리 태스크포스(TF)를 구성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02일 보도했다.  호찌민시에 따르면, 이번 TF는 응웬 반 드억(Nguyen Van Duoc) 호찌민시 인민위원장을 위원장으로, 공상국과 공안국, 국경수비대 지방세관2국 소속 부국장 5명으로 구성됐다. TF는 밀수와 위조상품 관련 무역 사기, 그리고 지적재산권(IP) 침해, 불법 유통에 대한 문제 해결에 집중할 예정이다. 드억 위원장은 “TF 구성은 팜 민 찐(Pham Minh Chinh) 총리의 밀수 및 무역 사기 방지 지침 이행을 위한 것”이라며 “TF는 유관 기관 및 조직과 연계조사 체계를 구축해 유통 및 무역 과정에서 단속을 강화하는 한편, 관리 소홀로 위조품 유통을 좌시하고 있는 개인과 조직에 대해서도 조사에 나설 …

Read More »

하노이서 1억원대 한국 화장품 밀수업체 적발

– 유명브랜드 각질제거제 5400병 압수…시가 21.6억동(8.3만달러) 수도 하노이에서 밀수된 한국 화장품을 시장에 유통하려던 업체가 현지 공안당국에 적발됐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일 보도했다.  하노이시 공안경찰 경제범죄국은 “5월31일 불시단속을 통해 밀수된 한국 화장품을 판매하려던 유통업체를 적발했다”고 1일 발표했다. 이 업체는 지아럼현(Gia Lam)에 사업장을 둔 유명업체로, 공안 단속을 피하기 위해 등록된 사업지에서 멀리 떨어진 한 유치원에 창고를 차려두고 이를 보관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해당 창고에서 한국 유명 뷰티브랜드의 쌀 추출물 기반 각질제거제 5400병을 발견해 압수조치했다. 압수물은 표시된 가격 기준으로 21억6000만동(8.3만달러)에 달했다. 공안당국은 원산지 증명서와 영수증 등이 없는 것을 근거로 해당 상품이 밀수된 것으로 판단했다. 업체 대표인 A씨도 보관중이던 화장품들에 대해 “이 상품들은 영수증이나 원산지 증명서 없이 시장에서 …

Read More »

전기료 누진제 6→5단계 개편…최고 kWh당 3967동

– 1~3구간 추가부담 미미…월 400kWh 이상 사용가구 부담 늘 듯 베트남의 전기요금 누진체계가  6단계에서 5단계로 축소 개편됐다. 이와함께 최고 누진구간 전기요금이 kWh당 3460동(13센트)에서 3967동(15센트)으로 인상됐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일 보도했다.  부이 탄 선(Bui Thanh Son) 부총리는 최근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한 결정문에 서명, 승인했다. 결정문에 따르면, 5단계 누진제 구간별 전기요금(부가세 제외)은 ▲1구간 0~100kWh(kWh당 1984동, 8센트) ▲2구간 101~200kWh(2380동, 9센트) ▲3구간 201~400kWh(2998동, 12센트) ▲4구간 401~700kWh(3571동, 14센트) ▲5구간 701kWh초과(3967동) 등으로 현재 전기료 평균(kWh당 2204.07동)과 비교해 90~180% 범위로 조정됐다. 이전 요금체계와 비교하면 1구간이 0~50kWh에서 0~100kWh으로, 4구간(개편후 3구간)이 201~300kWh에서 201~400kWh으로 확대됐다. 또한 이전 5구간 301~400kWh이 4구간 401~700kWh로, 최고 누진단계인 6구간 401kWh이상이 5구간 701kWh 이상으로 조정됐다. 누진제 개편 이후에도 …

Read More »

베트남중앙은행, 기업은행 베트남법인 설립인가서류 접수증 발급

-8년만에 거둔 성과…본격적인 베트남 영업 시작  금융위원회는 베트남중앙은행(SBV)이 중소기업은행의 베트남법인 설립인가 신청서류 접수증을 지난달 30일 발급했다고 2일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이는 기업은행이 2017년 7월 인가를 처음 신청한 지 약 8년 만에 거둔 성과다. 베트남중앙은행은 앞서 지난달 7일 산업은행의 하노이지점에 대한 접수증을 약 6년 만에 발급했다. SBV가 발급한 접수증은 특정 인가 신청건에 인가심사에 필요한 서류 제출이 완료되었음을 대외적으로 인정하는 공식문서로, 향후 예비인가를 거쳐 본인가까지 진행되는 인가 절차가 공식 개시됐음을 의미한다. 추후 기은 베트남법인과 산은 하노이지점이 설립되면 한국은 베트남에 가장 많은 은행(3개, 말레이시아와 공동)을 설립한 국가가 되고, 외은지점의 경우 현재와 마찬가지로 점포 수 기준 2위(8개)를 유지하게 된다. 기은·산은은 “중소기업 시설·운영자금 지원과 대규모 인프라 …

Read More »

‘국경 총격전’ 태국·캄보디아, 교전지역 병력 철수 합의

영유권 분쟁 지역에서 소규모 총격전을 벌인 태국과 캄보디아가 해당 지역에서 병력을 철수하고 대결을 멈추기로 합의했다고 연합뉴스가 30일 보도했다.  전날 파나 끌래우플로툭 태국군 참모총장과 마오 소판 캄보디아군 사령관은 태국 북동부 수린주 국경 검문소에서 회담을 갖고 이같이 뜻을 모았다고 태국군이 성명을 통해 밝혔다. 이 회담에서 파나 참모총장은 교전으로 캄보디아 군인 1명이 숨진 것에 대해 마오 소판 사령관에게 애도의 뜻을 전했다. 이들은 또 향후 몇 주 안에 양국 정부 협의체인 공동경계위원회(JBC)를 열어 국경 분쟁 해결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고 윈타이 수바리 태국군 대변인이 전했다. 또 양국 군 병력은 이미 충돌 지역에서 철수해 평소 위치로 이동했다고 윈타이 대변인은 덧붙였다. 품탐 웨차야차이 태국 부총리 겸 국방부 …

Read More »

‘샹그릴라 대화’ 싱가포르서 개막…사흘간 안보 외교전

-中국방수장 불참 속 헤그세스·마크롱 연설…40여개국 참가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안보 회의로 꼽히는 ‘아시아 안보회의’가 30일(현지시간) 싱가포르에서 사흘 일정으로 개막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안보 수장들이 대거 모이는 이 회의는 영국 국제전략문제연구소(IISS)가 주관한다. 2002년부터 매년 싱가포르 샹그릴라 호텔에서 개최돼 ‘샹그릴라 대화’로도 불린다. 올해 행사에는 각국 국방장관과 고위 관료, 안보 전문가 등 40여개국 약 550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이날 개막 기조연설에서 “초강대국 미국과 중국의 분열이 현재 세계가 직면한 가장 큰 위험”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느 한쪽을 선택한다면 우리는 세계 질서를 파괴하게 될 것”이라며 유럽과 아시아가 연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날 개막에 앞서 로런스 웡 싱가포르 총리와 양국 관계를 ‘포괄적 …

Read More »
Translat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