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술 분야 전문 한-베 통역사 육성 업무협약 체결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하노이 IT지원센터가 국립하노이외국어대학교(University of Languages and International Studies·ULIS)와 정보기술 분야 전문 한국-베트남어 통역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양 기관은 이날 협약을 통해 베트남 진출 한국 IT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전문 통역 인력 공급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하노이외국어대는 베트남 최고 외국어 명문대학으로 평가받고 있어, 이번 협력을 통해 한국 IT기업에 특화된 고품질 통역사 양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NIPA 하노이 IT지원센터는 “베트남 현지에서 활동하는 한국 IT기업들이 언어 장벽 없이 사업을 확장할 수 있도록 전문 통역 인력 공급에 나서게 됐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2025.06.02
Read More »필리핀에 FA-50 12대 추가 수출 계약 체결…1조원 규모
-2014년 1차로 12대 수출한 이후 11년 만에 2차 수출 성사 국산 다목적 전투기 FA-50의 필리핀 추가 수출이 성사됐다고 연합뉴스가 4일 보도했다. 4일 방위사업청에 따르면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전날 마닐라에서 필리핀 국방부와 FA-50 12대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금액은 약 7억 달러(약 1조원)로, 올해 들어 최대 규모의 방산수출 성과라고 방사청은 설명했다. 필리핀은 2014년 3월에도 FA-50 12대 구매를 결정한 바 있다. FA-50의 필리핀 개량형 버전인 FA-50PH는 현재 필리핀 공군의 핵심 전력으로 꼽힌다. 이번에 필리핀이 11년 만에 추가 도입을 결정한 것은 현지 공군이 FA-50의 우수성을 높이 평가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방사청은 “필리핀은 최근 10년 동안 약 30억 달러(약 4조1천억원) 규모의 한국 방산 제품을 도입하며 동남아시아 최대의 …
Read More »하노이 교통경찰, 인도 주행 오토바이 80여건 적발
-출퇴근 시간대 집중 단속…위반자 1건당 400만~600만동 과태료 수도 하노이(Hanoi) 교통경찰이 3일 오전 도심 진입로 인도에서 오토바이를 운행한 80여건을 적발해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발표했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오전 7시 도로교통경찰 6팀(Team 6)은 마이직 교차로(Mai Dich intersection)에서 200m 떨어진 호뚱마우거리(Ho Tung Mau Street)에 단속 지점을 설치했다. 이 도로는 양방향 각각 3차선이지만 수도 중심가와 서쪽을 연결하는 주요 경로라 교통량이 매우 많고, 특히 오전과 오후 출퇴근 시간대에 극도로 혼잡하다. 경찰이 촬영한 시점에는 아직 도로가 막히지 않았지만 일부 오토바이 운전자들이 인도로 올라오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들은 모두 경찰에 의해 촬영됐고, 무전기를 통해 100m 이상 떨어진 위반 처리 팀에 신고됐다. 6팀은 이날 오전 약 2시간 동안 인도 주행 오토바이 …
Read More »호찌민시, 무허가 영어학원 강제 폐쇄
-탄동8 지점 운영 중단·수강료 환불 명령…호주국제영어학교 이어 잇단 단속 호찌민시(Ho Chi Minh City) 당국이 무허가로 운영된 영어학원을 강제 폐쇄하고 학생들에게 수강료를 환불하라고 명령했다고 4일 밝혔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호찌민시 교육훈련청은 고밥군(Go Vap District)에 위치한 ‘탄동8(Than Dong 8)’ 지점에 대한 기습 점검을 실시한 결과 교육 활동 허가증이 없는 상태로 운영됐다는 사실을 적발했다고 발표했다. 점검관들은 화요일 이 학원이 유효한 교육 허가증을 보유하지 않았고, 공식 인정받은 원장도 없으며, 교직원 서류와 세무 관련 자료도 제출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 학원은 2020년 설립 승인만 받은 상태에서 어린이 대상 영어 수업 4개 반을 이미 운영해왔다. 당국은 모든 운영을 완전히 중단하고 해당 가정들에게 수강료를 전액 환불하라고 지시했다. 관련 학생 …
Read More »한국 벤치마킹 했나?
-호찌민시, 보행자용 버튼식 신호등 첫 도입…바닥 반사라인도 확대 적용 호찌민시(Ho Chi Minh City)가 보행자가 직접 버튼을 눌러 횡단보도 신호를 바꿀 수 있는 교통신호 시스템을 처음 도입했다고 3일 발표했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호찌민시 건설청 산하 도로교통인프라관리센터(Road Traffic Infrastructure Management Center)는 1군(District 1) 벤응에구(Ben Nghe Ward) 톤득탕거리(Ton Duc Thang Street) 18번지 앞 인도에 이런 시설을 시범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곳은 바흐당부두공원(Bach Dang Wharf Park)과 응우옌후에보행거리(Nguyen Hue Walking Street), 수상버스 정류장 등과 인접해 보행자가 많은 지역이다. 새 시스템은 횡단보도 근처 인도에 설치된 적녹색 보행자용 신호등과 성인 손이 닿는 높이에 부착된 버튼으로 구성됐다. 버튼은 톤득탕거리의 차량용 신호등과 연결돼 있다. 보행자가 버튼을 누르면 도로의 깜빡이던 황색 신호등이 …
Read More »베트남, 오토바이 배기가스 검사 도입 후 18개월간 과태료 면제
-대상 차량 7천500만대…단계적 시행으로 적응기간 확보 베트남 농업환경부가 오토바이 배기가스 검사를 도입한 뒤 18개월 동안은 과태료를 부과하지 않고 홍보와 계도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고 Vnexpress지가 3일 보도했다. 이날 오전 하노이(Hanoi)에서 열린 ‘자동차·오토바이·모페드 배출가스 국가표준 초안 및 시행 로드맵’ 자문회의에서 레 호아이 남(Le Hoai Nam) 농업환경부 환경국 부국장은 최신 초안에 이런 내용이 담겼다고 발표했다. 18개월이 지나면 당국이 본격적인 검사와 감독에 나서 규정에 따라 위반사항을 처리할 방침이다. 남 부국장은 “새로운 규정인 데다 전국 오토바이와 스쿠터가 7천500만대가 넘어 하루아침에 모든 차량을 검사할 수 없다”며 “국민들이 새 제도에 적응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검사 시행 시기는 지난 5월 초안보다 6개월 늦춰졌다. 하노이와 호찌민시(Ho Chi Minh City)는 2027년 …
Read More »베트남증시, 날개단 증권株에 주가지수 ‘3년래 최고치’
– 3일 VN지수 1347.25, 0.82%↑…부동산→증권·은행주 순환매 상승 모멘텀 지속 호찌민증시(HoSE)의 주가지수인 VN지수가 3일 전거래일보다 10.95포인트(+0.82%) 오른 1347.25에 장을 마쳤다. 이는 2022년 5월 이후 3년래 최고치에 해당한다. VN지수는 이번 주 부동산 종목이 강력한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세를 보인 뒤 증권주와 은행주로 순환매가 이어지면서 지속적인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날 VN지수는 장중 한때 1350을 터치하기도 했다. 이날 증권주는 일제히 상승 마감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이중 VN다이렉트증권(VND)와 APG증권(APG)는 가격제한폭(7%)까지 오르며 상한가를 기록했고, SSI증권(SSI)과 비엣캡증권(VCI), 호찌민시증권(HCM) 등 대형주가 모두 2.5% 이상 상승하는 등 좋은 흐름을 보였다. 이외 중소형주 또한 1~2% 상승세를 보였다. 최근 급등세를 보였던 부동산주는 종목별로 희비가 엇갈렸다. 노바랜드(NVL)와 황꾸언컨설팅(HQC), 호치민시인프라투자(CII), 바리아붕따우주택개발(HDC)은 1~2.5% 하락하며 지수 움직임과 …
Read More »제조업 경기위축 국면…5월 PMI 49.8 두달연속 기준치 하회
– S&P글로벌, 美관세·수요부진에 신규주문 감소세 지속…5월 충격은 줄어 지난달 베트남 제조업계가 수주한 신규 주문이 전월에 이어 감소세를 이어갔다. 이는 미국의 관세 정책과 시장 수요 부진에 기인한 결과로 풀이된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4일 보도했다. S&P글로벌(S&P Global)가 최근 내놓은 5월 베트남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보고서에 따르면, 5월 PMI는 49.8로 4월에 이어 2개월 연속 기준치를 하회했다. 다만 전월과 비교해 4.2포인트 오른 것을 두고 제조업 경기가 안정화 국면에 들어섰다는 해석도 나온다. PMI는 각 기업 구매담당자 조사를 바탕으로 작성되는 업계동향 지표로 50미만은 경기 위축, 50이상은 경기 확장을 의미한다. 보고서에 따르면, 베트남 제조업계가 수주한 신규 주문은 전월에 이어 5월에도 감소세를 보였다. 이에 대해 각 기업 구매담당자들은 미국 관세 영향과 …
Read More »‘美관세’ 베트남 기업 10곳중 8곳, 비용부담 늘어…HSBC
– 글로벌트레이펄스 보고서, 비용증가 기업 세계평균 20% 상회…취약성 노출 베트남 기업들이 미국의 새로운 관세 정책과 무역 불확실성으로 인해 비용 부담이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4일 보도했다. 글로벌 투자은행 HSBC가 최근 발표한 설문조사 보고서 ‘2025년 글로벌트레이드펄스’(Global Trade Pulse 2025)에 따르면, 베트남 기업들은 관세 영향과 무역 불확실성에 따라 큰 비용 상승 압박에 직면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베트남 기업 중 80%는 ‘관세와 무역 불확실성으로 인해 비용이 증가했다”고 답했고, 82%는 ‘앞으로도 비용이 더 증가할 것’이라고 답했다. 특히 비용 상승을 경험했다는 응답률은 전세계 평균을 20% 가까이 웃돌며 취약성을 드러냈다. 또한 베트남 기업들은 공급망 지연·차질로 평균 20%의 매출 감소를 보고했다. 이 또한 …
Read More »‘저출산 초입’ 베트남, 종합대책용 첫 인구법 제정 착수
-작년 합계출산율 역대최저 1.91명…2자녀 어머니에 사회주택 우선 입주권 베트남 정부가 차츰 뚜렷해지는 저출산 추세에 대응해 인구법 제정에 착수하는 등 종합 대책 마련에 나섰다고 Vnexpress지가 3일 보도했다. 베트남의 합계출산율은 2021년까지 2.1명 이상 수준을 유지해오다가 2022년부터 본격적으로 하락, 지난해 1.91명으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합계출산율은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자녀 수로, 통상 2.1명이 인구가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수준으로 여겨진다. 특히 베트남 최대 도시인 호찌민시를 포함한 남동부 지역은 1.48∼1.62명 수준으로 떨어져 경제적으로 발전한 도시 지역의 합계출산율 하락이 두드러졌다. 반면 북부 산악지역(2.34명), 중부 고원 지역(2.24명) 등 상대적으로 경제 발전이 늦은 지역은 출산율이 높았다. 이처럼 출산율과 인구 구조의 심각한 지역적 불균형은 불평등을 심화시키고 공공 서비스를 …
Read More »“美, 베트남에 中의존도 축소 등 방대하고 까다로운 요구”
-“미국 요구 수용하면 베트남 경제 심각 위협”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베트남과 관세 협상에서 베트남 경제의 중국 의존도 축소 등 엄격한 요구 사항 목록을 베트남 측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연합뉴스가 3일 보도했다. 미국은 지난달 말 베트남과 2차 무역 협상을 마친 뒤 베트남 내 기업의 중국산 자재·부품 사용을 줄이고 생산·공급망 관리를 강화하라는 등 ‘방대하고 강력하며 까다로운’ 요구 사항을 보내왔다고 익명의 관계자 2명이 전했다. 이 문제에 대해 브리핑받은 한 소식통은 베트남의 중국 의존도를 효과적으로 줄여달라는 미국의 요구가 받아들여지면 베트남 경제에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베트남 제조업이 인접한 중국의 거대 공급망과 긴밀하게 통합돼 있기 때문이다. 베트남은 중국산 상품의 베트남을 통한 대미 …
Read More »이재명 49.42% 당선∙∙∙소년공, 대통령 되다
-2위인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42.82%)와 5.52%포인트 차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1대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됐다. 이로써 민주당은 윤석열 정부 출범 3년 1개월만에 정권 교체에 성공했다고 중앙일보가 4일 보도했다. 12·3 비상계엄으로 윤석열 전 대통령이 지난해 12월 14일 국회에서 탄핵소추안이 통과된 이후 이어진 대통령 부재 사태는 172일 만에 마무리됐다. 4일 1시 45분(개표율 85.77%) 기준 이재명 당선인은 48.34%의 득표율로 2위인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42.82%)를 5.52%포인트 차이로 앞섰다.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7.77%,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 0.95%였다. 지역별 개표 결과에서도 이 당선인은 영남과 강원을 제외하고 모두 김 후보를 앞섰다. 서울에서 이 당선인은 45.76%, 김 후보는 43.67%였다. 이 당선인이 지사를 지냈던 경기에선 이 당선인이 50.59%, 김 후보가 40.06%였다. …
Read More »日 이온그룹, 띠엔장성 복합쇼핑몰 건설 추진…메콩델타 세번째
일본 유통대기업 이온그룹(Aeon Group)이 베트남 띠엔장성(Tien Giang)에 메콩삼각주 세번째 복합쇼핑몰 건설을 추진한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일 보도했다. 이온그룹의 베트남법인인 이온베트남(Aeon Vietnam)은 최근 부동산 개발업체 떠이박그룹(Tay Bac Group)의 띠엔장성 도시개발사업중 일부인 2ha(2만㎡) 규모 쇼핑몰 프로젝트를 인수했다. 앞서 떠이박그룹은 지난해말 띠엔장성이 발주한 총액 1조1550억동(약 4440만달러)의 미토시(My Tho) 다오탄사(Dao Thanh xa, xa는 읍면단위) 3ha 규모 주거·상업복합단지 사업을 수주한 바 있다. 양사 합의에 따라 띠엔장성 인민위원회도 해당사업에 포함된 2ha 규모 상업용 부지 양도계약을 승인했다. 이번 이온몰 미토점 건설 사업은 오는 8월 착공해 2026년 4분기중 완공·운영될 예정이다. 떠이박그룹은 나머지 약 1ha 부지에 73개 숍하우스와 녹지공원을 갖춘 일본식 상업 지구를 조성할 계획이다. 띠엔장성 지도부는 “프로젝트가 예정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양사가 …
Read More »카드 발급 증가세 지속…1분기 유통량 1.6억장 4년전보다 50%↑
– 해외결제용 카드 신규발급 180만건, 누적 5020만장…국내카드 둔화세 베트남에서 결제용 카드 발급이 꾸준히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7일 보도했다. 이날 베트남 중앙은행(SBV)에 따르면 1분기 기준 유효 카드 유통량은 약 1억5700만장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분기대비 100만장 증가한 것으로, 현재 유통중인 카드 수는 4년전에 비해 50% 가까이 늘어난 수준이다. 유형별로는 해외결제용 카드 발급건수가 약 180만건으로 급격한 증가세를 보였다. 국제카드 유통량은 지난 2021년 1분기 1800만장에서 올해 1분기 5020만여장으로 지속적인 우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반면 국내용 카드 유통량은 지난 2023년 1분기 1억1310만여장으로 정점을 찍은 뒤 둔화 조짐을 보이고 있다. 1분기 국내용 카드 유통량은 약 1억700만장으로 전분기보다 70만장 줄어 지난 1년간 최저치를 나타냈다. 같은 기간 현금입출금 …
Read More »호찌민시 대중교통 전면 무현금 결제 도입…2분기까지 완료
-지하철·버스·수상버스 카드·전자지갑 결제 확산…벤탄역 80% 이용 베트남 호찌민시(Ho Chi Minh City)가 버스와 지하철, 수상버스 등 모든 대중교통에서 무현금 결제 시스템을 전면 도입하며 완전한 디지털 요금 체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뚜오이쩨지가 2일 보도했다. 호찌민시 대중교통관리센터(Ho Chi Minh City Public Transport Management Center)는 올해 2분기까지 모든 대중교통 수단에 전자결제를 통합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36번 버스 노선과 지하철 1호선에서는 현재 대부분 승객이 은행카드나 전자지갑을 이용해 개찰구에서 태그 결제를 하고 있어 현금 사용 필요성이 사라졌다. 마스터카드(Mastercard), 비자(Visa), 나파스(Napas) 카드나 모모(MoMo) 같은 디지털 지갑을 빠르게 스캔하면 몇 초 만에 결제가 완료된다. 당국에 따르면 지하철 1호선 주요 정거장인 벤탄역(Ben Thanh Station)에서는 승객의 80% 이상이 …
Read More »베트남항공, 나짱-부산 직항 노선 개설…매일 운항
-첫 항공편 승객 186명 태우고 캄란공항 착륙…남중부 국제노선 확대 베트남항공(Vietnam Airlines)이 1일 나짱(Nha Trang)과 부산을 잇는 직항 노선을 공식 개설했다고 발표했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베트남항공에 따르면 첫 항공편 VN435편이 이날 에어버스(Airbus) A321neo 기종으로 승객 186명을 태우고 캄란국제공항(Cam Ranh International Airport)에 착륙했다. 이는 남중부지역 국제노선 확대 전략의 중요한 이정표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나짱-부산 노선은 매일 운항되며, 양국 승객들에게 편리한 이동 수단을 제공하는 동시에 베트남과 한국 간 관광·상업·문화 교류를 크게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항공사 측은 밝혔다. 베트남항공은 이번 신규 노선 개설로 국제항공 연결의 선도적 역할을 계속 확인하며, 각 지방의 관광산업 회복과 발전에 동참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나짱과 부산은 모두 아시아 지역을 대표하는 해변 관광 …
Read More »호찌민시 청소년 임신 급증…2년간 1000명 출산·낙태 ‘충격’
-16세 미만 임신 194건 집계…”가정·학교 성교육 시급” 전문가 경고 호찌민시(Ho Chi Minh City)에서 청소년 임신이 급증해 2년간 1000명에 가까운 미성년자가 출산하거나 낙태한 것으로 집계돼 충격을 주고 있다고 뚜오이쩨지가 3일 보도했다. 베트남 가족계획협회(Vietnam Family Planning Association) 통계에 따르면 베트남에서는 연간 약 30만 건의 낙태가 이뤄지는데, 대부분이 15∼19세 젊은 여성들이다. 이 중 60∼70%가 학생인 것으로 나타났다. 2023년 초 호찌민시는 훙브엉병원(Hung Vuong Hospital)에서 아동·여성·폭력 피해자를 지원하는 ‘원스톱’ 서비스 시범사업을 시작했다. 2년간 운영 결과 미성년 소녀와 여성 224건을 지원했는데, 이 중 194건이 16세 미만 소녀의 임신이나 출산 사례였다. 같은 기간 시내 병원들에서는 1000건이 넘는 청소년 임신 사례가 추가로 보고됐지만, 당사자들이 여러 장벽으로 지원 서비스를 …
Read More »호찌민시 사이공스퀘어, 짝퉁 단속 후 상당수 점포 여전히 문 닫아
-명품 브랜드 모조품 수천점 적발…벤탄시장에선 여전히 공공연한 판매 호찌민시(Ho Chi Minh City) 대표 쇼핑몰인 사이공스퀘어(Saigon Square)에서 대대적인 짝퉁 단속이 벌어진 지 이틀째인 2일에도 수십 개 점포가 여전히 문을 열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뚜오이쩨지가 2일 보도했다. 1군(District 1)에 위치한 사이공스퀘어는 평소 관광객들로 붐비는 곳이지만, 지난달 29일 시장감시청의 대규모 단속 이후 분위기가 싸늘하다. 특히 루이뷔통(Louis Vuitton), 구찌(Gucci), 디올(Dior), 이브생로랑(YSL) 등 명품 브랜드 제품을 취급하던 의류·시계·안경 매장들이 대거 셔터를 내렸다. 현재 정상 영업하는 곳은 현지 특산품이나 기념품, 일반 브랜드 제품을 파는 점포들뿐이다. 문을 연 상인들도 당국의 불시 점검을 우려해 전전긁긍하는 분위기다. 한 기념품 상인은 “많은 업주들이 단속을 피하려고 당분간 영업을 중단한 상태”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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