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카페> 자작나무 숲 푸미흥의 조용한 지식의 숲 호찌민 한인 지식 센터로 거듭나고 싶은 북 카페 푸미흥 한복판 Hưng Gia 4 거리. 교민들을 위한 각종 편의시설과 인프라가 밀집되어 있는 이곳에 식당, 마트, 노래방 등 다양한 상점들이 있지만, 정작 두뇌를 살찌게 하는 곳은 적다. 한낮의 열기 때문일까? 아니면 호찌민시의 번잡한 소음 때문일까? 유난히 마음 편하게 책을 읽을 곳이 적다는 생각을 하던 평일 날, 취재를 위해 오랜만에 7군에 왔다가 발견한 곳이 바로 북카페 ‘ 자작나무 숲’ 이다. 목재로 구성된 편안한 인테리어와 도서관에 견줄만한 장서 수는 아니나, 직장인들의 관심 많은 분야 관련 서적들로 이루어진 1000여 권 장서는, 한국어로 된 책을 구하기 힘든 이곳에서 …
Read More »[FOOD] 식빵공방
한국 본사에서 품질을 관리하여 베트남에서도 식빵 공방의 맛 그대로_ 호찌민내 돈득탕 거리 “식빵공방” 1호점 오픈!! 베트남에서 제2의 인생을 유쾌하게 설계하고 있는 한국 ‘식빵공방’ 베트남 본점 박형래 대표는 아무 인연도 연고도 없는 낮 설은 이국땅 베트남 호찌민에서 속이 꽉 찬 수제 식빵을 구워 내고 있는 그는 한국 kt에서 14년간 무선데이터서비스 개발로 바쁜 한국생활속에 어느날 우연히 맛보았던 ‘식빵공방’의 식빵 맛에 매료되어 지금의 이 자리까지 왔다고 한다. “베트남에는 아무 인연이 없었습니다. 그저 한국 롯데월드 잠실점에서 10여 분간 줄을 서서 처음 식빵을 맛본 후부터는 나도 이러한 식빵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멈추지를 않았고, 창업을 위해 지역을 물색하다가 해외에도 ‘식빵공방’의 맛을 전파하자 결정한 것이 바로 …
Read More »[TRAVEL HANOI] 베트남을 지키는 용의 전설 – 하롱베이
에메랄드빛 바다에 3,000여개의 석회암 섬들이 보석처럼 박혀 있는 곳 – 하롱베이 (Hạ Long Bay) 하노이 남동쪽 광닌(Quang Ninh)성의 해안 절경지대 하롱만(Ha Long Bay)은 우리에게 ‘인도차이나’라는 영화로 알려진 아름다운 만이다. 영화 속에서 카트린 드뇌브의 수양딸 린당팜과 어머니의 연인이었던 프랑스 해군장교의 비극적인 사랑의 무대. 두 연인이 함께 숨어들었던 하롱만에는 3,000개나 되는 석회암의 섬들이 에메랄드빛 바다에 보석처럼 박혀 있다. 석회암 기둥들로 이루어진 바다 경치는 장관이다. 험준한 자연 조건 때문에 대부분의 섬에 사람이 살지 않아, 인간의 영향을 받지 않았다. 경관이 빼어나게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생물학적으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카르스트 지형과 석회암 동굴이 만들어내는 절경 하롱베이의 지형은 물에 잠긴 카르스트(karst) 경관으로 유명한데, …
Read More »하노이미식가 – “이셰프의 공룡알 “
SBS 생활의 달인 팬의 왕, 수타왕 이정환 셰프의 퓨전 중식 레스토랑 명절 연휴가 지나니 갑자기 또 찬 바람이 분다. 비도 오고. 워낙 변덕스러운 하노이 날씨지만 설 연휴 끝자락에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기에 ‘아… 역시 베트남 하노이는 설만 지나면 봄이 오는구나’ 라고 잠시 생각했었는데 그건 아니었나 보다. 비까지 내리니 … 춥다. 얼마 전 잠시 경남 랜드마크72에 있었던 씬짜오베트남 하노이 사업본부 사무실을 이곳 빈홈가드니아로 옮겼다. 미딩송다에서 10분 거리, 한인국제학교와도 멀지 않고 무엇보다 교민들이 많이 입주하고 있어서 나름대로 고민하고 내린 결정이었다. 그런데 이사하면서 오가다 보니 큰 길가에 이상한 간판이 유독 눈에 띈다. 소문난 맛집 “이셰프의 공룡알” 응? 뭐지? 셰프와 연결하기엔 공룡 알이라는 단어가 생경하다. …
Read More »땀꼭 빗동 (TAM CỐC BÍCH ĐỘNG)
2014 유네스코 지정 세계복합유산 하노이 명승고적지 땀꼭 명승고적지는 호아르(Hoa Lư) 일대 6,172ha 지역으로 하노이에서 90km 남동쪽으로 가야 한다. 이곳은 논과 마을자연과 문화가 한데 어우러진 복합유산으로, 장안 생태구, 땀곡-빗동구(Tam Cốc-Bích Động), 호아르 고도의 3가지로 구성되며, 지난 2014년 6월 23일 카타르에서 열린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는 베트남 북부 닌빈(Ninh Bình)성 짱안(Tràng An) 경관을 세계문화유산에 등록 하기로 했다. (베트남의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곳은 현재 8건) 이번 호에는 육지의 하롱베이라 불리는 땀꼭을 비롯하여 천하제일 절경을 자랑하는 짱안과 빗동사 등의 복합문화유산을 소개한다. 아름다운 경관의 닌빈성 (Tỉnh Ninh Bình) 하노이에서 남쪽으로 93km 떨어진 곳이며, 1번 국도 상에 자리 잡고 있어 두시간 정도 시간이 걸린다. 북쪽 델타 평야의 남쪽, 홍강과 …
Read More »사이공에서 지식을 부르다 (1) –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도서관
잠을 자는 사람은 꿈을 꾸지만, 책을 읽는 사람은 그 꿈을 이룬다. 2019년 이제 2010년대도 끝나가고 있다. 2010년대의 가장 큰 변화가 있다면 아무래도 스마트 폰 일 것이다. 거리에서 신문이 사라지고 있고, 전자책이 보급되면서 종이책의 판매량도 줄고 있는 추세이다. 그러나 우리의 삶 전반에서 책을 가까이하는 습관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은 점점 더 커지고 있다. 스마트폰과 타블렛 PC 등으로 언제 어디에서나 편리하게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어 타향살이로 인한 고국과의 단절감을 덜어주고는 있지만, 이 와중에도 서적이 가지는 역할은 여전히 독보적이라고 할 수 있겠다. 도서란 물리적인 책을 구입하여야 하며, 책이 독자의 자국어로 구성되어 있어야 한다. 왜냐하면 외국어로 책은 자신이 좀 읽을 줄 안다고 하더라도 전체적인 내용을 …
Read More »하노이 1일 투어의 백미 : 퍼퓸 파고다 – 쭈어흥 (Chùa Hương )
민간에서 흔히 쭈어흥(Chùa Hương;香寺), 우리말로 향사, 영어로는 퍼퓸 파고다(Perfume Pagoda)로 불리는 이 사찰은 사실 이 주변 수십여 절과, 사당, 신전, 제단, 성황당 등을 종합적으로 일컫는 말로, 이중 가장 중요한 사찰은 동흥띳(động Hương Tích; 흥띳동굴), 혹은 쭈어쫑(chùa Trong;쫑사)이라 불리는 동굴사원이다. 17세기 말 건립된 이 절은 프랑스 항쟁기인 1947년 전소되어 1988년 재건됐다. 문화적 보존가치가 높아 현재 국가문화유적지로 지정, 보존되고 있다. 꽃 향기 가득한 축제의 땅 이 명승지의 정확한 위치는 하노이 흥선 읍(xã Hương Sơn, huyện Mỹ Đức, Hà Nội), 다이강(sông Đáy) 오른편으로, 하노이에서 남서쪽 방향으로 70km떨어져 있다. 지난 번에 소개한 ‘땀꼭’과 함께 하노이 인근의 대표적인 관광지 가운데 하나이자. 신까페 등 하노이 전문 …
Read More »하노이 미식가 – THE GRILL
골든팰리스로 가보자 ! 수제돈까스와 함박스테이크의 바삭하고 부드러운 맛의 이야기 날씨가 선선하니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이다. 뭐 한국에서는 영하 9도, 8도 그러지만, 여기 하노이야 한국 초가을, 늦봄 날씨의 기온이 계속되고 있으니, 이때 아니면 하노이는 어디 다니기가 매우 어려워진다. 요즘 하노이가 선선하니 나들이 하기에 좋은 날씨다. 나들이를 하다보니 아무래도 체력 소모가 많이 된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 . . 오늘은 점심으로 한식 보다는 고기가 많은 다른 어떤걸 먹어볼까 고민 중에 함박스테이크가 생각나서 찾아봤다. ‘ 더 그릴 ‘ 이라는 레스토랑이 있다. 이곳은 한인타운 근처 중화에서도 멀지 않고, 고기가 듬뿍 들어간 돈까스, 함박스테이크 같은 경양식 요리가 유명하다. 그리고 Me Tri대로 외각에 위치한 골든팰리스 아파트 지하에 있다고하니 …
Read More »호수의 도시 – 호안낌 호수(Hoàn Kiếm Lake)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는 홍강(sông Hồng:Red River) 강변에 위치한 베트남의 정치, 역사, 문화의 중심도시다. 하노이는 봄·여름 · 가을 · 겨울의 4계절이 뚜렷한데다 지리적으로 홍강을 낀 삼각주로 비옥한 평야가 많아 선사시대부터 사람이 거주해왔다. 천년의 역사를 지닌 고도에 걸맞게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의 유서 깊은 사찰과 식민지풍 교회 등 무채색의 건물들이 빚어내는 아련함, 좁고 아기자기한 붓거리, 종이거리, 부채거리 풍경은 호찌민에서는 보기 드문 풍경이다. 특히 하노이를 지나는 강들의 지각변동으로 수만년에 걸쳐 형성된 수백여개의 호수(Hồ), 연못(Ao), 웅덩이(Chuôm) 등으로 이루어져있다. 호안낌 호수 (Hồ Hoàn Kiếm: Hoàn Kiếm군), 밧타오 호수(Hồ Bách Thảo), 쭉밧 호수 (Hồ Trúc Bạch), 양보 호수 (Hồ Giảng Võ :Ba Đình군), 응이어도 호수 (Hồ Nghĩa …
Read More »한국과 베트남의 기념일&공휴일
2019년 새 달력을 보며 가장 즐거워지는 것은 바로 휴일, 황금 연휴이죠!! 쉬는 날이 며칠이나 될까? 공휴일을 체크해보고 연차나 여행 계획을 세워보세요! 얼마 남지 않은 ‘Tet’ 설 연휴 계획도 미리 세워보며, 2019년 더 행복하고 알찬 한 해를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January1일 신정 (Tết Dương lịch) 4일간의 양력설 (2018.12/29~2019.1/1) February5일 구정, 음력설 (Tết Nguyên đán) 황금돼지해인 올해 2019년 음력설은 2월 5일로, 근로자들은 2월 2일 토요일부터 2월 10일 일요일까지 총 9일간 쉰다. 공식적인 휴일 외에 국가기관을 제외한 개인 상점들은 짧게는 1주 길게는 한달 가량을 쉬어 베트남인들은 음력 1월을 쉬는 달이라고도 부른다. 설날에는 집에서 제사를 모시고 가족과 친지들과 덕담을 나눈다. 축멍남머이(Chuc …
Read More »호찌민속의 작은 세계 9편-캄보디아&라오스
쉽게 찾을 수는 없지만, 어디에나 있는 두 나라의 흔적 캄보디아와 라오스, 베트남의 이웃국가들이지만 관광대국인 태국, 경제 대국인 싱가포르에 비하여 바로 옆에 있지만 존재감이 큰 나라들은 아니다. 특히 앙코르와트로 유명한 캄보디아는 사이공에서 쉽게 갈 수 있고, 프놈펜은 무이네와 달랏보다 더 가깝지만 의외로 여기 사이공에서 캄보디아의 흔적은 찾기 힘들다. 최근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라오스 같은 경우도 베트남 남부에서는 이 나라의 흔적을 찾는 것은 매우 어렵다. 라오스는 인구가 적고 베트남 남부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지라 잦은 교류가 없다 보니 존재감이 없는 것은 마찬가지다. 그러나 이들은 이웃 나라다. 이웃 나라이기에 한국에서 일식 혹은 중식이 일상적인 음식으로 소비가 되고, 한국식으로 개량되어 소비되는 것처럼, 이들의 영향도 …
Read More »후쿠로야 하카타
일본 중화요리를 먹고 싶으면 나에게 와라 리틀 도쿄의 보이지 않는 진주, 허름하지만 맛으로 승부한다! PHU CU RO YA HAKATA 한-일 관계는 참 특이한 관계다. 정부간의 관계는 매년 서커스에서 광대가 줄 타듯 아슬아슬함을 타고 있지만, 양국 간의 민간교류는 문화라는 코드를 중심으로 양국의 문화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부분이 인기가 매우 높다. 특히 일본 음식은 한국 젊은이들 사이에서 깔끔한 식도락 문화와 담백한 음식으로 인식되어 인기가 높지만, 젊은 사람에게 인기가 높은 일본음식은 사실 나이 지긋한 어른들이 즐기는 회, 초밥 이런 부분이 아닌 일본 가정식 또는 일본식 중국요리 같이 일본 내에서 맛볼 수 있는 음식들이다. 후쿠로야 하카타는 일식집이 많은 레탕톤 거리에서 고독한 미식가에서 나오는 허름하고 …
Read More »하노이 미식가 – 제대로 알고 먹자
베트남 음식은 태국, 중국에 이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음식으로 세계인이 사랑하는 음식이 되었다. 보통 베트남 여행이 좋았던 이유의 반은 맛있는 음식을 즐기는 데서 느낀 행복감이었다는 여행객들도 있다. 하지만 혼자서 베트남 음식을 주문할 때는 항상 당황스럽다. 사진이 준비된 메뉴판이 나오면 그나마 기억을 더듬어 자신 있게 손가락을 찍으며 주문 할 수 있지만, 그도 아닐 경우, 주문 시간이 오래 걸릴 뿐 아니라 엉뚱한 음식이 나오는 법이다. “그래서!! 준비했다! 베트남 음식을 준비할 때 유용하게 활용해 보시라!!” 씬짜오베트남 하노이 첫 발행에 베트남을 대표하는 음식 이름을 시작으로 명인.명가, 맛집 등 하노이 안에 숨어있는 비밀스런 맛의 향연을 시작한다. 베트남인들은 아침을 간단하게나마 꼭 챙겨먹는다. 출근하자마자 손에 포장된 음식을 …
Read More »호찌민에서 만난 세계 – 미국
국부인 호찌민은 독립과정에서 수많은 나라를 다녔지만, 그 중 그가 주목했던 곳은 미국이었다. 그는 2차 대전기간 OSS와 접촉을 시도했고, 세계 정세를 잘 알았기에 미국과의 좋은 관계를 원하여 지속적으로 긍정적인 싸인을 보냈다. 오랜 시간 미국은 세계에서 최강국의 위치를 지켜왔다. 넓은 땅에서 나오는 풍부한 산물과 자원을 바탕으로 산업, 군사, 문화 어느 분야에서든지 성공을 거두고 최고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 국가다. 오늘날 미국은 세계 경제위기에도 흔들리지 않고 중국의 도전에도 불구하고 세계 최대의 경제국가의 지위를 계속 유지하고 있다. 이러한 미국의 지위와, 베트남의 지리적 중요성이 맞물려서 양국이 30년이라는 긴 시간 전쟁을 했음에도 경제적으로 깊은 관계에서 정치적, 군사적인 관계로 깊어지고 있다. 비온 뒤에 땅이 더 단단해 진다는 …
Read More »재미로 보는 2019 신년운세
2018년에도 이제야 적응이 되었나 싶더니, 어느새 2019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19년은 60년만에 돌아온 ‘황금돼지의 해’, 기해년(己亥年)이라고 합니다. 복스러운 돼지에다가 황금이라니! 왠지 마음까지 풍요로워지는 기해년은 육십간지의 36번째 해이며, 더불어 음토인 기토와 음수인 해수로 이루어진 해이기도 합니다. 쥐띠 ★★★★ 이번 한 해는 그 동안 앓고 있던 고민이나 문제가 해결되기도 하고 새로운 고민이나 문제로 인해 마음이 편치 못하고 혼란스러운 해가 되겠습니다. 이 같은 고민의 원인이 모두 인간관계에서 비롯되는 것이니 주위사람들과의 관계에 좀 더 신중을 기하시기 바랍니다. 형제, 자매나 친한 친구와는 정이 쌓이고 신뢰가 깊어지니 고민거리나 문제해결을 위해 혼자서 전전긍긍하지 마시고 함께 나눈다면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겠습니다. 1996년생 현재 해야 할 일 중 …
Read More »호찌민 속에 작은세계 – 독일
구텐-탁~! 도이칠란트! 호찌민 속에서 철두철미한 독일을 찾았다! 독일 하면 맥주와 소시지, 벤츠와 BMW, 시원한 아우토반을 등을 먼저 떠올린다. 오늘날 독일은 세계 경제위기에도 흔들리지 않고 유럽은 물론 세계 경제의 중심 국가로 우뚝 서 있다. 베트남과 유럽국가와의 관계에서 식민지배의 영향으로 프랑스와 가장 면밀한 관계를 유지할 것같은 편견이 있지만, 사실 베트남과 유럽국가와의 인연 중 베트남 독립 후 가장 깊은 인연이 있는 곳은 바로 독일이다. 독일은 프랑스 다음으로 베트남인들이 가장 많이 사는 유럽국가이며, 255개 회사가 진출하여 프랑스 다음으로 가장 많이 진출해 있는 유럽 국가이기도 하다. 호찌민에서 체감할 수 있는 독일의 흔적은 단지 자동차만이 아니다. 영사관과 고급 상업건물이 합쳐진 도이치하우스는 건물을 보는 순간 ‘앗 이것이 …
Read More »단지 안에 든 약국, 코코넛
코코넛은 베트남 말로 즈어(dừa)라고 하는데, 나무에서 열매에 이르기까지 버릴 것이 없는 유용한 식물이다. (해마다 평균 75개의 열매생산) 코코넛의 학명은 kalpa vriksha로 이는 수천가지 용도로 사용되는 나무란 뜻이며, 필리핀에서도 생명의 나무라 하여 소중히 다루어 지고 있다. 코코넛 나무는 해변을 중심으로 전국에 걸쳐 분포한다. 남부 벤째(Bến Tre)성에는 대규모 코코넛 재배지가 있어 흔히 벤째성을 코코넛의 땅(xứ dừa)이라 부르기도 한다. 코코넛은 종려과에 속하는 상록교목으로, 30미터까지 자라며, 60~90센티미터의 긴 잎이 달려 있다. 코코넛은 식용 뿐만 아니라, 캄보디아 등 일부 국가에서는 코코넛 껍질을 일반나무를 대체할 신재생 대체연료로 매우 유용하게 쓰고 있다. 또한 코코넛 열매는 힌두교 신에게 바치는 신성한 예물이자, 베트남에서는 제사에 쓰이는 다섯 가지 과일 중 …
Read More »가장 가깝고 친숙한 미소의 나라 태국
호찌민시의 태국은 음식만 있지 않다! 생활에 밀착된 유통과 생필품의 강자 태국! 한국인들에게 동남아시아를 대표하는 나라를 떠올리게 한다면 필리핀, 태국, 베트남의 3개국 정도가 될 것이다. 이 중 태국은 6. 25전쟁 참전국이자, 동남아시아에서 음식, 관광 산업이 발전한 것으로는 인정 할 만하다. 그렇다면 과연 베트남에서는 태국은 어떠한 나라일까? ASEAN(동남아시아 국가연합)에서 2018년 발행한 기사에 의하면 1위는 중국, 2위는 캄보디아, 3위가 태국이라고 한다. ASEAN역내 국가 중 가장 많은 베트남인들이 방문하는 국가 태국. 인적교류가 많은 만큼, 베트남 내에서도 곳곳에서 태국의 모습을 찾아볼 수 있다. 특히 태국은 베트남 내에서 소비재 유통 및 생산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다. 태국 자체가 동남아 최대 소비재 시장이며, 생산국이기 때문에 베트남 내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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