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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홍수 사망자 22명으로 증가…37만 명 피해, 구호 활동 총력

-19개 주 영향, 방콕 북부 우따라딧·아유타야 최악 피해…긴급팀 식량·물자 배급 태국 홍수 사망자가 22명으로 늘어났다고 당국이 8일 밝혔다. 폭우와 강물 범람으로 피해를 입은 약 37만 명에게 구호품을 전달하기 위한 작업이 한창이라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재난예방국(Disaster Prevention Department)은 19개 주가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방콕 북부의 우따라딧(Uttaradit)과 아유타야(Ayutthaya)가 최악의 피해 지역에 속한다. 당국은 긴급팀이 식량과 물자를 배급하고 있으며, 몬순 시즌이 광범위한 강우를 가져오는 만큼 수위를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밝혔다. Vnexpress 2025.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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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서 베트남 여성, 남자친구 살해로 종신형

-질투로 칼로 수차례 찔러…”맥주 홍보원 무릎에 앉은 것 보고 격분” 싱가포르 법원이 질투심에 남자친구를 칼로 찔러 살해한 베트남 여성에게 종신형을 선고했다고 Vnexpress지가 8일 보도했다. 싱가포르 법원은 화요일 베트남인이자 싱가포르 영주권자인 응우옌응옥자우(Nguyen Ngoc Giau·43)에게 남자친구이자 집주인이던 싱가포르인 초왕쿵(Cho Wang Keung·51)을 살해한 혐의로 종신형을 선고했다. 법원에 따르면 자우는 2021년 7월 15일 새벽 1시께 앙모키오 애비뉴 3번가(Ang Mo Kio Avenue 3)에 있는 초의 아파트 밖에서 그를 칼로 찔렀다. 싱가포르 현지언론 스트레이츠타임스(The Straits Times)에 따르면 자우는 2020년 7월 세입자로 초의 아파트에 입주했고, 3개월 후 그와 침실을 공유하기 시작했다. 갈등은 2021년 7월 12일 밤 초가 친구들을 집으로 초대해 술을 마실 때 시작됐다. 자우는 여성 맥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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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금값 또 올라…국제 금값 사상 첫 온스당 4천달러 돌파

-SJC 금괴 냥당 1억4,250만 동…연초 대비 68% 급등, 국제시세보다 1,400만 동 높아 국제 금값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가운데 베트남 금값도 8일 오후 추가 상승했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사이공주얼리(Saigon Jewelry Company) 금괴 가격은 오전 0.92% 오른 데 이어 오후 0.42% 더 올라 냥(tael)당 1억4,250만 동(약 5,405.61달러)을 기록했다. 금괴 가격은 연초 대비 68% 상승했으며, 현재 국제 시세보다 냥당 1,400만 동 이상 높다. 금반지 가격은 냥당 1억3,950만 동으로 당일 오전 대비 0.29% 올랐다. 1냥은 37.5g 또는 1.2온스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국제 금값은 수요일 사상 처음으로 온스당 4,000달러를 돌파했다. 투자자들이 고조되는 지정학적 불확실성 속에서 안전자산으로 몰리고 미국의 추가 금리 인하를 기대하면서다. 현물 금은 1.2% 뛴 온스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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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크탱크’ 투자자 기업 압수수색…암호화폐 사기 의혹

-‘베트남 알리바바’ 넥스트테크 본사서 서류 수십 상자 압수…투자자 2천달러 손실 고소 베트남 공안이 유명 기술 기업가이자 ‘샤크탱크 베트남(Shark Tank Vietnam)’ 투자자인 응우옌호아빈(Nguyen Hoa Binh)이 설립한 넥스트테크(NextTech) 본사를 압수수색했다고 Vnexpress지가 8일 보도했다.  공안은 화요일 하노이 빈뚜이(Vinh Tuy) 동 넥스트테크 본사에서 수 시간 작업한 뒤 수십 상자의 서류를 트럭에 싣고 떠났다. 경찰은 빈과 “업무를 진행 중”이라고 확인했지만 세부 사항은 밝히지 않았다. 공안은 월요일 늦게 빈이 회장으로 있는 넥스트테크 사무실에 처음 나타났다. 화요일에도 현장에 머물다가 서류 상자들을 실어갔다. 44세인 빈은 기술 분야의 저명한 기업가다. ‘기술 샤크’로 불렸으며, 넥스트테크그룹은 ‘베트남의 알리바바’로 불렸다. 응우옌득롱(Nguyen Duc Long) 하노이 경찰 부국장은 월요일 빈과 연관된 블록체인 암호화폐 프로젝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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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2030년 1인당 GDP 8,500달러 목표…디지털 경제 30% 육성

-서비스업 50% 이상·산업 40% 이상…하노이·호찌민·다낭 등 5대 성장 거점 육성 베트남 정부가 2030년까지 1인당 국내총생산(GDP)을 약 8,500달러로 끌어올리는 것을 골자로 한 국가 발전 목표를 제시했다고 8일 밝혔다고 Vnexpress지가 9일 보도했다.  정부는 최근 발표한 결의안 306호를 통해 2021~2030년 국가 마스터플랜 조정안을 제시하고 2050년까지의 비전을 제시했다. 계획에 따르면 2030년까지 서비스업이 GDP의 50% 이상, 산업·건설이 40% 이상을 차지하고 농림어업은 10% 미만으로 낮아질 전망이다. 2021~2030년 평균 노동생산성 증가율은 약 7%를 목표로 하며, 2026~2030년에는 8.5% 이상으로 상승한다. 총요소생산성(TFP)은 전체 성장의 55% 이상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결의안은 국가 디지털 전환의 토대가 될 디지털·데이터 인프라의 급속한 발전을 촉구했다. 디지털 정부, 디지털 경제, 디지털 사회 구축을 통해 디지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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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기차 거리’ 열차, 카페 테이블 들이받아…관광객 패닉!

-선로에 너무 가까이 배치된 의자 충돌…2022년 출입 금지됐지만 영업 계속 하노이의 유명 관광지 ‘기차 거리(Train Street)’에서 열차가 카페 테이블과 의자를 들이받아 관광객들이 공황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Vnexpress지가 8일 보도했다. 여행사 세니월드트래블(Seniworld Travel)이 7일 공유한 약 1분 길이의 영상은 소셜미디어에서 빠르게 확산했다. 영상에는 카페들이 선로에 너무 가까이 테이블과 의자를 배치해 지나가던 열차와 충돌하면서 한 줄의 테이블이 넘어지는 모습이 담겼다. 앉아서 장면을 촬영하던 관광객들은 공황 상태에 빠져 비명을 지르는 모습이 포착됐다. 영상 게시자는 “이것이 바로 우리가 하노이 기차 거리에서 테이블과 선로 사이 거리를 더 신경 써야 하는 이유”라고 썼다. 호안끼엠(Hoan Kiem) 구 경제인프라도시지역부 관계자는 사건을 인지했으며 추가 조사를 위해 호안끼엠 경찰에 보고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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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증시, FTSE러셀 2차 신흥시장 승격…역대 최고치 새로 썼다

-중국·인도와 같은 그룹…”최대 8조원대 자금 유입 전망” 글로벌 금융지수 제공업체 영국 파이낸셜타임스스톡익스체인지(FTSE)러셀이 베트남 증시 지위를 중국·인도 등과 같은 그룹으로 승격하겠다고 발표하면서 베트남 증시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FTSE러셀은 내년 9월 21일부로 베트남 증시 등급을 현행 프런티어 시장에서 2차 신흥시장으로 업그레이드하기로 결정했다고 8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로써 베트남 증시는 중국·인도·인도네시아 등과 같은 그룹에 속하게 됐다. FTSE러셀 측은 성명을 통해 “베트남 (증시) 등급을 재분류한 것은 (베트남이) 시장 인프라 주요 개선 조치를 이행한 점을 반영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결정으로 FTSE러셀의 2차 신흥시장 관련 주가지수 등을 추종하는 패시브 투자 자금이 베트남 증시에 유입하게 됐다. FTSE는 이번 증시 등급 격상으로 베트남 금융시장에 들어오는 외국인 자금이 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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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람 서기장, 평양 도착…김정은 초청 국빈 방문

-수교 75주년·우호의 해 기념…”전통 우호 계승·발전 논의” 베트남 공산당 또람(Tô Lâm) 서기장이 9일 오전 평양 순안국제공항에 도착해 북한에 대한 국빈 방문을 시작했다고 베트남뉴스가 보도했다.  또람 서기장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겸 노동당 총비서의 초청으로 베트남 고위급 대표단을 이끌고 평양을 방문했다. 공항에는 김성남 노동당 중앙위원회 국제부장 겸 국무위원회 위원·정치국 후보위원, 임천일 외무성 부상 등 북한 관계자들이 나와 베트남 대표단을 영접했다. 레바빈(Lê Bá Vinh) 주북 베트남 대사와 대사관 직원들도 또람 서기장 일행을 맞이했다. 북한은 1950년 베트남과 외교관계를 수립한 최초 국가 중 하나다. 양국의 전통적 우호관계는 호치민(Hồ Chí Minh) 주석과 김일성 주석, 그리고 역대 지도자들에 의해 발전돼왔다. 북한은 베트남의 민족 해방 투쟁 기간 동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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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기업들 태풍에 ‘속수무책’…화장품점 8억 동 손실, 급식업체 음식 폐기

-122곳 침수에 영업 중단 속출…고급 아파트선 수도관 파열로 5시간 침수 ‘악몽’ 태풍 맛모(Matmo)로 인한 폭우와 침수로 하노이 기업들이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고 8일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모라오(Mo Lao) 동 응우옌반록(Nguyen Van Loc) 거리의 화장품점 린코스메틱(Linn Cosmetic) 주인 응우옌티호앙리엔(Nguyen Thi Hoang Lien) 씨는 오는 20일 베트남 여성의 날을 앞두고 재고를 쌓아뒀다가 침수로 대부분을 폐기해야 했다. 일주일 전 침수를 경험한 그는 작업자를 고용해 매장과 창고에서 물을 퍼냈다. 3시간에 300만 동(약 114달러)의 비용이 들었지만 남은 물건을 건지기 위해 불가피했다. “아직 살릴 수 있는 물건은 할인 판매해 20일을 위한 신제품 구입 자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매장은 여전히 부분 침수 상태이며 지금까지 8억 동의 손실을 입은 것으로 추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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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방, 폭우에 댐 붕괴·관문 무너져…4천 가구 피해

-랑선 수력댐 터져 500억 동 손실, 하장 상징 동반 관문 산사태로 반파…구호대 200명 구출 연이은 태풍으로 베트남 북부가 폭우에 시달리는 가운데 랑선(Lạng Sơn)성에서 수력 댐이 붕괴하고 하장(Ha Giang)성에서는 지역 상징물이 산사태로 무너지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고 베트남 뉴스외 다수의 베트남 언론이 9일 보도했다.  8일 오후 1시30분께 랑선성 박케1(Bac Khe 1) 수력발전소 댐이 방수로 인근에서 붕괴했다. 댐 어깨 부분 4~5m 폭, 3m 깊이가 무너졌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수문 입구의 콘크리트 슬래브가 무너지면서 중앙 제어실이 파괴되고 설비가 침수됐다. 댐 붕괴의 초기 원인은 장기간 폭우로 추정된다. 화요일 정오 기준 저수지로 유입되는 물이 초당 1,572㎥에 달했지만, 방수로는 초당 24㎥만 배출하도록 설계됐다. 도안탄손(Doan Thanh S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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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O, 내년 세계 무역성장률 0.5%로 하향…트럼프 관세전쟁 여파

세계무역기구(WTO)는 7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쏘아올린 관세 전쟁 여파를 반영해 내년 세계 상품 무역 성장률 전망치를 대폭 하향 조정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로이터 통신,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이날 WTO는 보고서를 내고 내년 글로벌 상품 무역 성장률 전망치를 0.5%로 발표했다. 이는 지난 8월에 내놓은 성장률 전망치인 1.8%보다 크게 낮아진 것이다. WTO는 내년에 관세 인상의 영향이 지속되면서 무역 성장세가 둔화할 것으로 예상했다. 응고지 오콘조-이웰라 WTO 사무총장은 이날 스위스 제네바 본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관세 조처가 올해 후반, 특히 내년으로 미뤄지긴 했지만 무역에 부담을 주고 있다”면서 “내년 전망은 암울하다”고 밝혔다. 다만 WTO는 올해 무역 성장률 전망치는 지난 8월(0.9%)보다 상향된 2.4%로 조정했다. 이는 각국이 미국발 관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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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동남아 전기차 시장 2위 부상…태국 제치고 1위 전망

-1~8월 9만 대 판매, 전체 차량의 26%…빈패스트 약진·정부 세제 혜택 효과 베트남이 올해 1~8월 동남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큰 전기차(EV) 시장으로 부상했다고 Vnexpress지가 7일 보도했다. 베트남은 이 기간 약 9만 대의 전기차를 판매해 태국에 이어 역내 2위를 차지했다. 이 수치는 전적으로 빈패스트(VinFast)의 판매 데이터에 기반한 것으로, BYD, 우링(Wuling), 메르세데스, BMW 등 다른 자동차 업체들은 판매량을 공개하지 않았다. 빈패스트는 이미 2024년 연간 판매량 8만7천 대를 넘어섰다. 애널리스트들은 베트남이 연말까지 태국을 제치고 역내 최대 전기차 시장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1~8월 배터리 전기차(BEV)는 베트남에서 판매된 전체 자동차의 26%를 차지했다. 빈패스트의 3개 모델이 베트남 베스트셀러 차량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업계 전문가들은 이런 급성장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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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40일간 세 번째 대홍수…”감전 사고·학교 마비·관광객 발묶여”

-태풍 맛모 폭우에 122곳 침수…침수 지역 감전 여성 쓰러져, 온라인 수업 전환에 학부모 “차라리 쉬게 하겠다”   수도 하노이가 태풍 맛모(Matmo)의 영향으로 7일 세 번째 대홍수를 겪으면서 감전 사고가 발생하고 학교가 마비되는 등 도시 기능이 사실상 정지됐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하노이 경찰에 따르면 7일 오전 10시께 투모-팜훙(Tu Mo-Pham Hung) 교차로에서 30cm 깊이의 침수 지역을 걷던 여성이 갑자기 쓰러졌다. 인근 가로등 기둥에서 누전된 전기에 감전된 것으로 추정된다. 다른 주민들도 팔다리 저림과 마비 증상을 호소했다. 6번 도로교통팀 경찰은 즉시 해당 지역을 차단하고 전력 당국에 연락해 30분 만에 문제를 해결했다. 경찰은 특수 차량을 동원해 주민들과 오토바이를 침수 지역 너머로 옮겨줬다. 당국은 주민들에게 깊은 침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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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1~9월 무역액 6,806억弗…전년 대비 17.3% 증가

-수출 3,487억弗·수입 3,319억弗…무역흑자 168억弗 기록 베트남의 올해 1~9월 총 수출입액이 6,806억6천만 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7.3% 증가했다고 통계청이 7일 밝혔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수출액은 3,487억4천만 달러로 전년 대비 16% 늘었다. 부문별로는 국내 부문이 24.5%인 854억1천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 증가했다. 외국인 투자 부문(원유 포함)은 나머지 75.5%인 2,633억3천만 달러로 21.4% 증가했다. 32개 품목이 10억 달러 이상 수출돼 전체 수출액의 93.1%를 차지했으며, 이중 7개 품목은 각각 100억 달러를 넘어섰다. 품목별로는 제조 공산품이 3,090억3천만 달러(88.6%)로 가장 많았다. 이어 농림산품 295억1천만 달러(8.5%), 수산물 81억7천만 달러(2.3%), 연료·광물 20억3천만 달러(0.6%) 순이었다. 같은 기간 수입액은 3,319억2천만 달러로 전년 대비 18.8% 증가했다. 국내 부문은 1,056억7천만 달러로 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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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1~9월 FDI 집행액 188억弗…5년 만에 최고치

-전년 대비 8.5% 증가…싱가포르 34억弗로 최대 투자국, 중국·홍콩 뒤이어 베트남의 올해 1~9월 외국인직접투자(FDI) 집행액이 188억 달러를 기록하며 5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재정부 산하 통계청이 7일 밝혔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집행액은 전년 동기 대비 8.5% 증가한 수치다. 부문별로는 제조·가공업에 155억6천만 달러, 부동산 시장에 13억7천만 달러, 전기·가스·증기·냉난방 생산 및 유통에 5억9천870만 달러가 투입됐다. 9월 30일 기준 등록 외국인 투자 총액은 285억4천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5.2% 늘었다. 여기엔 신규 등록 자본과 투자 조정 자본, 외국인 투자자의 지분 매입액이 포함된다. 9개월 동안 당국은 2,926건의 신규 프로젝트에 총 123억9천만 달러의 투자 허가를 내줬다. 프로젝트 수는 전년 동기 대비 17.4% 증가했지만 등록 자본은 8.6% 감소했다. 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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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CPI 0.42% 올라…교육비·식품·주거비 상승

-전년비 3.38% 상승…금값 6.53% 급등, 달러 수요 증가로 환율도 올라 베트남의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사립 교육비와 식품, 주거비 상승으로 전월 대비 0.42% 올랐다고 재정부 산하 통계청이 7일 밝혔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응우옌티흐엉(Nguyen Thi Huong) 통계청장은 월요일 하노이 기자회견에서 “9월 CPI가 지난해 12월 대비 2.61%, 1년 전 대비 3.38%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3분기 평균 CPI는 전년 동기 대비 3.27% 올랐으며, 1~9월 평균 인플레이션율도 3.27%를 기록했다. 2025년 1~9월 동안 CPI는 8개월 상승, 1개월 하락했다. 명절과 구정 수요 급증, 국제 쌀·가스·연료 가격 변동, 국내 돼지고기·전기·주거비 등락이 영향을 미쳤다. 통계청 서비스가격통계부의 응우옌투오안(Nguyen Thu Oanh) 부장은 주요 상승 요인을 설명했다. 식품과 외식 서비스 가격이 3.3% 올라 CPI를 1.11%포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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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은행 “베트남, 올해 동아태 최고 성장률 6.6% 기록”

-제조업 회복·소비 급증 견인…”차이나+1 기회 살리려면 제도 개혁 시급” 베트남이 올해 동아시아·태평양 개발도상국 중 가장 높은 경제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세계은행(WB)이 7일 발표한 10월 동아시아태평양 경제 업데이트 보고서는 베트남의 2025년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6.6%로 예상했다. 보고서는 동아시아태평양 지역 전체 성장률이 지난해 5.0%에서 올해 4.8%로 둔화하고 내년엔 4.3%로 더 떨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무역 장벽과 지정학적 불확실성, 재정 부양 의존이 성장세를 짓누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이 지역은 회복력과 구조개혁 여력 덕분에 여전히 세계 경제의 밝은 지점으로 평가됐다. 베트남의 강세는 제조업의 가파른 회복과 소비 급증에서 비롯됐다. 효과적인 거시경제 관리와 물가 안정, 팬데믹 이후 기업 지원이 뒷받침했다는 분석이다. 아디티아 마투(Aaditya Mattoo) 세계은행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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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올해 10개 중 6개 베트남 상륙의 이유는?

-맛모 등 이례적 경로…아열대 고기압 남서 이동·약한 한랭전선 영향 올해 베트남에 영향을 준 태풍 10개 중 6개가 북쪽으로 진로를 틀면서 이례적인 기상 현상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7일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최근 열대저압부로 약화한 태풍 맛모(Matmo)를 포함해 올해 우팁(Wutip), 위파(Wipha), 카지키(Kajiki), 타파(Tapah), 라가사(Ragasa) 등이 통상 경로인 중부 해안 대신 베트남-중국 국경 방향으로 북상했다. 10월은 일반적으로 태풍이 베트남에 상륙하는 최고 성수기다. 태풍은 보통 필리핀 동쪽에서 형성돼 서북서쪽으로 이동하며 루손(Luzon)섬을 거쳐 남중국해(베트남은 동해<East Sea>라 부름)로 들어온 뒤 베트남 중부 해안으로 향한다. 이는 위도 25∼35도 부근의 아열대 고기압이 동쪽에서 태풍을 막고, 북쪽 한랭전선이 서북서 방향 흐름을 만들기 때문이다. 그러나 맏모는 월요일 오전 열대저압부로 약화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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